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ural d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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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추출액을 이용한 친환경 항균성 모발 염색 (Ecofriendly Antimicrobial Hair Coloration Using Sargassum fusiforme Extract)

  • 박성진;김강인;고지민;김아현;장진호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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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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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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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o overcome the harmful effects caused by conventional oxidative hair dyes, natural colorants becomes more popular in the hair dyeing. By extracting Sagassum fusiforme powders with aqueous alkaline solution as a solvent at 130℃ for 60 minutes, a fucoxanthin concentration of up to 216㎍/ml can be obtained. UV/Vis analysis was used to prove the presence of fucoxanthin in the extract powder. A K/S value of 23.8 can be obtained when wool fabrics were dyed with the extract at 120℃ for 60 minutes under pH 2. The color fastness properties of the dyed wool fabrics were very good as indicated by rating 4 for laundering(color change), rating 3 or higher for rubbing, and rating 5 for light irradiation. The dyed wool fabric was found to have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The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the Sagassum fusiforme extract can be an effective functional hair colorant. Hair dyeing with the extract formulation at 45℃ for 40 minutes under pH 5 accomplished a K/S value of 8.9. The color fastness of the dyed hair showed rating 3 against light irradiation, which increased to rating 5 with after-mordanting of tannin acid.

전통 청색 및 녹색 염료로 염색한 직물의 비파괴 분석 (Nondestructive Analysis of Textile Dyed with Traditional Blue and Green)

  • 윤은영;권혜영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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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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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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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고는 우리나라 청색계 염재인 쪽과 황색계 염재인 울금, 치자, 황련, 황벽으로 염색한 청색, 녹색계열의 직물편에 대한 비파괴 자외-가시광 분광 분석 및 3차원 형광 분광 분석 내용이다. 직물의 종류에 따라 각 염재의 분석결과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견과 면에 염색한 직물시편을 제작하였다. 염색 직물편에 대한 자외-가시광 반사도 측정 결과 쪽으로 염색한 경우 직물의 종류에 관계없이 쪽의 고유한 반사 스펙트럼이 나타났다. 녹색 계열의 직물은 3차원 형광 분광 분석결과 직물의 영향없이 황색 염재인 울금, 황련 및 황벽의 고유한 형광 스펙트럼이 확인되나 치자 및 쪽의 형광 스펙트럼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견이나 면에 염색된 청색 및 녹색 염료의 종류를 규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참조기의 천연색소와 인위적으로 착색된 황색색소류 판별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apid Discrimination of Yellow Pigments Colored on Yellow Croakers and Natural Yellow Pigment of Croakers)

  • 김희연;홍진환;김동술;한상배;이은주;이정성;강길진;정형욱;송경희;박혜경;박종석;권용관;진명식;박희옥;오세화;신일식;이창국;박희열;하상철;조재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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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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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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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용색소 및 공업용 염료의 인공적 착색여부를 조사한 결과, 심황색소, 식용희석황색소, 마리골드색소, 식용황색 4호, 안나토색소, 카로틴색소는 유사한 색으로 착색되었으며 다른 색소는 착색되지 않았다. 물에 의한 추출시험에서는 참조기 색소와 식용색소황색 제4호는 물에서 용출되지 않았다. 착색 후 색소의 물성실험을 한 결과 물 젖은 가제수건이나 휴지로 색소부위 표피를 문지를 경우 참조기 색소는 표면에 전혀 묻어 나오지 않으나 인공적으로 착색된 색소의 경우에는 물에 의해 색이 뚜렷하게 묻어 나왔으며 참조기의 착색 부위 표피를 아세톤으로 추출할 경우 참조기 색소는 아세톤에 옅은 황색용액으로 추출되었다. 또한, 참조기의 색소처럼 물에 용출되지 않도록 염착이 가능한 공업적 합성염료인 반응성 염료와 분산염료의 착색거동에 대해 실험한 결과, 반응성 염료는 조기에 착색되지만 물 젖은 휴지로 착색부위를 문지를 경우 색소가 용출되었고, 아세톤에는 추출되지 않아 참조기 색소와는 쉽게 판별되었으며 분산염료는 염료가 고르게 착색되지 않고 염료가 입자를 형성하며, 물 적신 휴지로 색소부위를 문지를 경우 색소가 용출됨을 알 수 있었다. 카로틴색소(참조기 색소와 구조가 유사한 색소)와 azo염료의 산화 환원 반응에 따른 소색 반응에서는 산화반응에서 azo염료는 sodium percarbonate와 peracetic acid에서는 소색이 되지 않았으나, fenton시약에서는 1시간 후 소색되었고, sodium hypochlorite에서는 바로 소색되었다. 이에 비하여 카로틴색소는 sodium percarbonate 및 fenton시약에서는 소색되지 않았으나, sodium hypochlorite에서는 2시간 후 소색되었고, peracetic acid에서는 바로 소색되었다. 또한, sodium hydrosulfite, sodium carbonate를 사용한 환원반응시험에서는 azo염료는 소색되었으나, 카로틴색소는 소색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두 색소의 특징적 group을 제거할 때 나타나는 소색 결과를 토대로 진품참조기와 모조참조기의 판별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조선시대 궁궐 도배지 특성 연구 - 경복궁, 창덕궁, 칠궁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palace wallpaper in the Joseon Dynasty - Focusing on Gyeongbokgung Palace, Changdeokgung Palace and Chilgung Palace -)

