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hthalmic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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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광피로회복시간 검사를 위한 도구의 탐색 (Investigation of Instrument for Photostress Recovery Time Test in the Eye)

  • 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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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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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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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눈의 광피로회복시간(photostress recovery time; PSRT) 검사를 위해 직상검안경을 대체할 수 있는 도구를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단안 최대교정시력이 0.8~1.2인 남녀 48명(평균연령 22.88세, 96안)을 대상으로 직상검안경, 투광기, 펜라이트, 카메라 플래쉬를 사용하여 PSRT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직상검안경, 투광기, 펜라이트, 카메라 플래쉬로 측정된 평균 PSRT는 각각 $27.90{\pm}18.40$초, $23.73{\pm}12.99$초, $21.31{\pm}15.57$초, $18.98{\pm}11.64$초로 측정되었다. 두 눈 중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눈과 1.0 미만인 눈 간의 PSRT 차이는 없었다. 우위안과 비우위안 간의 PSRT 차이도 없었다. 결론: 투광기가 직상검안경과 가장 유사한 도구로 나타났으나, 카메라 플래쉬와 펜라이트도 PSRT 검사에 유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종이-미세유체공학을 이용한 건성안 검사 용지 개발 (Development of Paper-based Microfluidic Device for Dry Eye Test)

  • 서영태;노혜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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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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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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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현장현시 건성안 진단 테스트 중에 현재 사용되고 있으나 부정확한 결과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쉬르머 용지를 대체 할 수 있는 차세대 건성안 진단 테스트 용지를 미세유체공학을 이용하여 개발하고자 하였다. 방법: 왁스로 패턴을 제조한 친수성 크로마토그래피 용지를 pH에 따른 색 변화가 나타나도록 안토시안으로 염색을 하였다. 인공 누액의 젖음 속도를 인공 누액과 32명의 참가자의 눈물을 이용하여 임상 측정하였다. 결과: 인공 누액을 이용하였을 경우 쉬르머 용지에서는 소량의 용액은(0.5 ml이하) 흡수거리가 도출되지 않았으나 새로 개발된 용지는 시간에 따른 인공 누액의 흡수거리가 확연히 나타났다. 임상실험에서도 새로 개발된 검사 용지는 TBUT (tear break-up time)결과와 부합하는 건성안 진단 결과를 보였다. 결론: 개발된 건성안 진단 용지는 간편하게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쉬르머 용지와 같은 현장현시 건성안 진단 매체와 비교 했을 경우 건성안 판별의 정확성이 높았다.

Von Graefe법의 프리즘 세팅에 따른 사위검사의 비교 (Comparisons of Phoria Test Among Prism Settings of Von Graefe Technique)

  • 유동식;하은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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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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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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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사위 측정에서 von Graefe법의 프리즘 세팅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건강한 38명(평균 $22.35{\pm}2.72$세)을 대상으로 문진, 가림검사 및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Von Graefe법의 4가지 프리즘 세팅 즉, 우안과 좌안에 각각 base-in(BI)과 base-up(BU), BI과 base-down(BD), BU과 BI, BD과 BI으로 하여 무작위 순서로 사위를 측정하였다. 결과: 수평과 수직사위 측정에서 4가지 프리즘 세팅별 차이는 근거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원거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근거리 수평사위의 신뢰도는 좋았으나(ICC: 0.95) 근거리 수직사위의 신뢰도는 낮았다(ICC: 0.83). 각 프리즘 세팅 간의 대응비교, 95% 일치도 범위와 평균차이의 비교에서 근거리 사위검사의 경우 BU이 다른 프리즘 세팅보다 더 유용하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들은 von Graefe에 의한 사위검사는 특히 근거리 사위검사에서 BU 또는 BU을 포함하는 다른 세팅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유용한 방법임을 제시한다.

고분자 안경테의 온도에 의한 기계적 물성 변화 분석 (Analysis of Mechanical Property Changes of Polymer Eyeglass Frames by Thermal Impact)

  • 서호근;윤태양;노혜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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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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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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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국내 유통되고 있는 고분자 소재 안경테의 열에 의한 기계적 물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cellulose acetate, polyamide, epoxy 그리고 polyetherimide 소재를 고온과 저온의 열에 노출시킨 후 만능 재료 시험기(Universal Test Machine TO-100-IC)를 이용하여 인장강도 시험(Tensile Strength Test)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온도에 따른($-25^{\circ}C$, $25^{\circ}C$, $60^{\circ}C$) 탄성 변화와 영률, 최대 변위, 그리고 피로거동을 관찰하였다. 결과: 그 결과, 상온($25^{\circ}C$)에서 충격 하중이 증가함에 따라 소재마다 변위가 다르게 나타났다. 낮은 온도($-25^{\circ}C$)에서 최대 변위는 모든 재료에서 감소하였으나 영률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높은 온도($60^{\circ}C$)에서는 최대 변위가 증가하고 영률이 감소하였다. 결론: 피로누적으로 인한 변형의 정도는 PEI, epoxy, polyamide, acetate 순으로 증가하여 나타났다. 안경테에 사용되는 고분자는 노출되는 온도에 따라서 소재마다 기계적 물성이 다르게 변화되어 나타났다.

