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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상무(貿易商務)에의 역사적(歷史的) 어프로치와 무역취인(貿易取引)의 전자화(電子化)" (E-Commerce in the Historical Approach to Usage and Practice of International Trade)

  • 춘홍차
    • 무역상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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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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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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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author believes that the main task of study in international trade usage and practice is the management of transactional risks involved in international sale of goods. They are foreign exchange risks, transportation risks, credit risk, risk of miscommunication, etc. In most cases, these risks are more serious and enormous than those involved in domestic sales. Historically, the merchant adventurers organized the voyage abroad, secured trade finance, and went around the ocean with their own or consigned cargo until around the $mid-19^{th}$ century. They did business faceto-face at the trade fair or the open port where they maintained the local offices, so-called "Trading House"(商館). Thererfore, the transactional risks might have been one-sided either with the seller or the buyer. The bottomry seemed a typical arrangement for risk sharing among the interested parties to the adventure. In this way, such organizational arrangements coped with or bore the transactional risks. With the advent of ocean liner services and wireless communication across the national border in the $19^{th}$ century, the business of merchant adventurers developed toward the clear division of labor; sales by mercantile agents, and ocean transportation by the steam ship companies. The international banking helped the process to be accelerated. Then, bills of lading backed up by the statute made it possible to conduct documentary sales with a foreign partner in different country. Thus, FOB terms including ocean freight and CIF terms emerged gradually as standard trade terms in which transactional risks were allocated through negotiation between the seller and the buyer located in different countries. Both of them did not have to go abroad with their cargo. Instead, documentation in compliance with the terms of the contract(plus an L/C in some cases) must by 'strictly' fulfilled. In other words, the set of contractual documents must be tendered in advance of the arrival of the goods at port of discharge. Trust or reliance is placed on such contractual paper documents. However, the container transport services introduced as international intermodal transport since the late 1960s frequently caused the earlier arrival of the goods at the destination before the presentation of the set of paper documents, which may take 5 to 10% of the amount of transaction. In addition, the size of the container vessel required the speedy transport documentation before sailing from the port of loading. In these circumstances, computerized processing of transport related documents became essential for inexpensive transaction cost and uninterrupted distribution of the goods. Such computerization does not stop at the phase of transportation but extends to cover the whole process of international trade, transforming the documentary sales into less-paper trade and further into paperless trade, i.e., EDI or E-Commerce. Now we face the other side of the coin, which is data security and paperless transfer of legal rights and obligations. Unfortunately, these issues are not effectively covered by a set of contracts only. Obviously, EDI or E-Commerce is based on the common business process and harmonized system of various data codes as well as the standard message formats. This essential feature of E-Commerce needs effective coordination of different divisions of business and tight control over credit arrangements in addition to the standard contract of sales. In a few word, information does not alway invite "trust". Credit flows from people, or close organizational tie-ups. It is our common understanding that, without well-orchestrated organizational arrangements made by leading companies, E-Commerce does not work well for paperless trade. With such arrangements well in place, participating E-business members do not need to seriously care for credit risk. Finally, it is also clear that E-International Commerce must be linked up with a set of government EDIs such as NACCS, Port EDI, JETRAS, etc, in Japan. Therefore, there is still a long way before us to go for E-Commerce in practice, not on the top of information manager's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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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양시설의 신고 현황과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 1. 전국의 해양시설 현황을 중심으로 (A Study on Reported Status and Management Plan of Marine Facilities in Korea 1. On the Basis of Nationwide Status of Marine Facilities)

