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asedimentary r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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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변성퇴적암 사면에서 지질특성이 차별풍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eological characteristics on differential weathering of low-graded metasedimentary rock slopes)

  • 정해근;서용석;임명혁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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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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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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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천매암을 중심으로 저변성퇴적암류에 속하는 암석을 대상으로 암석학적 특징과 풍화도의 상관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현장 지질조사를 통하여 암석의 풍화도를 결정하였고, 구성암석의 강도 값을 추정하기 위하여 슈미트해머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9개 시료의 현미경 박편 관찰을 통하여 주구성광물의 부피비와 엽리의 간격을 측정하였다. 암석시료의 현미경 분석 결과에 의하면 풍화도가 낮을수록 풍화에 강한 석영성분이 많고, 풍화도가 높을수록 풍화에 약한 운모성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엽리 간격이 좁을수록 강도는 낮고 풍화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성퇴적암류로 구성된 대규모 암반사면의 붕괴원인 분석에 관한 사례 연구 (Case Study on the Causes for the Failure of Large Scale Rock Mass Slope Composed of Metasedimentary Rocks)

  • 박부성;조현;차승훈;이기환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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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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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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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복잡한 지층 및 지질구조 특성을 보이는 대규모 절취사면의 경우 설계 시의 조사 및 시험의 한계성 등으로 인하여 지반특성파악 및 설계정수의 산정이 어려워 시공 중 사면활동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시공 중 절취상태에서 지반특성에 부합된 최적의 조사 및 분석 과정을 통하여 합리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변성퇴적암류로 구성된 현존 국내 최대 규모의 대절토사면 (연장520 m, 최대절취고 약 122 m, 최대법면길이 약 212 m)을 대상으로, 활동이력분석과 시공 중 지반조사를 통하여 사면의 붕괴원인분석에 관한 시공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원설계 시 대상사면의 경사는 발파암 기준 1:0.7을 적용하여 일부 시공하였으나 절취과정에서 지질요인, 강우 등 안정성을 저해하는 제반 요인에 의하여 다수의 지반활동이 발생하였으며, 계속적인 지반활동으로 인하여 대규모 산사태가 예상되는 매우 위험한 지반상태를 나타내고 있어. 이에 총 3차의 설계변경을 통해 사면의 장기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사례연구를 통하여, 본 지반조건과 유사한 지질 및 불연속면 특성을 나타내는 암반사면에 대한 안정성 분석, 평가 및 대책방안 수립을 위한 참고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강원도 임계 및 삼화지역에 분포하는 화강암류에 대한 암석지구화학 (PETROGEOCHEMISTRY OF THE GRANITIC ROCKS DISTRIBUTED IN IMGYE AND SAMHWA AREA, KANGWEON-DO)

  • 민경원;김성범
    • 산업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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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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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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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Imgye and the Samhwa granitoids distributed in the northeastern part of the Okchon Zone are known to be emplaced during the Mesozoic time. These granitoids intruded the Precambrian metasedimentary bedrocks and Cambro-ordovician sedimentary rocks. Petrographically the Samhwa granitoid is a biotite granite of mainly coars-grained texture with some fine-grained exceptions and the Imgye granitoid contains typically large phenocrysts of pinkish K-feldspars. Geochemical discriminators in terms of major elements suggest that the Samhwa and the Imgye granitoids are I-type and magnetite series. These granitoids are also classified as calc-alkalic rocks of subalkalic series. The Imgye and the Samhwa granitoids could have been evolved mainly by fractional crystallization and minimum partial melting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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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hemistry for the Serpentinites of the Igneous and Metamorphic Origins

  • Song, Suck-Hwan;Park, Seong-Gyu;Oh, Chang-Whan;Seo, Ji-Eun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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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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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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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everal masses of the alpine type ultramafic rocks are found within the Precambrian Kyeonggi gneiss complex, western part of Chungnam province. They occur as discontinuous isolated lenticular bodies along the fault line(NNE direction), dominant tectonic directions of Kyeonggi gneiss complex. The ultramafic rocks occur as fault contacts with the adjacent Precambrian metamorphic and metasedimentary rocks.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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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북후면-평은면 지역에 발달된 예천전단대의 구조적 특성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Yecheon Shear Zone in the Pukhumyeon-Pyeongeunmyeon area, Gyeongsangbukdo, Korea)

경기육괴 북서부 영흥도-선재도-대부도에 분포하는 변성퇴적암 내 쇄설성 저어콘의 SHRIMP U-Pb 연대 (SHRIMP U-Pb Ages of Detrital Zircons from Metasedimentary Rocks in the Yeongheung-Seonjae-Daebu Islands, Northwestern Gyeonggi Massif)

