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bese 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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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d Anti-obesity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Ulmus divididiana var. japonica

  • Lee, Sung-Gyu;Kang, Hyun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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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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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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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this study, the 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d anti-obesity activities of an ethanol extracts of Ulmus divididiana var. japonica (UDE) were investigated in vitro and in vivo. UDE anti-oxidant activity was evaluated with an Electron Spin Resonance (ESR) spectrometer, which measured 1, 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Cell viabilities were estimated using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 (MTT) assay. LPS-stimulated BV-2 microglia were used to study the production of nitric oxide (NO). Cells stimulated with LPS produce more NO than normal control cells. However, cells treated with the UDE decreased this production in a concentration dependent manner (100, 250, 500, $1,000{\mu}g/mL$). Also, we investigated the anti-obese activity of UDE in SD rats. The SD ra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five groups: 10% low fat diet (N), 45% high fat diet (H), 45% high fat diet + garcinia extracts 200 mg/kg/day (HG200), high fat diet + UDE 200 mg/kg/day (HU200), high fat diet + UDE 400 mg/kg/day (HU400). UDE was found to lower whole body and abdominal and epididymal adipose tissue weights and lowered plasma levels of triglyceride (TG), compared to those in H group. Histological analyses of the liver and fat tissues of rat treated with UDE revealed significantly decreased number of lipid droplets and decreased size of adipocytes compared to the H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UDE might be used to develop potent 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d anti-obesity agents, and may be useful as ingredients for related new functional raw materials.

홍삼 및 천연물 혼합소재의 비만 유도 흰쥐에 대한 항비만 효과에 관한 연구 (Effect of Ginseng and Herbal Plant Mixtures on Anti-Obesity in Obese SD Rat Induced by High Fat Diet)

  • 이성계;소승호;황의일;구본석;한경호;고상범;김나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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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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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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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홍삼과 보이차, 노팔선인장을 소재로 하여 체중조절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없는 최적의 원료와 적정 섭취 농도를 설정하고자 홍삼, 보이차, 노팔선인장 혼합소재(DM1) 및 홍삼, 보이차 혼합소재(DM2)를 고지방식이로 8주간 비만을 유도한 수컷 흰쥐에게 100, 300, 500 mg/kg의 농도로 8주간 투여하면서 체중, 혈중 지질 분석, 복부 및 기타지방 조직, 비만에 관련된 몇 가지 생화학적 지표를 조사하였고, 간 기능과 신장 기능, 조혈 기능을 나타내는 생화학적 지표를 조사하였다. 체중은 고지방식이군에 비하여 DM1 투여군에서 $77.1{\sim}51.8%$, DM2 투여군에서 $64.7{\sim}16.1%$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중성 지질의 농도는 DM1 투여군에서 고지방 식이군의 $84{\sim}54%$, DM2 투여군에서 $62{\sim}58%$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혈청 렙틴의 농도는 DM2 투여군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여 고지방식이군의 $82.8{\sim}66.9%$로 감소되었다. 혈중 인슐린의 농도는 DM1 투여군에서 고지방식이군의 $66.8{\sim}65.1%$, DM2 투여군에서 $66.7{\sim}62.5%$의 수준이었으며 1% 수준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부고환 주위 지방(좌/우), 내장지방, 신장주위 지방의 무게는 DM1 500 mg/kg과 DM2 300, 500 mg/kg 투여에서 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고 DM2는 정상식이군의 수준으로까지 감소되는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간 조직내 지질침착도는 DM2 500 mg/kg 투여군에서는 감소하였다(p<0.05). 간과 신장의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AST, ALT 및 ALP, T-BIL, BUN 및 WBC 수치는 시험물질 섭취군에서 고지방식이군에 비하여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고 RBC는 DM2 500 mg/kg 투여군에서 다소 증가하였고 다른 시험군에서는 큰 변화가 없어서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종합해 보면 홍삼과 보이차, 노팔선 인장을 소재로 한 DM1과 DM2 복합 소재는 항비만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없었으며, 홍삼과 보이차를 혼합한 DM2의 효과가 더 우수하였으며, 적정 섭취 농도는 DM1은 500 mg/kg, DM2는 $300{\sim}500mg/kg$인 것으로 판단된다.