근시성 부등상시의 등상시 렌즈 처방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Prescription of Size Lens for Myopic Aniseikonia)

  • 권영석;김기홍;이현미;추병선;권윤경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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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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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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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부등상시의 교정은 좌우 망막상의 크기를 같게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부등상시의 등상시 렌즈 처방에 의한 입체시 능력과 자각적인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약시가 진행되지 않은 교정시력 1.0 이상의 근시성 부등시 환자 중에 양안 굴절도 차이가 1.75~3.50 D 대상으로 양안 완전교정 상태에서 일반적인 안경처방과 부등상시를 교정할 수 있는 등상시 렌즈처방을 통해 Awaya' aniseikonia test통해 부등상시도 검사와 Randot stereo test 통해 양안시 최종 목적인 입체시 검사를 실시하였고, 자각적인 증상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결과: 부등시가 증가할수록 안경교정으로 발생한 부등상시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굴절양의 부등시에서도 부등상시도의 차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등상시 렌즈 처방이 일반적인 안경처방보다 더 작은 부등상시를 유발 하였고, 입체시는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정피로는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부등시의 안경처방 시 부등상시를 교정할 수 있는 등상시 렌즈처방을 통해 입체시 향상과 함께 부등상시성 안정피로를 줄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초등학생에서 push-up과 push-away 방법을 이용한 조절력과 폭주 근점의 측정 (Measurement of Amplitude of Accommodation using Push-up and Push-away and Near Point of Convergence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효진;이은희;오현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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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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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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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12~13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push-up 방법과 push-away 방법을 사용하여 측정된 조절력을 비교하고, 폭주 근점을 측정하여 조절 및 폭주 부족의 발생률을 알아보았다. 방법: 대상자는 안경교정시력이 1.0이상인 초등학교 학생 88명으로 평균연령은 $12.63{\pm}0.51$세(12~13세) 이었다. 조절력의 측정은 push-up 방법과 push-away 방법을 이용하였다. 폭주 근점은 분리점(break point)과 회복점(recovery point)을 측정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단안 평균 조절력은 push-up 방법이 $11.52{\pm}2.50D$였고, push-away 방법은 $10.06{\pm}1.97D$로 측정되었다. 두 방법 간의 디옵터는 $1.46{\pm}1.58D$ 만큼 push-up 방법이 크게 측정되었다. 대상자의 평균 파괴점과 회복점은 각각 $8.66{\pm}1.99cm$$10.98{\pm}2.06cm$이었다. 조절 부족은 전체의 28.75%, 폭주 부족은 전체의 30.00%를 나타냈다. 나이에 따른 정상범위의 조절력을 보인 대상자와 폭주 근점의 측정값이 모두 정상 범위에 포함된 경우는 48.75%였다. 조절 부족과 폭주 부족이 함께 나타난 경우는 7.50% 였다. 결론: Push-up 방법과 push-away 방법으로 측정된 조절력은 0.6025의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P<0.05). 나이에 따른 정상적인 조절력을 가진 경우는 71.25%였고, 정상적인 폭주 근점을 보인 경우가 70.00%였다.

원거리사위별 그래프 분석과 표준값 결정 (Graphic Method of Visual Analysis and Norms Determination for the Far Distance Phoria)

  • 주석희;박성종;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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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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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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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정시이거나 근시성 굴절이상자 83명을 대상으로 전체 표본값과 원거리 사위별 표본값 및 표본그래프를 작성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표본값은 원거리 사위량: $1.12{\Delta}$ 외사위, 근거리 사위량: $0.50{\Delta}$ 외사위, 원거리 허성상대폭주력(N.R.C.): ${\times}$/11/5, 원거리 실성상대폭주력(P.R.C.): 10/20/8, 근거리 허성상대폭주력(N.R.C.): 11/21/5, 근거리 실성상대폭주력(P.R.C.): 10/20/8, 허성상대조절력(N.R.A.): +2.54D, 실성상대조절력: -2.60D로 측정되어 모건(Morgan)의 표준값괴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며 원거리의 표본값은 증가하였고 근거리의 표본값은 감소하여 나타났다. 2. 모건(Morgan)이 분류한 A, B, C군과 데이터의 상관관계는 서로 유기적이고 밀접하게 연결되어 시기능 분석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정되었다. 3. 원거리 사위별 그래프 분석을 통해 쉐어드(Sheard)와 퍼시벌(Percival) 기준을 적용한 경우 원거리 사위가 외사위에는 7~9프리즘 군 이상인 경우, 내사위에는 4~6프리즘 군 이상에서 프리즘 처방이 필요하도록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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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의 RGP콘택트렌즈 처방 실태조사 (A Study on Prescription of RGP Contact Lens in Korean Optometrist)

