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cultur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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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의 건강생성(salutogenic)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The Development and Effects of a Salutogenic Program for Married Immigrant Women)

  • 김나영;최연희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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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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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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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 This study develops a salutogenic program and examines its effects on the sense of coherence, acculturative stress, and quality of life of married immigrant women. Methods : The salutogenic program was developed based on Antonovsky's Salutogenic Model, and the study design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The participants were married immigrant Chinese (n=30) and Vietnamese (n=31) women, who were assigned to either an experimental group (n=29) or a control group (n=32).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chi}^2$-test, t-test, Fisher's exact test, and repeated measures ANOVA, and the IBM SPSS for Windows (version 20.0) program was used to perform the analysis. Results :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sense of coherence (F=52.05, p <.001) and quality of life (F=6.95, p=.002)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acculturative stress (F=24.64, p<.001) in this group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implementing salutogenic program. Conclusions :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a salutogenic program is an effective intervention for married immigrant women. The study suggests that such programs can be applied to married immigrant women at public health or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s to improve their sense of coherence and quality of life.

The Effectiveness of a Cultural Competence Training Program for Public Health Nurses using Intervention Mapping

  • Kim, Yune Kyong;Lee, Hyeonkyeong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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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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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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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evaluated the effects of a cultural competence training program for public health nurses (PHNs) using intervention mapping. Methods: An embedded mixed method design was used. Forty-one PHNs (experimental: 21, control: 20) and forty marriage migrant women (MMW) (20, in each group) who were provided nursing care by PHN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experimental group was provided with a four-week cultural competence program consisting of an eight hour offline and online course, e-mail newsletters and social networking services (BAND). Transcultural Self-efficacy (TSE) of the PHNs, client-nurse trust, and satisfaction with nursing care of MMW were measured. Ten PHNs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interviewed after the experimental study.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greater improvement in TSE, client-nurse trust, and satisfaction with nursing care than did the control group. Six themes emerged from qualitative data: (a) Recognizing cultural differences, (b) Being interested in the multicultural policy, (c) Trying to communicate in MMW's own language, (d) Providing medical information using internet and smart phone, (e) Embracing culturally diverse people into society, and (f) Requiring ongoing cultural competence training. Conclusion: Cultural competence training enabled PHNs to provide culturally competent care and contribute to MMW's health outcomes.

한국 다문화 사회의 도덕적 공황 상태에 대한 연구 (A Study of Moral Panics of Multi-cultural Society in Korea)

  • 송선영
    • 윤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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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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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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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번 연구의 목적은 한국 다문화 사회의 특성과 문제점을 도덕적 공황 상태의 측면에서 탐구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우선 다문화주의 연구의 경향에서 문화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다문화주의 연구에서 문화 개념들을 수준별로 적용한다. 그리고 한국 다문화 사회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 즉 소수자(집단)-외국인에 대한 다수자(집단)-한국인의 국적별, 인종별 편견과 계층화의 상태를 도덕·윤리학의 영역에서 모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다문화주의 연구에서 주목하는 문화 개념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문화를 의미의 패턴으로 간주한다. 둘째, 문화를 완전성에 관한 연구로 바라 본다. 전자는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해석에 유리하고, 후자는 도덕성을 토대로 하는 정체성 확립에 관심을 기울인다. 한편, 다문화주의 연구에서 주요 쟁점들 또한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정체성과 다양성의 논의이다. 20세기초반까지 국민국가는 정체성을 강조했지만, 오늘날에는 다양성의 주제들이 부각되고 있다. 둘째, 소수 개인(집단)의 권리와 보편적 가치에 대한 논의이다. 이는 개인의 자유에 대한 강제를 반박하는 자유주의와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공동체주의 간의 간격에서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주의 연구에서 문화 개념은 지향별, 수준별로 확대 적용되어야 한다. 한개인이 정체성을 확인하는 내적 지향의 문화 관념은 매우 강하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해석의 외적 지향 관념은 다소 약하다. 이를 집단 차원에서 상호보완해서 연결된다면, 시민성과 자율성을 내적 지향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의와 평등에 대한 의미 파악과 적용은 각 집단의 외적 지향에서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이럴 경우에만 다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바람직하게 형성될 수 있다. 이를 한국 다문화 사회에서 적용하려면, 관주도형의 집행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각 개인별, 집단별 특성을 파악해서 그들에게 어떤 문화 관념이 보완되어야 하는지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오늘날 다양한 정책들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한국 다문화 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은 다수자(집단)-한국인으로부터 발생한다. 왜냐하면 순혈주의, 단일민족주의와 같은 매우 강한 내적 지향의 문화 관념이 무의식적으로도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이는 정부와 미디어와 같은 2차적 정의자들이 소수자(집단)-외국인에 대한 왜곡과 결부되면서 다수자(집단)-한국인에게 커다란 사회적 위협으로 다가온다. 예컨대, 외국인 범죄의 경우, 실제로는 불법체류자 검거, 외국인 폭력조직 및 마약과 관련해서 발생하지만, 정부는 이를 국적별, 인종별로 외국인 관리 감독 차원의 강화로, 미디어는 외국인 거주 지역을 범죄, 가난의 상징으로 확대 생산한다. 하지만 국적별, 인종별로 본다면, 미국과 일본 등의 이른바 선진국 출신의 외국인 범죄가 더 악영향을 미친다. 이번 연구는 이처럼 왜곡된 한국 다문화 사회의 도덕적 공황 상태가 바로 2차적 정의자들인 정부와 미디어, 동시에 다수자(집단)-한국인에게 있다고 본다. 바로 이것이 한국 다문화 사회가 안고 있는 실제 도덕적 공황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국 다문화 사회에 대한 연구에서는 소수자가 아니라 다수자(집단)-한국인을 주로 대상으로 해야 하고, 근본적으로 순혈주의와 단일민족주의의 정체성을 개방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도덕·윤리적 과제를 보다 심도 깊이 다루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다문화 정책으로는 이와 같은 반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정책도 한국 다문화 사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없다.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가정과교사의 인식 (Home Economics Teachers' Perception of Cultural Diversity Education)

