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ccupational turnover

검색결과 125건 처리시간 0.022초

베이커리 종사자의 직업성 천식 및 비염이 직무 성과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akery Worker's Occupational Asthma and Rhinitis on Job Performance and Turnover Intention)

  • 김형일;이은준;최성기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16권5호
    • /
    • pp.233-246
    • /
    • 2010
  • 베이커리 종사자의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는 측면과 제품 제조의 직무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직업성 천식 및 비염이 직무성과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표본 조사의 대상은 서울, 경기, 인천에 소재한 호텔, 자영업 베이커리, 체인 베이커리, 대형 할인 매장 내의 베이커리에 종사하는 베이커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조사 시기는 2008월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하였으며, 245부를 본 연구의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된 연구 가설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SPSS 12.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결론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로는 베이커리 종사자의 직업성 천식 및 비염은 직무 성과에 영향을 미치며, 이직 의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커리 종사자의 직무 성과를 높이고 이직 의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베이커리 종사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시키며, 직업성 천식과 비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질병 예방과 완화에 노력해야 하겠다.

  • PDF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 대한 메타분석 (Meta-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Job Stress of Occupational Therapist in Korea)

  • 심선화;김은주;박은영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 /
    • 제10권1호
    • /
    • pp.1-15
    • /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알아본 연구 15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고 개별 논문들의 일반적인 특성과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관련 변수들의 효과크기(Fisher z)를 계산하였다. 또한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들에 대한 관련 변수들의 효과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계산을 실시하였다. 결과 : 관련 변수들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효과크기를 알아본 결과, 교육수준, 급여, 나이와 기타의 경우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효과크기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 변수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한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효과크기가 가장 큰 경우는 이직의도(ES = 1.161)로 나타났다. 하위요인에 대한 관련변수의 효과크기 분석 결과, 관계갈등, 조직체계 및 직무자율의 하위요인에서는 유의한 효과크기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물리적 환경, 부적절한 보상, 고용불안, 직무요구 및 직장문화에서는 유의한 효과크기의 관련변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전체 직무스트레스에서 나타난 변수들의 효과크기와 하위 변수별로 분석한 변수들의 효과크기는 다르게 나타난 본 연구의 결과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에 따른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심리적인 요인인 만족도, 소진, 자기효능감은 개별 하위요인에 따라 중간 크기의 효과 크기를 나타내었는데,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근로자들의 이직 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실증연구: 공공 데이터베이스와 의사결정나무 기법을 중심으로 (Empirical Analysis of Influential Factors Affecting Domestic Workers' Turnover Intention: Emphasis on Public Database and Decision Tree Method)

  • 고건우;조현진;이건창
    • 경영정보학연구
    • /
    • 제22권4호
    • /
    • pp.41-58
    • /
    • 2020
  • 본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 공공디비 자료에 의사결정나무 기법을 적용하여 근로자들이 이직을 하려고 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근로자들의 고용유지 강화방안을 제시한다. 분석대상은 근속기간이 4개월 이상으로 수습 기간이 지난 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분석목표는 해당 근로자들의 이직준비 여부에 영향을 주는 의사결정 규칙을 도출하는 것으로 하였다. 타겟 분석 데이터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간된 수집한 「2017년 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교육수준과 일의 수준의 일치 정도', '개인 발전 가능성', '직무 관련 교육 및 훈련', '승진 제도', '임금 및 소득',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평판', '고용 안정성' 등이 이직준비 여부에 영향을 주는 주요요인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근로자의 고용유지 강화 방안 개발 (Enhancing Workers' Job Tenure Using Directions Derived from Data Mining Techniques)