  • 김지원;김지선;김명남;정선화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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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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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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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조선시대 후기부터 현재까지 보존된 경복궁, 창덕궁 그리고 칠궁 내 일부 전각의 도배지를 채취하여 조선 왕실에서 도배지로 사용한 종이의 종류와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첫 번째로, 고문헌 조사를 바탕으로 왕실에서 사용된 도배지 기록을 통해 왕실에서의 도배 특성을 확인하였다. 두 번째로, 건립 시기가 비교적 분명한 전각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시료확보 후 초배지 분석을 실시하였다. 따라서 왕실 도배지로 활용된 한지의 주원료를 확인하였으며, 청색 장식지 분석을 통해 격식을 갖춰야 하는 공간에 사용된 청색 발색물질(염료·안료)의 종류를 파악하였다. 분석을 통해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조선시대 궁궐 도배지와 관련한 고문헌 기록과 대조함으로써 문헌의 기록과 현존 도배지 실물을 확인하고, 향후 궁궐 도배지의 보수 시 문화재 복원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17~20세기 영건의궤류 36건 등에 기록된 도배 관련 내용을 추출하여 시기별 도배지 종류 변화, 사용처에 따른 도배지 종류 등의 내용을 검토한 결과, 의궤 제작용 한지와 도배용 한지의 명칭이 다르지 않아 조선시대에는 문서지와 도배지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시대별 도배지의 종류는 차이가 있지만 백지, 후백지, 저주지, 초주지, 각장이 도배의 기저를 이루는 것은 조선 말기까지 지속된 것이 확인된다. 궁궐 벽체와 직접 붙어있던 면의 초배지를 대상으로 섬유의 형태학적 특성 및 정색 반응(KS M ISO 9184-4: 그라프 "C" 염색 시험)을 통해 섬유 식별을 실시한 결과, 왕실에서 도배지로 활용된 한지의 주원료를 확인하였으며 전각의 건립 시기에 따라 당시 한지를 제작하는 데 사용한 지료의 원재료를 파악하였다. 또한 청색 장식지의 발색원료를 광학현미경, 자외-가시광 분광분석(UV-Vis), X선 회절분석(XRD)을 통해 분석한 결과 격식을 갖춰야 하는 공간에 사용된 청색 장식지의 염료 및 안료의 종류를 파악하였으며 청색을 내기 위한 원료로서 쪽, 청금석, 코발트블루 등이 사용된 것이 확인되었다.

천연염료자원 탐색 및 염색특성(I) - 거북꼬리(Boehmeria tricuspis Makino)추출물의 pH에 따른 염색특성 - (The Search and Dyeing Properties of Natural Dyes Resources(I) - The Dyeing Properties of Boehmeria tricuspis Makino Extracts by pH -)

  • 조현진;이상극;강하영;최돈하;최인규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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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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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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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미이용 천연염료자원에 대한 탐색연구의 일환으로 거북꼬리(Boehmeria tricuspis Makino)를 선발하고 열수 및 알칼리 조건에서 추출한 추출물을 사용하여 pH 조건에 따른 염착량 및 색상, 명도, 채도의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면, 한지, 실크에 대한 열수 및 알칼리추출물 처리 염색물의 최대흡수파장 (${\lambda}\;max$)은 400 nm였으며, pH 조건에 따른 염착량(K/S)은 실크의 알칼리추출물 처리 염색물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산성조건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pH 7 전후에서 큰 변화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Munsell의 색상은 주로 알칼리추출물 처리 염색물은 YR 계열의 색상을, 열수추출물 처리 염색물은 R 계열의 색상을 나타냈다. 명도는 알칼리 조건으로 갈수록 증가하고, 채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pH 7을 전후하여 현저한 변화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따라서 거북꼬리 추출물로 염색할 경우 염색액의 최적 pH 조건은 pH 7로 조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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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로부터 추출한 천연염료에 대한 급성경구독성 및 피부자극성 시험에 대한 연구 (Acute Oral Toxicity and Skin Irritation Studies on Natural Dyes Extracted from Chrysanthemum)

