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ycorrhizal inoc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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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Soils Containing Arbuscular Mycorrhizas on Plant Growth and Their Colonization

  • Eom, Ahn-Heum;Kim, Yee;Lee, Sang-Su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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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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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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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Four arbuscular mycorrhizal fungal(AMF) inocula collected from three arable sites in Korea were used to determine plant growth, mycorrhizal root colonization rate and spore production in three different host plant species; Sorghum bicolor, Allium fistulosum, Tagetes patula. Growth of plant treated with AMF differed from those without AMF. Different AMF inocula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t root colonization rates and spore production of AMF on the wild plants, A. fistulosum and T. patula, but did not on the cultivated plant, S. bicolor. Results suggested that indigenous mycorrhizal fungal community would be important factors in mycorrhizal symbiosis, and play important roles in the plant succession.

한국산(韓國産)과 미국산(美國産)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의 리기테다 소나무 파종균(播種苗)에 대한 포자접종효과(胞子接種効果) 비교(比較) (Spore Inoculum Effectiveness of Korean and American Strains of Ectomycorrhizal Fungus Pisolithus tinctorius under Nursery Conditions)

  • 이경준;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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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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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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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한국산(韓國産)과 미국산(美國産)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Pisolithus tinctorius : Pt)의 포자접종효과(胞子接種効果)를 비교(比較)하기 위하여 리기테다 소나무 파종상(播種床)에 접종(接種)을 하였다. methyl bromide로 훈증(薰蒸)된 묘포장(苗圃場)에 $1m^2$당(當)의 1g의 Pt포자(胞子)를 접종(接種)하고 파종(播種)하여 당년(當年) 가을에 묘고생장(苗高生長)을 조사(調査)하였는데 미국(美國) Pt로 접종(接種)된 묘목(苗木)은 한국(韓國) Pt로 접종(接種)된 것보다 묘고(苗高)에서 15% 더 컸으며, 훈증(薰蒸)만 하고 접종처리(接種處理)되지 않은 묘목(苗木)을 중간정도의 생장(生長)을 보였다. 따라서 한국(韓國) Pt의 묘목(苗木)는 별로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 다음해 실시한 볕도의 실험(實驗)에서, 토양훈증(土壤薰蒸) 후 미국(美國) Pt 혹은 韓國 Pt로 접종(接種)한 묘목(苗木)은 훈증(薰蒸)없이 자생균근균(自生菌根菌)으로 감양(感梁)된 묘목(苗木)보다 당년(當年)에 묘고(苗高)에서 각각 66%와 60% 더 컸다. 이것은 Pt 접종효과(接種効果)와 토양훈증효과(土壤薰蒸効果)가 함께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실험(實驗)은 균근균(菌根菌) 포자(胞子)를 접종원(接種原)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며, 미국(美國) Pt와 같이 어떤 지역(地域)에 적응한 Pt 균(菌)의 선발(選拔)이 중요하다는 것과 한국(韓國)에서도 우수한 균근균(菌根菌)을 선발(選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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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배양에 의해 증식된 Arbuscular 내생균근 균의 한국 미기록종 기재 (Descriptions of Some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Produced under Artificial Conditions and Collected in Korea)

  • 이상선;엄안흠;이운학;김명곤;김성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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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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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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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9개 지역의 81개 토양을 채취하였다. 채취된 각각의 토양은 Arbuscular균근 균의 증식을 위한 포트배양의 접종원으로 사용되었고 5속 22종의 AM균이 배양되었다. 이들 중에서 2속 5종은 한국미기록종으로 기재되었다 ; A. morrowiae, A. rugosa, A. longula, Gl. fecundinatum, Gl. formosarum. 또한 Glomu속의 3종은 동정되지 못하였으며, 잘 못 기재된 Glomus clarum을 재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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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Long-Term Subcultured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on Red Pepper Plant Growth and Soil Glomalin Content