  • 시세인;이은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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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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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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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다문화사회에서 다문화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에게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요구되고 2011개정 교육과정 가정과교육에서 다문화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는 시점에서 본 연구는 실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가정과교사를 16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으로 2013년 1월 7일부터 1월 25일까지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분석해보았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정과교사의 문화다양성 교육은 문화 형평성, 다문화 적용, 다양성 가치, 다양성 적응의 4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조사대상자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동등한 활동을 제공하는 문화 형평성을 가장 높게 인식하였고, 다음으로 다양성 적용, 다양성 가치, 다양성 적응 순으로 인식하였다. 다음으로 가정과교사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문화다양성 중 다양성 적용에서는 40대 교사가 높게 인식하였다. 근무지역에 따라 전북지역 외의 교사가 전북지역의 교사보다 문화 형평성, 다양성 적용, 다양성 가치를 높게 인식하였으며, 문화 형평성과 다양성 적용에서 15년 이상의 교직 경력을 가진 교사가 높게 인식하였다. 사범대학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교사가 비사범대학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교사보다 문화 형평성, 다양성 가치, 다양성 적응이 높게 나타났으며, 다문화교육이 필요하다는 교사가 필요하지 않다는 교사보다 문화 형평성, 다양성 적용, 다양성 적응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제언해볼 때, 조사대상 가정과교사들은 학생들의 문화다양성 교육을 이해하고 수용할 자세를 지니고 있었으며, 다문화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교실에서 학생들 사이에 공존하는 문화적 매개자이자 조정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가정과교사들은 다문화사회에서 문화 형평성이나 다양성 적용과 같은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해 높은 인식을 지니고 있었다. 단지 근무지역에 따라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인식에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 교직경력, 다문화교육의 교육적 경험, 자격증 취득 경로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앞으로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인식이 높은 가정과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인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사양성교육과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교사 재교육적 측면에서의 교사연수가 다양하게 실시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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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의 네트워크 연계기관수 및 네트워크 지속성, 서비스 지속성 영향요인 연구 -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Number of Network Organizations, Network Continuity and Service Continuity of Community Child Centers - Focusing on Chonbuk Province -)

  • 김현숙;서윤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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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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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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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how the number of network organizations, network continuity and service continuity of community child centers were affected by the charge factors, organizational factors and environmental factors of community child centers. To better understand this, we researched 107 community child centers in Chonbuk Province. The key results are as follows. The interpersonal connections of the charge factors had a strong effect on the number of network organizations, but organizational factors and environmental factors appeared to have no effect on the number of network organizations. The operational type(religious group), organizational support level of the organizational factors and public-private cooperation, regular consultative group operation(no) of the environmental factors appeared to have an effect on the level of network continuity. The region(local), regular consultative group operation(yes) and public-private cooperation of the environmental factors appeared to have an effect on the level of service continuity. It was hoped that the results would enable us to explore how factors related to a network had an effect on the service continuity, the number of network organizations and clients referral network continuity, and they appeared to have an effect on the service continuity.

