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tritional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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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식습관 문제점 인지와 발생 질병극복을 위한 대안 제시: 5대 블루존 중 미국 로마린다 지역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roblems of Eating Habits of Mordern People and Suggesting Alternatives to Overcome Diseases: A Review of the Five Blue Zones, Based on the Roma Linda Region in the USA)

  • 신경옥;제해종
    • 한국신경인지재활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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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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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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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는 현대인의 식습관 문제점 인지와 발생 질병극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로마린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질병 발병률 감소가 식습관이 미치는 영향 대한 선행연구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방법: 본 연구의 기간은 2016년 5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이루어졌다. 문헌 검색은 database로서 Pubmed와 국내 각각의 학회 사이트를 활용하였다. 잘못된 식습관의 인지를 바탕으로 식습관에 따른 질병의 종류를 분류하여 서술하였다. 본 논문은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해석하고 결론을 유추하였다. 총 100여 편 이상을 선정하여 그 중 60여 편의 논문과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총설을 작성하였다. 결과: 로마린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균형진 영양섭취, 충분한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햇빛 쬐기, 절제(알코올 등 절제), 신선한 공기, 적절한 휴식, 그리고 신뢰 등을 기초로 한 영양교육을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 로마린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생활습관 중 특별히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해당하는 식습관은 채소, 과일, 견과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채식위주의 식사를 포함한다. 로마린다에 거주하는 사란들은 다른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비해 관상동맥 심장병과 암 발병률이 낮은데, 그것의 직접적인 이유로는 건강한 채식위주의 식습관과 금연, 금주 등을 강조하는 절제생활 및 운동에 대한 인지를 통해 활동량의 증가 등을 꼽는다. 건강한 삶의 여러 요인 중 이 논문이 살펴본 중요한 부분은 식습관인데, 이는 올바른 식습관이 건강한 삶과 직결돼 있고, 좋지 못한 식습관이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많은 선행연구들이 대부분의 만성퇴행성질환은 나쁜 식습관과 스트레스에서 기인함을 이미 밝혀냈다. 결론: 지역공동체의 식습관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그들의 생활습관이 건강한 삶에 관심을 가진 현대인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다.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의 생활습관, 특별히 로마린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는 것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현대인이 자신의 식습관을 올바르게 인식하여 식행동의 변화를 유도한다면, 질병에 대한 발병률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태종대산 5종 돌미역의 화학성분 및 항산화활성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the 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Effects of Sea Mustards Sourced from Different Areas in Taejongdae)

  • 김호준;야야파라 HPS;조원희;남형식;임선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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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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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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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태종대 구역별 바람맥이, 굴통머리, 참물개, 조홍택, 고래등 구역에서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비교한 결과 굴통머리 구역에서 채취한 돌미역의A+M 및 MeOH 추출물들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각각 1.44±0.04 mg/g 및 0.66±0.13 mg/g으로 5종 돌미역들 중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다. 