발효 지충이가 고지방식이를 급여한 흰쥐의 혈청 내 지질 함량 및 혈소판 응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mented Sargassum thunbergii on Platelet Aggregation and Serum Lipid Levels in Obese Rat induced by High Fat Diet)

  • 천지현;이주영;김지혜;박미화;이상현;공창숙;김육용;유기환;김미향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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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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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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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실험동물인 흰쥐를 고지방식이로 고지혈증을 유도한 후 발효 지충이가 혈중 지질 함량 및 혈소판 응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실험 결과, 식이 섭취량은 발효 지충이 상등액을 투여한 군(HF-FST100)과 일반 지충이 상등액을 투여한 군(HF-ST100) 사이에서의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최종 체중 증가량은 발효 지충이 상등액을 투여한 군(HF-FST100)이 고지방식이 투여군(HF-CON)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일일 체중 증가량은 발효 지충이 상등액을 투여한 군(HF-FST100)이 일반 지충이 상등액을 투여한 군(HF-ST100) 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실험동물 장기 중량은 심장과 부신을 제외한 모든 장기에서 발효 지충이 상등액을 투여한 군(HF-FST100)이 고지방식이만 투여한 (HF-CON)군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혈청 중 GOT 및 GPT 측정 결과, 고지방식이를 투여한 군(HF-CON)이 일반사료를 투여한 CON군에 비해 GOT 및 GPT의 활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GPT 활성의 경우, 고지방식이를 투여한 군(HF-CON)에 비해 HF-FST100군에서 유의적으로 활성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혈청 중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및 LDL-콜레스테롤 함량은 발효 지충이 상등액 투여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혈중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발효 지충이 상등액을 투여한 군(HF-FST100)이 고지방식이를 급여한 군(HF-CON)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혈소판 응집 저해능 측정 결과, 발효 지충이 상등액의 투여로 혈소판 응집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발효 지충이 상등액은 고지방식이의 급여로 고지혈증이 유도된 흰쥐의 혈중 지질 개선 및 혈소판 응집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고지혈증 및 심혈관질환 예방과 관련된 새로운 천연 기능성 소재 및 식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규칙적인 운동과 L-arginine의 섭취가 고지방식이 유도 비만 노화생쥐의 복부지방량, GH/IGF-1 axis 및 혈관염증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gular Exercise and L-Arginine Intake on Abdominal Fat, GH/IGF-1 Axis, and Circulating Inflammatory Markers in the High Fat Diet-Induced Obese Aged Rat)

  • 박석;성기운;이진;이천호;이영준;유영준;박경실;민병진;신용업;김정석;정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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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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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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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비만과 노화가 동시에 유발된 흰쥐에서 12주간의 트레드밀 운동과 L-arginine의 투여가 복부지방량, GH, IGF-I, somatostatin, fibrinogen, PAI-1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 이를 개선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단독 처치 군과 복합 처치 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여 그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복부지방량은 통제집단에 비해 모든 집단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2. AG+EX, AG+LA+EX집단에서 통제집단에 비해 GH의 혈중 농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1). 3. AG+EX, AG+LA+EX집단에서 통제집단에 비해 IGF-I의 혈중 농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식이 제한 급여가 OLETF 횐쥐의 혈청 지질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Restriction on the Serum Lipid Level in OLETF Rats)

