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n-metallic miner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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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國內) 광물자원(鑛物資源)의 수요(需要)-공급(供給)의 구조변화(構造變化) (The Changing Structure of Demand-Supply for Mineral Resources in South Korea)

  • 오민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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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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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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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지난 20년간(年間) 한국경제(韓國經濟)의 지속적(持續的)인 산업발전(産業發展)은 광물자원(鑛物資源)의 대량소비시대(大量消費時代)를 이룩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소비(消費)의 급성장(急成長)은 대부분(大部分) 외국(外國)으로부터의 수입(輸入)에 의존(依存)하였다· 한국(韓國)에서는 330여(余) 광종(鑛種)이 알려져왔으며, 그중에서 50여종(種)이 산업원료(産業原料) 광물자원(鑛物資源)으로 이용(利用)되고 있다. 1988년(年) 연료광물자원(燃料鑛物資源)을 제외(除外)한 전체(全體) 금속(金屬) 비금속(非金屬) 원료광물자원(原料鑛物資源)의 국내(國內) 자급도(自給度)는 29% 였고, 26종(種)의 비금속(非金屬) 광물(鑛物)은 그 자급도(自給度)가 66%로 비교적(比較的) 높은 편이나, 18종(種)의 금속광물(金屬鑛物)의 경우는 그 자급도(自給度)가 6.3%에 불과한 실정(實情)이다. 1970년대(年代) 이후(以后) 우리나라의 경제발전(經濟發展) 단계에서 국민총생산량(國民總生産量)과 광물소비(鑛物消費)와의 관계는 아주 완만한 변화양상(變化樣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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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소재광물의 수급 및 부존 특성 (Major Industrial Minerals in Korea : Geological Occurrence and Current Status of Demand/Supply)

  • 이동진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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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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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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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국내 산업에 활용되는 광물은 약 50종으로서 이 중에서 산업소재광물 (비금속광물)은 27종에 이른다. 산업소재광물이 차지하는 생산금액은 모든 광물자원 (석탄 제외)이 차지하는 금액의 70 %를 상회한다. 1983년부터 1992년까지 광업 및 제조분야의 성장률은 연평균 11.5 % 그리고 GNP는 14.8 %의 성장률을 보인 반면 광물자원의 수요는 2.7배로서 이중 석회석은 생산과 수요에 있어 선두를 차지하며 납석은 수출면에서 수위를 점하고 있다. 생산에 대한 수출비율은 1983년도에 12.2 %에서 1992년도에는 4.2 %로 그리고 수입비율은 84 %에서 38.2 %로 하향되었다. 국내 산업소재 광물자원으로서 중요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석회석, 납석 그리고 고령토를 들 수 있는 바, 석회석은 캠브리아기의 풍촌석회암층에 고품위가 부존되어 있으며, 납석은 경상 및 전라지역에 발달된 백악기 유천그룹의 화산암 내에, 그리고 고령토는 경상남북도 지역에 분포된 회장암 풍화대에서 발달 양상을 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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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탐사자료에 의한 해남지역 비금속광상 및 관련 특성 추출을 위한 연구 (A Study on Extraction of Non-metallic Ore Deposits from Remote Sensing Data of the Haenam Area)

  • 박인석;박종남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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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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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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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A study was made on the feature extraction for non-metallic one deposits and their related geology using the Remote Sensing and Airborne Radiometric data. The area chosen is around the Haenam area, where dickite and Quarzite mines are distributed in. The geology of the area consists mainly of Cretaceous volcanics and PreCambrian metamorphic. The methods applied are study on the reflectance characteristics of minerals and rocks sampled in the study area, and the feature extraction extraction of histogram normalized images for Landsat TM and Airborne Radiometric data, and finally evaluation of applicability of some useful pattern recognition techniques for regional lithological mapping. As a result, reflectances of non-metallic minerals are much higher than rock samples in the area. However, low grade dickites are slightly higher than rock samples, probably due to their greyish colour and also their textural features which may scatter the reflectance and may be capable of capturing much hychoryl ions. The reflectances of rock samples may depend on the degree of whiteness of samples. The outcrops or mine dumps in the study area were most effectively extracted on the histogram normalized image of TM Band 1, 2 and 3, due to their high reflectivity. The Masking technique using the above bands may be the most effective and the natural colour composite may provide some success as well. The colour composite image of PCA may also be effective in extracting geological features, and airborne radiometric data may be useful to some degree as an complementary tool.