지방산 조성분석 결과 굴통머리 돌미역은 30.1%의 n-6 지방산 및 10.0%의 총 n-3 지방산을 함유하였고 5종 돌미역 중 가장 높은 다가불포화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s, PUFA)을 함유하였다. 5종 돌미역 추출물들의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을 비교했을 때 모든 돌미역 A+M 추출물에 의한 소거활성이 MeOH 추출물보다 높았고 그 중 굴통머리A+M 추출물에 의한 소거능 활성이 가장 높았다(p<0.05). 5종 돌미역A+M 및 MeOH 추출물을 0.05 및 0.025 mg/ml의 농도로 인체 섬유육종세포(HT-1080)에 처리하여 세포 내 활성산소종을 측정한 결과 모든 추출물들은 측정시간 120분이 지남에 따라 높은 세포 내 활성산소종 생성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바람맥이 및 굴통머리 구역에서 채취한 돌미역A+M 추출물에 의한 활성산소종 생성 억제효과가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로부터 굴통머리 구역의 돌미역이 높은 함량의 플라보노이드 및 페놀 함량을 나타내었고 이러한 높은 함량은 세포내 활성산소종 생성 억제효과 및 DPPH 소거능과 상관성이 있다고 여겨지며 또한 굴통머리 구역 돌미역은 높은 함량의 EPA와 DHA를 함유하고 있어 향후 해조류유래 n-3 지방산 활용 기능성 식품 혹은 지역 대표 수산식품으로 개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애등에 유충 에탄올 추출물의 지방세포 분화 억제 효과 (Ethanol Extract of Hermetia illucens Larvae Inhibits Adipogenesis in 3T3-L1 Adipocytes)

  • 박지영;곽규원;최지연;이시은;김용순;구본우;김은선;박관호;김선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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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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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4-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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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동애등에(Hermetia illucens)에 대한 몇 가지 약리적 효능이 보고된 바 있으나, 이 추출물의 항비만 및 작용기전에 대한 보고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3T3-L1 지방전구세포를 지방세포로 분화시키는 과정에 동애등에 유충 에탄올 추출물을 첨가하여 분화 억제를 통한 항비만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지방세포 분화에서 나타나는 중성지방의 양을 Oil red O 염색을 통하여 지방 축적 정도를 측정하였고, 지방세포의 분화와 지방 합성에 관련된 인자들의 발현량을 western blot을 통해 확인하였다. 동애등에 추출물에 의해 지방세포의 지방구 형성은 유의한 수준으로 억제되었다. 또한, 지방세포의 분화에 관여하는 전사인자인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γ (PPARγ)와 CCAAT enhancer-binding protein α (C/EBPα)의 단백질 발현은 400 ㎍/ml 동애등에 추출물에 의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동애등에 추출물은 지방세포 분화 및 지방 축적 억제를 통한 항비만 소재로 활용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ICT 기반의 인삼 공정 육묘 시 질소 형태와 게르마늄(Ge) 유무가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component and Ge Composition on Growth in the Cultivation of ICT-based Ginseng Process)

  • 김동현;김연복;구현정;백현진;이수빈;최지혜;홍의기;장광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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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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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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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묘삼 담수경 순환방식으로 양액재배 생장 60일 후 생장율을 조사한 결과 초장(cm)은 EC1.0 양액과 EC2.0 양액 농도에서 이전보다 5.47cm로 생장이 우수하고, 다음으로 EC0.5, 2.5, 1.5, 0.0 순으로 조사되었다. 초중(g)은 EC1.0 양액 농도에서 이전보다 2.39g으로 생장이 우수하고, 다음으로 EC1.5, 2.5, 0.5, 0.0, 2.0 순으로 조사되었다. 초경(mm)은 EC1.0 양액 농도에서 초경(mm)은 이전보다 1.9mm로 생장이 우수하고, 다음으로 EC2.5, 0.5, 1.5, 2.0, 0.0 순으로 조사되었다. 1년생 묘삼을 공정육묘실 담수경 순환방식 재배틀에서 양액재배 60일 후 생장 결과 양액 성분에 따른 생장량은 질산태질소(NO3-N)가 배합된 실험구에서는 평균 길이가 0.33cm, 평균 중량은 0.04g, 평균 넓이는 0.35mm로 생장이 증가되었다. 질산태 질소(NO3-N)를 대체하여 암모니아태(NH4-N)가 배합된 실험구에서는 평균 길이가 0.37cm, 평균 중량은 0.03g, 평균 넓이는 0.22mm로 생장이 감소되었다. 양액조성에서 게르마늄(Ge)이 배합된 실험구에서는 생육 조사결과 평균 길이 0.33cm, 평균 무게 0.04g, 평균 넓이 0.35mm로 증가하였으나, 게르마늄(Ge) 미량원소 제외 후 생육 조사 결과 평균 길이 0.11cm, 평균 무게 0.04g, 평균 넓이 0.03mm로 생장이 감소하였다.