  • 이병래;차종희;박재윤;배학연;고춘남;박평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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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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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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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실험은 식이 제한 급여에 따른 비만형 당뇨병 환자의 체중 및 혈중 지질량의 변화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사람의 비만형 당뇨병과 유사한 병리소견을 나타내는 OLETF 횐쥐를 이용하여 자유급식군, 식이 급여량 20% 제한군과 식이 급여량 40% 제한군으로 나누어 12주간 사육한 후 체중과 혈당, 혈청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질량을 측정하여 식이 제한 급여 에 따른 혈청 지질량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LETO 횐쥐에서 자유급식군은 12주 후 체중이 41% 증가되었으나 식이 급여량 20% 제한군은 22%, 식이 급여량 40% 제한군은 10%의 체중 증가를 나타냈고, OLETF 횐쥐에서 자유급식군은 24%, 식이 급여량 20% 제한군은 10%, 식이 급여량 40% 제한군은 -2%의 체중 증가를 나타냈다. 혈당량은 LETO 흰쥐에서 식이 급여량 20% 제한군은 혈당량이 감소되지 않았으나, 식이 급여량 40% 제한군은 12% 감소되고, OLETF 횐쥐 혈당량은 식이 급여량 20% 제한군은 15%, 식이 급여량 40% 제한군은 20%가 감소되었다. 혈청 중성지질량은 LETO흰쥐에서 식이 급여량 20% 제한군은 24%, 식이 급여량 40% 제한군은 27%가 감소되었고, OLETF 횐쥐에서는 식이 급여량 20% 제한군은 32%, 식이 급여량 40% 제한군은 37% 정도가 각각 감소되었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량은 LETO 횐쥐에서는 자유급식군, 식이 급여량 20% 제한군과 식이 급여량 40% 제한군에서 모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OLETF 횐쥐에서는 식이 급여량 20% 제한군은 15%, 식이 급여량 40% 제한군은 23% 정도가 감소되었다. HDL-콜레스테롤량은 LETO 흰쥐에서 식이 급여량 20% 제한군은 34%, 식이 급여량 40% 제한군은 43%가 증가되었다. 이상의 실험결과로서 식이 제한 급여에 의한 체중, 혈당, 혈청 지질량의 변화가 OLETF 횐쥐에서 LETO 횐쥐에서 보다 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서, 식이 제한 급여에 의한 혈청 중성지질량과 혈청 총콜레스테롤 및 HDL-콜레스테롤량의 변화는 당뇨병에서 더 큰 변화가 유발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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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난소내 Leptin 및 Leptin 수용체의 발현 (Expression of Leptin and Its Receptor in Rat Ovary)

  • 김명신;양현원;권혁찬;황경주;윤현숙;박금자;김세광;윤용달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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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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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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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비만유전자 산물인 leptin은 지방 조직에서 생성되어 혈액으로 분비되며, 신진대사, 식욕, 체열 등을 조절하여 비만의 억제 조절 물질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leptin은 비만 뿐만 아니라 생식 생리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leptin의 작용이 난소에 직접적인지 혹은 시상하부나 뇌하수체를 매개로 하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난소에서의 leptin 및 leptin 수용체의 발현 양상에 대한 연구 또한 미진한 상태에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후 3주령과 8주령의 흰쥐 난소에서 leptin과 leptin 수용체의 발현 양상을 면역조직화학방법과 RT-PCR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면역조직화학방법 결과 3주령과 8주령 흰쥐 모두에서 leptin은 협막세포와 폐쇄 난포의 일부 과립세포에 염색되었고, leptin수용체는 협막세포, 간질세포와 난포강이 형성되지 않은 난포의 난자에 염색되었다 RT-PCR 결과 3주 및 8주 흰쥐 난소에서 leptin mRNA는 모두 발현되지 않은 반면, leptin 수용체 mRNA는 모두 발현되었다. 결론적으로 leptin mRNA가 난소에서 발현되지는 않지만, 면역조직화학방법으로 leptin의 발현을 확인하였고, leptin 수용체는 난소에서 RT-PCR 방법과 면역조직화학방법으로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혈액에서 난소 내로 유입된 leptin이 협막세포, 간질세포와 난자의 leptin 수용체에 결합하여 난소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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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ular and Molecular Roles of $\beta$ Cell Autoantigens, Macrophages and T Cells in the Pathogenesis of Automimmune Diabetes

