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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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가루를 첨가한 국수의 품질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aracteristics of Noodles Using Allium fistulosum L. Flour)

  • 이병영;윤건묵;서지우;김성호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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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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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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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on the processing of noodles was carried out to increase utilization of Allium fistulosum L., In the areas of total solids in residual liquid, swelling volume, and water absorption, a mixture of 10.0% dried Allium fistulosum L. flour and wheat flour, and a mixture of 25.0% raw Allium fistulosum L. flour and wheat flour both perform similarly to noodles made with just wheat flour. In the area of texture- the gumminess, cutting factor, and chewiness increase as the percentage of dried Allium fistulosum L. flour increases. There is no great difference in these factors between the 10.0% dried and the 25.0% raw mixtures. The color of the noodles with a mixed Allium fistulosum L. flour is green-yellow. As the quantity of Allium fistulosum L. flour increases the color gets darker The over all perception of the noodles made with a mixed Allium fistulosum L. flour was rated higher in color, taste, and smell than regular noodles. This study shows that mixing wheat flour with 10.0% dried Allium fistulosum L. flour or 25.0% raw Allium fistulosum L. flour produces a better noodle 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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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잎 분말을 이용하여 제조한 국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s added with Moringa oleifera Leaf Powder)

  • 김선영;정장호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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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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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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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quality of noodles added with Moringa oleifera leaf powder. Noodles were prepared at ratios of 0% (control), 2%, 4%, 6%, and 8% (w/w) Moringa oleifera leaf powder based on flour weight. Land a value of uncooked noodles decreased while b value increased (p<0.001) with the addition of Moringa oleifera leaf powder. Further, L and a value of the cooked noodles decreased while b value increased (p<0.001). Weight, volume, and water absorption of cooked noodles increased with increasing addition of Moringa oleifera leaf powder (p<0.001). pH value of soups decreased while turbidity of soups increased (p<0.001) as amount Moringa oleifera leaf powder increased. Hardness (p<0.001), cohesiveness (p<0.001), chewiness (p<0.001), and adhesiveness (p<0.05) increased significantly while springiness decreased (p<0.01) with increasing addition of Moringa oliefera leaf powder. Total polyphenol content, total flavonoid content, and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creased with increasing addition of Moringa oleifera leaf powder (p<0.001). Noodle prepared with 4% Moringa oleifera leaf powder was the most preferred in terms of overall preference.

소금종류별에 따른 첨가가 생면의 품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ifferent Kinds of Salt on the Quality of Wet Noodles)

  • 이정미;김소영;박건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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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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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6-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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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소금의 종류를 달리하여 생면을 제조하여 중량, 부피, 수분흡수율, 탁도, pH, 조직감,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중량, 부피, 수분흡수율은 소금을 첨가(2%)한 것이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조리면과 비교하여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탁도는 죽염, 구운소금, 제간수 천일염이 각각 0.484, 0.489, 0.489로 정제염 조리면이 0.508로 나타난 것과 비교하여 감소하였다. 소금의 종류 별 소금물과 조리 전 생면, 조리국물의 pH를 측정한 결과는 소금물의 pH가 알칼리에 가까웠던 죽염, 구운소금, 천일염이 조리 전 생면과 조리국물의 pH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소금의 종류를 달리하여 생면을 제조하여 조리 후 rheometer에 의한 기계적 조직감을 측정한 결과 소금을 첨가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탄력성, 응집성, 씹힘성은 증가시켰으며, 소금 종류별 조직감에서는 특히, 죽염, 구운소금, 천일염이 탄력성과 응집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면의 관능검사결과는 외관, 향, 맛, 조직감, 전체적인 기호도를 평가하였으며, 죽염이 조리 후 면의 외관, 냄새, 조직감,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연구 결과, 생면의 제조 시 소금의 첨가는 생면의 품질 및 관능을 우수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특히, 소금 종류에서는 죽염($1{\times}$)이 중량, 수분흡수율, 조직감, 관능평가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숙지황 분말을 첨가한 국수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Noodles Added with Rehmanniae Radix Preparata Powder)