장수풍뎅이 유충 추출물이 고지방산 처리 골격근세포의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llomyrina dichotoma larval extract on palmitate-induced insulin resistance in skeletal muscle cells)

  • 김경;심미성;곽민규;장세은;오윤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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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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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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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팔미트산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유도한 C2C12 근육세포주에서 ADLE의 인슐린 저항성개선효과를조사하고이에대한조절기전을확인하고자하였다. C2C12 근육세포주에 ADLE를 처리 시, AMPK의 활성화를 통해 포도당흡수 (glucose uptake)가 증가되었으며, 이는 미토콘드리아-매개 에너지 생합성 조절단백질인 PGC1α, UCP3, CS 활성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지방산 합성인자인 ACC, FAS, SREBP-1의 발현을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세포주에서 확인된 결과들을 고지방식이 유도 당뇨마우스의 근육조직에서 조사한 결과, 고지방식이와 ADLE를 동시에 처리한 그룹에서 AMPK 활성화, GLUT4 발현증가와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대사증가, 지방산 합성 감소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들로, ADLE가 근육 내 에너지 대사 관련 경로의 상위유전자인 AMPK를 활성화하여 GLUT4의 세포막 이동을 증진시켜 당대사 조절에 관여하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AMPK의 인산화 증가는 PGC1α의 활성화에 관여하고, 이를 통해 열 발산 대사와 관련된 UCP3의 증가 및 CS 활성을 증가시키고, 지방산 합성 관련 유전자 발현을 억제시킴을 알 수 있었다. 본 결과로부터 ADLE는 대사증후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이는 근육세포에서의 AMPK의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생성기전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ADLE는 비만, 당뇨 등의 다양한 부작용을 가진 약제와는 다른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인슐린 저항성 및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기능성 식품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도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지역 채식.비채식 대학생의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Bone Density and Related Factors of Vegetarian and Non-vegetarian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Area)

  • 정남용;최순남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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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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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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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채식, 비채식 남녀대학생을 대상으로 골밀도를 측정하고 신체계측, 식습관, 운동 등의 요인이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채식남학생은 33명(44.0%), 여학생은 34명(25.2%), 비채식군남학생 42명(56.0%), 여학생 101명(74.8%)이었으며 평균신장과 체중은 채식남학생 172.61cm, 62.42kg, 비채식남학생은175.38cm, 72.52kg, 채식여학생은 160.47cm, 55.76kg, 비채식여학생은 161.77cm, 56.34kg이었다. 2. 평균 BQI은 남학생군에서 채식군과 비채식군 각각 101.73, 107.43이었고, 여학생군에서는 각각 84.15, 89.64이었다. Z-score는 채식남학생 -0.16, 비채식남학생 0.15, 채식여학생은 -1.07, 비채식여학생은 -0.73이었고, T-score는 채식남학생 -0.28, 비채식남학생 0.03, 채식여학생 -1.07, 비채식여학생은 -0.77이었다. 3. 조사대상자의 골밀도 상태를 정상, 골감소증, 골다공증 3군으로 분류하였을 때 골밀도가 정상인 경우는 채식남학생 75.8%, 비채식남학생 83.3%, 채식여학생은 44.1%, 비채식여학생은 60.4%이었다. 골감소증은 채식남학생 24.2%, 비채식남학생 16.7%이었고, 여학생의 경우 각각 55.9, 37.6%로 채식군의 골감소증 비율이 높았다. 조사대상자에서 골다공증은 비채식여학생군에서 2명(2.0%)이었다. 4.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영양보충제를 섭취하지 않는 비율은 채식남학생 66.7%, 비채식남학생 54.8%, 채식여학생 58.8%, 비채식여학생 44.6%이었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경우는 채식남학생 75.8%, 비채식남학생 50.0%이었고, 채식여학생은 44.1%, 비채식여학생 34.7%으로 채식군의 비율이 높았다. 육식과 채식을 혼합하여 섭취하는 비율은 비채식남학생 83.3%, 비채식여학생 87.1%이었으며, 아침을 매일 먹는 채식남학생은 78.8%, 비채식남학생은 33.3%, 채식여학생 47.1%, 비채식여학생 39.6%이었다. 또한 식사의 양은 과식한다는 응답이 채식남학생 24.2%, 비채식남학생 38.1%, 채식여학생은 29.4%, 비채식여학생 40.6%으로 비책식군의 과식율이 높았다. 5. 식품 섭취빈도는 두부 및 콩제품을 매일 섭취하는 경우는 채식남학생 54.6%, 비채식남학생 16.7%, 채식여학생은 38.2%, 비채식여학생이 16.8%이었다. 