  • Yoon, Ji-Won;Jun, Hee-Sook
    •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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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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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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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ype I diabetes, also known as insulin-dependent diabetes mellitus (IDDM) results from the destruction of insulin-producing pancreatic $\beta$ cells by a progressive $\beta$ cell-specific autoimmune process. The pathogenesis of autoimmune IDDM has been extensively studied for the past two decades using animal models such as the non-obese diabetic (NOD) mouse and the Bio-Breeding (BB) rat. However, the initial events that trigger the immune responses leading to the selective destruction of the $\beta$ cells are poorly understood. It is thought that $\beta$ cell auto-antigens are involved in the triggering of $\beta$ cell-specific autoimmunity. Among a dozen putative $\beta$ cell autoantigens, glutamic acid decarboxylase (GAD) has bee proposed as perhaps the strongest candidate in both humans and the NOD mouse. In the NOD mouse, GAD, as compared with other $\beta$ cell autoantigens, provokes the earliest T cell proliferative response. The suppression of GAD expression in the $\beta$ cells results in the prevention of autoimmune diabetes in NOD mice. In addition, the major populations of cells infiltrating the iselts during the early stage of insulitis in BB rats and NOD mice are macrophages and dendritic cells. The inactivation of macrophages in NOD mice results in the prevention of T cell mediated autoimmune diabetes. Macrophages are primary contributors to the creation of the immune environment conducive to the development and activation of $\beta$cell-specific Th1-type CD4+ T cells and CD8+ cytotoxic T cells that cause autoimmune diabetes in NOD mice. CD4+ and CD8+ T cells are both believed to be important for the destruction of $\beta$ cells. These cells, as final effectors, can kill the insulin-producing $\beta$ cells by the induction of apoptosis. In addition, CD8+ cytotoxic T cells release granzyme and cytolysin (perforin), which are also toxic to $\beta$ cells. In this way, macrophages, CD4+ T cells and CD8+ T cells act synergistically to kill the $\beta$ cells in conjunction with $\beta$ cell autoantigens and MHC class I and II antigens, resulting in the onset of autoimmune type I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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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 마령서 에탄올 추출물의 비만 및 고지혈증 억제효능 (Inhibitory Effects of Ethanol Extract of Purple Solanum tuberosum L. on Obesity and Hyperlipidemia)

  • 윤성수;이연희;이은옥;이효정;장유성;이근성;원숙현;임학태;김성훈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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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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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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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experimental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ehtanol extract of Purple Solanum tuberosum L(EPSTL) on obesity and hyperlipidemia in rats induced by high fat diet. Sprague-Dawley rats were divided into normal group, control group, EPSTL (100 mg/kg and 200 mg/kg) treated group. EPSTL was orally administered to the obese rats by high fat diet for 6 weeks. The effect of EPSTL on obesity and hyperlipidemia were examined in vitro and in vivo as follows : EPSTL effectively inhibited the differentiation of 3T3-L1 adipocytes in a concentration dependent manner. EPSTL significantly lowered body weight of rats fe high fat diet for 6 weeks from 4 weeks treatment compared with untreated control. EPSTL significantly reduced the weight of retroperitoneal fat only at 100 mg/kg and epididymal fat pad in rats fed high fat diet for 4 weeks at 100 and 200 mg/kg. EPSTL significantly reduced the level of triglyceride at 200 mg/kg, while EPSTL tended to lower the levels of total lipid and phospholipid in rats fed high fat diet for 4 weeks with no significance. EPSTL significantly attenuated the level of total cholesterol, LDL and atherosclerosis index (Al) as well as increased the level of HDL at 200 mg/kg. EPSTL significantly reduced the levels of total lipid and triglyceride of hepatic tissues in rats fed high fat diet for 4 weeks at 200 mg/kg. EPSTL significantly lowered the level of insulin, while it did not affect leptin compared with untreated control.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EPSTL can be used for the treatment or prevention of hyperlipidemia and obesity.

고지방 섭취한 쥐에서 페노파이브레이트 복용에 의한 간 UCP3 발현 기간과 대사변화 관계 (De novo Expression of Hepatic UCP3 Is Time-Dependently Related with Metabolic Function in Fenofibrate-Treated High Fat Diet Rats)