  • 나준석;김윤섭;조문섭;이기욱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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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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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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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기육괴의 북서부에 위치한 영흥도-선재도-대부도는 지구조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지질 및 지질연대 자료가 거의 없는 지역이다. 우리는 이 지역에 산출하는 변성퇴적암의 암상과 쇄설성 저어콘의 U-Pb 연대를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지역의 변성퇴적암은 대부분 규암-변성사암 및 규암과 편암의 호층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규암 역을 포함하는 석회질 역질 사암, 석회질 편암 그리고 변성이질암이 소규모로 산출한다. 변성이질암에는 석류석 반상변정이 두드러지게 산출하며, 변성이질암 내의 석영맥에서는 남정석 또는 홍주석이 백운모와 함께 산출한다. 두개의 변성사암 시료에서 분석한 쇄설성 저어콘들은 신시생대(~2.5 Ga), 고원생대(~2.0-1.5 Ga), 신원생대(~1.1-0.7 Ga), 초기 고생대(~560-400Ma) 연대가 우세하게 분포하며, 가장 젊은 연령의 군집은 ~420 Ma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결과는 분석된 변성사암이 실루리아기 이후, 아마도 데본기에 퇴적되었음을 시사하며, 태안층에서 보고된 쇄설성 저어콘의 연령분포와 유사하다. 이와 함께 임진강대 변성퇴적암에서도 유사한 쇄설성 저어콘의 연령분포와 바로비안형 변성상이 보고되었다. 따라서, 경기육괴 서부에 산출하는 태안층은 임진강대의 서남 연장부에 해당될 것으로 판단된다.

장군봉지역 선캠브리아대-고생대 변성퇴적암류의 지질구조 -북부 소백산육괴의 중앙부지역의 지각진화와 환경지질 (Geological Structure of Precambrian to Paleozoic metasedimentary rocks in the Janggunbng area, Korea -Crustal evolution and environmental geology of the central part of the North Sobaegsan Massif, Korea-)

  • 강지훈;김형식;오세봉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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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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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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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북부 소백산육괴의 중남부에 위치하는 장군봉지역(본 연구지역)은 선캠브리아대 변성퇴적암류(원남층과 율리층)와 고생대 변성퇴적암류[조선누층군(장산규암, 두음리층, 장군석회암)과 평안층군(동수곡층과 재산층)] 그리고 중생대 화강암류(춘양화강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논문은 장군봉지역에서 북부 소백산육괴의 지질구조를 해석하기위해 구성암류의 암석구조와 미세구조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연구지역의 지질구조는 선캠브리아대 원남층의 편마면(S0)과 고생대 변성퇴적암류의 층성전단변형 이후에 적어도 네 번의 변형단계(D2 연성전단변형 이전에 한 번의 습곡작용과 D2 연성전단변형 이후에 적어도 두 번의 습곡축(L1)과 동-서 주향에 북쪽으로 고각 경사하는 습곡축면(S1)을 갖는 밀착 등사습곡(tight isoclinal fold) (F1 습곡)을 형성시켰다. 두 번째 변형(D2 변형)은 전단엽리면(S2)의 상부가 동쪽으로 이동한 전단감각(top-to-the east shear sense)을 보이는 우수 주향 이동성 대규모 연성전단운동 발생기로서 이러한 D2 연성전단변형에 의해 신장선구조(L2)가 S2 전단엽리면상에 형성된다. 세 번째 변형(D3 변형)은 도-서 방향의 준 수평적인 습곡축(L3)과 동-서 주향에 북쪽으로 저각 내지 중각 경사하는 습곡축면(S3)을 갖는 열린 경사습곡(open inclined fold) (F3 습곡)을 형성시켰다. 그 결과 원래 북쪽으로 경사하는 S1 엽리면은 F3 습곡의 한쪽 날개부에서 남쪽으로 경사하게 되고, 원래의 D2 전단감각은 재 배열된 남쪽 경사 S1 엽리면상에서 상부가 서쪽으로 이동한 전단감각을 보이게 된다. 네 번째 변형(D4 변형)은 북북서 내지 북서 방향으로 침강하는 습곡축(L4)과 남서 방향으로 경사하는 습곡축면(S4)을 갖는 북동 버전스의 비대칭형 열린 경사습곡(F4 습곡)을 형성시켰다. 그 결과 동-서 방향성을 보이는 D4 변형 이전의 구조요소들은 부분적으로 남-북 방향성으로 재배열된다. 이러한 변형의 효과는 고생대 변성퇴적암류에서 주로 인지된다.

