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d-ma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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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Replacing Grass with Urea Treated Fresh Rice Straw in Dairy Cow Diet

  • Van Man, Ngo;Wiktorsson, Hans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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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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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0-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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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Nine tons of fresh rice straw from early-maturing varieties was ensiled with 50 g urea $kg^{-1}$ DM straw in plastic bags immediately after threshing. Five months after storage, preserved straw was used to partially replace elephant grass (Pennisetum purpureum, Schumach) for lactating cows. Eight crossbred Holstein lactating cows (75% of Holstein blood) in their second to fourth lactation and in mid-lactation were arranged in a balanced design with two squares consisting of $4\;periods{\times}4\;treatments$ (100% grass ad lib. as a control; 75% grass+urea treated fresh rice straw (UTrFRS) ad lib.; 50% grass+UTrFRS ad lib.; 25% grass+UTrFRS ad libitum) in one square. A concentrate supplement was given at a rate of 400 g per day per kg of milk produced. Samples of fresh straw taken in the field and UTrFRS and elephant grass taken at feeding time were evaluated in a degradation trial with 3 fistulated heifers (undefined blood ratio of crossbred of Sindhi and local yellow cattle). Straw preserved for 5-9 months was in nearly all cases of good quality. Crude protein (CP) content was increased 2.1 fold and 48 h dry matter loss (DML) was 20% higher compared to dry straw. Elephant grass cultivated intensively was low in DM content and 10% higher in 48 h DML compared to UTrFRS. Dry matter intake (DMI) was higher for the mixture of UtrFRS and Elephant grass, and highest when one-third of the roughage was UTrFRS. Higher DMI of mixed roughage diets was probably due to the low DM content of elephant grass in the sole grass roughage diet. Increasing substitution of elephant grass with UTrFRS up to 75% of the roughage component increased milk fat content and had no effect on milk yield and other milk composition parameters. Feeding UTrFRS, partially replacing elephant grass in the diets of lactating cows in the dry season can reduce the cost of roughage.

씨고자리파리(Delia platura (Meigen))에 의한 대두의 피해정도와 생산성 변화 (Delia platura (Meigen) as a Soybean Insect Pest)

  • 김태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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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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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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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씨고자리파리(Delia platura) 유충의 피해가 차후 대두 생육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기상생태형별로 조사하고 또 해충종합관리의 방안으로서 토양내 유기물함량, 토양의 종류, 피복등과 피해정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콩 초생단엽의 피해로 영양생장이 지연되었는데 일장에 의해 유도되는 개화기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인위적으로 적엽한 구 보다는 충접종에 의한 피해구에서 생육지연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초생단엽 피해 외에 지하 경.근부가 함께 피해를 받은 때문이었다. 생산량은 초생단엽이 25% 피해를 받은 구부터 크게 감소하였다. 콩의 출현속도는 무피복구에 비해 피복구에서 빨랐는데 투명비닐의 촉진 효과가 가장컸다. 식양토와 식토구에서 재배한 콩의 피해가 적었으며 토양내 부엽토 함량이 증가하면 출현속도가 빨라져 초생단엽의 피해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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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코쥐치, Rudarius ercodes의 생식활동에 미치는 광주기 온도 영향 (Effects of Photoperiod and Temperature on the Gonadal Activity in Small Filefish, Rudarius ercodes)

  • 이택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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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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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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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자연에서 5월중순부터 10월초기까지 산란기를 가지는 그물코쥐치, Rudarius ercodes를 대상으로 이들의 생식주기성립기구를 밝히고저 여러가지 광주기 및 온도 조건이 생식소의 활성과 퇴화 그리고 재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조사하였다. 이른봄에 생식소는 장일광주기(13L이상)에 의해서 활성화되어 산란기에 이르게 되며, 이때 수온상승이 보상적으로 촉진역할을 한다. 일단 임계일장($12L{\sim}13L$)이상이 작용되어 생식소 활성화가 일어난 개체들은 임계일장 이하에 되돌려도 생식소는 계속 성숙하였다. 산란종료기에는 수온에 관계없이 단일(12L)적으로 생식소 퇴화가 초래되고 있어 자연에서 일장단축이 산란기를 종료시키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산란기를 종결하고 퇴화중인 생식소에서도 $20^{\circ}C$ 수온의 장일광주기(13L이상)에서 재성숙하여 산란까지 이르고 있어 연중 생식주기의 인공적인 제어가 가능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때 장일광주기일지라도 $28^{\circ}C$이상의 고수온구는 성숙억제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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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발아시 종실내 효소활성의 품종간 차이 (Varietal Difference in Enzyme Activities during Preharvest Germination of Rice)