  • 박미경;강아영;서은희;조연수;강수정;홍숙희;김덕규;이혜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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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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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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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Uncoupling protein 3 (UCP3)는 골격근에서 주로 발현되는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이다. 생체의 대사기능에 관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그 역할에 대하여 깊이 연구되어 있지 않다. 최근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페노파이브레이트를 처치한 쥐의 간에서는 UCP3가 새로이 발현 유도된다는 것이 알려졌으며, 본 연구자들은 새로이 발현되는 UCP3가 비만쥐의 지방조직올 감소시키며,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새로이 발현되는 UCP3의 시간에 따른 발현 양상과 대사 기능의 연관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8주령 흰쥐를 두 군으로 나누어, 한 군은 고지방 식이를 실시하고(HF군), 다른 군은 고지방 식이와 페노파이브레이트(HFF군)를 함께 복용토록 하였다. 10주 동안 식이와 약물을 처리하면서, 1, 3, 6주에 간조직올 분석하였으며, 매주 먹이량, 체중, 체온을 측정하였다. 페노파이브레이트에 의하여 간에서 새로이 발현되는 UCP3는 2주부터 시작하여 3, 6주에 아주 높은 발현 양상을 보였다. 두 군 간의 먹이량의 차이는 없는 반면, 페노파이브레이트 처리군에서 6 주부터 시작하여 체중증가가 억제되며, 오히려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체온은 페노파이브레이트 처리군에서 6주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UCP3의 발현에 의한 간에서의 upcoupling 현상에 따른 발열현상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들로 유추해 볼 때, UCP3 발현이 3-6주부터 많은 양이 생성되어 생체의 대사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시기와 연관되어 체중, 체온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태(太)·소음인(少陰人), 소양인(少陽人)의 처방(處方)이 Gold thioglucose로 유발(誘發)된 백서(白鼠)의 비만병(肥滿病)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s of Taeumin, Soeumin and Soyangin Prescriptions on the Adipocyte Induced by Gold Thioglucose in the Rat)

