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thodontic bracket

검색결과 176건 처리시간 0.036초

상악 치열의 치군 후방이동에 관한 3 차원 유한요소법적 연구 (THREE 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F THE PHENOMENON DURING DISTAL EN MASSE MOVEMENT OF THE MAXILLARY DENTITION)

  • 신수정;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563-580
    • /
    • 1998
  • 치열의 치군 후방이동을 유발하는 교정력에 의해 발생되는 개개 치아의 초기 변위와 응력분포를 평가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상악 치아와 치근막, 그리고 치조골의 해부학적 형태와 생체적 특성을 컴퓨터로 재현하고 모형화된 브라켓을 부착한 3 차원 유한요소 모델을 형성하였다. 치열의 치군 후방이동에 사용되는 구외력과 II급 악간고무, ideal arch wire와 MEAW(Multiloop Edgewise Arch Wire), 그리고 호선에 부여된 tip back bend 에 의해 야기되는 치아 변위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치료방법을 상악 제 2 대구치를 발거한 경우와 발거하지 않은 경우에 각각 적용하여 상악 제 2대구치 존재유무에 따른 치아이동 양상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치부 헤드기어에 의해 발생되는 치아변위는 후방 치체변위와 후방 경사변위, 그리고 수직변위 모두 치열 전방부에 집중되어 있었다. 2. Ideal arch wire에 II급 악간고무를 적용한 경우, 치아변위가 치열 전방부에 집중되었으나 ideal arch wire에 tip back bend를 부여하면 악간고무에 의한 견인력이 후방으로 전달되었다. 부여하는 tip back bend의 양이 증가할수록 전치부의 후방 치체변위와 설측 경사변위는 감소하였고 구치부의 후방 치체변위와 경사변위는 증가하였으며 II급 악간고무에 의한 전치부 정출이 감소하였다. 3. MEAW와 II급 악간고무를 적용한 결과, 치아변위 경향은 ideal arch wire와 II급 악간고무를 사용한 경우와 유사하였으나 작은 양의 치아변위와 함께 치열내 개개치아의 비교적 균등한 이동양상을 보였다. 4. 상악 제 2 대구치가 존재하는 유한요소 모델에 상악 제 1 대구치까지만 교정장치를 장착하고 후방이동을 시도한 결과 상악 제 1 대구치 치아이동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 PDF

Self etching primer를 사용하여 부착된 교정용 브라켓의 전단결합강도의 비교 (Shear bond strength of brackets bonded with different self etching primers)

  • 양진영;김민지;임용규;이동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283-292
    • /
    • 2007
  • 새로운 접착 시스템의 개발로 브라켓의 접착 과정이 단순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에서는 통상적인 산 부식 방법과 더불어 수종의 교정용 및 수복용 self etching primer를 이용하여 브라켓을 접착한 후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고 접착 파절 양상을 비교함으로써 self etching primer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교정 치료를 위해 발거한 상, 하악 소구치 75개를 레진 블록에 매몰하여 시편을 제작하였고, 산 부식이 필요한 Transbond XT primer와, 4종의 self etching primer (Transbond Plus Self Etching Primer, Unifill Bond, Clearfil SE bond, Adhese)를 각각 이용하여 브라켓을 접착한 후, 만능시험기로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고, 브라켓 기저면을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접착 파절 양상을 관찰하였다. 접착제 잔류지수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인산 처리군이 self etching primer 처리군에서 보다 낮은 값을 보여, self etching primer 처리군이 인산 처리군 보다 법랑질-레진 접착계면 부위에서의 파절이 많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Self etching primer 처리군에서의 전단결합강도는 37% 인산 처리군의 전단결합강도보다 낮았지만(p < 0.05), 임상적으로 유용한 수준 이상이었으며, self etching primer 처리군 내에서 각각의 전단결합강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따라서 self etching primer를 이용할 경우, 기존의 산 부식법에 비하여 다소 낮은 전단결합강도를 보이지만 임상적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브라켓 부착을 위한 변형된 레이저 부식법 (Modified laser etching technique of enamel for bracket bonding)