  • 안민욱;김태운;유동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5호
    • /
    • pp.265-279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활용하여 근로자의 이직준비 여부에 관한 예측모형을 구축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 주관으로 수집된 "2015년 대졸자 직업 이동경로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이직준비 여부 예측모형에는 의사결정나무, 베이즈넷,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이 사용되었다. 전체 직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의사결정나무 기반 예측모형에서 최고 예측률을 기록하였으며, 이직준비 여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근로시간 형태', '종사상 지위', '정규직 여부', '주당 정규 근로시간', '주당 정규 근로일', '개인의 발전가능성'으로 나타났다. 의사결정나무 기반 예측모형의 결과를 활용하여 근로자 전반에 관한 12개의 이직준비 여부 규칙을 최종 도출하였고, 도출된 규칙을 바탕으로 근로자의 고용유지 강화에 도움을 주는 방안들을 제안하였다. 또한 직종별 영향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직종을 사무, 문화예술, 건설, 정보기술 분야로 구분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사무 분야는 10개, 문화예술 분야는 9개, 건설 분야는 4개, 그리고 정보기술 분야는 6개의 이직준비 규칙이 도출되었고 이를 토대로 직종별 맞춤화된 고용유지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보건관리자와 임상간호사의 직무특성, 지식공유 및 조직문화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s among Job Characteristics, Knowledge Shar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Occupational Health Nurses and Clinical Nurses)

  • 김영임;이다예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236-246
    • /
    • 2017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job characteristics, knowledge shar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occupational health nurses (OHN) and clinical nurses (CN) to identify factors that might influence organizational commitment. It aimed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knowledge management in health care organizations, including industrial workplaces and hospitals. Methods: A convenience sample of 188 nurses, specifically 100 OHN and 88 CN, was se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OHNs had a significantly higher education level and current work experience; higher proportion of participants with contract employment status, day work shift, less turnover experience, good lifestyle; and higher scores on organizational culture ($3.3{\pm}0.61$)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3.1{\pm}0.60$). Additionally, the correlations among organizational commitment, job characteristics, knowledge sharing, and organizational culture ware higher (r=.38~.57) among OHNs as compared to those among CNs. Further,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OHNs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knowledge sharing, organizational culture, working hours, and salary ($R^2=.32$), while that of CNs was influenced by organizational culture and life event stress ($R^2=.11$). Conclusion: There is a need to develop measures to enable nurses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knowledge management in health care organizations as major human resources, by including interventions for the major factors leading to between-group differences in organizational performance.

여성 신규간호사의 스트레스, 직무 스트레스와 주관적 건강문제 변화: 2차 자료 분석 (Changes in Stress, Occupational Stress, and Subjective Health Problems of Novice Female Nurses: Secondary Data Analysis)

  • 최지윤;기지선;김경숙;김소연;최스미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 /
    • 제24권2호
    • /
    • pp.131-139
    • /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changes in stress, occupational stress, and subjective health problems of novice female nurses within the first 18 months of work. Methods: This was a longitudinal study conducted with a secondary data analysis based on the Shift Work Nurse's Health and Turnover (SWNHT) study. The participants were 178 female novice nurses who participated in all 3 data collection activities (on the first day of orientation before ward placement [T0], 6 months after work [T1], and 18 months after work [T2]). The stress, occupational stress, 8 subjective health problems (upper musculoskeletal pain, leg/foot discomfort, depression, anxiety or emotional disorder, sleep disturbance, headache, gastrointestinal disorder, menstrual disorder, and others), and the greatest health problem during the study period were measured, respectively.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6.0 to obtain descriptive statistics. Results: The subjective health of novice female nurses were found to be poor at T1 compared to T0 on both physical (upper musculoskeletal pain, leg/foot discomfort, and sleep disturbance) and psychological health problems (depression and stress). However, the psychological health problems of the participants were alleviated at T2 whereas; physical health problems persisted until T2. Conclusion: Novice nurses had poor health problems 6 months after work. Sleep disturbance and musculoskeletal pain persisted although other health problems such as depression and stress were alleviated over the period. Strategies to prevent and manage different health problems of novice female nurses at different work duration are urgently needed.

