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crobiological standard for ready-to-eat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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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 비가열조리 생채소의 소독 효과 (Effect of Sanitization on Raw Vegetables not Heated in Foodservice Operations)

  • 문혜경;전지영;김창순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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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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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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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ffectiveness of sanitization on raw vegetables not heated in foodservice operations. Microbiological examinations of food materials and cooked food with leek Gukgalli were performed in 2 HACCP-implemented foodservices (A and B) appointed by Food and Drug Administrations, and in 2 other foodservices (C and D) not implemented HACCP. 'Washing and sanitizing raw vegetables' were monitored as CCP at A and B foodservices but only washing has been done in pre-preparation at C and D foodservices. Aerobic plate counts of received leek in A and B foodservices were above $10^7$ CFU/g indicating very poor microbiological quality. After sanitization treatment (soaking for 5 minutes in chlorine water: chlorine density 50〜100 ppm), its aerobic plate counts decreased to 7.06×$10^5$ CFU/g (A foodservice) and 4.31×$10^5$ CFU/g (B foodservice), coliform and faecal coliform were not detected. With this result, the effect of microbial reduction by sanitizer was conformed. But, the conditions of leek were still not acceptable by microbiological standards for ready-to-eat foods. After three more times of rinse has been done, the microbial conditions of leek became acceptable. In C and D foodservices, aerobic plate counts of leek showed decreasing trends by 2〜4 times of washings but microbiological quality of leek after pre-preparation were unacceptable by microbiological standards for ready-to-eat foods (C foodservice: 3.58×$10^5$ CFU/g, D foodservice: 1.29×$10^9$ CFU/g). For the prevention of foodborne illness, sanitizing raw vegetables should be performed during pre-preparation of non-heated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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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on of the Shelf-life of Chilled Foods at Various Temperatures

  • Park, Sae-Rom;Lee, Yu-Si;Ha, Ji-Hyoung;Park, Ki-Hwan;Lee, Sook-Yeon;Choi, Youn-Ju;Lee, Dong-Ho;Park, Sun-Hee;Ryu, Kyung;Shin, Hyoung-Soo;Bae, Dong-Ho;Kim, Ae-Jung;Ha, Sang-Do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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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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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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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designed to estimate the shelf-life of the popular chilled foods kimbab (rice rolled in dried laver), samgak kimbab (triangular rice rolled in dried laver), eomook (fish surimi, boiled fish paste) mook (acorn-starch jelly), and tofu (soybean curd) in large discount markets and convenience stores. Different types of chilled foods were stored at 5, 7, and 10 for 7 and 28 days, and changes in the total numbers of the aerobic bacteria were monitored. Values of 6 and 7 log cfu/g were used as the standard. Ready-to-eat foods stored at 5 showed a much longer shelf-life compared to storage at 10. The respective percentage increases in the shelf-life observed at both 7 and 5 were kimbab (70%, 171%), samgak kimbab (87%, 143%), soybean curd (46%, 95%), fish surimi (46%, 99%), and mook (45%, 87%). To reduce the microbiological contamination, storages at 7 and 5 are recommended for the increases of 45-88 and 87-171% in the shelf-life of these chilled foods.

서울지역 유통판매 중인 즉석섭취.편의식품의 위해 미생물 오염도 조사 (An Investigation of Microbial Contamination of Ready-to-Eat Products in Seoul, Korea)

  • 김희연;오선우;정소영;최선희;이지원;양지연;서은채;김용훈;박희옥;양철용;하상철;신일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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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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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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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즉석섭취 편의식품에 대한 미생물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자 식품품목별로 일반세균수, E. coli 정성 및 정량, S. aureus 정량, B. cereus group 정량, L. monocytogenes 정성 및 정량검사를 실시하였다. 즉석섭취 편의식품은 해산물함유, 육류함유, 빵류, 밥류, 샐러드류, 신선편의식품류로 유형을 분류하고 식품군별 미생물 오염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일반 세균수에서는 대부분 3-5 log CFU/g의 오염분포를 보였으며, 가장 높은 오염도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면서 가장 높은 평균값(4.4 log CFU/g이상)를 보인 품목은 빵류, 밥류와 신선편의식품이었다. E. coli는 밥류 2건에서 식품기준 및 규격을 초과하였으며, S. aureus은 해산물함유 1건 및 빵류 1건에서 식품공전 기준 및 규격 이상을 초과하여 이들 식품군들의 식품위생관리가 더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식중독균은 계절에 상관없이 E. coli, S. aureus 및 B. cereus group의 오염도를 꾸준히 보이고 있으며, 즉석섭취 편의식품의 미생물오염 관리는 계절에 상관없이 개인위생 및 환경위생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즉석섭취 편의식품의 미생물적 안전성확보를 위해서는 제조업체의 생산단계부터 사용재료에 대한 정확한 분석, 운반과정에 대한 관리, 제조 및 유통단계에서의 위생관리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가 적용되어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유와 즉석섭취 메추리알에서 병원성 미생물의 생육에 미치는 지방과 저장온도의 영향 (Effect of Fat Content and Storage Temperature on the Growth and Survival Kinetics of Pathogenic Microorganisms in Milk and Ready to Eat (RTE) Quail Eggs)