  • 윤민성;이상민;양병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87-94
    • /
    • 2010
  • 전단결합강도를 강화하기 위해 레이저를 이용한 부식과 산을 이용한 부식의 비교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Er,Cr:YSGG laser와 전통적인 산부식법을 혼합한 방법의 전단결합강도의 변화에 대한 평가를 하고자 한다. 교정적인 목적으로 발치된 64개의 건전한 소구치를 이용하여 16개씩 4개의 군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 군은 37% 인산을 15초 적용시키는 전통적인 부식 방법을 택하였고, 두 번째 군은 물방울레이저로 1.5 W로 10초간 부식시킨 후 전통적인 산부식 방법을 시행하였다. 세 번째 군은 두 번째 군과 같지만 산부식을 먼저 시행한 후 물방울레이저로 부식시켰다. 네 번째 군은 물방울레이저를 이용하여 1.5 W로 15초간 부식시켰다. 이후 전단결합강도의 측정 및 치아 표면의 특징 관찰, 그리고 접착제잔류지수를 평가하였다. 두 번째, 세 번째 군은 첫 번째, 네 번째 군에 대하여 전단결합강도가 높게 측정되었다. 하지만 두 가지 기법의 복합사용 순서를 달리한 두 번째, 세 번째 군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기존 산부식을 이용한 브라켓 접착법보다 산부식과 Er,Cr:YSGG laser를 복합적으로 사용 시, 향상된 전단결합강도를 얻을 수 있다.

안면 비대칭의 평가를 위한 기준에 관한 정모 두부 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A FRONTAL CEPHALOMETRIC STUDY ON THE REFERENCE LINES TO ASSESS THE CRANIOMAXILLOFACIAL ASYMMETRY)

  • 백선호;안병근;김선해;손흥범;한호진;강수만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1-15
    • /
    • 1993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midline having the least difference between the right and left structures among the lines that had been used in the study of the craniomaxillofacial asymmetry.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twenty six Korean girls(average 18.9 years old) having normal facial appearance and occlusion. On the frontal cephalometric films of the sample, we divided the whole craniomaxillofacial area into four portions, i.e., cranial, upper facial, lower facial, and dental portion. So, we have found the midlines having the least difference in the whole craniomaxillofacial area itself, and in the each divided four portions, furtherly in the other portions from aimed portion. The findings were as follow: 1. In the whole craniomaxillofacial area, the connecting line between crista galli and anterior nasal spine and the perpendicular bisecting line between right and left foramen rotundums were suitable for the midline. 2. In the cranial portion, established all six lines were suitable for midlines. In the other portions, the perpendicular bisection line between both condylion, the line passing the contact point between right and left mandibular central insisiors among the perpendicular lines between right and left mandibular central incisial tips were suitable midlines fer evaluating the asymmetry of cranial portion. 3. In the upper facial portion, the perpendicular bisecting line between right and left zygions was the most suitable midline. In the other portions, the line between the crista galli and the most superior point of the odontoid process, the perpendicular bisecting line between right and left gonions, the perpendicular bisecting line between right and left condylions, and perpendicular bisecting line between right and left foramens rotundum were suitable midlines for evaluating the asymmetry of the upper facial portion 4. In the dental portion, the perpendicular bisecting lines between right and left buccal cusps of both maxillary first molars and between right and left mandibular first molars were suitable midlines. In the other portions, the perpendicular bisecting line between right and left landmarks crossing the lesser wing of the sphenoid bone and orbit, the perpendicular bisecting line between right and left mental foramens, and the connecting line between crista galli and prosthion were suitable midlines for evaluating the asymmetry of dental portion. 5. In the lower facial portion, the perpendicular bisecting lines between right and left condylions and between right and left gonions were suitable midlines. In the other portions, the line between the crista galli and anterior nasal spine, the perpendicular bisecting line between right and left foramen rotundums, and the perpendicular bisecting lines between right and left buccal cusps of both mandibular first molars and between right and left maxillary first molars were suitable midlines for evaluating the asymmetry of the lower facial portion.