  • 김광수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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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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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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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에서 2008년과 2009년 국토해양부장관에게 신고한 해양시설의 전국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9년 말 현재 총 672개소의 해양시설이 전국의 동 서 남해 해안에 산재하였다. 마산지방해양항만청에 신고한 해양시설 수가 124개소로 전국의 약 18.5%를, 목포청과 포항청에 신고한 해양시설은 공히 69개소로 전국의 약 10.3%를 각각 차지하였다. 마산청과 부산청에 신고한 해양시설의 합계가 181개소로 전국의 26.9%를 차지함으로써 전국 해양시설의 4분의 1이상이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하는 남해 동부해역에 집중되었다.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은 320개소로 전국 해양시설 총 672개소의 47.6%를 차지하여 시설 종류별 1위였다. 오염물질저장시설은 11개소로 1.6%를, 선박 건조, 수리 및 해체 시설은 178개소로 26.5%를, 하역시설은 7개소로 1.0%를, 폐기물해양배출업자의 폐기물저장시설은 12개소로 1.8%를, 연면적 $100m^2$ 이상의 해상관광시설, 주거시설(호텔 콘도), 음식점은 전혀 신고가 없었고, 관경의 지름이 600mm 이상의 취수 배수시설은 88개소로 13.1%를, 유어장은 37개소로 5.5%를, 그 밖의 시설은 13개소로 1.9%를, 국가해양관측을 위한 종합해양과학기지는 6개소로 0.9%를 차지하였다. 해양시설 관리방안으로는 해양시설 신고제도의 계도 및 홍보, 신고제도 및 관리방안의 개선, 신고업무 처리의 개선 및 보완, 신고제도에 대한 해양시설 설치자의 자발적 참여 및 준수사항 이행 등을 제안하였다.

업종별 프랜차이즈 선택결정요인이 가맹점 성과의 만족도와 성공·실패에 미치는 영향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Characteristics of Franchise Business Members on Affiliate Outcomes)

  • 장재남;강창동;안성식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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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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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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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프랜차이즈산업은 1970년대 도입된 이후,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광범위한 영역에 국민생활과 밀접한 지식기반서비스산업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제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은 양적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 간의 신뢰구축을 위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의 노력과 실천이다(Stanworth & Kaufmana, 1995).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간의 우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Relationship)야 말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건강한 프랜차이즈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근간이기도 하다. 가맹사업을 하고자 하는 가맹본부는 프랜차이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가맹점창업의 성공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항목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따라서, 가맹점 사업성과의 만족도와 가맹점 사업성공·실패에 미치는 가맹점의 선택속성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업종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밝히려는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가맹본부나 예비 가맹본부 창업자들이 가맹점 모집뿐만 아니라 가맹점 지원시스템 구축력, 브랜드력, 가맹점의 상권 경쟁력, 교육·훈련 프로그램 수준, 가맹점사업자의 금융비용, 가맹점본부와 가맹점사업자와의 파트너쉽, 마케팅 믹스 관리능력(제품, 가격조건, 물류 및 배송서비스, 프로모션, 슈퍼바이징과 슈퍼바이저, 업무절차·과정, 물리적 증거)에 투자와 활동을 집중해야 가맹점의 성공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가맹점 예비창업자들이 우수한 가맹본부를 선택하기 위해 가장 크게 고려하는 사항은 가맹본부의 특성이다. 특히 가맹점에 대한 가맹본부의 지원은 가맹점의 사업성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적극적인 추천이나 재 계약률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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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궐 정전(正殿)의 배치형식에 투영된 풍수구조 (A Feng Shui Analysis of the Locations of the Main Buildings in the Palaces of Joseon Dynasty)

  • 정우진;고제희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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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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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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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조선시대 궁궐에 나타난 핵심전각의 배치형식을 주산과의 관계로 검토하여 궁궐 축선에 투영된 풍수개념과 그에 따른 계획원리를 고찰하는 것이다. 조선 건국 직후 창건된 경복궁은 거대한 분지의 중앙에 입지한 자금성과는 달리 도성 서북쪽에 치우친 곳이면서 백악산의 산줄기가 끝나는 지점에 입지하였다. 태종 때 창건된 창덕궁도 마찬가지로서 삼각산의 또 다른 지맥인 응봉 아래에 궁궐터가 마련되었는데, 모두 산의 정기를 궁궐에 담으려 했던 의도를 담고 있다. 이러한 관념은 구체적으로, 궁궐 내부의 정전, 편전, 침전 등 임금과 관련된 주요 건물의 배치가 주산의 내맥에 따라 배치되는 것으로 이행되었다. 특히 대내에 들어와 있는 아미사는 궁궐터가 정해졌던 근거지형이기도 했지만 전각배치가 이루어진 기준점으로 작용하였다. 아미사를 기점으로 하는 축선은 풍수적 의미의 좌향이 건축적 형식으로 구현되는 형식이었으며, 주례에 근거한 전조후침과 삼문삼조를 실현하는 형식으로 통합되어 나타났다. 한편 양궐 모두 아미사가 혈진처(穴盡處)를 이루고 있는 곳 가까이에는 임금의 정침이 우선적으로 입지되었다. 침전의 남쪽에는 보통 편전이 배치되었는데, 이는 임금이 아미사 혈의 순수한 지기를 가장 먼저 점유하고 누리고자 하는 실리를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 중축선 배치가 뚜렷한 경복궁의 경우, 하나의 주맥 하에 침전, 편전, 정전이 일원적으로 배치되었고, 내맥이 분산된 창덕궁은 정전과 침전의 축이 형편에 따라 나뉘어 졌다. 정전의 입지형식은 최소한의 풍수적 이점을 취하되 왕의 권위를 드러내는 공간의 질서와 형식이 보다 중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 진단에 있어 전산화 단층촬영의 유용성 (The Validity of Computed to Mography in Diagnosis of Temporomandibular Joint Osteoarthritis)