아산시 거주 여성에서 우유섭취가 골초음파 상태와 골대사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lk Consumption on Calcaneal Quantitative Ultrasound and Bone Turnover Markers of Women Living in Asan)

  • 김희선;김민경;장동민;김남수;김진호;이병국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440-448
    • /
    • 2007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16-month milk consumption as a part of the health promotion community program for women in Asan. Subjects included 313 women belonging to the milk group (mean age = 69.1, range $47{\sim}89 y$) and 66 women to the control (mean age=43.6, range $20{\sim}69 y$) group. For those in the milk group, one cup (200 ml) of partially lactose-digested low-fat milk was provided everyday for 16 months. Each subject was interviewed to assess calcium intake by a 24-h recall after fasting blood was obtained for analyzing bone turnover markers, and calcaneus broadband ultrasound attenuation (BUA) was measured by quantitative ultrasound (QUS) on the left heel before and after the milk supplementation. After 16 months, the calcium intake levels changed from 55% of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RDA) to 85% RDA in the milk group and from 73% RDA to 84% RDA in the control group. BUA were reduced from $67.9{\pm}8.1$ to $64.7{\pm}17.5$ dB/MHz for milk and from $90.4{\pm}13.0$ to $87.2{\pm}15.2$ dB/MHz for control groups. Paired t-test showed the changes of BUA for both groups (-3.24 and -3.15 dB/MHz for milk and control groups, respectively) were significant, but the two groups did not show any differences in absolute changes. When post-BUA was analyzed after age, initial BUA and menopausal status were controlled as covariates in ANCOVA model, the milk group showed significantly (p < 0.05) smaller changes than the control group (-3.50 vs -6.71 dB/MHz, respectively). According to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milk consumption and initial BUA showed significant interaction meaning that those with lower initial BUA showed higher milk effects. We conclude that one-cup a day milk consumption for 16 month can prevent further bone loss and significantly improve calcium intake.

서울 近郊 傳統 農村의 變化 (The industrialization and the change of social structure of the traditional rural villiage in the Seoul Metropolitan suburbs)

  • 정부매;최기엽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340-359
    • /
    • 1994
  • This study intends to describe the characteristics of the transformation of the rural society by tracing the changing social and economic processes of traditional clan villiage (Yeolmi-ri, Silchon-myeon, Kwangju-gun, Kyunggi-province) in the suburbs of Seoul Metropolitan Area. Rural society has experienced serious change of the social structure by the ever expanding urban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since 1960's. The suburbs of Seoul Metropolitan Area is the representative case area of such transformation. This study analyzed various chracteristics of population structure of a villiage, the processes of residential movement and the occupational shift of each household of the villiage in terms of household's life-history collected by interviewing with each household. And the whole households of a villiage is divided by two groups of the native clan group and the non-dan in-migrant group.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is villiage is located within a lineal distance of 40km and a time distance of about 30 to 40 minutes, adjoined dy the Joongbu(중부) national highway, the Kyungchoong (경충) industrial road, the local road between Yangpyuna(양평) and Gonjiam(곤지암) and having a advantageous iocational linkage to Seoul capital city. 2) It is a typical traditional dan villiae constituted of dan family Gu(구) one of whose ancestors had appointed to the prime minister of Chosun Dynasty, and until 1979, 56 out of 60 families of the villiage households were clan families. 3) Since 1979, as the villiage invaded by the out-movement of the small scale manufacturing industries from Seoul capital city, labours moved in this vallige from outside and increased villiage size up to 203 households in 1993, consequently the constitutional proportion between the native clan group and the non-clan in-migrant group was reversed up to 28% vs 72% deepening the sociological heterogeneity. 4) Because of the small scale of industries in this villiage and the vicinity with the city of Seoul, the population turnover of this villiage is very high. The turnover frequency is firstly high within same administrative district of gun(군) level and secondly high between this villiage and the city of Seoul. Thus short-distance movement is identified. 5) There is a close correlation between the residential movement and the occupational shift. The most numbers of non-farm native group have the experiences of migration while the members of native farming group don't shift both the job and the place of residence. The inmigrant group had several migration experiences but few occupational shifts. Thus occupatioanl shift is high for the native group while residential shift is high for the in-migrant group. It is concluded that the change proceeded in Metropolitan suburbs was not directed to form the traditional rural village as 'gesund Gebiet' with respect to the ballance among the economic, cultural and environmental adequency.