  • PDF

자연 치관과 포세린 치관상에서 교정용 브라켓 부착시 전단 결합 강도와 파절 양상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SHEAR BOND STRENGTH AND ADHESIVE FAILURE PATTERN OF METAL BRACKETS BONDED ON NATURAL TEETH AND PORCELAIN TEETH)

  • 이현선;김종수;유승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95-204
    • /
    • 2008
  • 치아 우식증과 침식증의 진단과 본 연구는 교정용 밴드 사용의 대안으로 제시된 직접 부착 술식이 보철 치료를 받은 치아상에서도 적절한 결합 강도를 갖으면서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 불산과 포세린 전처리제의 사용 여부에 따른 결합 강도와 접착 파절 양상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사람의 상하악 소구치 치관 20개를 대조군으로, 소구치의 협면을 복제한 포세린 치관 80개를 실험군으로 나눈 후, 대조군은 37% 인산으로 산부식한 후 Transbond $XT^{(R)}$를 이용하여 금속 브라켓을 접착하였고, 실험군들은 모두 포세린 치관에 통상적으로 sandblasting 처리를 하되, 9.6% 불산으로 4분간 부식처리를 함께 한 군, 포세린 전처리제를 적용한 군, 마지막으로 sandblasting과 불산 그리고 포세린 전처리제를 모두 적용한 군으로 20개씩 나눈 후 금속 브라켓을 접착하였다. 각 군간 전단 결합 강도와 접착 파절 양상을 비교하여 관찰한 결과, 포세린 치관에 금속 브라켓을 접착할 시, 기존의 비심미적인 밴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sandblasting과 불산 그리고 포세린 전처리제를 이용한 직접 부착 술식으로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친수성 프라이머를 이용한 교정용 브라켓 접착시의 전단결합강도에 관한 연구 (Shear bond strength of orthodontic bracket with hydrophilic primer)

  • 박철완;차경석;이진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293-300
    • /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산부식된 법랑질에 수분이나 타액이 오염되어도 적절한 접착력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개된 교정용 친수성 프라이머를 이용한 교정용 브라켓 접착시 타액 오염 정도에 따른 전단결합강도와 접착 파절 양상을 기존의 소수성 프라이머와 비교함으로써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사람의 소구치를 강철 원통에 교정용 레진으로 포매하여 만든 시편에 기존의 소수성인 Transbond XT primer와 친수성인 Transbond MIP primer각각에 대하여 광중합형 접착 레진으로 브라켓을 접착시, 인공 타액을 이용한 오염정도에 따른 전단결합강도를 만능시험기로 측정하고, 접착 파절 양상을 stereomicroscope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건조 상태에서 Transbond XT primer와 Transbond MIP primer의 전단결합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타액 오염시 그 정도에 상관없이 Transbond MIP primer는 Transbond XT primer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전단결합 강도를 나타냈다(p<0.001). 3. Transbond MIP primer는 한 겹의 타액 오염시 건조 상태와 전단결합강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두 겹의 타액 오염시에는 유의하게 낮은 결합강도를 나타냈다(p<0.01). 4. 접착 파절 형태는 타액 오염의 정도에 따라 평균 접착제 잔류 지수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Transbond MIP primer는 타액 오염시에도 반 이상이 브라켓-레진 계면에서의 파절을 보였으나, Transbond XT primer는 타액 오염시 대부분의 경우 레진-법랑질 계면에서의 파절을 나타냈다. 이상의 실험 결과, 교정용 친수성인 Transbond MIP primer는 수분 조절이 어려운 임상 상황에서 적절한 결합강도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생각된다.

수 종의 도재 수복물에 부착된 세라믹 브라켓의 전단접착강도와 파절양상에 열순환이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rmocycling on shear bond strength and mode of failure of ceramic orthodontic brackets bonded to different porcelain restorations)

