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yopia

검색결과 189건 처리시간 0.022초

초등학교 학생의 근시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Refractive Errors on Quality of Life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효진;김은지;김종은;이규병;이은희;박상신;박지현;이세은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175-183
    • /
    • 2010
  • 목적: 굴절이상 및 근시의 정도가 초등학생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법: 12~13 세의 남녀 학생 92명을 대상으로 등가구면굴절력을 측정한 후 정시와 근시로 구분하였고, 근시는 저도 근시, 중등도 근시, 고도 근시로 분류하였다. 시력과 관련된 삶의 질 측정은 신체적인 건강(8문항), 정서적인 역할(4문항), 사회적인 역할(5문항) 그리고 학교생활과 관련된 항목(5문항)으로 구성된 PedsQL 4.0 설문지를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 결과: 정시안과 근시안에서 모든 항목에 대한 삶의 질은 근시안에서 조금 더 불편한 점수를 나타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신체활동(뛰거나 운동할 때) 및 사회활동과 관련된 세부항목(친구들과 어울리거나 놀림을 받음)에서 근시 그룹은 정시 그룹 보다 낮은 점수의 삶의 질을 보였다(p<0.05). 고도 근시일수록 전체 삶의 질 총점은 차이가 없었지만 신체활동 항목은 낮은 점수를 보였다(p<0.05). 결론: 학동기 어린이의 굴절이상은 전체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신체활동과 사회활동에는 불편함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링톤법을 이용한 고 3 수험생들의 사위에 대한 고찰 (Study of Heterophoria Using Torrington Method in Third-year Student High School)

  • 유근창;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91-94
    • /
    • 2007
  • 본 연구는 수험생들의 장시간 근업에 따른 굴절이상도와 사위의 분포와 사위량의 평균값 등을 조사하였다. 사위 검사방법은 활용도면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토링톤 사위검사법을 이용하여 광주광역시 소재의 남자 고등학교 3학년 3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검사결과 굴절상태는 정시안이 21.4%, 비정시안이 78.6%로 대부분 근시안이었으며, 정시안에서 정위와 사위의 빈도는 같았고, 비정시안의 경우 근시안에서 74.9%으로 정시안보다 사위빈도가 높았다. 수평사위는 정시안에서 외사위 45.7%, 내사위 4.3%, 근시안에서 외사위 63.5%, 내사위 11.4%로 나타났으며, 수직사위의 분포는 정시안은 5.7%, 근시안은 22.4 %이었으며, 각 사위별 평균치는 내사위의 경우 정시에서 $4.3P{\Delta}$, 근시에서 $3.4P{\Delta}$이었고, 외사위의 경우 정시에서 $8.8P{\Delta}$, 근시에서 $8.0P{\Delta}$를 보였으나, 상사위는 정시에서 $2.2P{\Delta}$, 근시에서 $4.3P{\Delta}$로 근시에서 정시보다 높은 값을 나타냈다.

  • PDF

야간근시 굴절검사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Night Myopia of Refraction)

  • 이학준;김창식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07-112
    • /
    • 2008
  • 목적: 이 논문은 야간근시를 자각적굴절검사와 타각적굴절검사로 측정하여 두 검사방법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야간근시와 동공의 크기 그리고 교정굴절력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성인 164안(19세에서 44세까지 남성 44명, 여성 38명)을 대상으로 밝은 곳에서 자각적굴절검사와 타각적굴절검사로 검사하고 어두운 곳에서 다시 자각적굴절검사와 타각적굴절검사로 야간근시량을 측정하고 동공의 크기도 측정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결과: 나이가 적을수록 자각적굴절검사 $x^2$값 =219.48(p<0.01)와 타각적굴절검사 $x^2$값=241.98(p<0.01)에서 측정된 야간근시량이 높았고 동공의 크기도 크고 $x^2$값=151.74(p<0.01), 모두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다. 어두운 곳에서 동공크기가 클수록 타각적굴절검사에서 측정된 야간 근시량이 증가하였고, $x^2$값=84.27(p<0.01)로 높은 상관성이 있었으나 자각적굴절검사에서는 상관성이 적었다. 자각적굴절검사로 측정된 야간근시량은 남성에서 평균 0.96${\pm}$0.4584D를 중심으로 ${\pm}$0.25D 범위에서 64안으로 전체 88안중 73%가 분포하였고, 여성에서도 평균 1.01${\pm}$0.4509D를 중심으로 ${\pm}$0.25D 범위에서 49안으로 전체 76안중 64%가 분포하였다. 타각적굴절검사에서는 남성평균 0.85${\pm}$0.4651D를 중심으로 ${\pm}$0.25D 범위에서 42안으로 전체 88안 중 48%가 분포하였고 여성에서도 평균 0.96${\pm}$0.4133D를 중심으로 ${\pm}$0.25D 범위에서 54안으로 전체 76안중 71%가 분포하였다. 자각적굴절검사와 타각적굴절검사로 측정된 야간근시량은 $x^2$값=265.35(p<0.01)로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두 검사 간에 상관성이 높아 자각적굴절검사만으로 측정한 야간근시값을 야간근시 교정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 PDF