  • 전영미;최종훈;김성택;권정승;안형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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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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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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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골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점진적인 소실, 연골하 골의 재형성 및 경화, 골증식체 형성을 포함하는 일련의 퇴행 과정에 의해 야기되는 질환으로, 측두하악관절의 과도한 사용이나 전신 질환에 의해서 야기될 수 있다.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은 임상적으로는 통증으로 인한 하악운동제한, 염발음, 관절 촉진시 국소적 압통 등의 특징적 소견을 나타내며 방사선 사진 상으로 구조적 골변화가 포함되어야 확진을 내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측두하악관절의 평가를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사선 사진은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횡두개 방사선 사진, 횡인두 방사선 사진 등의 단순 촬영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단순 촬영은 측두하악관절의 골구조를 평가하는 데 있어 여러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 검사 및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통한 측두하악관절 퇴행성 관절질환의 진단과 전산화 단층촬영 상에 나타나는 퇴행성 골변화를 비교해보고, 하악과두의 골변화 유무를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과 전산화 단층촬영을 비교하여 확인함으로써 측두하악관절 퇴행성 관절질환의 진단에 있어 임상 진단 및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의 한계와 전산화 단층촬영의 유용성을 알아보았다.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은 병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진단 및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측두하악관절 골관절염의 확진을 위해서는 임상 검사 뿐 아니라 방사선 사진 촬영을 통해 골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단순 촬영은 여러 가지 제한점과 한계를 가지므로 측두하악관절의 골변화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산화 단층촬영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위생과와 비치위생과 학생의 잇솔질과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실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for the Use of Auxiliary Oral Hygiene Devices and Tooth Brushing between Dental Hygiene Students and Non-Dental Hygiene Students)

  • 오혜승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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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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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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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S보건대학에 재학 중인 치위생과와 비치위생과 재학생 287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향상을 위한 잇솔질과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 실태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에 관한 특성부분에서 두과 모두 잇솔질 횟수는 하루에 2-3번(p < 0.05), 사용기간은 2-5개월(p > 0.05), 잇솔질 방법은 두 과 모두 안다고 조사되었으나(p > 0.05), 잇솔모의 사용에서는 치위생과는 보통모(51.2%), 비치위생과는 부드러운모(51.5%)로 조사되었다(p > 0.05). 2. 치실고리, 고무치간자극기, 물사출기, 혀세정기에 관한 인지도, 현재사용여부에서 두 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 > 0.05), 용도이해부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3. 전동칫솔, 가그린에 관한 인지도, 현재사용여부에서 두 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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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B형 간염에 대한 인지도와 노출에 대한 조사 (A Research on Perception and Exposure to Hepatitis-B Virus of Dental Hygienists)

  • 강은주;김진;최미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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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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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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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진료실의 특성상 B형 간염에 감염 위험성이 높은 치과 진료실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B형 간염에 대한 인지도와 노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B형 간염에 대한 감염 예방 대책을 모색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서울 경기도와 전라도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3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률은 63.7%~100%로 나타났다. 2. 예방접종을 한 대상자 가운데 접종시기와 3회 완전접종유무 그리고 항체형성 여부를 확인 한 바, 근무지역 특성과 관련된 접종 시기를 보면 서울 경기도는 1년 전시기에서, 전라도에는 5년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 < 0.05), 연령 특성상 접종 시기는 20대에서 1년전에 접종 받았다는 응답률이, 30세 이상에서는 5년 이상 되었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01). 