• 제목/요약/키워드: oyster fa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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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배체와 이배체 굴, Crassostrea gigas의 형태 및 생리학적 특성 비교 (Morphological and physiological comparison between triploid and diploid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 김수경;심나영;이원영;최민섭;최은희;임현정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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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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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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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morphological relations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triploid and diploid oysters (Crassostrea gigas) in Taean area, west coast of Korea, were investigated from May 2012 to April 2013. Mophometric analysis indicated that the triploid oysters have the same shell length to shell height ratio but higher shell depth to shell height ratio than diploids. Consistent with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triploid oysters showed greater values of fatness, condition index and RNA/DNA ratio during the period of experiment. The DNA concentration in adductor muscle and mantle of triploid were either lower or equal to the nucleic acids of diploid. However, RNA/DNA ratio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diploid. It appears that RNA/DNA ratio could be a useful indicator of health condition of triploid and diploid oysters when taken in correlation with the morphological indices.

The Growth of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Transplanted into Ambong Bay in Malaysia (Malaysia국 Ambong만에 이식한 참굴 Crassostrea gigas의 성장)

  • 유성규;류호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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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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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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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한국산 참굴종패를 1981년 2월에 열대수역인 Malaysia국의 Ambong만에 이식하여 1981년 7월까지 양성하였다. 패각의 성장은 온대 수역에 비하여 훨씬 빠른 편이며 7월에 각고가 약 38.9lmm로 성장하였다. 육중은 이식 후 증가하기 시작하여 5월에 약 1.66g으로 최고의 값을 보인 후 6월 및 7월에는 각각 1.20g및 0.74g으로 현저히 감소하였다. 비만도의 경우도 5월 이후 현저히 감소하여 7월에 $11\%$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7월까지의 생존율은 약 $38\%$로 다른 열대수역에 이식한 것 보다 높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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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어장 환경요인이 참굴 (Crassostrea gigas)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rsery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rowth of Pacific Oyste, Crassostrea gigas)

  • 배평암;한창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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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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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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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 들어 굴이 후기채묘 부진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로프수하식 어장과 새로운 채묘어장으로 개발되고 있는 천해 투석식 어장의 환경 특성을 평가하고 참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위하여 1995~1996년 동안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성어장은 입구가 좁은 자루 형태의 폐쇄성이 강한 만으로 유속은 0.5kn 이하로 미약하였으며, 해남어장은 개방수역으로 수심이 낮아 간조시 노출되며, 주변해역의 유속도 5.0kn 이상을 나타내고 있었다. 두 해역의 평균 투명도는 각각 5.1m 및 1.2m로 해남어장이 낮게 나타났다. 연간을 통한 수온 및 염분의 평균 농도는 고성어장이 높았으며, 계절적 변동폭 또한 컸다. 용존산소 농도는 고성어장의 저층에서 6월 이후 낮아지기 시작하여 8월에 $4.0mg/\ell$의 최저치를 나타내었고 9월에 회복되는 경향이었으며, 해남어장은 전 조사기간을 통하여 5.0 mg/l이상의 높은 농도 분포였다.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고성어장에서 평균 $1.44mg/\ell$로 해남어장의 $0.96mg/\ell$에 비하여 오염도가 심한 반면, chlorophyll-$\alpha$농도는 해남어장이 2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인과 질소와 같은 영양염류는 고성어장에서 여름철에 저층의 농도 증가가 뚜렷하였고,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축적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해남어장에서는 특별한 계절변동을 나타내지 않았다. 참굴의 각고는 고성어장에서 총 16개월의 실험기간동안 80.1 mm까지 성장하였으며, 해남어장은 총 9개월의 양성기간 동안 61.3 mm로 성장하였다. 육질은 성장은 각각 13.9 g 및 3.35 g에 달하여 고성어장의 절대 성장이 양호하였다. 비만도는 각각 11.6~21.9(평균 15.9)% 및 11.0~22.7(평균 17.6)%로 해남어장이 높았고, 특히 산란 시기의 비만도는 해남어장이 월등히 높았다. 이상에서와 같이 고성어장은 굴의 패각 또한, 육질의 절대 성장은 해남에 비하여 양호하였으나, 비만은 저조하였다. 또한, 유기오명의 진행과 낮은chlorophyll-$\alpha$ 수준 등 환경적인 무제가 있는 곳이었다. 해남어장은 고성에 비하여 낮은 수온 분포와 간조시 노출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 의한 단련으로 각 성장이 지연되는 반면, 고성어장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풍부한 chlorophyll-$\alpha$의 양은 비만도를 높이는 오인 중의 하나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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