  • Selvakumar, Gopal;Yi, Pyoung Ho;Lee, Seong Eun;Shagol, Charlotte C.;Han, Seung Gab;Sa, Tongmin;Chung, Bong Nam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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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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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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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MF) are well-known for their ability to improve plant growth and help plants withstand abiotic stress conditions. Unlike other fungi and bacteria, AMF cannot be stored, as they are obligate biotrophs. Long-term preservation of AMF spores is challenging and may lead to the loss of viability and efficiency. This study aimed to understand the effect of prolonged subculture of AMF species on the growth and glomalin-related soil protein (GRSP) from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AMF spores were mass-produced using different techniques and subcultured in pots with sorghum sudangrass as the host plant for 3 years. Experimental soil samples were collected from natural grassland. Five different AMF inocula were used in triplicate as treatments. After 70 days of growth, red pepper plants were harvested and plant dry weight, plant nutrient content, mycorrhizal colonization, AMF spore count, and soil glomalin content were determined. AMF-treated plants displayed higher dry weight than controls, with only fruit dry weight being significantly different. Similar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phosphorous and potassium contents of the above-ground plant parts were observed between mycorrhizal and control treatments. In addition, soil GRSP conten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plants inoculated with Rhizophagus sp. and Gigaspora margarita. The increased plant growth and GRSP content suggest that AMF can be maintained for 3 years without losing their efficiency if subcultured regularly with different symbiotic host plants.

딸기 묘(苗) 초기생육(初期生育)에 미치는 VA균근균(菌根菌)의 접종효과(接種效果) (Effect of Inoculation with Vesicular-Arbuscular Mycorrhizal (VAM) Fungi on the Early Growth of Strawberry Plantlets(Fragaria grandiflora Ehrn.))

  • 손보균;허상만;김길용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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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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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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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딸기 모주(母株)로부터 얻은 포복경(匍匐莖)과 조직배양(組織培養)으로 얻은 딸기 묘(苗)에 가식시(假植時)와 순화처리(馴化處理) 전후(前後)의 시기에 딸기 근권토양(根圈土壤)에서 분리증식(分離增殖)한 VA균근균(菌根菌)을 접종(接種)시켜, 그 이후의 딸기 묘(苗) 생장반응(生長反應)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pot 실험(實驗)으로 비닐하우스에서 수행(遂行)하여 얻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VA균근균(菌根菌)이 감염(感染)된 딸기 묘(苗)들이 총엽수(總葉數), 엽장(葉長), 엽폭(葉幅) 및 엽병장(葉柄長)에서 고도(高度)의 유의적(有意的)인 증가(增加)를 보여 생육이 증진(增進)되었다. 포복경(匍匐莖)에서 얻은 딸기 묘(苗)의 건물중(建物重), 화수(花數) 및 영화수(穎花數)에서도 균근접종효과(菌根接種效果)가 인정되었으나, 개화시기(開花時期)에는 영향하지 않았다. VA균근균(菌根菌)을 접종하지 않은 조직배양(組織培養) 딸기 묘(苗)의 순화처리(馴化處理) 후 4주경부터 잎의 가장자리가 적갈색(赤褐色)(7.5R 4/8)으로 변하였고, 순화처리(馴化處理) 전후(前後)의 균근감염(菌根感染)된 딸기 묘(苗)에서 균근협생(菌根協生) 혜택이 확인되었는데 순화처리(馴化處理)와 동시에 접종처리하는 것이 생육(生育)과 생장량(生長量)이 많았다. 처리별 균근의존도(菌根依存度)는 포복경(匍匐莖)의 경우 162.7%, 순화처리(馴化處理) 전후(前後)의 접종처리에서 각각 116.4%, 106.0%였다. 균근감염(菌根感染)은 식물생장(植物生長)과 함께 증가(增加)되었고 실험(實驗) 종료시(終了時)의 감염율은 조직배양(組織培養) 묘(苗)와 포복경(匍匐莖)으로 번식된 묘(苗)에서 각각 47.5%와 56.4%였으며, 식물체(植物體)의 화학분석(化學分析) 결과(結果)는 인산, 칼리 및 석회가 균근(菌根) 접종처리(接種處理)에서 더 높은 함량(含量)을 보이고 마그네슘 함량(含量)은 그 반대였다. 본 실험결과(實驗結果)에서 확인(確認)되는 점은 딸기 묘(苗)에 VA균근균(菌根菌)을 접종하는 것이 초기생육(初期生育)을 증진(增進)시키기 때문에 가식기간(假植期間)을 포함한 딸기의 육묘단계(育苗段階)에서 이용(利用)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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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모래밭버섯과 비단그물버섯 균근균(菌根菌)으로 접종(接種)한 리기테다소나무 묘목(苗木)의 생장(生長)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the Growth of Pinus rigida × taeda Seedlings Inoculated with Ectomycorrhizal Fungi, Pisolithus tinctorius and Suillus luteus)