과거 근업과 근시 정도와의 관련성에 관한 세대별 비교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myopia and near work in generational comparison)

  • 김정현;이현;김용대;김헌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4호
    • /
    • pp.1747-1754
    • /
    • 2013
  • 근시와 관련하여 근업의 영향을 평가하고, 이러한 근업의 행태가 세대변화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연구는 청주와 대전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2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50D를 기준으로 연구대상을 근시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었다. 굴절이상과 관련한 안과검사와 근업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근시정도와 근업과의 상관성을 규명하였고, 각 그룹을 20대와 30대로 구분하여 다시 비교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연구대상 전체에서는 고등학교 시기 학교머무름시간과 야외활동시간 그리고 중,고등학교시기 운동여부에 따른 굴절이상도, 고등학교 계열에 따른 굴절이상도, 학교 머무름시간, 야외활동시간 항목에서 모두 근시군과 대조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같은 항목에 대해 연구대상을 20대와 30대로 나누어서 비교했을 때는 운동여부와 양 군 간의 추세 및 운동여부에 따른 굴절이상도에서 세대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근업의 정도는 근시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위험요인의 하나로 근시 진행과 관련하여 고려해야할 중요한 항목이지만, 근시 예방과 관련하여 근업의 구체적인 행동양식들을 언급할 때는 해당 세대의 문화와 시환경을 고려하여야 한다.

7세부터 9세 사이의 한국인 어린이의 굴절 이상 (Refractive Error in 7-9 Year-old Korea Children)

  • 김덕훈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 /
    • 제2권3호
    • /
    • pp.203-208
    • /
    • 2014
  • Purpose. To analysis the refractive error in 7-9 year-old Korea children. Methods. From July 2013 to June 2014, two hundred eighty two subjects were performed in refraction test using the Auto-Refractometry. Results. The refractive error by spherical equivalent among all subjects was myopia 47.58%, emmetropia 42.35%, astigmatism 32.33%, and hyperopia 8.76%. Myopia was more common in female than males al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statically significant. The axis of astigmatism was with the rule in 65%, against the rule in 31.5%, and oblique in 3.5%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7 year and 9 year of male in the spherical equivalent power(p=0.010). Also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7 years and 9 years of female in the spherical equivalent power(p=0.036). However, there was not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male and female in spherical equivalent power(p>0.5). Conclusions. In this study, myopia was the most common refractive error. On the other hand, The prevalence of the axis of astigmatism was the with- the- rule. The spherical equivalent of refractive error was similar results between male and female. However The refractive error was different style with aging. these data suggested that the analysis of the refractive error at young children can provide the information of useful diagnosis for the correction of visual acuity.

Von graefe법을 이용한 사위의 측정과 경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ment and Tendency of Horizontal Heterophoria Using Von Graefe Method)

  • 이기석;정미분;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51-157
    • /
    • 2006
  • 근시를 갖고 있는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타각적 검사 후 완전 교정한 상태에서 Von graefe technique을 이용하여 근시안의 원 근거리 수평사위와 AC/A비를 측정하였다. 총 49명 중 원거리에서 외사위는 38.75%, 내사위는 10.25%, 정위는 51.00%로 사위가 전체의 49%를 차지하였고 근거리의 사위는 외사위가 67.35%, 내사위가 10.20%, 정위가 22.45%로 사위는 77.55%, 정위는 22.45%로 측정되었다. 원거리에서 고도근시의 외사위는 8.16%, 정위는 4.08%이고 중도근시의 외사위 12.25%, 정위는 18.37%이며, 저도근시의 경우 외사위는 18.37%, 내사위는 10.20%, 정위는 28.57%로 나타났다.

  • PDF

한국인 근시안의 각막 비구면성 (Corneal Asphericity for Myopia in Korea)

  • 김효진;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09-114
    • /
    • 2006
  • 본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근시안에서 각막의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각막 비구면성(Corneal Asphericity)을 조사하고, 근시의 굴절이상도와 각막 비구면성 및 전방깊이와의 관련성을 보고자 시행되었다. 평균 구면등가치가 $-4.83{\pm}2.38$ D인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의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각각의 대상자에게서 단안만 대상 안에 포함하였다. 조절 마비 상태에서 굴절 이상과 각막 형태 검사를 이용하여 각막 비구면성과 전방깊이를 측정하였다. 모든 대상자의 각막 비구면성은 평균 $-0.27{\pm}0.13$으로 96.0%에서 편장형 타원의 각막 형태를 나타냈다. 굴절이상도와 각막 비구면성, 굴절이상도와 전방깊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그러나 각막 비구변성은 고도 근시와 경도 근시 간에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각막의 윤곽은 렌즈의 피팅시 고려되어야 하며, 근시와 각막 비구변성 간에 대한 연구가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PDF

한국인 노안 굴절상태 분석 (Analysis of refraction status on the Presbyopia in Korea)