금(金) 광산(鑛山) 폐광미(廢鑛尾)로부터 회수(回收)된 금속광물(金屬鑛物) 부산물(副産物) 중의 금속성분(金屬成分) 분리(分離), 제거연구(除去硏究) (Removal and Separation of Metallic Constituents from the By-product Recovered from Gold Mine Tailings)

  • 윤기병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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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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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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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 금 광산 폐광미로부터 비금속광물을 분리, 선별하는 공정 중에서 황비철광, 방연광 등이 혼합된 금속광물이 부산물로 회수되며, 이 부산물에는 Au, Pb, As, Fe 성분들이 매우 높게 농축되어진다. 이 부산물로부터 Au의 효율적 회수를 위해서는 우선 금 제련공정에 해로운 거동을 나타내는 금속성분들을 분리, 제거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금 광산 폐광미로부터 회수된 금속광물 부산물로부터 Pb, As, Fe등을 제거, 분리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Pb는 알칼리 가압산화침출에 의하여 $120^{\circ}C$, 2M NaOH, 100psi $Po_2$, 250r.p.m., 4 wt.% 고체, 30 min. 침출조건에서 3% 이하 까지 제거시킬 수 있었으며, 침출잔사를 배소 및 자력선별처리하여 As 0.2% 이하, Fe 3% 이하 및 8,000 ppm 이상의 Au 함량을 갖는 비자성산물을 얻을 수 있었다.

점토광물의 식품산업분야 활용 방안 (Application of Clay Minerals in the Food Industry)

  • 박소림;이소영;김효진;임성일;남영도;강일모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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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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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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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지구상에는 2000종 이상의 광물이 존재하고 있으며 환경, 건축, 축산, 화학, 의약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 중 점토광물은 흡착과 방출을 통해 물리 화학적인 성질이 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국내 비금속 광물자원의 매장량은 약 96억 톤으로 그 자원 효용이 높은데 반해 고부가가치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벤토나이트와 제올라이트를 이용한 제품들이 화장품과 생활용품, 포장재 등에 일부 사용되고 있지만 잠재적인 가치 측면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식품산업에 활용된 사례는 사실상 전무하다. 광물자원에 대한 식품/약용으로의 섭취기록은 이미 오래 전부터 문헌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국내 매장량이 높은 자원임을 감안할 때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가치는 상당하리라 생각된다. 점토광물의 특허 동향 조사를 통해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기업체를 중심으로 광물자원을 식품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이며, 관련 산업이 성장시기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국내외 광물자원 관련 식품산업분야 특허 동향과 광물자원의 식품산업분야 이용 및 규제 현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광물자원을 식품분야에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적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광물명에 대한 제언 1: 금속광물 (Suggestion for Mineral Species Name 1: Metallic Mineral)

  • 조현구;구효진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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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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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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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남북한 사이에 화해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으므로, 미래에 발생할 한반도 통일을 대비하는 관점에서 남북한 사이의 광물명을 통일하여 사용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외래어 표기법에 다른 언어에서 빌려온 어휘를 한글로 표기하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물명의 경우 이를 준수하지 않고 같은 외래어 광물명에 대하여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외래어 표기법에 맞도록 통일해야 한다. 금속광물과 비금속광물 모두에 ${\bigcirc}{\bigcirc}{\bigcirc}$석을 사용하고, 외래어 표기법 용례 찾기에 포함된 약 70개의 광물명은 용례 찾기에 나와 있는 대로 표기하고, 인명이나 지명에서 유래한 광물명은 인명이나 지명 + 석으로 표기할 것을 제안한다.

광물 소결체를 이용한 합병정화조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Amalgamated Septic Tank using Mineral Sintered Body)