  • 권중기;안인정;이진석;김혜리;박하승;김동찬;최병준;이규민;박용진;정지윤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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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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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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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SD 계통의 랫드에서 국화 염료인 백색국화, 백색국화 잎과 줄기, 황색국화의 급성경구독성 및 피부자극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시행하였다. 수컷 랫드에 처치한 물질은 백색국화, 백색국화 잎과 줄기, 황색국화를 각각 1 ml/kg, 2 ml/kg를 D.W에 용해시켜 단회 경구 투여하였으며, 수컷 SD rats에 투여 후 14일 동안 관찰하였으며, 피부자극성 시험은 피부의 찰과 및 비찰과부의 대조부, 처치부에 국화 염료를 처치하여 3일 동안 관찰하였다. 단회 경구 투여 및 피부 자극성 시험 후 국화 염료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체중과 사료 섭취량, 임상증상, 안과학적 검사, 사망률, 피부자극성을 관찰하고, 랫드 피부에서의 병리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체중, 사료섭취량, 병리조직학적 변화가 대조군과 비교시 유의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피부자극성을 확인 한 결과 1차 자극 지수가 0으로 비자극성 물질로 분류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국화에서 추출한 염료가 급성 경구독성 시 안전한 물질이며, 피부 자극성을 야기 하지않는 물질로 평가된다.

창덕궁 성정각 출토 모담(毛毯) 직물 분석 (A Textile Analysis of Woolen Carpet Excavated from Seongjeonggak Hall, in Changdeokgung Palace)

  • 박성희;이량미;안보연;조미숙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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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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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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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조선 말기 방한용 깔개인 모담(毛毯)이 창덕궁 성정각의 해체 공사 중 발견되었다. 문헌기록에 비해 현전하는 조선시대 모직물 유물이 많지 않아 유물로서 가치가 높다. 특히 1907년 창덕궁 성정각을 수리한 기록이 있어, 모담은 19세기 말 또는 20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생각된다. 출토 모담은 자적색 계열의 바탕 직물로 위에 황색, 홍색 등으로 선염한 색사를 표면에만 삽입하여 문양을 시문하였다. 모담의 식서부분은 S연의 면사가 확인되었으며, 지경사는 Z연의 황마사, 지위사는 S연의 황마사, 문경사는 S연의 모사를 사용했다. 특히 무늬는 루프파일의 색사로, 색사의 경계면에서 일부 컷 파일이 확인되나 지위사로 고정되어 표면에 거의 드러나지 않는 다. 황마사와 모사를 사용한 것은 18세기 중엽 유럽의 브뤼셀 카펫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모담의 문양을 밝히는 데 한계가 있으며 다만 문양이 부분적으로 반복됨을 알 수 있다. 이상의 연구내용을 도출하기 위해 문헌과 회화자료 외에 현미경 분석, 적외선 분광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유물에 사용된 염료를 밝히기 위해 색도측정을 토대로 자외-가시광 분광분석을 실시하여 천연 염색한 직물 샘플에 대한 교차분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모담의 녹색 모사는 쪽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자적색의 바탕조직은 소목으로 염색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천연색소 Brazilin 및 Hematoxylin의 항지질 과산화활성에 관한 연구 (I) (A Study on the Antilipidperoxidative Effects of Brazilin and Hematoxylin(I))

  • 문창규;하배진;이수환;목명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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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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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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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생체내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물질로 알려진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로서 지질대사 개선작용, 간보호작용, 혈소판응집능 억제작용 등 생체내 지질과산화 현상과 밀접한 상관성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일련의 생리활성이 확인되었으나 아직 항 과산화지질 활성이 검토 보고된 바 없는 Brazilin 및 그 hydroxy 유도체인 hematoxylin을 대상으로 생체내 지질과산화 유도제로 $CCl_4$와 ethanol을 사용하여 지질과산화 억제효능 및 in vitro에서의 효소적, 비효소적 지질과산화에 대한 억제효능을 검토하였다. Brazilin 및 hematoxylin이 $CCl_4$로 유도된 과산화지질의 억제효과를 보면 간 homogenate에서 각각 90%, 94%, mitochondria 분획에서 각각 68%, 82%, microsome 분획에서 각각 65%, 81%의 억제효과를 보였다. 이에 반해 혈장에서의 억제효과는 각각 37%, 68%로 간에서 낮은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나 이 두 물질은 간 뿐만 아니라 혈장에서도 과산화지질 억제효과가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Ethanol로 유도된 과산화지질의 억제효과를 보면 간 homogenate에서 각각 93%, 99.8%, mitochondria 분획에서 각각 74%, 98%, microsome 분획의 경우 각각 70%, 94%의 효과를 보였다. 이에 반해 혈장에서의 억제효과는 Brazilin 및 Hematoxylin이 각각 43%, 80%로 나타났다. 간조직중에서는 Brazilin과 Hematoxylin이 유사한 수준의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을 나타내고 있으나 혈장 과산화지질치는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Brazilin과 Hematoxylin은 간으로부터 혈액중으로의 지질의 방출에 상이한 정도로 영향을 미치거나 순환지질 기질의 보호에 의한 지질과산화 억제효과에 차가 있거나 혹은 두 가지 인자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세포하수준에서의 항 지질과산화 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간 misosome 및 mitochondria 분획에 대해 검토해 본 결과 양분획 모두에서 Hematoxylin이 Brazilin보다 강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고 저지율은 양분획에서 유사한 수준이었다. Brazilin 및 hematoxylin이 효소적 지질과산화 반응인 NADPH 유도 지질과산화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Brazilin의 경우 88.5%, Hematoxylin의 경우 91.0%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비효소적 지질과산화 반응인 ascorbate 유도 지질과산화 반응에서도 Brazilin이 75.7%, Hematoxylin이 81.9%의 지질과산화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위의 결과에서 지질과산화 억제효과는 주로 자체의 항산화 작용에 의하나 microsome 약물대사활성에 의한 효소적 과산화 현상에도 억제작용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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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추출액을 이용한 염색직물의 항균성 및 소취성 (The Antibacterial Activity and Deodorization of Textiles Dyed with Pomegranate Extract)

