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ing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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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윤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간호윤리교육 효과의 지속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sistence of nursing ethics education for nurses' ethical decision making)

  • 김용순;박지원;방경숙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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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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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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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urpose : To determine the change of effects of nursing ethics education on the nurses' ethical decision making with the time relapse of one month, three months and six months. Method : Thirteen participated in free discussion group, and fourteen participated in expert-guided discussion group for five weeks. Two weeks before the education, DIT and JAND were assessed, and JAND was assessed again on month, three months and six months after the five weeks' education program. Results : 1) Average realistic scores of JAND did no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s times went by. However, scores were highest at three months after the education in general. 2) In both of free discussion and expert-guided discussion group, JAND score increased after the education, and highest at three months in general. 3) Low level moral development group showed highest scores at one month after the education, and declined at three month. However, in middle and high level of moral development groups, scores were higher at three months than at one month after the education. Scores were declined again at six months after the education. Conclusion : Effects of moral education program were highest at three months after the education, and were lessened as times went by. Especially for the low moral development group, effect was not continued more than one month. Therefore, more persistent, periodic education program was required until the ability of ethical decision making is settled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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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생명의료윤리의식이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oral Sensitivity, Biomedical Ethics Awareness on Attitudes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of Nursing Students)

  • 장영미;안은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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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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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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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생명의료윤리의식이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 소재의 일개 간호학과 1, 2학년 학생 302명이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정도는 보통 수준이었고, 생명의료윤리인식정도는 높은 수준이었으며,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덕적 민감성은 생명의료윤리의식(r=.149, p=.010), 연명치료중단(r=.223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연명치료중단은 유의한 부적상관관계(r=-.129 p=.025)를 나타내었다. 도덕적 민감성(${\beta}=.247$, p<.001)과 생명의료윤리의식(${\beta}=-.166$, p=.003)은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대상자의 도덕적 민감성, 생명의료 윤리의식 수준과 내용을 고려한 차별화된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교육을 적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죽음태도 및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attitude toward death in college nursing student)

  • 김종근;오수민;천의영;유장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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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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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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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생명의료윤리의식, 삶의 질, 죽음태도간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죽음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경기도 소재 4년제 간호대학의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자아존중감과 죽음태도,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죽음태도 간에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죽음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beta}=.25$)과 생명의료 윤리의식(${\beta}=.11$)으로 나타났으며, 총 설명력은 21.2%였다(F=10.4, p<.001). 본 연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죽음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고 긍정적인 죽음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the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경남;강은희;김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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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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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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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 윤리의식, 좋은 죽음 인식, 삶의 의미에 대한 태도가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P시에 있는 1개의 간호학과 재학생 293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 01일부터 5월 11일까지 2주간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의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는 생명의료 윤리의식(r=.266, p<.001), 좋은 죽음 인식(r=.373, p<.001), 삶의 의미(r=.122, p=.037)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삶의 의미는 생명의료 윤리의식(r=.294, p<.001), 좋은 죽음 인식(r=.230,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좋은 죽음 인식은 생명의료 윤리의식(r=.306,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은 생명의료 윤리의식(${\beta}=.16$, p=.004), 좋은 죽음 인식(${\beta}=.32$, p<.001)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요인들은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를 16.0%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의 변화를 위해서는 생명의료 윤리의식과 좋은 죽음 인식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다양한 영향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반복적 연구가 요구된다고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Ethical decision-making of Nursing Students)

  • 유명숙;진주현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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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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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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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aim of this descriptive research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ethical decision-making of nursing students. Methods: A convenience sample of 193 nursing students from three nursing colleges in D city who were engaged in clinical practice completed an online Google Forms questionnaire from September 9 to September 20, 2021. Using SPSS 23.0,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n independent t-test, a one-way ANOVA, Scheffé'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influencing factors of ideal ethical decision-making were guilt (β=.38, p<.001), awareness of the nurses' Code of Ethics (β=.18, p=.023) and motivation for entering school, among general characteristics (β=-.18, p=.033).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was 22.2%. Further, the influencing factors of realistic ethical decision-making were ideal ethical decision-making (β=.26, p=.001) and grade (among general characteristics) (β=.15, p=.029);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was 17.9%. Conclusion: Various educational tools and programs pertaining to making ideal and ethical decisions must be enhanced to promote ethical choices in clinical areas and realistic ethical decision-making ability to actually make such choices. This focus may enable nurses to improve their nursing professionalism in the future.