  • 고영미;홍수현;박근철;나유진;문진산;윤기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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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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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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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ccording to the microbiological standard, Staphylococcus aureus, Clostridium perfringens and Listeria monocytogenes should not be detected in milk and egg products in Korea. Refrigerated food such as milk must be kept under $10^{\circ}C$ at retail markets. However, temperature abuse of refrigerated foods at such markets is often observed. We compared the growth and survival kinetics of S. aureus and C. perfringens at 10 and $15^{\circ}C$, and the growth kinetics of L. monocytogenes at 4 and $10^{\circ}C$ in whole and skim milk and ready-to-eat (RTE) quail eggs to evaluate their growth possibilities at retail markets. Regardless of storage temperature, the level of S. aureus reached the maximum level ($10^8-10^9CFU/ml$) in whole milk, non-fat milk and RTE quail eggs within the expiration date. Even low contamination levels of S. aureus (10 CFU/mL) grew rapidly in milk and quail eggs to reach the maximum level within the shelf life. Survival of C. perfringens in whole milk was greater than that in non-fat milk, indicating that the fat content in milk influences the survival of C. perfringens. For L. monocytogenes, the population in milk increased by 0.5-1 log CFU/mL at $4^{\circ}C$, while the populations reached the maximum level at $10^{\circ}C$ within the expiration date, regardless of initial contamination levels. In quail eggs, L. monocytogenes grew to the maximum level within the expiration date (60 days) at both temperatures. S. aureus and L. monocytogenes must be controlled to be negative, and proper temperature management should be emphasized at retail markets to protect the consumer. Since C. perfringens did not grow in milk and RTE quail eggs, there is no risk due to the growth of C. perfringens in these products at retail markets.

학교급식에 Cook/Chill System 적용을 위한 품질보증연구(II) - 돼지불고기 - (A Quality Assurance Study for the Application of Cook/Chill System in School Foodservice Operation (II) - Pork Bulgogi (Broiled Sliced Pork with Sauces) -)