  • 김광수;김영훈;강헌찬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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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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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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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하.폐수 처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각종 비금속 광물들을 혼합하여 부착성 및 토양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게 광물 소결체를 이용한 합병정화조를 도입하여 주택용 소규모의 생활 하수를 발생원에서 바로 처리하기 위하여 단독주택 2가구를 대상으로 소규모형 무산소-호기 공정 합병정화조 실험 장치를 설치하여 실험하였다. 그 결과 COD.BOD의 방류수는 10mg/l 전후로 나타났고 총질소 (T-N)는 60~70% 정도까지 제거시킴으로 인해 외부에서 탄소원을 첨가하지 않고도 탈질을 할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춤인(T-P)은 80%이상의 제거 효율을 나타내어 생물학적 처리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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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업화과정(韓國工業化過程)에서의 광물자원(鑛物資源)의 수급구조변화(需給構造變化)와 경제성장(經濟成長)에 있어서의 역할(役割) (The Changing Patterns of Demand-Supply and Role of Mineral Resources in Economic Growth during Industrializa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 윤석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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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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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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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A total of 12 mineral commodities significant in domestic output, economy and/or strategy of the Republic of Korea are chosen to examine the structural changes in production and demand-supply of these minerals during the last two decades of her industrialization. These include iron and manganese ores as the raw materials for iron and steel making, copper, zinc and tungsten ores among other non-ferrous metallic minerals, limestone (cement), kaolin, talc, pyrophyllite and graphite among other non-metallic minerals, and anthracite coal as the only domestic source of fossil energy. These are reviewed historically in time-series based on the statistical data which are tabulated and graphed in terms of domestic output, export, import, apparent demand-supply, its increasing rate, and self-sufficiency rate of each commodity. The increasing rates of demand-supply (IRDS) of some more important commodities are compared with those of Gross Domestic Production (GDP) and Economic Growth Rate (EGR) to evaluate how the IRDS contributed to the GDP and EGR. The major results revealed are as follows: Among the 12 commodities, the domestic output of 8 commodities appeared to have grown with steady upward trends: they are ores of lead, zinc and tungsten, limestone (cement), kaolin, talc, pyrophyllite and anthracite coal. Two commodities, ores of iron and copper, continued with unchanging or slightly declining trends and varied fluctuations, in spite of their cardinal importance to the heavy industry and strategy of Korea. The remaining two, graphite and manganese ore, have gradualy declined in domestic output in which the former has still enough resource potential but the latter has not and virtually ceased its domestic output. Trade patterns for mineral commodities in the Republic of Korea during the last two decades have changed greatly, being marked by a shift from mineral-exporting to mineral importing, mainly because of increasing consumption of mineral raw materials for industrialization rather than beceuse of decreasing output of domestic mineral commodities in quantity. In terms of trade patterns, the 12 commodities concerned in this study can be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four groups. The 1st group - ores of lead and tungsten have only been exported without imports. The 2nd group - amorphous graphite, and pyrophyllite have mainly been exported but partly been imported. The 3rd group - kaolin, talc and crystalline graphite have equally been exported and imported, but quantity of imports have rapidly been increased with time. The 4th group - ores of iron, manganese and zinc have shifted from exports to imports during the industrialization, particularly owing to the initiation of iron and steel making by the Pohang Iron and Steel Company in the middle 1970' s and the new establishment of the Onsan Zinc Refinery in the late 1970' s. All of the 12 commodities under considerations were far above 100% in self-sufficiency rate before or in the early 1960' s. Recently, however, most of them have been declined to below 100% except for those of limestone (cement) and pyrophyllite. It is particularly serious to identify that the self-sufficiency rates of the three important metallic minerals, iron, copper and manganese ores in 1982 appeared to be 5.1%, 0.5%, and 0.01%, respectively. The average self-sufficiency rate of the total domestic minerals produced in 1982 was 14.4% (in value) for that year. Mining industry appeared to be extremely high in its intermediate demand rate whereas its intermediate input rate to be quite low indicating that mineral raw materials have been exerted strong forward linkage effects upon the other industries rather than backward linkage effects. In comparing the curves of increasing rates of demand-supply of several major minerals - iron ore, manganese ore, copper ore, limestone (cement), kaolin, and anthracite coal - with those of Gross Domestic Production and Economic Growth Rate drawn on every graph, it is clearly shown that the curves of increasing rates of demand-supply comprise around 6 to 7 periods of cycles which roughly harmonious with those of the curves of GDP and EGR, except for the curve of anthracite coal of which the configuration seems to have resulted from the (artificial) government's mineral policy rather than from economic free market mechanism. The harmonic feature of these curves well suggests that the increasing rates of demand-supply of major minerals have been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GDP and EGR. In addition, the wider amplitudes of the iron, manganese and copper curves than those of the limestone (cement) and kaolin curves indicate that the contribution of the former, metallic commodities, has been greater than that of the latter, non-metallic commod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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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질 Zr-V-Ti 합금분말의 결정화에 따른 게터 특성 변화 (Changes of Getter properties by Crystallization of Amorphous Zr-V-Ti alloy Powders)

  • 박제신;김원백;백진선
    • 한국분말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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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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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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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hydrogen sorption speeds of $Zr_{57}V_{36}Ti_7$ amorphous alloy and its crystallized alloys were evaluated at room temperature. $Zr_{57}V_{36}Ti_7$ amorphous alloy was prepared by ball milling. The hydrogen sorption rate of the partially crystallized alloy was higher than that of amorphous. The enhanced sorption rate of partially crystallized alloy was explained in terms of grain refinement that has been known to promote the diffusion into metallic bulk of the gases. The grain refinement could be obtained by crystallization of amorphous phase resulting in the observed increase in sorption property.

비금속광물 분체의 기능성 건축소재화 특성 (A Prepa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Functional rchitecture Materials Made frm Non-metallic Minerals)

  • 김병곤;최상근;박종력;전호석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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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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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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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들어 비금속광물의 구조적 특성을 이용한 활용분야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판상광물은 차폐(은폐)력이 매우 우수하고, 층간특성을 이용한 흡착 및 저장특성이 매우 우수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판상광물의 기본의 특성에 또 다른 기능성 물질을 흡착시킴으로써 부가적인 새로운 기능성을 갖는 친환경성 건축소재를 개발하고자 천연산 인상흑연 및 견운모를 기능성 모소재로 사용하고 미립화 및 ABDM(Alkyl Benzyle Demethyle Ammonium Chloride)으로 흑연입자 표면을 항균처리를 하였다. 항균처리를 위한 흡착은 전위차를 이용한 1차 흡착과 ABDM 상호간의 steric 작용에 의한 2차 흡착으로 완전 이중층이 형성되어 충분한 항균효과를 나타낼 수 있었다. 제조된 기능성 재료를 모르타르로 제조하여 다양한 기능성을 측정한 결과 세균감소율 99.7% 이상과 80% 이상의 암모니아 가스 흡착(탈취) 효과 및 95% 이상의 전자파 차폐율과 5% 정도의 열저장(축열, 잠열)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