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milled rice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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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에서 이앙기 및 수확시기가 쌀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plant and Harvest Time on Grain Quality of Rice in Reclaimed Paddy Field)

  • 채제천;정명식;전대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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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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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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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앙기 및 수확시기에 따른 쌀 품질을 식미 관점에서 검토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2001년 서진벼, 일품벼, 추청벼를 공시하여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농업기반공사 김포간척지에서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현미수량은 이앙시기간 고도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3품종 모두 조기, 보통기재배가 만기재배보다 수량이 유의하게 많았다. 2.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이앙기와 수확시기간 고도의 상호작용이 있어서 발의 단백질 함량이 저하되는 수확시기는 이앙기에 따라 달랐다. 3. 이앙기에 따른 식미값은 서진벼와 일품벼는 조기와 만기재배에서 유의하게 높으나 추청벼는 만기재배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경향이었다. 4. 백미의 식미치는 등숙적산기온과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0.43$^{**}$ )이 있어서 적산기온이 높을수록 식미치가 저하하였다. 5. 수량과 품질을 동시에 고려할때 조기 또는 보통기재배를 하되 수확시기는 출수후 40일로 다소 빠르게 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도정 및 품종혼합에 의한 고아미2호의 취반특성 (Improvement of Cooking Properties by Milling and Blending in Rice Cultivar Goami2)

  • 천아름;송진;홍하철;손종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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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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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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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난소화성 다당류의 함량이 높은 고아미2호의 취반특성 개선 및 식미 향상을 목적으로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취반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고아미2호는 가루로 1차 호화시킨 후에도 미세전분입자는 호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취반방법으로는 식미개선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정에 의해서 색, 물성 및 호화특성의 변화를 살펴 보았으나 명도와 백도 이외에는 도정율에 따른 유의한 특성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상온수분흡수특성을 통해 고아미2호 최소 1시간 이상의 수침시간을 필요로 하며 관능평가를 통해 이 경우 식미가 더 양호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품종별 호화 및 취반특성을 비교해 본 결과 고아미2호의 호화개시온도가 $88^{\circ}C$로 매우 높고 일반 밥솥에서 취반할 경우 수분흡수율과 팽창용적이 적은 것으로 보아 취반 방법에 있어서 고온고압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다른 품종과의 혼합을 통한 식미 혹은 물성 개선을 위해 아밀로스 함량이 다른 일품벼, 백진주, 화선찰벼를 비교한 결과 호화가 늦고 경도가 낮으며 노화특성이 양호한 백진주, 화선찰벼가 일품벼에 비해 더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관능 평가를 통해 두 품종이 일품벼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미 제조방식에 따른 저장특성 (Storage characteristics of milled rice according to milling system types)

  • 김의웅;김훈;한재웅;이효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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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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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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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조방식별로 제조된 씻지 않는 쌀의 저장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최근 개발된 건식(DT), 반건식(SDT) 및 가수정미방식(WT)의 제조 시스템으로 공시재료를 조제한 후 저장기간과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특성을 분석하여 수행하였다. 공시재료는 각각 백도가 41(DT1, SDT1, WT1)과 43(DT2, SDT2, WT2)의 두 가지 수준으로 조제하였으며, 저장기간은 약 12주이었고, 저장온도는 각각 10, 20 및 $30^{\circ}C$로 설정하였다. 저장기간 동안의 품질특성을 살펴본 결과 색도 b값과 지방산가는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백도, 함수율, 탁도, 건고물량 및 총균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백도, 색도 b값, 탁도 및 건고물량은 저장초기인 1주차 이후부터는 변화가 적게 나타났다. 반면 함수율, 총균수, 지방산가는 제조방식보다 저장온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함수율과 지방산가는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고, 총균수는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함수율, 탁도, 건고물량은 제조방식의 영향을 받아 가수정미방식으로 제조된 시료의 경우에는 각 항목의 초기값이 다른 제조방식과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정미방식으로 제조된 시료(WT1, WT2)의 초기함수율은 높게 나타났으며, 탁도 및 건고물량은 다른 제조방식의 시료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른 감소폭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건식, 반건식 및 가수정미방식으로 제조한 백미는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저장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특히 가수정미방식으로 제조된 시료는 초기 품질특성 중 함수율이 높게 나타나 저장중의 산패에 영향을 주는 지방산가가 증가하여 저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대량연속취반장치에서 최적 취반조건 연구 (Studies on Optimum Cooking Conditions for Commercial Continuous Rice Cooker)