총 경력 특성에 있어서는 1~3년과 4~6년 경력자는 1년전 접종 비율이, 7년 이상 경력자는 접종 시기 5년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 < 0.001), 건강상태에 따른 특성에서는 매우 건강과 보통에서 1년 전 접종, 대체로 건강함과 건강하지 못함에서는 접종 시기 5년 이상, 매우건강하지 못함에서는 접종 시기 5년 전이라는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p < 0.01). 기혼자는 접종 시기가 5년 이상 되었다는 응답률이, 미혼자는 1년 전 접종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01). 3회 완전접종은 일반적 특성에 따라 64.3%~100% 수준이었는데 연령 특성에서 보면 25~29세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그 다음은 30세 이상, 20~24세 순이었다(p < 0.05). 항체형성 여부는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45%~100% 수준이었고, 이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을 보인 건강 특성상 매우 건강하지 못한 상태가 100%를 차지했으며, 보통, 대 체로 건강, 매우 건강, 건강하지 못한 순이었다(p < 0.05). 3. 가족의 B형 간염 기왕력 조사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p < 0.01), 건강하지 않을수록(p < 0.01), 미혼보다 기혼에서 조금 높게 나타났다(p < 0.01). 4. B형 간염에 대한 지식 수준은 일반적 특성에 따라 8점 만점에 4.39점~5.01점 수준을 나타냈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라 진료 시 혈액 및 타액 등의 이물질이 얼굴에 튄 경험은 매우 높게 나타났다(87.%~100%). 6. 일반적 특성에 따라 주사 바늘에 찔린 경험을 조사한 결과 75%~100%의 매우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연령이 높을수록(p < 0.05), 경력이 많을수록(p < 0.05)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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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박물관 소장 한국 복식문화재에 관한 연구 (A Study of Korean Costume in the Collection of Overseas Museums)

  • 윤은재;임영자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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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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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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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situation of Korean costume properties in the collection of overseas museums was investigated through correspondence, interviews with their curators and persons in charge and survey. As results were made about the situation of museum science (conservation) and practical utilization of costume properties. So, the study result were drawn as follows : Krean costume properties unexplaind of 'Korean cultural Properties' could be found in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of New York(135 pieces), the Brooklyn Museum of New York(20 pieces), the Newark Museum of New Jersey(15 pieces), and the Victoria Albert Museum of London(100 pieces). Korean costume properties in the collection of over-seas museums mostly fall under the rang of period between the 19th century and the early 20th century and are classified into everyday clothing, wedding costume and armors for the most part. In 1900s, museum in several countries began to collected Korean cultural properties through foreign missionaries or diplomats as well as merchants or travellers in who bought Korean objects. Recently, scholars, traditional Korean costume designerss and diplomatic and consular offices in overseas have donated our Korean costume to many foreign museums. Korean costume properties were largely on display in the dependent display of folklore museums or in a part of exhibition gallery for Asian culture and there were the separate exhibition rooms in museums in the United Kingdom, Germany, Denmark, Austria, Japan and the United States America. But the size and level of display room for Korean cultural properties is one third as large as that for chinese or Japanese cultual properties. It was found in this study that the traditional Korean costume in the collection of overseas museums was largely recorded only as general items rather than given their proper names. The typical example of misnaming included bridal's Kimono for Wonsam(원삼) in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Yeonroksaek-bumunsajeokori for Dangeui(당의) and Jissan-gryongwonmunsadurumagi for Kongdali(동달이) in the Okura collection of the Tokyo National Museum, and so on. And the Victoria Albert Museum modified the way of wearing Daenim(대님) and the National Museum of Ethnology in Osaka seemed to misplace the ornament of Keanggi(댕기) on Mubok(무복) and Josunjuk(조선족: Chinese-Korean) Museum also misplace hansam(한삼). On the one hand, the Newark museum of New Jersey mixed Chinese armor with the Korean one and the Photohraph of King Kojong(고종) with Chinese one. It is corrected to publish and disseminate the book concering Korean costume in order to inform foreign museums of thed proper names and wearing method of our traditional costumed. The repair of costume before cleaning in the process of conservation treatment can prevent damage likely to occur as the properties of fiber itself are weakened in liquid. It is recommended that western 8-figure stitch and tacking stitch is added to Korean traditional stitching method. Museums in the U.S.A