  • 고민규;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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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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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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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本) 연구(硏究)는 산성우(酸性雨) 수목(樹木)의 생장(生長)과 균근(菌根)의 형성(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그리고 균근형성(菌根形成)이 기주식물(寄主植物)의 산성우(酸性雨)에 대(對)한 저항성(抵抗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수행(遂行)하였다. 리기테다소나무의 종자(種子)를 토양소독(土壤消毒)한 화분(花盆)에 파종(播種)하고, 모래밭버섯균(Pt) 비단그물버섯균(Sl)의 균계(菌系)로 접종(接種)한 후. pH 3.0, 4.5, 6.4의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황산(黃酸)과 실산(室酸)의 3:1 교석(橋釋))로 관수(灌水)하면서 5개월간(個月間) 야외(野外)에서 생육(生育)시켜서 생장량(生長量), 균근형성(菌根形成) 및 엽피해율(葉被率) 등을 조사(調査)하였다. Pt균(菌)을 화분전체(花盆全體)에 혼합(混合)시켜 접종(接種)한 경우(境遇), 묘목(苗木)의 묘고생장(苗高生長)이 접종(接種)하지 않은 비교구(比較區)보다 45-90% 증가(增加)하였으며, Pt균(菌)을 band 형태(形態)로 토양(土壤)에 섞어 접종(接種)한 경우(境遇)에는 효과(效果)가 감소(減少)하였다. pH 4.5 산성우(酸性雨)를 사질토양(砂質土壤)에 처리(處理)한 경우(境遇), 묘고생장(苗高生長)을 10-55% 촉진(促進)시킨 반면(反面)에, pH 3.0 산성우(酸性雨)는 묘고생장(苗高生長)에 큰 영향(影響)을 주지 않았다. pH 4.5 처리(處理)는 T/R율(率) 증가(增加)시키고, pH 3.0은 T/R율(率)을 감소(減少)시켰다.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는 균근형성율(菌根形成率)에 영향(影響)을 주지 않았으며, Pt균(菌) 접종(接種)은 pH 3.0과 4.5의 산성우(酸性雨)에 의(依)한 엽피해율(葉被害率)을 28-58% 감소(減少)시켰다. Sl균(菌)도 묘고생장(苗高生長)을 촉진(促進)시키고 엽피해율(葉被害率)을 감소(減少)시켰으나, 그 효과(效果)는 Pt균(菌)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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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밭 버섯균(菌)과 Glomus 균근균(菌根菌)의 인공접종(人工接種)이 연령(年齡)이 다른 상수리나무에서 채취(採取)한 삽수(揷穗)의 삽목발근(揷木發根)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Inoculation with Mycorrhizal Fungi, Pisolithus tinctorius and Glomus sp. on the Rooting of Quercus acutissima Carr. Cuttings at Various Ortet Ages)

  • 김종주;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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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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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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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本) 연구(硏究)의 목적(目的)은 12주(週) 2년(年), 4년(年), 2년생(年生) 상수리나무 모수(母樹)에서 채취(採取)한 삽수(揷穗)에 모래밭버섯균(菌)(Pisolithus tinctorius)과 Glomus sp. 내생균근균(內生菌根菌)을 인공접종(人工接種)하여 삽수(揷穗)의 발근(發根), 부정근(不定根) 발달(發達), 발근특성(發根特性) 등을 조사(調査)하여, 균근균(菌根菌)의 인공접종(人工接種)이 상수리나무의 삽목발근(揷木發根)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아보는데 있다. 균근균(菌根菌)을 인공접종(人工接種)한 것과 접종(接種)하지 않은 배지(培地)(버미쿨라이트 : 피트모스=2 : 1, v/v)에 1989년(年) 8월초(月初)에 삽목(揷木)을 실시(實始)하였다. 삽수(揷穗)는 오전(午前) 7시(時)에서 오후(午後) 8시(時)까지 20초간(秒間) 작동(作動)하고 2분간(分間) 멈추는 간헐관수(簡歇灌水)시스템 하에, 약 $25/18^{\circ}C$(낮/밤)의 온도(溫度), 78%의 차광조건(遮光條件)에 하(下)에서 약(約) 10주간(週間) 배양(培養)하였다. 12주(週) 2년생(年生), 4년생(年生), 20년생(年生) 모수에서 채취(採取)한 삽수(揷穗)의 평균발근율(平均發根率)은 각각 82.4%, 48.1%, 29.2%, 12.5% 나타났다. 모래밭버섯균의 인공접종(人工接種)은 12주된 실생묘를 제외하고 모든 연령(年齡)의 삽수발근(揷穗發根)을 촉진(促進)하였고, 특히 20년생의 경우에는 대조구에 비교(比較)하였을 때, 그 효과(效果)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삽수(揷穗)의 발근율(發根率)이 가장 높은 처리(處理)는 12주(週)된 실생묘(實生苗)의 경우, 모래밭 버섯과 3,000ppm IBA 처리(處理)(88.9%), 2년생(年生) 유묘(幼苗)는 1,000ppm IBA(75%), 4년생(年生) 맹아(萌芽)는 3,000ppm IBA(58.3%), 20년간(年生)은 모래밭 버섯과 3,000ppm IBA처리(處理)(22%)에서 나타났다.Glomus sp. 내생균근균의 접종(接種)은 삽수의 초기발근(初期發根)을 촉진(促進)시키지 않았다. 뿌리 건중량(乾重量), 발근(發根)된 삽수당(揷穗當) 일차근(一次根)의 길이와 직경(直徑)등에 있어서 모래밭 버섯과 3,000ppm IBA를 함께 처리(處理)한 것이 가장 높았다. 엽내(葉內) 전질소(全窒素) 함량(含量)은 처리간(處理間)에는 차이(差以)가 없었으나, 발근(發根)된 삽수(揷穗)가 발근(發根)되지 않은 삽수(揷穗)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발근율(發根率)이 높은 처리(處理)가 엽내(葉內) 전인산(全燐酸) 함량(含量)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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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포장(苗圃場)에서 균근균(菌根菌)으로 인공접종(人工接種)한 5개(個) 소나무류(類)의 접종(接種) 10년후(年後) 조림지(造林地)에서의 생장효과(生長效果) (A Ten-Year Result of Artificial Inoculation of Pines with Ectomycorrhizal Fungi, Pisolithus tinctorius and Thelephora terrestris)