  • 이은영;정진훈;신해헌;이석훈;변유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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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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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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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량취반공정의 표준화를 위하여 최적침지 및 취반 조건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침지공정에서 쌀의 수화속도를 수화시간, 수온 및 초기수분함량의 함수로 예측 할 수 있는 수화모델을 제안하였으며, 수화모델 예측 값과 실험값은 잘 일치하였다. 최적수화시간은 침지수온 $20^{\circ}C$ 이하에서는 60분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30분이였으며, 침지 종료 후 침지미의 수분함량은 품종에 따라 $25{\sim}35%$ 범위였으며, 침지 후 쌀의 무게 증가율은 $1.20{\sim}1.27$배였다. 연속취반공정에서 취반솥 1개당 취반용량을 생쌀 6㎏을 기준했을 때 4종의 일반미에 대한 최적가수율은 $1.41{\sim}1.46$였으며 이 조건에서 취반했을 때 밥의 최적수분함량은 $60{\sim}62%$였다. 대량취반시 솥 1개당 취반용량을 생쌀기준 $4.5{\sim}6.5kg$ 범위에서 0.5kg씩 증가 시켰을 때 최적가수율은 $1.54{\sim}1.37$로 감소하였으며 취반과정 중 수분의 증발율도 $25.6{\sim}19.7%$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초기 가수율에서 취반과정 중 증발량을 뺀 실질 가수비는 취반용량에 관계없이 약 1.13배로 일정하였으며, 밥의 수분함량도 61% 내외로 일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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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시비량이 중산간지 고품질 쌀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Fertilizer Rates on Rice Quality in Mid-mountainous Area)

  • 강종래;김정태;백인열;김정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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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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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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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중산간지에서의 질소 시비량(0, 5, 7, 9, 11, 14, 17kg/10a)이 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3가지 품종(상미벼, 화영벼, 주남벼)을 대상으로 하여, 2개년간의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식미치는 질소시비량과 품종과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즉 주남벼의 경우는 질소시비량에 따른 식미치의 차이는 없었으나, 화영벼의 경우는 질소 무비구가 5, 7, 17kg/10a 시비구보다 식미치가 높았으며, 상미벼의 경우는 7kg 시비구가 9, 11, 14, 17kg 시비구보다, 0, 5kg 시비구가 14, 17kg/10a 시비구보다 식미치가 높았다. 결과적으로 식미치는 품종에 따라 질소시비량에 대해 다르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Amylose 함량은 질소시비량간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품종간의 Amylose 함량은 차이가 있어 상미벼<화영벼<주남벼 순으로 그 함량이 낮았다. 3. 단백질의 함량에서는 질소시비량과 품종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인정된바, 주남벼와 화영벼의 경우는 질소시비량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상미벼는 질소시비량이 적을수록 단백질의 함량이 낮았다. 4. 완전미와 백미의 수량은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높았고, 품종간의 차이는 없었다. 5. 종전의 표준시비량인 질소 11kg/10a 시비구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새롭게 추천된 9kg시비구간의 쌀의 품질에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6.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하면, 질소시비량에 따른 쌀의 품질은 품종에 따라 그 반응의 차이가 있어, 상미벼는 7kg/10a, 화영벼는 11kg, 주남벼는 14kg의 질소시비 수준에서 품질이 우수하고 수량이 높았다.

한국산 쌀의 맥주 부원료로서의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Rice as Brewing Adjunct)

  • 이원종;조미경;정구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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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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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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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국내에서 생산된 쌀 6품종의 맥주제조특성을 국내 및 미국의 맥주회사에서 사용되는 쌀과 비교해 볼 때 국내 쌀의 수분함량은 $11.4{\sim}12.6%$로 미국 맥주회사에서 사용되는 쌀의 수분함량 10.7%보다 높았다. 장립종(long grain)이며 Indica품종인 IR36은 전분량이 적으나 단백질 함량이나 amylose함량이 높았다. 맥아 60%에 쌀 40%를 혼합하여 맥즙을 제조한 결과 색, 점도, pH, 수용성 단백질, 추출물함량(% extract), 당의 소성에서 Indica품종은 Japonica품종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쌀로 제조된 맥즙은 수용성 단백질, pH, 점도 등에서는 미국산 쌀로 제조된 맥즙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추출물함량은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쌀을 혼합하여 제조한 맥즙의 glucose와 maltose함량은 맥아만으로 제조된 맥즙보다 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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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지속재배시 벼 생육, 수량 및 미질 (Growth, Rice Yield and Edible Quality of Rice under Naturally Reseeded Chinese Milk Vetch Cropping System)