  • 고종철;김보경;이규성;최원영;최혜란;조은애;윤성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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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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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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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수발아는 벼 재배에서 주요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수발아시 배유 저장 양분의 이용능력과 항산화 효소의 수발아성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배유 저장양분 이용능력과 항산화 효소를 포함하는 효소의 활성은 수발아 중인 종자와 완전 성숙 건조한 종자에서 측정하였다. 효소 활성을 조${\cdot}$중만생 품종으로부터 수발아성이 서로 다른 각각 4개의 품종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만생종에서 출수후 40일된 종실의 수발아율은 남평벼, 퐁안벼, 호안벼, 동진벼 순으로 높았으며 동진벼의 수발아율은 약 $62\%$였다. 조생종에서 수발아율은 운봉벼, 오대벼, 대관벼, 대성벼 순으로 높았으며 대성벼의 수발아율은 약 $59\%$였다. 2. $\alpha$-amylase 활성은 수발아율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출 수 후 40일된 종파의 $\alpha$-amylase 활성은 중만생종에서는 동진벼자 가장 높았고 조생종에서는 대성벼가 가장 높았다. 또한, 완전 성숙한 건조 종자의 $\alpha$-amylase 활성은 수발아성이 높은 품종에서 더 높았다. $\beta$-amylase활성은 $\alpha$-amylase활성에 비하여 매우 낮았으며, 조${\cdot}$중만생 품종 모두에서 $\beta$-amylase 활성과 수발아성 사이에는 일정한 관련성이 없었다. 3. 수발아 종자와 완전 성숙한 건조 종자의 glucose 함량은 수발아성이 높은 품종에서 더 높았다. 4. peroxidase 활성은 조${\cdot}$중만생종 모두에서 수발아율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으나 Catalase 활성은 수발아성과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동해 덕산항에 생육하는 포기거머리말(Zostera caespitosa Miki) 군집의 생물계절학과 형태 변이 (Phonology and Morphometrics Change of Zostera caespitosa Miki Populations at the Duksan Port in the Eastern Coast of Korea)

  • 이상룡;이성미;최청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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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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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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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동해 덕산항에 생육하는 포기거머리말(Zostera caespitosa Miki)군집의 생물계절학과 형태 변이를 1998년 3월부터 2000년 8월까지 조사하였다. 포기거머리말의 형태적인 형질(식물체 길이, 잎 길이, 엽초 길이, 잎 너비와 잎 수),생식 형질(불염포, 육수화서와 종자)의 수와 크기, 생육밀도, 생물량과 이화학적 특성 (수온, 영양염 농도)을 관측하였다. 형태적인 형질은 엽초를 제외하고 계절에 따라 유의한 차이 (p<0.05)를 나타내었다. 식물체길이는 수온에 따라 명확한 년 순환을 나타내었다. 영양지는 지속적으로 출현하였으나 생식지는 1월 중순부터 4월초까지 적은 수만이 출현하였다. 포기거머리말의 개화기는 2월 중순부터 시작되었으며, 4월초에 성숙한 종자가 출현하였다. 해수내의 질산염과 인산염의 농도는 계절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암모니아의 농도는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식물체의 형태적인 형질과 이화학적인 형질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포기거머리말 생식 단계와 생활사는 수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덕산항에서 포기거머리말군집의 생육밀도와 지상부 생물량은 각각 $511.6\pm{25.6}\;shoots\;m^{-2}$$413.4\pm{19.8}\;g\;dry\;wt\;m^{-2}$로 추산되었다.