  • PDF

지체장애근로자의 직업성공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to affect the career success among workers with disabilities)

  • 이달엽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사회복지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자료집
    • /
    • pp.185-216
    • /
    • 2003
  • 본 연구에서 지체장애근로자들의 직업성공을 구성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이들 요인이 직업성공과 이직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조사하여 가설적 이론모형을 검증하려는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서 지체장애를 가진 근로자 374명과 일반근로자 45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나타난 주요 연구결과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되었다. 첫째, 장애근로자와 일반근로자의 직업성공을 구성하는 요인은 개인, 가정, 조직의 측면에서 나타났다. 개인적인 측면은 자아존중감과 자아효능감으로 구성되었고, 가족적인 측면은 다중역할스트레스와 자녀의 수로 구성되었다. 조직적인 측면은 자원활용능력, 네트워킹, 그리고 조언자로 구성되었다 이 밖에도 주관적인 직업성공과 객관적인 직업성공이라는 잠재변수에서 종 10개의 측정변수가 도출되었다. 둘째, 장애근로자와 일반근로자 집단 모두 직종이 직업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측변수에서는 두 집단에서 직업성공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서로 다르게 나왔다. 장애근로자집단은 이직을 했을 때 평균적으로 근속한 년수와 임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관측변수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집단은 조언자와 근속년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관측변수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장애근로자와 일반근로자 집단 모두 연령과 이직 경험이 이직 (이직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애집단은 친구의 수, 일반집단은 직업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망이 각각 이직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어 두 집단의 자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관측변수에서도 장애집단은 배우자의 직업과 근속년수, 일반집단은 다중역할 스트레스와 이직평균 근무년수에서 각기 다르게 이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설적 경로모형을 검증한 결과 제 1모형은 어느 정도 타당하고 직업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 2모형은 카이스퀘어와 자유도 ($x^2=64950$, df=61, P=0341), 기초부합치 (AGFI)는 .954, 비적합지수 (CFI)는 997, 그리고 원소간의 평균차이 (RMR)도 .038로써 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모두 허용된 범위 안에 있기 때문에 매우 적합한 모형으로 직업 성공을 보다 높게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직종이 두 집단 모두에서 직업성공을 예측하는데 주요한 변수로 나타나 장애근로자들의 학력을 높이고 계속해서 전문화 육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임금정도와 같은 객관적인 직업성공 보다는 임금과 진급에서의 만족과 같은 주관적인 직업성공에 더욱 더 많은 고려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장애근로자의 이직을 줄이기 위해서는 직장 내에서 유용한 인적 자원과 네트웍의 수를 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장애집단이 일반집단보다 대인관계에 대해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PDF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Service Quality of Care Helpers Working for the Elderly in Long Term Care)

  • 이여진;박광희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145-153
    • /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influencing factors on service quality provided by care helpers working for the elderly in long term care.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 from 221 care helpers working in long-term care facility or home care service center.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with the SPSS/WIN 17.0 program.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rvice quality depending on the health status, intimacy level, pleasure level, job education, and turnover intention. Factors influencing service quality were gender, intimacy level with elderly, type of working place and job satisfaction with $R^2$ value of 17.3%. The most influencing factor was intimacy level (${\beta}$=.249), followed by job satisfaction (${\beta}$=.208), gender (${\beta}$=.170), and type of working place (${\beta}$=.146).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effort to improve the service quality of care helper should be focused on helping intimacy building between the elderly and the care helper. Also, a more effective way to improve service quality would be intervening for care helpers providing institutional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