and the U.K are concerned about the aftermath of cleaning it-self, specially conservation treatment may exert on remains and predominantly use the vacuuming method to remove dust or bits of straw before the exhibition beings. But in case of Korea, the dry cleaning and wet cleaning method are used according to the nature and state of a sample costume. This comprehensive cleaning method is gradually developing scientifically but it is expected that those concerned will make a chemical analysis of the solvent to be used and also the more precise test of costume properties will be conducted before cleaning them. A partial study was made here because the scope of study was too broad and vast. It is expected that more studies will be conducted concerning our costume culture under the long-term plan and active support at the government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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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투자자의 참여의도와 무리행동에 관한 연구: 계획된 행동이론을 중심으로 (A Study on Participation Intention and Herd Behavior on Domestic Securities Type Crowdfunding Investors: Focusing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황낙진;이소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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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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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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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계획된 행동이론을 바탕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투자자의 참여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들의 영향력을 확인하고, 참여 의도와 지각된 행동통제가 투자자의 무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간접효과 분석을 포함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연구 결과를 통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투자자들의 투자 행태를 이해하고 관계 당사자들에게 동 제도 활성화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각종 정책 및 사업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본 연구 수행을 위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투자한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276부의 응답지를 받았다. 이 중 부적합 응답을 제외한 총 261명의 설문이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22.0 및 Amos 22.0 통계 패키지를 통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계획된 행동이론의 주요변인 중 태도와 주관적 규범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투자자의 참여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간접효과 분석 결과 참여의도는 태도, 주관적 규범과 무리행동 사이에서 매개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계획된 행동이론에서 행동의도의 주요 변인으로 제시된 지각된 행동통제는 참여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통계적으로 비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무리행동에는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고 지각하고 있더라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손실위험이 큰 초기창업기업에 대한 투자행위이기 때문에 참여의도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투자자는 실제 투자행동을 할 때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펀딩 진행정보를 일종의 신호로 보고 다수의 다른 투자자를 모방하여 무리행동을 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본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투자자의 참여의도와 무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들을 실증적으로 확인함으로써 향후 크라우드펀딩 감독기관의 정책 수립이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사업자의 사업계획 및 활성화 방안 수립 등에 유의미한 연구 결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해외근무(海外覲務) 기업체(企業體)에 대(對)한 테러 방지책(防止策) - 최근(最近) 소수민족분리주의운동지역(小數民族分離主義運動地域)을 중심(中心)으로 - (The Preventive Measures On Terrorism Against Overseas Korean Businessmen(A view of recent ethnic minority separation movement))

  • 최윤수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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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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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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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study concerns possible measures to prevent separatists' terrorist acts against overseas Korean businessmen. Of late, many Korean enterprises are helping a number of foreign countries develop their economy, by building factories and manning regional offices in those countries. But recent development of terrorism especially against Korean businessmen is alarming. This report discusses the need for Korean enterprises heading overseas to prepare themselves with awareness of terrorism and possible protective measures against it, besides their routine pursuance of profits; and for the government and prospective enterprises to refrain from investing in those countries having active separatist movements. If an investment has become inevitable, a careful survey of the region in conflict should be conducted and self-protective measures should be put in place through security information exchange, emergency coordination and training of personnel, etc. This study will first review the past terrorist incidents involving employees of overseas Korean enterprises, and then will focuss on seeking effective measures on the basis of the reported incidents. In carrying out the study, related literature from both home and abroad have been used along with the preliminary materials reported and known on the Internet from recent incidents. 