  • 민아영;손아영;김현정;신숙경;김미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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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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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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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숙지황 분말을 이용한 기능성 면류를 제조하기 위해서 숙지황 분말을 밀가루에 0, 2.5, 5, 7.5%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성을 조사하였다. 숙지황 분말 첨가가 증가함에 따라 국수의 중량, 부피, 함수율은 감소하였고 탁도는 증가하였다. 색도는 숙지황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과 b값은 감소하고 a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분 함량은 숙지황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숙지황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국수의 경도는 증가하였고, 탄력성, 응집성, 검성 및 씹힘성은 감소하였다. 숙지황 분말의 첨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아밀로그래프상의 호화개시 온도는 증가하였고, 최고 점도와 최종 점도는 감소하였다. 숙지황 분말 첨가 농도가 높아질수록 polyphenol 함량은 증가하였고, DPPH radical 소거능에서 $IC_{50}$값이 감소하였으므로 숙지황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항산화능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관능검사 결과 숙지황 분말 2.5% 첨가 국수가 전체적인 기호도 및 구입의사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숙지황 분말을 첨가한 기능성 국수의 개발이 가능하였고 기능성을 고려하였을 때는 숙지황 분말 7.5% 첨가가 가장 그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였다. 하지만 제품 개발 특성상 관능적 특성을 크게 고려하였을 때, 숙지황 분말을 2.5% 첨가하여 국수를 제조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전분 첨가가 생면 및 숙면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arches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Raw and Cooked Noodles)

  • 이미경;신민자;윤혜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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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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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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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수 제조 시 전분의 첨가가 물리적 특성과 관능적인 기호도의 보완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여 국수 제조 시 전분의 종류(감자, 고구마, 옥수수)를 달리하여 첨가하여 제조하고, mixogram, 수분, 색도, texture, 인장강도 및 관능검사를 통하여 가장 품질이 우수한 전분의 종류를 밝혀내고자 하였다. Mixogram을 이용한 반죽의 특성에서 전분이 첨가되면 반죽 형성 시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죽 내구성을 나타내는 mixing tolerance는 대조군보다 감자전분, 고구마전분, 옥수수전분을 첨가한 국수시료들에서 높아 낮아 전분 첨가에 의해 반죽의 내구성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전분을 넣어 제조한 생면의 수분함량은 감자전분, 고구마전분, 대조군, 옥수수전분 순이었고, 생면 중 명도가 가장 높은 것은 옥수수전분을 첨가한 시료이었고, 조리면의 경우에는 감자전분을 첨가한 국수이었다. 생면의 경도는 전분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이 가장 컸고, 씹힘성의 경우 고구마전분 첨가 국수가 가장 컸으며, 조리면의 경도는 옥수수전분 첨가시료가 가장 컸고, 대조군이 가장 작았다. 생면의 인장길이는 전분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이 가장 컸고, 인장 강도는 고구마전분을 넣은 것이 가장 컸다. 조리면의 인장길이 값은 생면보다 작았고, 인장강도는 조리면이 커졌다. 관능검사 결과 고구마전분을 첨가한 국수는 윤기, 구수한 맛, 쫄깃쫄깃한 정도 모두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기호도 검사결과, 고구마전분을 첨가한 국수는 향, 맛, 질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의 항목에서 가장 선호되었다. 따라서 mixogram, 수분, 색도, texture, 인장강도 및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밀가루에 고구마 전분을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의 품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쌀이 즉석 쌀국수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ored Rice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Instant Rice Noodles)