  • 강상욱;손우성;박수병;김성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9권4호
    • /
    • pp.225-233
    • /
    • 2009
  • 본 연구는 도재 수복물에 부착된 단결정 세라믹 브라켓의 전단접착강도와 파절양상에 열순환과 도재 수복물의 종류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도재전장관에 사용되는 재료들 중 Ceramco 3, Empress II, Zi-ceram/Vintage ZR 세 가지를 선택하여 각 20개씩 총 60개의 시편을 원반형태(두께 2 mm, 직경 12 mm)로 제작하였다. 동일한 접착 술식으로 세라믹 브라켓을 부착한 후 열순환을 시행한 실험군과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 두 군으로 나누어 전단접착강도와 파절양상을 평가하였다. 열순환을 하지 않은 대조군의 전단접착강도는 Ceramco 3는 $7.06\;{\pm}\;1.76\;MPa$, Empress II는 $7.55\;{\pm}\;2.38\;MPa$ 그리고 Zi-ceram/Vintage ZR은 $7.19\;{\pm}\;1.38\;MPa$로 추천되는 전단접착 강도(6 - 8 MPa)에 적합한 강도를 보였으나 열순환을 시행한 실험군은 전단접착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 < 0.05) 열순환 후의 전단접착강도는 Ceramco 3는 $4.88\;{\pm}\;1.00\;MPa$, Empress II는 $5.46\;{\pm}\;1.35\;MPa$ 그리고 Zi-ceram/Vintage ZR은 $4.84\;{\pm}\;1.01\;MPa$로 임상적으로 추천되는 것보다 다소 낮은 값을 보였다. 도재의 종류에 따른 전단접착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파절양상은 대조군에서는 모두 브라켓 기저부와 접착제 사이에서 파절이 일어났으며, 실험군에서는 2개의 시편(Ceramco 3과 Zi-ceram/Vintage ZR군에서 각 1개)만이 접착제내 파절을 보였으며 28개의 시편은 브라켓 기저부와 접착제 사이에서 파절이 일어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보았을 때 도재 수복물의 종류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열순환에 의해 전단접착강도가 약화되므로 실제 임상에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Self-etching primer를 이용하여 접착된 교정용 브라켓의 전단결합강도 (Shear bond strength of metal orthodontic brackets bonded with Self-Etching Primer)

  • 안윤표;김효영;전영미;김정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51-61
    • /
    • 2003
  • 본 연구는 6세대 교정용 접착 시스템인 Transbond Plus Self-Etching Primer(3M/Unitek Dental Products, Monorovia, Calif)를 이용하여 법랑질면에 브라켓을 접착하는 방법과, 통상적인 산부식 방법에 의해 브라켓를 접착한 경우의 전단결합강도 차이를 비교$\cdot$평가하고, self etching primer를 이용하여 브라켓을 접착할 때 치면에 존재하는 수분이 브라켓의 저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37\%$ 인산용액과 Self-Etching Primer를 이 용하여 법랑질을 표면 처 리하고 Transbond XT를 이 용하여 브라켓을 치면에 부착하였다. 또한 수분의 존재에 따른 전단결합강포의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 인공타액을 치면예 도보후 Self-Etching Primer를 사용하여 브라켓을 부착한 후 30분과 24시간에 따른 전단결합강도를 비교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Self-etching primer군에서 건조군과 습윤군의 전단결합강도는 $37\%$인산처리군의 결합강도보다 낮았다(p<0.05). 그러나 Self-etching primer군의 전단결합강도는 일상적으로 유용한 수준의 이상이었다. 2. 모든군에서 24시간군의 전단결합강도가 30분군의 전단결합강도보다 높았으며 (p<0.05), 이는 브라켓 접착후 일정시간의 경과가 결합강도를 증가시켜 줌을 알 수 있었다. 3. Self-etcing primer군에서 습윤군의 전단결합강도는 건조군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P>0.05). 4 ARI 점수의 비교결과 인산처리군에서는 0점과 1점의 빈도가 높았으며, Self-etching primer 건조군과 습윤군에서는 2점과 3점의 빈도가 높아(p<0.05) Self-etching primer군이 인산처리군보다 법랑질-레진 접착계면부위에서의 파절이 많이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와 불소함유 레진의 불소유리에 관한 연구 (IN VITRO STUDY ON THE FLUORIDE RELEASE FROM GLASS IONOMER CEMENTS AND A FLUORIDE-CONTAINING RESIN)