우유 및 유제품을 매일 섭취하는 경우는 채식남학생 6.1%, 비채식남학생 33.3%, 채식여학생 14.7%, 비채식여학생은 21.8%이었으며, 녹차, 커피 등 차를 마시지 않는다는 비율은 채식남학생 69.7%, 비채식남학생 28.6%, 채식여학생 29.4%, 비채식여학생 25.7%이었다. 인스턴트 식품을 매일 섭취한다는 응답율이 채식남학생 9.1%, 비채식남학생 21.4%, 채식여학생은 17.7%, 비채식여학생은 14.9%이었다. 6. 운동, 체중 조절 등에 대한 조사 결과 항상 운동을 하는 경우는 채식남학생 30.3%, 비채식남학생 28.6%, 채식여학생 14.7%, 비채식여학생 18.8%이었으며 운동시간은 $1{\sim}2$시간 하는 경우는 채식남학생 30.3%, 비채식남학생 38.1%, 채식여학생은 8.8%, 비채식여학생은 17.8%이었다. 체중에 만족하는 정도를 보면 채식남학생 57.6%, 비채식남학생 23.8%, 채식여학생은 23.5%, 비채식여학생은 15.8%가 만족한다고 하였다. 체중 조절 경험에서 경험이 있는 경우가 채식남학생 3.0%, 비채식남학생 31.0%, 채식여학생은 23.5%, 비채식여학생 31.7%이었다. 7. 골밀도 BQI값과와 몇가지 요인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을때, 채식남학생은 영양보충제의 섭취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해조류의 섭취정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비채식대학생의 경우 골밀도와 여러 요인과는 유의적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채식여학생은 식사규칙성에서 유의적 음의 상관관계를, 식사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비채식여학생군에서도 비채식남학생군과 같이 전반적으로 유의적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청소년의 성별과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식행동 및 영양섭취실태: 제7기 2,3차년도 (2017-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A study on the status of dietary behavior and nutrient intakes according to the gender and the level of physical activity of adolescents: using the 7th (2017-201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서연;최선아;노정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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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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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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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성별과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식행동과 영양섭취 실태를 비교하기 위하여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3차년도 (2017-2018년) 자료를 분석하였다. 총 659명 중 남학생은 344명 (51.5%), 여학생은 315명 (48.5%)이며, 하루 60분 이상 신체활동 실천 빈도를 기준으로 '신체활동 많은 군' 57명 (8.9%), '신체활동 보통 군' 196명 (29.7%),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군' 406명 (61.4%)으로 구분하였다. 신체활동이 많은 군의 81.5%는 남학생, 신체활동이 없는 군의 59.9%는 여학생이었다.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청소년일수록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빈도가 높았다. 남학생의 35.5%는 '마른 편', 여학생의 38.9%는 '비만'으로 인식하였으며, 남학생의 20.2%는 '체중증가', 여학생의 48.6%는 '체중감량' 노력을 하였으며, 남학생의 근력운동 실시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신체활동에 따라서는 신체활동이 많은 군에서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67.8%로 유의하게 높았다. 신체활동이 많은 군에서 자신의 체형을 마른 편 또는 보통으로 높게 인식하는 반면 신체활동이 보통인 군과 없는 군에서는 비만으로 인식하고 있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생화학적 특성은 콜레스테롤은 여학생이 공복혈당, 혈중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혈중 요소질소, 혈중 크레아틴은 남학생이 유의하게 높았다. 신체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의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낮은 반면 혈중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은 유의적으로 높았다. 혈중 요소질소와 혈중 크레아틴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총 에너지 중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비율은 모든 군이 적정 섭취비율 범위이었다. 신체활동을 하는 군의 에너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량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군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신체활동을 하는 군의 비타민 B1, 니아신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무기질은 신체활동이 많은 군의 칼슘, 인, 나트륨, 칼륨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철의 섭취량은 신체활동이 보통인 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상의 결과, 성별에 따라 신체활동 수준의 차이를 보였으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청소년의 체질량지수, 식행동 및 영양소 섭취에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학교 체육수업 참여를 통한 신체활동의 촉진과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겠다.

