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hthalmic optics

검색결과 1,222건 처리시간 0.019초

3차원 가상현실을 이용한 교육용 포롭터 시뮬레이터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Phoropter Simulator for Education using 3D Virtual Reality)

  • 임용무;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1-9
    • /
    • 2004
  • 본 논문에서 우리는 안경광학을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3차원 가상현실기법을 이용하여 개발한 교육용 포롭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를 제시하였다. 특히 안구의 굴절이상도 분석과 같은 기능을 사이버 튜터 내부에 두어 현재의 교정상태를 양주경선의 굴절도를 통하여 확인해가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행 결과를 학습자에게 직관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학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시스템을 구성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교육환경의 구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이 안경사들의 훈련 뿐 만 아니라 안경광학 교육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연구의 다음 과정으로, 우리는 이 시뮬레이터의 개발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며, 사이버 튜터의 내용을 더욱 확장할 것이며,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더욱더 고취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의 웹 서비스 버전이 인터넷 망을 통하여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PDF

노인성 변화에 따른 안구와 해부생리학적 고찰 (Anatomical and physiological changes in the aging eye)

  • 김재민;성정섭;서은선;고은경;이석주;유근창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135-143
    • /
    • 2004
  • 우리 몸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 눈과 시력에 노화가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안구의 연령에 따른 변화를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연령의 증가에 따른 전안부와 후안부 대한 해부생리학적 변화를 고찰하고자 한다. 광주지역 50-79세 사이의 노령자 219명을 대상으로 문진, 외안부 검사, 시력검사, 눈꺼풀 틈새의 높이와 넓이, 가시홍채직경, 동공크기 등을 측정하였다. 연령의 증가에 따라 50대 이상에서는 눈꺼풀 결막, 각막, 전안방, 홍채, 수정체, 유리체, 맥락막, 망막 및 신경, 암순옹, 대비감도, 굴절이상 등에서 변화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눈꺼풀 틈새의 높이와 넓이는 연령의 증가로 젊은이 보다 좁아 졌으나 각막의 수평직경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노인의 안구와 시력에 대한 해부생리학적인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노인환자의 안경처방이나 시력관리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근용 안경을 최초 장용하는 노안에 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Presbyopia in Wearing the Near Spectacle for the First Time)

  • 유종숙;임현선;이수천;황정희;김효정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103-107
    • /
    • 2008
  • 목적: 본 연구는 처음 근용 안경을 착용하고자 하는 노안을 대상으로 근용 가입도 검사를 하여 가입도와 나이, 성별, 직업군, 구면 도수, 난시 도수와의 상관관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155명의 피검사자의 좌, 우안(310안)을 대상으로 비조절마비 자각적 굴절 검사 및 크로스 실린더를 이용한 근용 가입도 검사를 하였다. 결과: 최초 근용 가입도는 +0.75D에서 +1.75D까지 검사되었고, 43세 이전의 평균 가입도는 +1.06D, 44세~46세까지는 +1.08D, 47세~49세까지는 +1.23D, 50세 이상에서는 +1.46D이었다. 피검사자의 평균 연령은 47.6세, 남자 74명, 여자 81명이었고 근거리 직업군이 71명, 원거리 직업군이 83명이었다. 결론: 가입도는 나이, 직업군, 난시 도수와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p<0.05, p<0.05, p<0.05).

  • PDF

The Effects of Depression and Stress on College Life Adjustment of Ophthalmic Optics Students

  • Cho, Seonahr;Kwak, Jinkyu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 /
    • 제7권4호
    • /
    • pp.14-22
    • /
    • 2019
  • This study is intended to look into the effects of depression and stress on college life adjustment of ophthalmic optics students. To achieve this, a survey was empirically carried out to 142 male and female students majoring in ophthalmic optics at colleges in Gangwon-do. The findings are as follows: Depression had a significant effect on academic adjustment and social adjustment, but no significant effect on emotional adjustment and college satisfaction. Stress also had a significant effect on academic adjustment, but no significant effect on social adjustment, emotional adjustment and college satisfaction. The above results showed that depression and stress were major factors affecting academic and social adjustments, and academic adjustment, respectively. Which means that depression restricted the activities of academic adjustment and social adjustment, and did not have a close relationship with psychological mechanisms - emotional adjustment and college life satisfaction. Stress also had a significant effect on academic adjustment, but did not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social adjustment, emotional adjustment and college satisfaction.