  • 김미경;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399-407
    • /
    • 1998
  • 불소를 유리하는 치과재료인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와 불소함유 레진을 대상으로 경화후의 시간경과에 따른 1일간 불소유리량을 측정하고, 이들의 경시적 변화추세를 비교 검토하기 위하여 광중합형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로서 치과교정용 브라켓 접착제($Orthobond^{\circledR}$)와 충전응(Fuji GC $LC^{\circledR}$), 자가중합형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로서 충전용 (Fuji GC $II^{\circledR}$)과 아말감 합금이 첨가된 충전용(Miracle-$Mix^{\circledR}$) 및 광중합형 불소함유 충전용 레진($Heliomolar^{\circledR}$)을 실험재료로 하여 중합 1일, 3일, 7일, 14일, 42일, 70일 경과후 각각 불소유리량을 측정하고, 변화추세를 비교 검토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전 실험기간에 걸쳐 불소함유 레진의 1일간 불소유리량은 글라스 아이포노머 시멘트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2. 중합 70일 경과후 1일간 불소유리 량은 Miracle-$Mix^{\circledR}$는 평균 $3.4{\mu}g/cm^2$, Fuji GC $II^{\circledR}$가 평균 $2.7{\mu}g/cm^2$, $Orthobond^{\circledR}$가 평균 $2.3{\mu}g/cm^2$, Fuji GC $LC^{\circledR}$이 평균 $1.4{\mu}g/cm^2$였고, 불소함유 레진인 $Heliomolar^{\circledR}$은 평균 $0.1{\mu}g/cm^2$이었다. 3. 1일간 불소유리량은 자가중합형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와 광중합형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사미에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고, 제조회사의 제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아말감 합금이 첨가된 Miracle-$Mix^{\circledR}$은 아말감 합금이 첨가되지 않은 다른 시멘트에 비해 현저히 많은 양의 불소를 유리하였다. 4. 모든 실험재료의 1일간 불소유리 량은 중합 3일이전까지 현저한 감소를 보였고, 중합 3일경과이후 중합 14일 이전까지 완만한 감소를, 중합 14일이후부터 중합 70일경과까지 매우 완만한 감소추세를 보였다.

  • PDF

Self-etching primer/adhesive를 사용한 교정용 브라켓의 접착시 오염이 전단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ntamination on bonding of orthodontic brackets with a self-etching prirneriadhesive)

  • 김유신;이형순;이현정;전영미;김정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4권5호
    • /
    • pp.439-447
    • /
    • 2004
  • 이 연구는 self-etching primer와 adhesive를 사용하여 법랑질 표면에 교정용 브라켓을 접착할 때 수분과 타액, 그리고 혈액에 의한 오염이 브라켓의 전단결합강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96개의 발거된 치아를 4개의 군으로 나누어서 self-etching primer와 adhesive를 사용하여 다음의 4가지 방법에 따라 교정용 브라켓을 접착하였다 첫 번째 군은 치면을 건조시킨 상태에서 부착하였고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군은 각각 증류수, 인공타액. 혈액을 적용한 후 브라켓을 접착하였다 각 시편의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였고 debonding 후에 브라켓과 치아 표면은 stereomicroscope을 사용하여 관찰하였다. 각 군에서 4개씩의 시편을 선택하여 표면처리된 법랑질 표면과 접착계면을 주사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건조군과 증류수군의 전단결합강도는 각각 $15.22{\pm}2.86$ MPa과 $160.20{\pm}3.85MPa$로 혈액군의 전단결합강도$(12.50{\pm}2.94MPa)$보다 높았다.(P<0.05). 건조군과 증류수군, 그리고 인공타액군간에는 전단결합강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p>0.05). 혈액군은 다른군에 비해서 debonding 후 법랑질 표면에 잔류한 레진의 양이 더 적었다.(p<0.06). self-etching primer로 처리된 치면의 주사전자현미경 소견에서 건조군과 증류수군의 치면에서는 인공타액군과 혈액군에 비해서 더욱 뚜렷한 산부식 구조를 볼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서 self-etching primer/adhesive를 사용한 교정용 브라켓의 접착시 수분이나 타액의 오염은 결합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으며. 혈액으로 오염시에는 결합력에 영향을 미치지만. 임상적으로 유용한 최소 결합강도(5.9-7.8 MPa) 이상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