식생태학적(食生態學的) 관점(觀點)에서 본 곰탕류(類) 섭취(攝取)에 관한 예비적연구(豫備的硏究) (A Preliminary Study of Ecological Aspects of Food on a Kind of Gom-Tang(Beef Soup made with Internal Organs and Bone) Intake)

  • 권순자;족립이행;모수미;최경숙;김주혜;고희정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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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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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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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 본(本) 연구(硏究)의 목적(目的)은 한국인의 식생활(食生活)에서 각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곰탕류의 섭취와 그 배경(背景)이 되는 요인의 상호관계(相互關係)를 규명하여, 앞으로 차세대(次世代)에의 영양교육(營養敎育)을 하는 데에 있어서 하나의 단서를 얻기 위함에 있다. 그 첫 단계로 곰탕 전문점을 찾는 손님을 대상으로 식생태학적(食生態學的) 접근방법을 사용하여 조사(調査)하였다. 2. 대상자의 약 67%는 일주일에 $1{\sim}2$회이상(回以上), 15%는 3회이상(回以上) 곰탕류를 섭취하고 있었다. 섭취빈도에 있어서의 연령차(年齡差)는 보이지 않았다. 3. 섭취빈도가 높을수록 맛이나 냄새에 대한 ${\ulcorner}$기호도(嗜好度)${\lrcorner}$가 높고(p<0.001), 칼슘섭취에 유의하고 있었으며(p<0.05), 소양(肝)도 넣어 먹도록 배려(配慮)하고 있었다(p<0.01). 4. 곰탕전문점에 온 이유로서는 전체적으로 봐서 식기호면(食嗜好面)이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 섭취빈도가 높은 쪽에서는 식기호면(食嗜好面)이 강하게 나타난 데에 비해, 섭취빈도가 낮은 쪽에서는 식기호면(食嗜好面)외에 그 음식점의 유명도(有名度)나 친구의 소개 등의 정보면(情報面)이 강하게 나타났다. 5. 다른 한국요리(韓國料理)보다 곰탕류를 선택하는 이유로서는 섭취빈도가 높은 쪽에서는 식기호면(食嗜好面)이나 생리적상태(生理的狀態)에 관한 요인이 가장 강하게 작용하는 데에 비해, 섭취빈도가 낮은 쪽에서는 생리적상태(生理的狀態)에 관한 요인이 가장 강하게 작용하고 있었다. 6. 곰탕류 섭취 후 건강면(健康面)에서의 주관적(主觀的) 심리적평가(心理的評價)에 대해서는(복수회답(複數回答)) 80.5%가 긍정적(肯定的), 30.5%가 특별한 변화가 없고, 6.5%가 부정적(否定的)인 것으로 봐서, 대부분의 사람이 곰탕류는 건강(健康)에 좋다고 인식(認識)하고 있었으며, 그 인식(認識)에는 섭취빈도에 따른 차이(差異)는 보이지 않았다. 7. 연령이 높을수록 곰탕류의 맛이나 냄새에 대한 기호도(嗜好度)가 유의(有意)하게 높았으며, 건강(健康)과의 관련에서는 ${\ulcorner}$식후 소화가 잘 된다${\lrcorner}$라는 이유로 곰탕류를 선택하였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ulcorner}$식욕(食慾)이 없을 때${\lrcorner}$, ${\ulcorner}$숙취(宿醉)일때${\lrcorner}$에 선택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봐서, 연령에 따른 섭취빈도의 차(差)는 없으나, 곰탕류를 선택할 때의 기호(嗜好) 의식(意識) 건강(健康)에의 관심 행동면(行動面)에는 약간의 차(差)가 나타났다. 8. 다변량해석(多變量解析)의 결과(結果), 고섭취빈도군(高攝取頻度群)은 주로 50대이상(代以上)이며 곰탕류에 대한 기호도(嗜好度)가 매우 높고 식의식면(食意識面)이나 식행동면(食行動面), 건강면(健康面)에서 긍정적(肯定的)이었다. 이에 반하여 중섭취빈도군(中攝取頻度群)은 주로 40대(代)였으며 곰탕류에 대한 기호도(嗜好度)가 높았으나 고섭취빈도군(高攝取頻度群)에 비해 식의식면(食意識面)이나 식행동면(食行動面)에서 덜 적극적(積極的)인 경향이었다. 저섭취빈도군(低攝取頻度群)은 주로 20대(代)와 30대(代)였으며 곰탕류에 대한 기호도(嗜好度)가 보통이었으며, 식기호면(食嗜好面)보다 ${\ulcorner}$친구의 소개로${\lrcorner}$ 등에 의해서 섭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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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압력보조 수준에서 추가적 1시간 T-piece 시도가 이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ditional 1 hour T-piece Trial on Weaning Outcome to the Patients at Minimum Pressure Support)