호남평야지 밀-벼 이모작에서 중만생종 벼 품종의 폿트묘 적정 재식밀도 구명 (Study on the Optimum Planting Density of Pot Seedling for Mid-Late Maturing Rice Variety in Wheat-Rice Double Cropping System in Honam Plain Area)

  • 강신구;김영두;구본일;상완규;이민희;박홍규;손지영;양운호;이점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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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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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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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호남평야지에서 밀-벼 이모작 재배시 벼 폿트묘에 알맞은 적정 재식밀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폿트묘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줄기긱경이 굵어졌으며, 최고 분얼기의 단위면적당 분얼수는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많았다. 간장은 관행 산파묘보다 폿트묘가 더 컸고,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간장이 더 크게 나타났으나, 이삭길이는 재식밀도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삭수는 재식밀도가 높아질수록 단위면적당 이삭수가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등숙비율 및 천립중은 육묘방법 및 재식밀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백미수량은 재식밀도별로 보면 폿트묘 18.9주가 $5.43\;t\;ha^{-1}$로 관행 $5.18\;t\;ha^{-1}$보다 5% 증수하였다. 완전미 비율은 폿트묘 25.3주 이앙구에서 다소 낮았고, 육묘 방법간에 차이는 없었으나 재식밀도 간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던 반면, 아밀로스 함량은 재식밀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밀-벼 이모작 재배시 보통기보다 늦게 폿트묘를 이앙하는 경우 적절한 재식밀도를 선택하는 것이 영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역 쌀가루용 벼 품종의 이앙시기가 생육, 수량 및 수발아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planting Date on the Growth, Yield, and Occurrence of Viviparity in Floury Endosperm Rice Cultivars in the Chungbuk Province)

  • 이채영;최예슬;이희두;정택구;김익제;김정곤;우선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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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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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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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쌀 소비 감소에 따라 밀가루 소비를 쌀가루로 바꾸기 위해 쌀가루 전용 품종을 개발하였으나, 지역과 품종별 재배방법 구명 및 취약한 수발아 발생을 회피하기 위한 재배방법을 구명하기 위해서 중만생종인 설갱, 한가루, 신길과 조생종인 가루미 2를 충북지역 청주와 보은의 시험연구 포장에서 3년간 시험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청주지역에서는 중만생종인 설갱, 한가루와 신길은 5월 30일 이앙에서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이 가장 높았으며, 조생종 가루미 2는 6월 20일 이앙에서 가장 높았다. 출수 후 40일간 평균온도는 22~24℃로, 자포니카 및 통일형 품종 등숙조건에 적정하였다. 보은지역에서도 청주와 비슷한 경향이었고, 가루미 2는 6월 10일 이앙에서 가장 높았다. 2. 출수 20일 후에 직면하는 8월 중순부터 10월 상순까지 최근 5년간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증가되었고, 지역별로 조생종 등숙시기인 8월 중순에는 1.2~1.9℃, 중만생종 등숙시기인 9월 상· 중순에 0.6~2.0℃가 증가되었다. 3일 이상 강우 빈도도 8월 하순은 1.6~1.8회, 9월 상순은 1.0회가 각각 많아져, 기존 이앙시기에서 쌀가루용 품종의 수발아 발생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었다. 3. 한가루와 가루미 2의 수발아 발생률은 청주와 보은지역에서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되었으며, 통일형 신길은 이앙시기에 따른 영향이 없었다. 4. 품종별 현미수량과 수발아 발생을 고려한 충북지역 적정 이앙시기는 청주에서는 설갱은 6월 4일, 한가루 6월 8일, 신길 5월 31일, 가루미 2는 6월 19일이며, 보은에서 설갱은 5월 29일, 한가루 5월 28일, 신길 5월 30일, 가루미 2는 6월 7일로 분석되었다.

벼 조생 고품질 고식미 내수발아성 중간모본 '중모1012호' (A New Early-Maturing Rice Intermediate parent with High-Quality, Good Taste, and Viviparous germination resistance, 'Jungmo 1012')

  • 김우재;정진일;강종래;박현수;남민희;곽도연;김대식;김영두;김정일;송유천;여운상;신문식;이종희;박노봉;조준현;강현중;김보경;하기용;남정권;백만기;김기영;고종철;신운철;모영준;박성태;강항원;고재권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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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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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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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중모1012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2010년도에 육성한 조생 고품질 고식미 내수발아성 중간모본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남부중산간지,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및 동북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 31일로 '오대벼'보다 2일 늦은 조생종이다. 2. 간장은 78 cm로 '오대벼'보다 크며, 수당립수는 많고 등 숙비율이 높은 중립종에 속한다. 3. 위조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 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안되는 내수발아성이다. 내냉성은 보통이다. 4. '중모1012호'는 도열병에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5. 입형은 현미장폭비가 1.85로 단원형이며 심복백이 약간있으나 맑고 투명하다. '오대벼'에 비해 아밀로스함량은 낮고 단백질함량은 약간 높으며 밥맛은 매우 양호하다. 6. 쌀수량은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5.55 MT/ha로 '오대벼'보다 3% 많은 편이다.