(-) 구면 렌즈 면의 반사상에 의한 굴절력 측정 (Measurement of Refractive Power by Reflective image on the Negative Spherical Lens)

  • 최운상;김대현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417-421
    • /
    • 2004
  • 안경렌즈 면 위에 반사되는 상을 관찰하연 한 물체에 대해 두 개의 상이 나타나 있다. 이것은 렌즈 전면에서 반사되는 상과 렌즈 후면에서 반사되는 상이다. 이 상들은 렌즈 전, 후면의 굴절력에 의해 렌즈 면에서 반사되는 상이며, 렌즈 전체의 굴절력은 렌즈 전, 후면의 굴절력을 이용하면 얻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렌즈 면 위에서 나타나는 상 크기 측정은 렌즈의 굴절력을 측정하는 기기의 도움 없이 렌즈의 굴절력을 측정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렌즈 면 위에서 측정된 두 개 반사상의 비와 굴절력을 측정하여 계산한 값과 비교하였다.

  • PDF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의식조사 (Survey on Notion of Department of Ophthalmic Optics Students)

  • 김혜동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13-17
    • /
    • 2008
  • 목적: 안경광학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함에 있다. 방법: 안경광학과 3년제 1학년, 2학년, 3학년 각각 100명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하였다. 결과: 설문조사 결과, 1. 입학 전 안경광학과에 대한 사전정보 인지도는 1학년 40명(40%)에서 보통으로, 2학년 42명(42%)에서 보통으로, 3학년 34명(34%)에서 낮음으로 조사되었다. 2. 안경광학과 수강과목과 내용 적합도는 1학년 54명(54%)에서 보통으로, 2학년 51명(51%)에서 적당으로, 3학년 47명(47%)에서 적당으로 조사되었다. 3. 안경광학과 선택의 만족도는 1학년 43명(43%)에서 높음으로, 2학년 45명 (45%)에서 보통으로, 3학년 41명(41%)에서 높음으로 조사되었다. 4. 안경광학과 수업의 이해도는 1학년은 55명(55%)에서 보통으로, 2학년은 60명(60%)에서 보통으로, 3학년은 49명(49%)에서 높음으로 조사되었다. 5. 안경광학과 교우 관계의 만족도는 1학년 40명(40%), 2학년 50명(50%), 3학년 51명(51%)에서 높음으로 조사되었다. 6. 안경광학과 선후배 관계의 만족도는 1학년 47명(47%), 2학년 50명(50%), 3학년 41명(41%)에서 보통으로 조사되었다. 7. 안경광학과 미래전망은 1학년 47명(47%), 2학년 50명(50%), 3학년 45명(45%)에서 보통으로 조사되었다. 8. 안경광학과 졸업 후 진로는 1학년 60명(60%), 2학년 68명(68%), 3학년 66명(66%)에서 안경원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학과 선택의 만족도와 미래전망은 대체적으로 좋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PDF

안경광학과 임상실습 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linical Practice in Ophthalmic Optics)

  • 이옥진;신진아;정세훈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319-328
    • /
    • 2010
  • 목적: 안경광학과 임상실습의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여 임상실습의 효율적 운영과 질적 개선을 위한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법: 전국의 30개 안경광학과를 대상으로 임상실습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고 이중 4개 대학에서 161명의 학생으로부터 임상실습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임상실습을 위한 구체적 프로그램'이 마련되지 않은 곳은 60.7%였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임상실습을 졸업학점에 반영(96.4%)하였고, 각 대학의 임상실습에 관한 교과목명과 해당학점은 다양하였다. 실습 학생들에게 임상실습 수행 중 가장 어려웠던 사항은 '고객응대'였고 임상실습의 주 업무는 '안경원 청소 및 안경테와 도구정리'였다. 임상실습을 통해 가장 유익했던 점은 '안경업계 현실파악'이었다. 임상실습 전과 후의 진로 비교에서 '안경원'과 '안경/콘택트렌즈 관련업체'의 선호도는 감소하고 '안과 병의원'과 '전공과 관련 없는 일'의 선호도는 높아졌다. 결론: 안경광학과 임상실습의 효율적 운영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폭 넓은 연구와 학교와 실습업체 간의 긴밀한 협조와 관심이 요구된다.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안경원 창업예정도 (A Plan for Startup of Optical Shop by Ophthalmic Optics Students)

  • 이옥진;정세훈;신진아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31-36
    • /
    • 2008
  • 목적: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안경원 창업의식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어 창업교육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방법: 경기지역 3개 대학의 안경광학과 재학생 28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SPSS 통계 분석을 하였다. 결과: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안경원 창업예정도는 80.1%로 매우 높았다. 창업 시기는 안경원에 6년 이상 근무한 후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37.0%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p<.001)과 안경사친인척 유무(p<.05)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창업형태는 단독창업의 형태가 37.0%로 높았으며 학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창업규모는 중형규모(30평형)가 43.5%로 가장 높았고 창업지역은 수도권, 경기지역이 54.4%, 창업장소는 역세권이 40.8%로 높게 나타났다. 안경원 비창업 사유로는 안과, 안경업체의 취업 때문이 35.7%로 높게 나타났고 비창업자의 진로는 안경원 근무가 35.7%로 나타났다. 결론: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창업예정도는 매우 높았으며 이들의 창업 준비를 위한 창업교육이 요구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