  • 홍상범;고윤석;임채만;안종준;박완;심태선;이상도;김우성;김동순;김원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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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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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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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압력보조환기로 이탈시 발판 시기는 최소보조압력수준에서 시행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그러나 임상에서는 압력보조환기법에 의한 이탈시 기관내 관의 발관을 최소압력보조법에 도달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에서도 기관내 관의 재삽관 가능성을 줄이기 위하여 때로는 T-piece 시도를 1 시간 더한 뒤 기관내 관을 제거하는 방법도 시행되고 있다. 이는 환자의 호흡예비력을 좀더 확실하게 검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기관내 관 자체가 높은 기도 저항을 유발하므로 환자의 호흡 일이 증대되어 오히려 이탈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본 저자들은 최소압력보조치에서 1 시간 T-piece 추가가 이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하였다. 연구방법: 1997년 5월부터 1998년 3월까지 서울중앙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이탈을 시도한 4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탈 대상이 되는 환자는 모두 압력보조환기방법으로 이탈을 진행하고 압력보조수준이 최소압력보조치에 이르면 환자를 무작위로 실험군 (1시간 T-piece 시도)과 대조군(즉시 발관)으로 나누었다. 연구결과: 전체 42회 이탈의 최소압력보조치는 7.6 [${\pm}1.9$, (4-13)] cm $H_2O$였다. 1. 환자들의 기저 상태 : 두 군간 환자들의 총 기계환기 시간, APACHE III 접수, 영양지표, 분당 호흡수, 얕은 숨지수, 호흡, 일 등에서 차이가 없었다. 2. 두 군간 성공률 및 호흡역학의 차이 : 실험군이 55%, 대조군이 70%로 즉시 발관한 군이 성공률이 높으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p>0.05). 재삽관률도 실험군이 18%, 대조군이 20%로 두 군간 차이가 없었다. 실험군에서 1시간 T-piece 시도후 일회호흡 용적, 분당 호흡수, 얕은 숨지수, 호흡 일에서 악화된 소견을 보였으며(P<0.05), 특히 실험군내의 실패군에서는 일회호흡용적, 호흡 일, 압력시간곱의 악화가 심하였다 (P<0.05). 3. 성공군과 실패군 분석 : 전체 성공군에서 총 기계환기 시간이 유의있게 낮았고 ($246{\pm}195$ 시간 대 $407{\pm}248$ 시간, P<0.05), 일회호흡용적은 유의하게 높았다 ($0.43{\pm}0.11$ L 대 $0.35{\pm}0.10$ L). 결 론: 이상의 결과로서 최소압력보조치에서 1 시간 T-piece 추가는 환자의 호흡 일을 증가시키며 이탈 성공률에 있어 최소압력보조치에서 즉시 발관하는 방법에 비하여 차이가 없으므로 압력보조환기 양식으로 이탈을 시도할 때는 최소압력보조치에서 즉시 발관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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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정보 전달 방법 및 소비자 태도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광고 효과 분석 (Analysis of Health Functional Foods Advertisements Effects according to the Delivery Tool for Efficacy Information and Consumers' Attitudes)

  • 이연경;김지연;권오란;황인경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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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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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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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 중심적인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전달방법을 도출하기 위하여 이미지, 원료 및 기능성에 대한 설명, 기능성을 설명하는 도표, 특허 정보, 권위자의 설명 등 다양한 전달 방법들이 소비자의 광고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소비자들이 이미 가지고 있었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들이 광고 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이미 수행된 정성조사(Focus group interview)에서는 실제 사용되던 건강기능식품 광고 50여건을 소비자에게 제시하고, 기능성과 관련하여 소비자의 광고 인식에 미치는 방법들을 찾아내었다. 