  • 김경요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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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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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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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비만(肥滿)은 일반적으로 칼로리 섭취가 신체 활동과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량을 초과하여 지방질이 지방조직에 과잉 축척된 열량 불균형 상태로 표현하며, 표준체중의 10% 이상율 과체중이라 하고 20%이상 초과된 경우를 비만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러한 과잉 체지방은 지방세포의 크기가 변함으로써 과잉으로 체내에 축척되게 되고, 극히 심한 경우에는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되기도 한다. 아울러 비만은 서구화된 사회에서 가장 혼한 영양 불량 문제이고 빠른 속도로 중가하고 있다. 비만의 원인을 나누어 보면 일반적으로 외적 원인과 내적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구분한다. 외적 원인으로는 음식의 과잉 섭취와 운동 부족 등이 있으며 내적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병적인 요인(시상하부병변, 갑상선 이상, 뇌하수체전엽 이상, 다른 질환의 2차적 합병증)등이 있다. 이 밖에 심리적 요인 등이 있다고 보기도 한다. 비만자의 사망율을 살펴보면, 보통 사람보다 분명히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것은 비만자의 심장질환,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질환 유병율이 높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미국 및 선진 여러 나라에서 비만에 대한 대책이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비만을 비(肥), 비인(肥人), 비귀인(肥貴人), 비부성(肥膚盛), 비반 등으로 표현하였고 그 형상에 대하서는 "황제내경(黃帝內經)"에 "연질장대(年質壯大) 혈기충잉(血氣充孕) 부혁견고(膚革堅固)${\cdots}$ 비인지(肥人地)", "괵육견 피수자비(皮綬者肥)"라고 쓰여져 있다. 동양의학에서 비만의 현인에 대하여 고찰해 보연 "황채내경"에 "수식감미(數食甘味)", "고취지질(高聚之疾)", "탐어취여(貪於取與)"라고 쓰여져 있으며, 주로 고량후미(膏梁厚味)한 음식(飮食)의 탐식(貪食), 습담(濕痰), 기허(氣虛)및 간신양허(肝腎陽虛), 비토처약(脾土處弱), 비위적열(脾胃積熱), 비신양허(脾腎陽虛)와 같은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능 조화가 상실돼 비습(肥濕), 즉 지방과 수분이 과잉 축적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비만의 치법으로는 약물요법 이외에도 한방적 치료 방법으로는 청구요법, 이침요법, 기공과 수기, 운동요법, 절식요법등이 있다. 이중 절식요법, 운동요법은 양한방에서 가장 바람직한 치료법이나 지속적인 치료를 할 수 없다는 어려운 점이 있다. 한의학적 치료의 효과는 식욕 억제와 함께 식사량을 줄이는 데서 오는 심한 공복감, 무기력, 어지러움, 구역감, 변비 등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특히 무기력, 두통, 위장장애등 부작용을 줄여 주는 일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인체를 보강하여 식사 및 체중 감량에 따르는 만성질환의 발생이나 저항력 감퇴 등을 막아 준다. 최근 들어 비만에 대한 한의학적 연구들이 많이 시행되고 있으나 사상처방을 이용한 연구 및 실험은 거의 없는 실정이기에, 사상처방이 비만의 치료에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본 실험에 착수하게 되었다. 본 실험에 사용된 사상처방은 모두 이제마의 신정방(新定方)으로서 "동의수세보원"에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태음인(太陰人) 태음조위탕(太陰調胃湯), 소음인(少陰人) 십이미관중탕(十二味寬中湯), 소양인(少陽人) 양격산화탕(凉膈散火湯)을 선택하였다. 태음인 태음조위탕은 태음인 표병증에서 식후비만, 퇴각무력(腿脚無力) 등에 사용되며 여러 문헌에서 중풍허증(中風虛證), 식후도포(食後倒飽), 부사음식(不思飮食), 허노(虛勞), 건망(健忘), 자한(自汗), 도한(盜汗) 등에 사용된다고 한 처방으로, 태음인 표병중에서 폐장(肺陽)을 승기시키는 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처방중 하나이다. 소음인 십이미관중탕은 소음인 이병중에서 태음병증(太陰病證), 소편부쾌(小便不快), 양도부흥(陽道不興), 장유부종지점자(將有浮腫之漸者)에 사용하는 적백하오관중양(赤白何烏寬中陽)에 후박(厚朴), 지실(枳實), 목향(木香), 대복피(大腹皮) 등을 가하여 통기맥(通氣脈)하는 공력(功力)을 배가시킨 처방으로 여러 문헌에서 중풍(中風), 토사(吐瀉), 곽난(藿亂), 기울(氣鬱), 습울(濕鬱), 담울(痰鬱), 열울(熱鬱), 주적(酒積), 수적(水積), 부종(浮腫), 창만(脹滿), 담음류주(痰飮流注), 소편부리(小便不利), 편폐(便閉), 요통(腰痛), 견비통(肩臂痛) 등에 사용된다고 한 처방으로 소음인 이병증에서 이음강기(裏陰降氣)작용을 하는 대표척인 처방 중 하나이다. 소양인 양격산화탕온 소양인 이병중에서 실열(實熱)이 었고 심화(心火)가 상성(上盛)하거나 중초(中焦)에 조실(燥實)하여, 다갈(多渴), 두혼(頭昏), 목적(目赤), 두발이열(頭發裏熱), 설종(舌腫), 후폐(喉閉), 토혈(吐血), 육혈, 대소편비(大小便秘), 조어(調語), 발광(發狂)등에 사용하는 처방으로, 이열병인 흉격열증(胸格熱症)을 다스라는 소양인 이열병중에 넓게 웅용될 수 있는 처방이다. 각 처방이 gold thioglucose와 고지방식이(食餌)로 유발한 비만 마우스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각 처방 추출물을 제조하여 ICR계 마우스에 7주간 투여한 후 시료를 채취하여 결과를 검토하였다.