중부지방 적응 고품질 중생 복합내병성 벼 신품종 '미광' (A Medium-Maturing, Good Quality and Multiple Disease Resistance Japonica Rice Variety 'Migwang')

  • 김명기;조영찬;김연규;홍하철;최임수;황흥구;오명규;김정주;최용환;백만기;이점호;정종민;최인배;윤미라;노재환;안억근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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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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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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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미광'은 1997년 중부지역 적응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양질 다수성 계통인 SR15926-10-2-3-3-3와 익산431호를 인공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육성하였다. 교배 후대에서 선발하여 육성된 우량계통에 대해 2년간(2005~2006) 생산력 검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생종이고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이면서 도정특성과 쌀 외관 및 밥맛이 양호한 SR23725-55-3-2-3-2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1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수원514호'는 2007~2009년 3년간 지역 적응시험에서도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9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품종목록에 등재할 것을 결정하고 '미광'으로 명명하였으며, 지역적응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광'의 출수기는 8월 15일로 대비 품종 화성벼 보다 4일 늦은 중생종이며, 간장은 75 cm로 화성벼 보다 약간 작고, 주당 이삭수는 17개, 이삭당 벼알수는 98개이며, 등숙율은 86.3%, 현미천립중은 19.6 g인 중립종이다. 2. '미광'은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에 강하며, 바이러스병 및 벼멸구류에는 약하고, 포장도복 저항성은 화성벼와 비슷한 편이다. 3. 냉수처리에 의한 내냉성 검정에서 '미광'은 출수지연 일수 및 임실율이 각각 20일 및 37%로 내냉성에 약한 경향이며, 등숙기 수발아율은 64%였다. 4. '미광'의 쌀 외관은 맑고 심복백이 없어 외관 품위가 좋으며, 단백질 및 아밀로스 함량은 각각 6.4% 및 19.3%이고, 밥맛 관능치는 0.08로 화성벼 -0.11 보다 우수하였다. '미광'의 제현율과 도정률은 83.9% 및 75.5%였고, 백미완전립률이 96.8%로 화성벼 보다 6.7% 높아 완전미 도정수율이 73.1%로 높았다. 5. '미광'의 쌀수량은 중부평야지에서 5.64 MT/ha, 중서부 해안지에서 5.25 MT/ha, 중북부중산간지에서 5.14 MT/ha 및 남동부해안지에서 5.95 MT/ha였고, 평균 쌀수량은 5.50 MT/ha로 화성벼 대비 5% 증수되었다.

농가재배 주요 벼 품종들의 출수에 영향을 미치는 온도 반응과 한계일장 구명 연구 (Studies on the Temperature Response and Critical Day-length Affecting the Heading Date of Major Cultivating Rice Varieties in Recent Korean Paddy Field)

  • 이현석;황운하;정재혁;양서영;임연화;최명구;정남진;이충근;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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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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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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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벼 주요재배 품종의 온도 및 일장에 따른 출수반응을 구명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온도에 따른 출수반응은 일장 12:00, 평균기온 22℃에서 28℃까지의 범위에서 1℃ 상승에 따라 평균 약 3.5일 정도 단축 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온도가 상승 할수록 그 차이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온도에 따른 출수까지의 소요일수는 생태형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못하였다. 2. 14:30과 12:00의 일장조건에 따른 출수까지의 소요일수 차이는 조생종 9.5일, 중생종 18.3일, 중만생종 23.5일로 온도반응과 달리 생태형간 뚜렷한 반응 차이를 보였으며, 일장조건이 짧아질수록 모든 생태형에서 일장반응에 따른 차이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3. 벼 주요 재배 품종의 화아분화 시점은 32일이었으며, 각 품종별 한계일장은 조생종인 운광, 오대, 고시히카리, 조평은 각각 19:20, 18:14, 18:58, 17:30이었다. 중생종인 대보, 하이아미, 삼덕은 각각 16:08, 16:15 및 16:55이었고, 중만생종인 새누리, 신동진, 추청, 삼광, 일품, 새일미, 황금누리, 동진찰, 일미, 호품, 영호진미는 각각 15:58, 15:56, 16:36, 16:44, 15:35, 16:26, 15:33, 16:20, 16:29, 16:13, 15:4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