  • 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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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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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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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本) 연구(硏究)는 묘포장(苗圃長)에서 균근균(菌根菌)으로 인공접종(人工接種)한 소나무류(類)의 수고생장(樹高生長) 촉진효과(促進效果)가 조림지(造林地)에서 계속하여 지속(持續)되는지를 구명(究明)하기 위한 것이다. Methyl bromide로 토양훈중(土壤熏蒸)한 다음, 모래밭버섯 (Pisolithus tinctonris)과 사마귀버섯 (Thelephora terrestris) 균근균(菌根菌)으로 인공접종(人工接種)하여 양묘(養苗)한 적송, 리기다, 리기테다, 해송, 잣나무 유묘(幼苗)를 조림지(造林地)에 이식(移植)하여, 접종후(接種後) 10년(年) 동안의 균근균(菌根菌)의 접종효과(接種效果)의 변화(變化)를 분석(分析)하였다. 조림직전(造林直前)까지 포지(圃地)에서 생장(生長)한 소나무류(類) 유묘(幼苗)를 대상(對象)으로 수고생장량(樹高生長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을 접종(接種)한 처리구(處理區)가 대조구(對照區)에 비하여 적송의 경우에는 75%, 해송은 46%, 리기테다소나무는 77%, 잣나무는 28%, 리기다소나무는 26% 정도 더 수고생장량(樹高生長量)이 높게 나타났으나, 사마귀버섯 균근균(菌根菌)을 인공접종(人工接種)한 처리구(處理區)는 리기테다에서만 대조구(對照區)와 비교(比較)했을 때 유의적(有意的)인 수고생장(樹高生長) 촉진효과(促進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접종(接種) 10년후(年後) 잣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의 경우에는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의 접종(接種)으로 수고(樹高)가 각각 9%와 18%의 생장촉진(生長促進)을 나타냈으나, 조림당시(造林當時)에 비하여 감소(減少)한 셈이다. 리기다소나무는 조림(造林) 3년후(年後)부터 점차 다른 처리구(處理區)의 수고생장량(樹高生長量)이 증가(增加)하여 4년(年)째부터는 처리간(處理間)에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가 나타나지 않았다. 적송과 해송은 솔잎혹파리 피해(被害)로 인하여 결과(結果)를 분석(分析)할 수 없었다.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의 접종(接種)은 양묘시(養苗時)에 세근(細根)발달이 우수(優秀)한 건전묘생산(健全苗生産)에 효과(效果)가 인정되나, 균근(菌根)의 접종효과(接種效果)를 조림지(造林地)에서 계속(繼續)하여 유지(維持)하기 위하여는 용기(容器)에 양묘(養苗)하여, 뿌리가 손상(揚傷)되지 않는 상태(狀態)로 조림(造林)아여야 할 것이며, 조림지(造林地)에서도 계속적응(繼續適應)할 수 있는 새로운 균종(菌種)의 개발(開發)이 필요(必要)하다고 결론(結論)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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