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nggae tu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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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vo에 의한 미색류 콘드로이틴황산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 (In Vivo Evaluation of Chondroitin Sulfates from Midduk (Styela clava) and Munggae Tunics (Halocynthia roretzi) as a Cosmetic Material)

  • 김배환;안삼환;최병대;강석중;김영림;이후장;오명주;정태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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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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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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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단회경구독성시험에서 미더덕 및 멍게 유래 crude콘드로이틴황산의 LD$_{50}$는 2g/kg 이상으로서 판명되어, 단회경구독성 측면에서 는 안전한 원료로 판단되었다. 비록 기니픽을 이용한 감작성시험은 미더덕 유래 crude 콘드로이틴황산만을 사용하여 실시하였고, 시험 농도는 GAGs의 임상 사용 예정량이 0.03∼0.15%임을 고려하여 inductiuon 농도는 임상사용 예정량의 10배인 3.0%, challenge 적용 농도를 0.3% 이하로 잠정 설정하여 3.0%, 0.3%, 0.03%농도에서 실시하였다. 그 결과 0.03% 및 0.15% 농도에서는 반응을 나타낸 개체가 없었으나, 양성대조군과 비교할 때 0.3% 농도에서는 24시간 후에는 10% 그리고 48시간 후에는 5%의 반응율을 나타냈지만 사용가능범위에 해당되어 미더덕의 GAGs은 감작성 측면에서 안전성이 높은 원료로 0.3%이하 농도에서는 사용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토끼를 이용한 안점막 자극시험에서는 미더덕과 멍게 유래 crude 콘드로이틴황산 및 bovine trachea 콘드로이틴황산의 3.0% 적용 시 모두 A.O.I.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실제 사용 시 눈에 자극성이 없음이 판명되었다. 토끼를 이용한 피부일차자극 시험에서는 미더덕 및 멍게 유래 crude 콘드로이틴황산을 3.0% 및 1.5%는 무자극을 보였지만, 멍게 유래 crude 콘드로이틴황산에서는 미약하게 보이던 피부반응이 미더덕 유래 crude 콘드로이틴황산에서는 3.0% 적용에서 다소 강한 반응을 보였다. 광독성 및 광감작성을 위한 UV 흡광 실험결과 미더덕 및 멍게 유래 crude 콘드로이틴황산과 대조군으로서 사용한 표품 콘드로이틴황산 모두 자외선영역(280∼420 nm)에서 흡광을 보이지 않아서 광독성 및 광감작성 시험을 시행하지 않았다. 실험동물을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화장품 원료로서의 미더덕 및 멍게 유래 crude 콘드로이틴황산은 3.0% 이내에서는 사용이 안전함이 증명되었고, 멍게가 미더덕 유래의 콘드로이틴황산에 비교하여 생체반응에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다.

In vitro에서 미색류 껍질로부터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 (In vitro Examination of Chondroitin Sulfates Extracted Midduck (Styela clava) and Munggae Tunics (Halocynthia roretzi) as a Cosmetic Material)

  • 김영림;안삼환;최병대;강석중;신기욱;오명주;정태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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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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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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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CCD 1108Sk를 이용한 세포 활성을 조사한 결과 Sigma사 제품(Bovine Trachea에서 얻어진 콘드로이틴황산)은 80 $\mu\textrm{g}$/mL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으나, 미더덕 및 멍게로부터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은 400∼600 $\mu\textrm{g}$/mL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이러한 활성의 차이는 순도의 차이에 기인하거나 서로 다른 구조에 기인한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MDD F2은 1,000 $\mu\textrm{g}$/mL에서 활성이 증가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MDD F2는 미약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fraction들간에 차이가 있음을 보였다. A 431 주화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Sigma사 제품과 미더덕과 멍게에서 추출한 crude 콘드로이틴황산의 경우는 CCD 1108Sk에서 보여준 결과와 비슷하였으나, MDD F1과 F2는 모두 600∼1,000 $\mu\textrm{g}$/mL 사이에서 최고의 활성을 보였다. Collagen 한성에 있어서는 bovine trachea, MDD F1과 F2는 조사 범위에서는 특이 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멍게에서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의 경우는 100 $\mu\textrm{g}$/mL에서, 미더덕에서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의 경우는 50 $\mu\textrm{g}$/mL 에서 CCD 1108Sk세포에서 각각 최고의 활성을 보였다. 그러나, A 431세포에서는 검사한 모든 물질에 대하여 특이 반응을 확인할 수 없었다. 자외선 손상에 대한 회복능 조사는 세포 상층액과 세포 자체가 생성한 LDH를 조사한 결과, 멍게와 미더덕에서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의 경우는 400 $\mu\textrm{g}$/mL에서 CCD 1108Sk 세포의 상층액에서 높은 LDH를 보였으나, 다른 물질의 경우 조사범위에서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세포 자체에서도 LDH는 조사 물질간 큰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멍게와 미더덕에서 추출한 crude 콘드로이틴황산의 경우는 400 $\mu\textrm{g}$/mL에서 최고의 활성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멍게에서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이 미더덕에서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의 경우보다 세포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그렇지만 두 해양생물로부터 추출한 콘드로이틴황산은 화장품 원료로서의 사용이 가능함이 판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