  • 김덕훈;이민호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337-1344
    • /
    • 2019
  • Purpose. This study was the analyze the refractive status of presbyopia in Korea. Methods. The subjects was from November 2018 to October 2019, two hundred thirty four subjects( 117 male subjects, 117 female subjects; from 40-year old to 88-year old ) were performed in refraction test using the Auto-Refraction(Speed -K model, Japan). The myopia, hyperopia, astigmatism, and anisometropia were defined as spherical equivalent(SE)≤-0.50 diopters, SE ≥+1.00 D, cylinder error ≥0.75 D and SE difference≥1.00 D between binocular eyes, respectively. Results. The refractive status by spherical equivalent among all subjects was myopia 61.43%, astigmatism 86.86%, emmetropia 19.18%, anisometropia 12.07%, and hyperopia 18.54. The prevalence of myopia and astigmatism were much more common in male. However, The hyperopia and astigmatism were much more common in female. The prevalence of spherical equivalent was much common from -0.50 diopter to -5.00 diopter. On the other hand, the prevalence of astigmatism and myopia was much more than hyperopia in all subjects.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OD and OS of the female and male in the spherical equivalent power(p<.000). However, there was not statical significant between female and male of OD and OS in the spherical equivalent power(p<.070). On the other hand, The prevalence of againest axis in astigmatism was more common in all subjects. In ADD power for the near vision correction, the female was much more diopter than male.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analysis of the refractive status on the presbyopia in Korea can give the useful diagnosis data for the correction of visual acuity at near distance.

근시정도에 따른 역기하렌즈 착용효과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Effects of Wearing Reverse Geometry Lenses by Degrees of Myopia)

  • 윤민화;이기영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265-272
    • /
    • 2012
  • 목적: 약도의 근시를 가진 아동과 중등도 이상의 근시를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역기하렌즈를 착용시키고 난 후의 근시교정효과를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7세에서 15세 사이의 -2.00 D이하 근시안 19안(Group 1)과 -2.25 D이상에서 -4.00 D이하의 근시안 28안(Group 2), -4.25 D이상에서 근시안 15안(Group 3), 총 31명(62안)을 대상으로 역기하렌즈 착용 전, 착용 후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후의 나안시력과 각막지형도상의 굴절력 변화를 근시의 정도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눠 교정효과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추적 결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결과: 역기하렌즈를 착용하고 난 후 Group 1은 착용 후 1주일에 시력이 0.45 에서 0.95 로 0.50 향상되었으며 1개월째 0.91, 3개월째 1.02 로 향상되었으나 6개월째 0.95 로 다시 감소하였다. Group 2는 착용 후 1주일에 시력이 0.34 에서 0.77 로 0.43 향상되었으며, 1개월째 0.91 로 증가되었으며, 3개월째 0.97 시력까지 향상되어 6개월까지 통계적으로 지속되었다. Group 3은 착용 후 1주일에 시력이 0.15 에서 0.70 로 0.55 향상되었으며, 1개월째 0.87, 3개월에는 0.91 로 향상되었으나 6개월째 0.86 으로 다시 감소되었다. 각막지형도상 평균 Sim K(simulated keratometry reading)값은 Group 1이 $42.84{\pm}1.17D$에서 착용 후 1주일에 $41.48{\pm}0.98D$로 감소하였으며 3개월까지 감소하다가 6개월에는 증가하였다. Group 2는 $42.91{\pm}1.57D$에서 착용 후 1주일에 $41.78{\pm}1.58D$로, 3개월까지는 감소하다가 6개월에 증가하였다. Group 3은 $42.64{\pm}1.64D$에서 $40.77{\pm}1.20D$로 착용 후 1주일에는 감소하였고 1개월 후에 다시 증가하였다가 3개월에 감소하여 6개월까지 감소하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역기하렌즈의 착용 후 1주일부터 근시교정효과가 있었으며 근시정도에 따라 그 효과 발생 시기는 차이가 있었으나 모든 그룹에서 근시교정효과가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지역사회 주민의 시력장애 이환율 및 영양소 섭취수준 (Prevalence of Refractive Error and Nutrient Intake Status in a Community Study)

  • 최혜정;진가헌;김영옥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3권5호
    • /
    • pp.425-433
    • /
    • 200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ametropias such as myopia and hyperopia from the community based population study. Another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between ametropia and nutrient intake. The study subjects was 492 residents over 20 years of age residing in Kuri City. Ametropia was tested based on re(rector error using auto referactor. Nutrient intake was estimated from the dietary survey using 24 hour recall method. As a result of data analysis, the prevalence of myopia was 57% and that of hyperopia was 11%. Such a high rate of ametropia prevalence may suggest the increasing risk of eye health in a Korean society. Nutrient intake of myopia group was 5∼15% higher than that of normal group in most of the nutrients. Whereas intake of most nutrient except calcium, retinal, fiber for the hyperopia group was lower than that of normal group. The result may suggest that inbalance of nutrient intake has been related with ametropia.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