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살며보면 gold thioglucose와 고지방식이로만 사육한 대조군에서는 체중의 중가가 뚜렷하였으며, 각 처방을 투여한 실험군에서는 체중의 증가가 억제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적은 투여량으로 체중 증가의 감소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혈청 중의 transaminase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살펴보면 대조군에서는 transaminase가 분명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실험군에서는 감소하는 효과를 보여 gold thioglucose와 고지방식이로 인한 transaminase의 변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혈청지질에 대한 효과는 거의 관찰할 수 없었고 생리적 변화의 범위 안에서의 변동이었다. 간조직내의 지질변화는 대조군은 정상군에 비해 증가하는데 비해 각 처방을 투여한 모든 실험군에서는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각 처방은 간의 지질함량을 저하시키는 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자궁 주위 지방조직에 대해서는 대조군은 정상군에 비하여 확실한 증가를 나타내는데 각 처방을 투여한 실험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각 처방의 효과는 간장 등의 기관에서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물(動物)을 이용한 이러한 in vivo 실험에서 각 처방은 혈청 transamianse의 개선, 체지방의 증가 억제, 간의 지방 축적 억제작용 등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각 처방이 임상적으로 비만의 치료에 이용될 수 있다고 사료되어 이에 대한 더 확실한 규명을 할 수 있도록 태음조위탕, 십이미관중탕, 양격산화탕을 선택하여 각 처방의 추출물이 전지방세포의 미분화 상태인 3T3-L1세포의 성장 및 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 세포내 지방 축적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3T3-L1세포주는 비만의 중요한 유도 과정의 하나인 전지방세포의 증식 및 지방세포로의 분화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을 탐색하고 그 작용 과정을 밝히는 데에 많이 이용되었으며 연구의 결과로서 지방세포의 분화를 억제하는 것은 retinol, retinoic, acid, vitamin D group, vitamin E, nicotinamide, phobol ester, dihydroteleocidin B, lithium등이며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것은 ascorbate, hemin, cadium, corticosterone, cAMP 등으로 보고되었다. 최근에는 insulin과 glucocorticoid steroid 호르몬이 지방세포의 분화와 지방생성(脂肪生成) 및 세포내 지질 축적을 유발하며 이러한 지방세포가 결함조직의 세포로부터 분화되어 나오며 분화된 지방세포 내에 존재하는 지방은 지방세포에서 스스로 합성된다고 보고되었다. 각 처방 추출액이 전지방세포의 미분화 상태인 3T3-L1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결과를 보이므로 비만시에 지방세포로 분화하여 비만증을 형성하는 기전의 일부인 세포증식을 각 처방 추출액이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지방세포의 증식을 직접 억제하는데 본 처방이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배양초기 2일간, 배양 후기 6일간, 전배양기간 8일 동안 각각 지방세포의 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할 때 초기 배양 2일간 각 처방 추출액을 처리하여 나타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자연분화시에는 각 처방 추출액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여 분화를 감소시키데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그러나 유도분화시에는 분화유도 8일째 배양 상태에서 각 처방 $10{\mu}g/ml$투여 실험군에서 유의성있는 분화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100{\mu}g/ml$ 투여군에서는 6일(日)과 8일(日)에 각각 유의성있는 지방세포 분화의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후기배양 6일간 각 처방 추출액을 처리하여 나타나는 효과를 관찰한 결과 자연분화시에는 초기 2일간의 배양에 각 처방 추출액을 투여한 실험과 약간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즉 세포분화를 약간 증가시키는 결과를 나타냈으나 유의성 있는 결과는 아니었다. 유도분화시에는 각 처방 $100{\mu}g/ml$ 투여군에서 8일에 유의성있는 지방세포분화의 결과를 보였다. 전 실험기간인 8일 동안 각 처방 추출액을 계속 투여하여 나타나는 효과를 관찰한 결과 자연분화시에는 각 처방을 투여한 각 실험군에서 지방세포분화의 억제를 하는 경향을 볼 수 있으나 뚜렷한 결과는 아니며 통계적으로도 의의가 없었다. 유도분화시에는 각 처방 $10{\mu}g/ml$ 투여군에서 8일에 유의성있는 지방세포 분화억제를 보였으며, $100{\mu}g/ml$투여군에서는 6일과 8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지방세포분화억제의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대체로 각 처방 추출액이 분화유도물질에 의하여 분화되는 지방세포의 분화는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며, 정상적인 전지방세포의 지방분화는 억제하고 시험관내의 자연분화유도시에는 큰 영향을 나타내지 않는 결과를 보인 것으로 자세한 기전에 대한 연구는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과 같이 전지방세포의 변화과정에 각 처방 추출물을 직접 투여함으로서 전지방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억제하고 핵산의 합성을 억제하며 세포내 지질 축적을 유도하는 효소와 중성지질의 세포내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를 유추하여, 각 처방의 비만치료에의 이용은 유효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사상처방이 마우스의 정상 생리에서는 어느정도 유의성을 인정할 수 있으나, 인체의 체질에 따른 장부의 강약에 의한 차이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계속 연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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