간호대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이 윤리적 가치관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umanities and Empathy on Ethical Values of Nursing Students)

  • 김문정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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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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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5-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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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of ethical values in nursing students. The survey was conducted in two nursing colleges (n=180)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using SPSS/WIN 21 software. Influencing factors of ethical values were empathy(t=3.436, p=.001), teaching method except lecture(t=3.037, p=.003), and curriculum track at high school(t=2.309, p=.022). The mode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explaining 16.2% of the variance (F=11.185, p<.001). This study suggests that strategies for increasing nursing students' ethical values include reinforcing empathy, utilizing various type of teaching method except lecture in nursing ethics class, and allowing high school students applying to college of nursing regardless of their curriculum track.

간호대학생의 인터넷 윤리의식, 자기통제력, 간호전문직관 및 환자개인정보 보호인식간의 관계분석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students' Internet ethics awareness, self-control, nursing professional intuition, and patient privacy protection awareness)

  • 김외남;오재우; 김정회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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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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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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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윤리의식, 자기통제력, 간호전문직관 및 환자개인정보보호 인식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정보화 시태의 흐름을 반영하여 환자개인정보 보호 인식 향상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23년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대전광역시와 청주시 소재 D대학교 및 C대학교에 재학중이며 본 연구에 참여 동의한 간호대학생 142명의 설문지가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간호대학생의 환자개인정보 보호인식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간호전문직관과 자기통제력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변수에 대한 설명력은 24%였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환자개인정보 보호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인터넷 윤리의식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간호전문직관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개발이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비주얼 씽킹과 윈도우 패닝을 적용한 간호윤리와 전문직 교과목 수업개선에 관한 실행연구 (An Action Research to Improve Nursing Ethics and Professional Course using Visual Thinking and Window Panning)

  • 최한나;김수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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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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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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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비주얼 씽킹과 윈도우 패닝을 적용한 간호윤리와 전문직 교과목 수업개선의 실행과정과 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통합연구방법설계의 실행연구이다. 이 연구는 G시 소재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 중 114명을 대상으로 2018년 2월부터 9월까지 이루어졌다. 실행연구에 대한 개념적 모형을 기반으로 하여 양적·질적 접근을 통해 통합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 양적접근으로는 윤리적의사결정 자신감, 생명의료윤리의식, 간호전문직관을 설문지를 통해 평가하였고, SPSS WIN 23.0 program 으로 분석하였다. 질적 접근으로는 수업참여에 대한 경험을 개방형 질문을 통해 면담하고 전사된 자료는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비주얼 씽킹과 윈도우 패닝을 적용한 결과 윤리적의사 결정자신감(t=6.748, p<.001), 간호전문직관(t=-3.52,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나 생명의료윤리의식(t=1.291, p=.199)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질적분석 결과, 신선한 경험, 낯설지만 편안한 느낌, 내것이 되어감, 부족한 시간, 이론 기반의 체계적인 사례연구 접근, 토의토론을 통한 협력과 조정능력함양, 다양한 전문직 분야에 대한 체감, 자긍심, 윤리적 책임의식, 학습내용의 현장적용 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주얼 씽킹과 윈도우 패닝을 적용한 교수법은 간호교육에 있어서 다양한 역량을 함양하고 통합적인 학습이 일어나도록 돕는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반영하여 간호핵심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타교과목의 수업개선에도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의료인의 윤리적 이슈, 윤리적 딜레마와 윤리교육 요구도 조사 (Survey on Ethical Issues, Ethical Dilemma, and Needs for Ethics Education in Healthcare Providers)

  • 제남주;박미라;방설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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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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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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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다양한 규모의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Ethical Issues in Clinical Practice 도구로, 윤리교육 요구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여 추후 윤리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G도에 소재한 의료기관의 의료인 149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하였다.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윤리교육 필요성은 말기치료결정 이슈(r=-.22, p=.007), 환자간호 이슈(r=-.28, p<.001)와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윤리교육 필요성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간호이슈(β=-.246, p=.035)이었고, 그 다음으로 불교(β=.208, p=.010)이었다. 수정된 설명력은 13.4%이었다(F=5.596, p<.001). 윤리교육 프로그램 내용을 구성할 때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환자간호 이슈 내용과, 대상자의 종교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며, 윤리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융합 시대의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에 대한 영향요인 확인 (Factors Affecting the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of the Nursing Students before Clinical Practice In Convergence Era)

  • 조영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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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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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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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융합시대의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G시 소재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83명으로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였다.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는 $3.20{\pm}0.35$, 윤리적 가치관은 $3.55{\pm}0.27$, 생명의료윤리의식은 $2.69{\pm}0.20$였다. 간호대학생의 생명윤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은 윤리적 가치관(${\beta}=.52$, p<.001), 전공만족정도(${\beta}=.21$, p=.001),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beta}=-.01$, p=.031) 순이었으며, 이들 예측인자들의 설명력은 36.6%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의료와 정보통신기술, 생명공학기술의 융합시대에 맞는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