  • 곽동경;문혜경;박혜원;홍완수;류경;장혜자;김성희;최은정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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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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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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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학교급식에서 Cook/chill system으로 생산 가능한 음식으로 돼지 불고기를 선정하고 모의실험을 통해 급식생산체계를 반복 실시함으로서 식품 위해 분석 중요관리점(HACCP)을 규명하고, 저장기간중의 음식품질 평가를 통해 합리적인 저장기한을 설정하고자 수행되었으며,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돼지불고기는 냉동상태로 운반되지 않아 온도상승이 일어난 검수 단계를 제외하면 각 생산 단계별 기준이 준수된 양호한 상태 하에서 생산된 것으로 나타난다. 생산단계별 미생물 분석결과, 원재료($4.26{\pm}0.11\;Log\;CFU/g$)에서 중온균수가 조리하지 않은 식품 기준 이내이나 다소 높게 나타났고, 양념장($5.97{\pm}0.04\;Log\;CFU/g$)에서는 조리하지 않은 식품 기준에 근접한 수준이었으며, 양념으로 재우는 과정($5.56{\pm}0.21\;Log\;CFU/g$)도 위험 수준이었다. 가열 조리 후 최종 음식온도가 $8.25{\pm}3.54^{\circ}C$에 도달하였으나 중온균수($5.17{\pm}0.04\;Log\;CFU/g$)가 급식 단계 음식기준을 초과한 위험한 수준이었고, 기타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급속 냉각과 저장 1일, 3일, 5일 동안도 중온균수가 급식단계 음식 기준에 근접한 위험한 상태였고 기타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재가열 처리에 의해 저장 1일($4.62{\pm}0.22\;Log\;CFU/g$), 3일($4.55{\pm}0.20\;Log\;CFU/g$), 5일($4.25{\pm}0.16\;Log\;CFU/g$) 모두 중온균수는 감소하여 급식단계 음식기준에 충족한 상태가 되었다. 배분 3조건에서도 급식단계 음식 기준 이내에 들었다. 저장 5일간 이화학 분석 결과 pH, 산가, 휘발성 염기 질소 모두 저장 5일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관능평가에서는 모든 항목들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티아민 정량 분속 결과 ,가열 전의 티아민 함량을 100%으로 했을 때, 가열 후에는 78.6%로 손실이 일어났으며, 냉각과 저장 1일, 3일은 티아민 손실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저장 5일에는 티아민이 현저히 저하되어 62.5% 보유에 그쳤다. 저장기간에 따른 미생물적, 이화학적, 관능적 품질을 분석한 결과와 티아민 함량의 변화를 고려하여 돼지불고기의 저장기한을 3일로 제안하며, 생산 단계별 온도-소요시간 측정 및 미생물 분석을 통해 규명된 중요관리점은 돼지고기와 양념장재료인 파, 마늘, 생강의 구입 및 검수, 가열조리, 냉각, 저장, 재가열과 배식단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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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의 자가품질검사 항목설정의 합리화 방안 (Ways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the Self Quality Inspection Analysis for RTE Kimbab)

  • 김선아;임송수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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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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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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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논문은 즉석섭취식품으로 분류되는 김밥용 김에 관한 자가품질검사의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김밥용 김에 적용하는 검사항목 중 장염비브리오균은 3가지 측면에서 적합하지 않다. 첫째, 선행연구 가운데 김밥용 김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을 발견한 사례가 전무하다. 둘째, 전수조사 성격의 자가품질검사 부정합 내역(2015~16년)에 김밥용 김이 적시된 적이 없다. 셋째, 국제기준인 CODEX 규정은 해조류에 장염비브리오균 검사 의무를 부여하지 않는다. 끝으로, 수출용 김과 조미김 및 기타 수산물가공품 유형에 해당 검사가 면제된다. 이에 따라 김밥용 김에 대한 장염비브리오균 검사의무의 면제는 타당하며 그에 따른 경제적 이득은, 특히 영세업체에 클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3월 중 총 75곳의 자가품질 검사기관에 대한 전화 및 서류조사 결과 업체당 수수료 절약 규모는 업체당 연평균 13만 원에 이를 것으로 산출하였다. 또한, 검사의 투명성과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검사기관 간 수수료의 조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명되었다.

국내 유통 중인 혼합채소샐러드 및 신선·냉동과일의 미생물 오염실태 조사 (Microbial Risk Assessment for Mixed Vegetable Salad and Fresh and Frozen Fruits Distributed in Korea)

  • 박현진;이정은;김솔아;심원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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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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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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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혼합채소샐러드류, 신선과일 및 냉동과일에 대해 미생물 오염 도를 식품군별, 지역별, 분기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식품군 별로 일반세균수는 혼합채소샐러드에서 가장 높은 6.48 log CFU/g, 신선과일은 5.07 log CFU/g, 냉동과일은3.78 log CFU/g 수준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일반세균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에서는 1분기 오염도는 5.12 log CFU/g, 2분기는 6.26 log CFU/g, 3분기는 5.73 log CFU/g, 4분기는 4.42 log CFU/g으로 확인되어 외부온도가 높은 2,3분기에서 조금 더 높은 일반 세균수가 관찰되었다. 지역별 일반세균수의 오염은 5.26-5.47 log CFU/g으로 수준으로 지역별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장균군의 경우 1.98-3.93 log CFU/g으로 나타났고, E. coli의 경우 혼합채소샐러드 27점 중 3점에서 평균 1.38 log CFU/g으로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할 때 혼합채소샐러드와 신선과일은 Solberg 등이 제시한 비가열 식품의 일반세균 기준치(3 log CFU/g)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3점의 신선과일 시료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어 샐러드류 및 신선과일의 원료의 안전성과 제조 및 유통 단계에서의 위생관리가 보다 철저히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