  • 김상열;오성환;;최경진;박성태;김정일;여운상;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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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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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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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운영 지속재배시 벼 생육, 수량 및 미질과 질소비료 절감 효과를 구명하고자 3년간 실시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운영 지속재배시 $m^2$당 자운영 입모수는 565~804개로 안정적이었고 식물체의 질소 및 칼리함량은 관행보다 높았으나 인산함량은 추천시비량보다 약간 낮았다. 2. 자운영 지속재배 답 벼 생육은 분얼기때는 환원장애를 받아 벼 단작보다 초장이 짧고 주당 경수 및 건물중이 적었으나 유수형성기 이후에는 서서히 회복이 되어 벼 단작과 비슷하였다. 3. 엽색도 변화도 분얼초기부터 출수기까지 벼 단작과 비슷하였으나 출수기 이후 성숙기까지 엽색도는 벼 단작보다 3.7이나 높았다. 이러한 경향은 자운영구에서는 질소성분이 벼 생육후기 늦게까지 공급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4. 자운영 지속재배논에 무비로 벼를 재배한 결과 $m^2$당 수수가 벼단작보다 평균 14개정도가 많고 현미천립중이 약간 무거웠고 수당입수는 비슷하였으나 등숙비율은 벼 단작보다 0.6~7.8% 낮았다. 5. 자운영 지속재배논에 무비로 벼 재배시 3년간 쌀수량은 518 kg/10a으로 벼단작 501 kg/10a과 비슷하여 자운영 지속재배시 화학비료 100% 절감이 가능하였다. 6. 자운영 답 벼 재배시 쌀 품질은 벼 단작에 비해 등숙 비율이 낮은 결과 백미 완전미율이 낮았는데 이러한 결과는 벼 성숙기 늦게까지 질소공급에 의한 분상질립 및 청미 등의 미성숙립 비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벼에서 T-DNA가 삽입된 저아밀로스 배유의 미립특성 (Grain properties of low amylose endosperm induced by T-DNA insertion in Rice(Oryza sativa L.))

  • 박세욱;이현숙;손재근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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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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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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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low amylose lines which were derived from induced mutants by T-DNA insertion. The agronomic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low amylose mutants were analyzed and compared with a donor cultivar 'Dongjin' and a low amylose cultivar 'Baekjinju'. The heading date of the low amylose mutants was similar to the donor cultivar 'Dongjin' and yield index of the mutants was 78~92% compared with 'Dongjin'. The amylose content of four mutants in brown rice was ranged from 16.1 to 16.7%. Among low amylose mutants, 'P50-4-4-5' was lower 3.6%(13.3%) than those of 'Dongjin'(16.9%) in amylose content of milled rice. The grain length of 'P50-4-4-5' was similar to the donor cultivar, however, thousand grain weight(18.9g) was lighter than those of 'Dongjin'. The score of alkali digestion in brown rice of 'P50-4-4-5'(5.5) was lower than that of 'Dongjin'(6.8) and similar to 'Baekjinju'(5.8). The gel consistency of 'P50-4-4-5'(84mm) in milled rice exhibited that was longer than 'Dongjin'(76mm) and 'Baekjinju'(81mm). The result of eating quality showed that 'P50-4-4-5'(78.8) was higher than those of 'Dongjin'(60.3) and 'Baekjinju'(67.2). Thus our data suggest that 'P50-4-4-5' will facilitate the development of a new cultivar with low amylose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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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etal Variations i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mylopectin Structure of Grain in Glutinous Rice

  • Choi, Hae-Chune;Hong, Ha-Cheol;Kim, Yeon-Gyu;Nahm, Baek-Hie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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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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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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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rty-eight glutinous rice varieties were classified into nine groups on the scatter diagram by the upper two principal components (56% contribution to the total information) based on eleve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including the viscograms and physical properties of cooked rice. The first principal component was the factor mainly associated with the viscogram characteristics of rice flour emulsion and the second was the factor chiefly related to the physical properties of cooked rice and water absorbability of rice grain. Indica glutinous rices were clearly distinguished from japonica ones by the first principal component score. Javanica glutinous rices were widely distributed on the intermediate zone between indica and japonica or on several japonica rice groups. Significant positive or negative correlations were found among water absorption rates of rice grain, physical properties of cooked rice, and viscogram characteristics of rice flour. Especially in japonica glutinous rices, the breakdown and setback viscosities of rice flour were closely associated with the alkali digestion value of milled rice and the stickiness of cooked rice. The frequency ratio of short glucose chains (A-chain) to intermediate glucose chains (B-chain), the ratio of B- chains to long glucose chains (C-chain) and the relative frequency of A- or B-chain fractions representing the amylopection structure of rice starch was closely associated with the breakdown and setback viscosities of rice f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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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in pasting properties and free fatty acids of different brown rice cultivar during storage

  • Choi, Induck;Kwak, Jieun;Yoon, Mi-Ra;Chun, Areum;Choi, Dong-Soo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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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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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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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addy rice is typically stored during postharvest until rice grain is processed into brown rice and milled rice by hulling and milling procedure, respectively. Recently, instead of storing paddy rice, storage of brown rice has been in the spotlight because it is more convenient and economically feasible. Different brown rice cultivars with varying amylose contents including waxy rice, medium-waxy rice, and non-glutinous rice were stored in room temperature storage for four months, and the changes in grain qualities of brown rice were evaluated. Amylose content significantly affected pasting properties in which rice cultivar with higher amylose content showed longer pasting time and higher peak viscosity. Storage also affected pasting viscosities, showing an increase in peak viscosity, but a decrease in breakdown viscosity. The changes in pasting viscosity during storage could be an important starch property for aged brown rice utilization. Waxy brown rice showed the weakest aging property in terms of free fatty acids (FFA) accumulation, whereas non-glutinous rice was more substantial grain quality against aging. The FFA values of two months storag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initial FFA contents, suggesting that brown rice stored in room temperature for two months could be feasible for direct consumption of brown 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