1. The separatist movements of minority groups Lately, minority separatist groups are increasingly resorting to terrorism to draw international attention with the political aim of gaining extended self rule or independence. 2. The state of terrorism against overseas Korean enterprises and Koreans Korean enterprises are now operating businesses, and having their own personnel stationed, in 85 countries including those in South East Asia and Middle East regions. In Sri Lanka, where a Korean enterprise recently became a target of terrorist bombing, there are 75 business firms from Korea and some 700 Korean employees are stationed as of August 1996. A total of 19 different terrorist incidents have taken place against Koreans abroad since 1990. 3. Terrorism preventive measures Terrorism preventive measures are discussed in two ways: measures by the government and by the enterprises. ${\blacktriangleleft}$ Measures by the government - Possible measures at governmental level can include collection and dissemination of terrorist activity information. Emphasis should be given to the information on North Korean activities in particular. ${\blacktriangleleft}$ Measures by individual enterprises - Organizational security plan must be established by individual enterprises and there should also be an increase of security budget. A reason for reluctant effort toward positive security plan is the perception that the security budget is not immediately linked to an increment of profit gain. Ensuring safety for overseas personnel is a fundamental obligation of an enterprise. Consultation and information exchange on security plan, and an emergency support system at a threat to security must be sought after and implemented. 4. Conclusion Today's terrorism varies widely depending on reasons and causes, and its means has become increasingly informationalized and scientific as well while its method is becoming more clandestine and violent. Terrorist organizations are increasingly aiming at enterprises for acquisition of budgets needed for their activities. Korean enterprises have extended their business realm to foreign countries since 1970, exposing themselves to terrorism. Enterprises and their employees, therefore, should establish their own security measures on the one hand while the government must provide general measures, on the other, for the protection of the life and property of Korean residents abroad from terrorist attacks. In this regard, set-up of a counter terrorist organization that coordinates the efforts of government authorities in various levels in planning and executing counter terrorist measures is desired. Since 1965, when the hostile North Korea began to step up its terrorist activities against South Koreans, there have been 7 different occasions of assassination attempt on South Korean presidents and some 500 cases of various kidnappings and attempted kidnappings. North Korea, nervous over the continued economic growth and social stabilization of South Korea, is now concentrating its efforts in the destruction and deterioration of the national power of South Korea for its earlier realization of reunification by force. The possibility of North Korean terrorism can be divided into external terrorist acts and internal terrorist acts depending on the nationality of the terrorists it uses. The external terrorist acts include those committed directly by North Korean agents in South Korea and abroad and those committed by dissident Koreans, hired Korean residents, or international professionals or independent international terrorists bought or instigated by North Korea. To protect the life and property of Korean enterprises and their employees abroad from the threat of terrorism, the government's administrative support and the organizational efforts of enterprises should necessarily be directed toward the planning of proper security measures and training of employees. Also, proper actions should be taken against possible terrorist acts toward Korean business employees abroad as long as there are ongoing hostilities from minority groups against their gover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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