  • 김영훈;박상배;김광배;김대현;임병관;선경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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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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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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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95년 이후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는 콘택트렌즈 분야에서 안경사의 콘택트렌즈 처방과 관련한 전문지식 습득정도와 검안기기, 환자에 대한 교육 정도, 콘택트렌즈 연장 교육 프로그램의 실태를 파악함으로서 안경원의 콘택트렌즈 처방 및 관리에 관한 문제점을 알고, 안경사 및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법률적인 제도의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종사 안경사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응답자의 분포는 남자가 270명(67.5%), 여자가 130명(32.5%)이었으며, 안경광학 전공자가 89%를 차지하였고, 72.5%의 안경사가 RGP콘택트렌즈를 처방하고 있었으며, 27.5%는 경험이 전혀 없어 처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0). 렌즈 처방 및 피팅 평가를 위해서는 세극등 현미경, 버튼램프와 플루레신 페이퍼와 같은 최소한의 검안기기가 필요한 것으로 응답했다. 정기검사(Follow-up)에서는 응답자의 83%에서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매우 낮은 결과 값을 보였고, 전체의 83.5%에 해당하는 334명이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임상위주의 연장교육을 희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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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안경 착용에 대한 연구 (Study on wearing glasses of primary students)

  • 김창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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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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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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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전북 익산시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 내용은 눈의 검사 장소, 시력 이상자의 자각적 조사, 안경에 대한 견해, 그리고 안경 착용자의 작용 방법에 대한 것이다. 검안장소의 선택에 대한 통념적인 견해로는 대상자의 12.6%만이 안경원을 답하였지만, 실제로 검안을 했던 학생에 대한 조사에서는 38.8%가 안경원에서 시력 측정을 하였다. 이는 통념적으로 안경원의 인지도가 낮음을 나타냈다. 자각적인 시력 이상의 판단에서는 40%가 시력이 나쁘다고 답하였고, 그 증상은 46.4%는 먼 곳을 볼 때, 26.0%는 칠판 글씨를 볼 때, 18.4%는 컴퓨터 화면을 볼 때 그리고 9.2%는 책을 불 때 느낀다고 답하였다. 상당수의 학생이 수업으로 학교근시가 나타나 시력에 자신감이 없었다. 자각적 시력이상 자는 46.8%가 시력을 교정하지 않았으며, 그 이유는 시력검사를 받지 못해서 48.7%이었다. 따라서 초등학생을 시력 향상을 위해서는 시력측정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정확하게 시행함이 절실하게 요구되었다. 안경착용의 효과에 관한 질문에는 대상자의 48%는 시력이 나빠지고, 나머지는 눈이 좋아지거나 그대로이다라고 답하였기에 안정착용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안경 착용자에 대한 미용상 견해는 불편하게 보인다가 45.8%로 안경테가 시력 교정 용구로는 좋게 여겨지지 않았다. 안경 착용자의 착용 방법에 대한 질문에서 대상자의 32.3%는 착용을 중단하였거나 가끔 착용하였고, 그 이유로는 안경 착용이 불편해서가 대상자의 67.4%로 조사되었다. 이는 안경착용의 불편함이 생각했던 것보다 실제 사용할 때가 더 크게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시력 교정은 착용감이 좋은 안경테의 개발과 새로운 시력 교정 용품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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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성 콘택트렌즈 측정용 Wet Cell 홀더 개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evelopment of Wet Cell Holder for the Measurement of Hydrophilic Contact Lens)

  • 송경석;임현선;주석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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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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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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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친수성 콘택트렌즈 정점굴절력 측정 방식중 하나인 wet cell 측정법을 활용한 국산화 측정 홀더와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를 위해 현재 사용되어지고 있는 Poster wet cell 홀더와 함수율별 굴절력의 측정값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안경원에서 사용 중인 기존 제품과 새롭게 개발된 국산제품에 식염수를 채워 넣고 소프트콘택트렌즈의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친수성 콘택트렌즈는 안경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국내산 렌즈를 사용하였으며, 함수율별과, 구면굴절력별로 분류하여 각각 실험하였다. 결과: wet cell 방식으로 콘택트렌즈 굴절력 측정 시 새롭게 개발한 홀더의 경우 자동렌즈미터를 사용하여 굴절력을 측정한 결과 -3.00 D에서 함수율 38%는 -3.01 D, 함수율 45%는 -3.00 D, 함수율 58%는 -2.98 D로 측정되었으며, Poster wet cell 홀더를 사용하여 렌즈를 측정한 결과 -3.00 D에서 함수율 38%는 -3.60 D, 45%는 -3.06 D, 58%는 -2.46 D로 각각 측정되었다. 결론 : 고함수율에서 굴절력 측정값은 wet cell 방식의 두 홀더 모두 낮게 나타났으며, 새롭게 개발된 홀더와 프로그램을 통한 자동렌즈미터의 측정값이 기존의 Poster soft contact lens wet cell 측정방식에 비해 더 정확한 굴절력 측정 결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