  • 박영희;오화자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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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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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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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study that has been conducted is the consideration of the durability of dye, antibacterial activity, and deodorizing effects of cotton and silk textiles dyed with a botanical dying material that has been used in various ways over the years as Korean diet and folk remedies, the pomegranate. 1. The results of the K/S value of dying according to the types of mordants of textiles dyed with pomegranate extract the following have been discovered: The increase of K/S value of dying of the silk textiles appear to be higher than that of the cotton textiles. Next, silk textiles that have been treated with FeSO$_4$.7$H_2O$ appear to be at the highest. 2. The results of the color change measurement show a difference of color can be noticed according to the types of mordant. As opposed to those textiles that had been only scured textiles, all of the dyed textiles appeared to turn yellow. 3. Textiles that had been treated with $K_2$Cr$_2$O(sub)7 recorded the highest durability according to the colorfastness to light results. In the case of the cotton textiles colorfastness to washing, all appeared to show exceptional results of 3rd class or higher, excluding the textiles that had been treated FeSO$_4$.7$H_2O$. However silk textiles recorded relatively low classes of below 3rd to 4th class. For the colorfastness to washing of pollution, the results for both the cotton and silk textiles were excellent at class 4-5. The results of colorfastness to perspiration, colorfastness to rubbing, and colorfastness to dry cleaning showed comparatively exceptional results of 3rd to 4th class or higher when it came to dyed textiles. 4. According to the measurements of antibiosis, dyed textiles that had been treated with SnCl$_2$.2$H_2O$ appeared to show an exceptional bacterium decrease of approximately 70%. 5. According to the deodorizing measurements, dyed silk textiles appeared to have a higher deodorizing effect than cotton textiles. As for cotton textiles, those that had been treated with FeSO$_4$.7$H_2O$ and in the case of dyed silk textiles those that had been treated SnCl$_2$.2$H_2O$ recorded the highest deodorizing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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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료자원 탐색 및 염색특성(II) - 염색조건에 따른 거북꼬리(Boehmeria tricuspis Makino)추출물의 염색특성 - (The Search and Dyeing Properties of Natural Dyes Resources(II) - The Dyeing Properties of Boehmeria tricuspis Makino Extracts by Dyeing Condition -)

  • 조현진;이상극;강하영;최돈하;최인규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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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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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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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거북꼬리의 적정염색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열수 및 알칼리추출물을 사용하여 염색조건에 따른 염착량(K/S) 및 Munsell의 색상(Hue), 명도(Value), 채도(Chroma)의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면, 한지, 실크에 대한 열수 및 알칼리추출물 처리 염색물의 최대흡수파장(${\lambda}max$)은 400 mm였다. 염색조건에 따른 염착량은 온도와 시간 조건에서 실크 염색물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80\;^{\circ}C$와 40분을 전후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농도조건에서는 농도가 높을수록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Munsell의 색상은 온도와 시간조건에서 알칼리추출물 처리 염색물은 YR (Yellow Red) 계열의 색상을, 열수추출물 처리 염색물은 R (Red) 계열의 색상을 나타내었으며 온도는 $80\;^{\circ}C$, 시간은 40분을 전후로 큰 변화가 없었다. 명도 및 채도는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염색조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거북꼬리추출물로 염색할 경우 최적 염색조건은 온도 $80\;^{\circ}C$, 시간 40분, 농도 100% (추출원액)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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