  • 최은지;박종대;김창희;김영붕;금준석;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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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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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6-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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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수확 후 장기간 저장되는 저장쌀의 쌀국수 분야로의 이용을 증대시키고 쌀국수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일반미 쌀가루, 수확 후 저장한 쌀을 이용한 저장 쌀가루, 일반미와 저장 쌀가루를 혼합한 혼합 쌀가루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이들 쌀가루를 60% 첨가한 즉석 쌀국수를 제조하였으며, 쌀국수의 조리품질과 관능적 품질 특성을 비교하였다. 원료 쌀가루의 수분결합능력은 저장 쌀가루와 일반미 혼합 쌀가루가 가장 높았으며, 호화점도에서 setback은 저장 쌀가루와 저장 쌀가루 및 일반미 혼합 쌀가루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쌀국수의 조리 후 수분흡수율은 대조구로 사용한 일반미 쌀국수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수확후 저장한 쌀을 이용한 쌀국수는 대조구보다 조리 후 부피가 증가하였다. 일반미와 수확 후 저장한 쌀을 혼합하여 제조한 쌀국수는 조리수의 탁도가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기계적 조직감에서 저장쌀만으로 제조한 쌀국수와 저장쌀 및 일반미를 혼합하여 제조한 쌀국수는 대조구보다 경도, 부착성, 탄력성 및 씹힘성이 낮은 조직감 특성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에서 전반적 기호도는 일반미 쌀가루만으로 제조한 대조구가 5.57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수확 후 저장한 쌀을 이용한 쌀국수는 일반미 쌀가루를 첨가함으로써 품질 개선을 기대하였으나 관능 특성에서 큰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수확 후 저장한 쌀을 이용하여 즉석 쌀국수를 제조할 때 조리품질 및 조직감 향상을 위하여 일반미 쌀가루의 혼합량을 조절하는 것이 수확 후 저장쌀을 이용한 쌀국수 제조에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청양고추 착즙액 첨가에 따른 생면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et Noodles Combined with Cheongyang Hot Pepper (Capsicum annuum L.) Juice)

  • 황인국;김하윤;황영;정헌상;유선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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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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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0-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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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청양고추즙 농도를 고형분 기준 1%, 2%, 4%가 되도록 첨가하여 제조한 생면의 품질 특성과 항산화 활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청양고추즙을 첨가한 생면의 조리 후 중량, 부피 및 국물의 탁도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수분흡수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리 전 색도는 청양고추즙을 첨가하였을 때 L값과 a값은 감소하고 b값은 증가하였으며, 조리 후 면의 색도는 조리전에 비해 L값은 증가하였으나, a값과 b값은 감소하였다. 청양 고추즙 첨가면의 조리 전후 견고성, 부착성, 탄력성, 검성, 씹힘성 등의 조직감은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리면의 관능검사 결과 전반적 기호도에서 2% 청양 고추즙 첨가면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Capsaicin, dihydrocapsaicin, polyphenol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은 청양고추즙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 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제면 시 청양고추즙의 첨가는 면의 품질특성은 유지하면서 관능적 특성 및 항산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적정첨가 농도는 2% 이내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유청분말 첨가 국수의 품질 특성 (A Study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odle with Whey Powder)

  • 김선경;유양자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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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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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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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반국수와 유청분말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국수의 조리 특성과 관능적 특성을 통하여 제면 적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리면의 기계적인 텍스쳐 특성 중 유청분말 첨가량의 변화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은 경도와 검성, 씹힘성이었다. 경도의 경우 1% 첨가한 것, 부착성과 응집성, 씹힘성의 경우 3%를 첨가한 것, 탄력성은 7%를 첨가한 것이 가장 좋았다. 조리면의 탄성은 유청분말의 첨가로 인해 약간 향상된 경향을 보였다. 유청분말 첨가 국수의 신장도와 신장력은 일반국수에 비해서 약간 나아진 경향을 보였으나 유청분말 첨가량의 변화에 따라 신장도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으나 첨가물에 의해 조금씩 향상된다고 판단되었다. 신장력은 3% 유청국수가 가장 컸으며 1%, 5%, 7%를 첨가한 순으로 나타났다. 국수국물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유청분말 첨가 국수의 국물은 황색도 값에 따라 녹황색을 띄었다. 국수국물의 탁도는 일반국수 국물에 비해 유청 국수 국물이 조금 더 높아 혼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후의 일반국수와 유청분말 첨가 국수의 부피증가율과 무게 증가율 및 함수율은 유청국수 중 5% 유청국수의 부피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일반국수가 가장 적게 증가하였다. 관능검사에 의한 국수의 텍스쳐 특성치로 볼 때 유청분말을 첨가한 국수 중 외관과 색에서는 7%를 첨가한 것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식감과 기호도에서는 5% 첨가한 것이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에 조사한 항목들에 대한 결론은 유청분말의 함량을 달리하여 첨가했을 때 국수는 유청분말을 첨가하지 않았을 때의 국수보다 국수 품질에 있어서 텍스쳐 측정 결과 견고성, 부착성, 검성, 씹힘성, 탄력성 등 모든 항목에서 향상되었고 밀가루의 중량에 대한 첨가비율은 5%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수의 색은 연하고 밝아 기호도 조사에서 선호하는 색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유청분말 국수에 대한 연구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유청분말을 첨가하는 범위를 빵이나 케이크, 과자로 넓혀 나아갈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유가공업계는 유청 또는 유청분말의 소비로 인해 경제적 잇점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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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및 미나리 건조 분말 첨가가 국수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Addition of Leek and Dropwort Powder on the Quality of Noodles,)