이렇게 찾은 방법들에 대하여 보다 넓은 범위에서 검증하기 위하여, 이를 바탕으로 6가지의 광고안들을 개발하여 정량 조사를 수행하였다. 6가지 광고안은 각각 정인지 이미지+원료에 대한 설명+기능성을 설명하는 도표, 정인지 이미지+원료에 대한 설명, 정인지 이미지, 오인지 이미지, 오인지 이미지+특허 정보, 오인지 이미지+권위자의 설명을 반영하여 제작되었다. 정량 조사의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30~60대 총 300명이었으며, 대인면접법으로 한 사람당 4가지 광고안을 평가하도록 하여 광고안 당 200개의 평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였다. 광고에 대한 평가는 광고 위계 효과 모형에서 제시되는 인지-감정-행동 세 가지 요소가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광고가 시선을 끄는가', '광고가 얼마나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하는가', '제품 기능에 대한 정보가 충분한가', '광고의 메시지에 공감이 가는가', '광고를 통해 제품의 효능/효과를 얼마나 신뢰하는가', '광고를 본 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가'의 6가지 항목을 질문하였다. 또한 광고에 대한 평가와 함께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태도를 '건강하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을 꼭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강기능식품의 효능/효과에 대해 신뢰한다',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기 전에 많은 정보를 수집한 후 구입한다', '평소 건강기능식품 광고들을 관심있게 본다', '건강기능식품 광고에서 전달하는 효능/효과에 대해 신뢰한다' 이렇게 5가지 문항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를 t-검정 및 일원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른 차이로서 '광고관심도'에 대해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섭취필수도', '효과신뢰도', '구입 전 정보수집도' 및 '광고내용신뢰도'에 대해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에 따른 분석 결과로서는 모든 항목에 대하여 40대와 50대 연령층이 30대와 비교하여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제시된 6가지 광고에 대하여 광고 효과를 분산분석한 결과, 단순히 이미지만을 제시한 광고안들에 비하여 원료와 기능성에 대한 정보가 함께 제시된 광고안들의 효과가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어 즉, 원료 및 기능성에 대한 설명, 그래프 형태의 시험 결과 제시, 특허, 권위자의 설명은 인지, 정서, 행동 모든 측면에서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오인지 이미지에 대하여 인지하지 못하여 이에 따른 광고 평가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변수들과의 상호작용을 살펴보기 위하여 이원분산분석을 수행한 결과, 이러한 경향은 성별, 연령과 서로 상호작용을 가지지 않았으며,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태도와 상호작용을 관찰한 결과에서는 '섭취필수도', '효과신뢰도', '구입 전 정보수집도', '광고내용신뢰도'가 '이해용이도', '주목도', '공감도', '구매욕구도' 등에 대하여 상호작용 효과를 가지고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예를 들어, '섭취필수도'가 높은 그룹에서는 기능성에 대한 그래프, 특허 정보, 전문가에 대하여 언급하는 것이 광고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는데 유의하게 효과적이었으나, '섭취필수도'가 낮은 그룹에서는 광고안에 따른 '주목도'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기능성 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제공하는 것은 이미지만 제시하는 것과 같이 적은 양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보다 소비자가 광고와 그 내용에 대하여 주목하고, 이해하기 쉽다고 느끼고, 정보가 충분하다고 느끼고, 공감하고, 신뢰하며, 구매하고 싶다고 느끼도록 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으나, 이러한 효과는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태도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능성 전달 방법에 따른 광고 효과의 차이는 분명히 있으나,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들을 세분화하여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