장군봉지역 선캠브리아대-고생대 변성퇴적암류의 지질구조-북부 소백산육괴의 중앙부지역의 지각진화와 환경지질 (Geological Structure of Precambrian to Paleozoic metasedimentary rocks in the Janggunbong area, Korea-Crustal evolution and environmental geology of the central part of the North Sobaegsan massif, Korea-)

  • 강지훈;김형식;오세봉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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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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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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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북부 소백산육괴의 중남부에 위치하는 장군봉지역(본 연구지역)은 선캠브리아대 변성퇴적암류(원남층과 율리층)와 고생대 변성퇴적암류[조선누층군(장산규암, 두음리층, 장군석회암)과 평안층군(동수곡층과 재산층)] 그리고 중생대 화강암류(춘양화강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논문은 장군봉지역에서 북부 소백산육괴의 지질구조를 해석하기위해 구성암류의 암석구조와 미세구조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연구지역의 지질구조는 선캠브리아대 원남층의 편마면(S0)과 고생대 변성퇴적암류의 층리면(SO)이 형성된 이후 적어도 네 번의 변형단계(D2 연성전단변형 이전에 한 번의 습곡작용과 D2 연성전단변형 이후에 적어도 두 번의 습곡작용)를 거쳐 형성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첫 번째 변형(D1 변현)은 동-서 방향의 준 수평적인 습곡축(L1)과 동-서 주향에 북쪽으로 고각 경사하는 습곡축면(S1)을 갖는 밀착 등사습곡(tight isoclinal fold) (F1 습곡)을 형성시켰다. 두 번째 변형(D2 변형)은 전단엽리면(S2)의 상부가 동쪽으로 이동한 전단감각(top-to-the east shear sense)을 보이는 우수 주향 이동성 대규모 연성전단운동 발생기로서 이러한 D2 연성전단변형에 의해 신장선구조(L2)가 S2 전단엽리면상에 형성된다. 세 번째 변형(D3 변형)은 도-서 방향의 준 수평적인 습곡축(L3)과 동-서 주향에 북쪽으로 저각 내지 중각 경사하는 습곡축면(S3)을 갖는 열린 경사습곡(open inclined fold) (F3 습곡)을 형성시켰다. 그 결과 원래 북쪽으로 경사하는 S1 엽리면은 F3 습곡의 한쪽 날개부에서 남쪽으로 경사하게 되고, 원래의 D2 전단감각은 재 배열된 남쪽 경사 S1 엽리면상에서 상부가 서쪽으로 이동한 전단감각을 보이게 된다. 네 번째 변형(D4 변형)은 북북서 내지 북서 방향으로 침강하는 습곡축(L4)과 남서 방향으로 경사하는 습곡축면(S4)을 갖는 북동 버전스의 비대칭형 열린 경사습곡(F4 습곡)을 형성시켰다. 그 결과 동-서 방향성을 보이는 D4 변형 이전의 구조요소들은 부분적으로 남-북 방향성으로 재배열된다. 이러한 변형의 효과는 고생대 변성퇴적암류에서 주로 인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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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고남산 지역에 분포하는 반려암질암의 암석화학과 관입시기 (Geochemistry and K-Ar Age of Gabbroic Rocks in the Konamsan Area of Yonchon Province, South Korea)

  • 김규한;이현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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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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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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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Gabbroic rocks in which titanomagnetite orebodies are embedded were emplaced in Precambrian metasedimentary rocks. Hornblende K-Ar ages for equigranula and gneissic gabbros were obtained to be $1021.8{\pm}14.5$ Ma and $1468.4{\pm}20.8$ Ma, respectively. Biotite-granite has an age of 116.4 Ma, which has corresponded to Daebo granite. Amphibole minerals of the gabbroic rock and the magnetite orebodies belong to calcic amphibole group such as ferroan pargasite, pargasite, and ferro-pargasite. The gabbroic rocks have unusually high content of $TiO_2$ ranging from 0.88 to 6.03 wt.% with an average value of 3.46 wt.% as compared to normal gabbroic rock with 1.32 wt.% in $TiO_2$. Incompatible elements such as Ba and Sr of the gabbros a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SiO_2$. In contrast, Co and Cr hav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iO_2$, suggesting a normal differentiation trend of gabbroic ma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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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지역(上東地域) 선캠브리아 화강암류(花崗巖類)의 K-Ar 백운모(白雲母) 연령측정(年齡測定) (K-Ar Muscovite Dating for Precambrian Granites in the Sangdong Area)

  • 윤현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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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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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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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studied Nonggeori and Naedeogri granites in the Sangdong area intruded into the Precambrian metasedimentary rocks of the Yulri Group. The Cambro-Ordovician Choseon Supergroup overlied unconformably upon the Yulri Group. Pegmatitic dykes injected into the Yulri Group and the granites, but not in the Choseon Supergroup. Field relationships suggest approximate ages of the intrusive rocks in the studied area belong to the Precambrian. Extremely pure concentrates of muscovites(40-80#) were obtained from the granites by conventional isodynamic magnetic separators. The contents of K and 40Ar in the muscovites show 8.60-8.78% and 98.52-99.11%, respectively. From the potassium contents of the muscovites and the approximate ages, the sample amounts for argon analyses are average of 0.00371gr. The K-Ar ages on the muscovites were revealed as Proterozoic ($1673{\pm}22{\sim}1802.5{\pm}17.5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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