결혼이민자의 사회서비스 및 정보의 접근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cial Service and Information Accessibility of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Korea)

  • 이용재;배화숙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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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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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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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이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가장 주목되는 대상이 여성 결혼이민자들이다. 이들이 우리 사회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며, 이러한 지원과 관련하여 사회서비스 및 정보 접근성에 대한 연구가 긴요하다. 이 연구는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결혼생활과 한국사회 적응 과정에서 직면하는 문제는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서비스와 정보를 어디에서 구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사회연결망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결혼이민자들이 직면한 문제별 출신국가별, 거주지별로 사회서비스 및 정보의 접근성에서 그 실태와 차이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서비스 및 정보 접근성과 이들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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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기저함수 인공 신경망을 이용한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우울증상 경험 예측 모델링 (Radial Basis Function Neural Network Modeling of Depression Experience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of Multi-cultural Families)

  • 변해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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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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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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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방사기저함수(RBF) 인공신경망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우울증상 경험 예측 모델링을 구축하였다. 전국조사에 참여한 만 9세 이상 12세 이하 다문화 자녀 초등학생 23,291명(남 12,016명, 여 11,275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변수는 이분형의 우울증상 경험으로 정의하였고, 설명변수는 성, 거주지역, 사회적 차별 경험, 지난 1년간 학교폭력 경험, 한국어 교육 경험,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이용경험, 한국어 읽기, 한국어 말하기, 한국어 쓰기, 한국어 듣기, 한국 사회 적응 교육 경험을 포함하였다. RBF 인공신경망 모델링 결과, 한국어 교육 경험, 학교 폭력 피해 경험, 한국 사회 차별 경험, 한국어 읽기 수준은 다문화 초등학생의 우울증상을 분류하는 주요 예측 요인이었다. 다문화 아동의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한국어 읽기 수준이 저하된 집단에 대한 우선적인 관심과 상담이 필요하다.

중국 유학생의 대학도서관 포털 서비스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rvice Satisfaction of University Library Portal for Chinese Students in Korea)

  • 이수상;위성광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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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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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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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다문화사회에 있어 대학도서관의 역할과 책임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조사내용은 부산대학교에 유학중인 중국학생을 대상으로 현재의 도서관 포털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를 분석하는 작업이다. 이용자 만족도 평가방법은 도서관 정보서비스 품질평가 모형으로 유명한 LibQUAL+를 참조하여 구성하였으며, 평가지표는 LibQUAL+ 모형의 평가지표와 중국 청화대학교에서 사용한 서비스 만족도 평가지표를 사용하였다.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체적인 이용자 만족도는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석박사 과정)의 집단별로 보면, 대학원생(석박사 과정)보다 학부생의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서비스의 간단 만족도 분석에서 보면 도서관 포털 서비스의 영향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수준이며, 웹 공간 차원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대 만족도도 웹 공간 차원이 다른 차원들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주여성의 주관적 사회수준과 주관적 건강 간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Subjective Social Status and Perceived Health among Immigrant Women in Korea)

  • 목형균;조규희;이준협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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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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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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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About for twenty years, immigrant women in South Korea have steadily increased due to economic growth and industrialization.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in terms of immigrants, subjective socio-economic status(SES) as well as objective SES such as income, occupation and level of education predict health outcom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ssociation between subjective social status and perceived health among immigrant women. Methods: We analyzed 12,531 participants from the 2012 National Survey of Multicultural Families. Study variables included subjective SES in Korea, subjective SES in community and perceived health. Control variables were age, household income, employment, education, marital status, ethnicity, language proficiency. For this study, descriptive analysis, Chi-square test,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Results: Among immigrant women, after adjusting for control variables, level of education in community was not associated with perceived health. Otherwise, subjective social status in Korea(low subjective social status reference group vs high subjective status : OR 2.056) was associated with perceived health. Conclusions: Immigrant women in Korea would be culturally affected by inherent characteristic rather than social economic status. Through this study, in order to improve health inequality among immigrant women, we should consider developing social supports and 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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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적 조리 접근법을 통한 한식 세계화에 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Globalization of Korean Cuisine through the Application of Multicultural Cuisine)

  • 정영우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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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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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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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음식은 우리의 문화 자산 중의 하나이며, 세계화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시장화 되고 알려져야 한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한식의 세계화에서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세계화해야 하는지에 관한 실제적인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문화주의적 관점에서 한식을 세계화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상,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수렴하는 델파이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패널은 한국인 패널과 외국인 패널을 선정하였다. 제 1차와 2차 조사에서는 다문화적 조리 관점에서의 한식의 특성과 한식 조리방법의 특성, 그리고 서양식재료의 추가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그리고 제 3차 조사에서 2차에서 나온 결론을 바탕으로 다문화 조리를 통한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도록 하였다. 23명의 전문가 중 18명은 우선적으로 한식의 인지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23명 중 17명은 한국의 전형성을 나타내는 음식을 세계화할 수 있는 조리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 밖에도 한식의 조리법이 서양 주방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한국인과 서양인이 느끼는 맛과 질감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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