  • 김창배;이숙희;김미연;윤재탁;조래광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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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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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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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향신채소인 부추, 미나리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들의 생리활성을 활용한 기능성 가공식품의 개발을 위해 제조한 국수의 제품질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추 및 미나리는 열풍건조, 블렌칭 처리후 열풍건조, 찜 후 열풍건조 그리고 동결건조로 나누어 각각 건조후 분말화하였다. 건조분말의 품질평가에서 비타민 C, 클로로필함량, 페놀성 화합물 함량이 열풍과 동결건조 처리구에서 높았고 전자공여능도 높게 나타났다. 국수의 조리 후의 특성에 있어 부추와 미나리분말 첨가국수의 경우 국수 중량 및 부피의 증가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율은 작게 나타났다. 조리후 국물의 탁도는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조리후의 절단강도는 부추국수의 경우 열풍, 데침 처리 분말국수가 대조구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고, 미나리국수의 경우, 찜 건조분말 첨가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첨가량을 증가시킬수록 절단강도는 감소되었다. 분말첨가국수의 항산화성을 측정한 결과 모든 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열풍건조분말 및 동결건조분말 첨가국수의 관능검사를 한 결과 2.5% 첨가구에서는 대조구와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고, 5% 첨가구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따라서, 부추와 미나리의 첨가로 항산화성이 향상된 기능성 식품의 개발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피루리나를 첨가한 생면과 조리면의 저장 중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Raw and Cooked Spirulina Added Noodles during Storage)

  • 이윤진;손찬욱;김혜정;이진하;김미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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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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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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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국수에 생리활성기능이 뛰어난 스피루리나를 0%, 0.63%, 1.25%, 2.5%가 되도록 첨가하여 복합분으로 생면을 제조.포장하여 냉장($4^{\circ}C$) 저장고에서 10일간 저장 하면서 저장일에 따른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관능적 변화를 측정하여 제면특성, 관능적 특성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기능성 국수로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생면의 저장 중 총균수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스피루리나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총균수가 많이 검출되었으나 조리후에는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대장균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스피루리나 첨가 국수는 조리시 중량 감소율, 부피 감소율, 함수율은 저장일이 증가함에 따라 대조구에 비해 스피루리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수분함량은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스피루리나 첨가량이 증가 할수록 감소하였다. 색도는 스피루리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 a값과 b값이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스피루리나 첨가 국수의 조리 후 경도, 응집성, 검성 및 씹힘성은 밀가루 국수에 비해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져 스피루리나 첨가 국수의 조직감이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고, 탄력성은 저장 7일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스피루리나 첨가 농도가 높아질수록 $IC_{50}$ 값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므로 스피루리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국수의 항산화능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관능검사결과 1.25%가 면발의 쫄깃함 때문에 면발이 쉽게 불지 않아 전체적인 기호도 및 구입의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스피루리나를 첨가한 기능성 국수의 개발이 가능하였고, 스피루리나 첨가량은 1.25% 첨가시 가장 적당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