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Young Seob;Yoon, Yong sik;Lim, Seok-Byung;Yu, Chang Sik;Kim, Tae Won;Chang, Heung Moon;Park, Jin-hong;Ahn, Seung Do;Lee, Sang-Wook;Choi, Eun Kyung;Kim, Jin Cheon;Kim, Jong Hoon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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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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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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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Purpose: To investigate whether preoperative chemoradiotherapy (PCRT) followed by local excision (LE) is feasible approach in clinical T2N0 rectal cancer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who received PCRT and LE because of clinical T2 rectal cancer within 7 cm from anal verge between January 2006 and June 2014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LE was performed in case of a good clinical response after PCRT. Patients' characteristics, treatment record, tumor recurrence, and treatment-related complications were reviewed at a median follow-up of 49 months. Results: All patients received transanal excision or transanal minimally invasive surgery. Of 34 patients, 19 patients (55.9%) presented pathologic complete response (pCR). The 3-year local recurrence-free survival and disease free-survival were 100.0% and 97.1%, respectively. There was no recurrence among the patients with pCR. Except for 1 case of grade 4 enterovesical fistula, all other late complications were mild and self-limiting. Conclusion: PCRT followed by an LE might be feasible as an alternative to total mesorectal excision in good responders with clinical T2N0 distal rectal cancer.
Kim, Kyong-Jee;Kim, Do Yeun;Shin, Sung Joon;Heo, Dae Seog;Nam, Eun Mi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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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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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0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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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목적: 임상 의사가 생의 말기 '임종 돌봄(end of life care)'에 대한 진료 역량을 갖추는 것은 점차 중요해 지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의과대학에서 임종 돌봄에 대한 교과과정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각 의과대학에서 임종 돌봄 교과과정에 책임을 지고 있는 교수들에게 교과과정에 대한 내용, 강의 시간, 강의 방법과 교과과정에 대한 태도를 설문지를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41개 의과대학 중 27개 의과대학(66%)에서 설문에 응하였다. 모든 의과대학에서 임종 돌봄 교과과정을 단독교과목이나 다른 교과과정 중 포함시켜 교육하고 있었다. 임종 돌봄을 가르치는 시간의 중앙값은 10시간(2~32 시간 범위)였다. 가장 많이 강의 되고 있는 주제는 나쁜 소식 전하기(100%)와 증상 조절(74%)이였다. 완화의료교육과정 평가 도구(palliative care education assessment tool; PEAT)를 적용하였을 때 11개(범위: 2~26; 최대: 83)의 PEAT 목적이 만족되었다. 교육과정에 대부분 2가지 이상의 교육방법이 사용되었으나 3개 의과대학에서는 오직 강의만을 교육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교과과정 책임 교수의 78%가 교과과정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고 18%만이 임종 돌봄 강의 시간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였다. 단지 7%의 교수만 학생들이 임종 돌봄 관련 실제 진료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답했다. 결론: 의과대학 교육과정 내에 임종 돌봄 관련 학습성과가 도출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이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졸업 후 학생들이 실제 진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진하중으로 초래되는 지하터널 구조물의 손상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해 이 논문에서 확률론적 취약도 평가절차를 개발하였다. 특히 지진취약도 평가에 필수 요소인 취약도곡선의 유도를 위하여 단순화된 방법론을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반-구조물상호작용(SSI) 효과를 고려한 구조물의 동적응답거동을 추정하기 위해서 지중구조물에 대한 지반응답가속도법(GRAMBS)을 제안기법에 적용하였다. 또한, 푸시오버 해석을 통해 터널의 손상상태를 정의하고 라틴하이퍼큐브 샘플링(LHS) 기법을 사용하여 설계변수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고려하였다. 적용된 기법의 개념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 위하여 설계스펙트럼을 만족하도록 생성된 다수의 인공지진운동에 대해 수치해석을 수행하고 취약도곡선을 개발하였다. 두 매개변수 대수정규분포 함수로 지진 취약도곡선을 표현하는데, 여기서 두 매개변수인 중앙값과 대수표준편차는 최우추정(MLE)법을 사용하여 산정하였다.
Background: Continuous epidural catheterization is a popular and effective procedure for postoperative analgesia. However, continuous epidural catheterization has associated complications such as venous puncture, dural puncture, subarachnoid cannulation, suboptimal catheter placement, and paresthesia because the tip of the epidural catheter touches thenerves of the dura in the epidural space. In this study, we compared the incidence of paresthesia in two different lengths of epidural catheter insertion. Methods: One hundred women undergoing gynecologic or orthopedic surgery were enrolled in this prospective, double-blinded, randomized study. All patien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the insertion length of the epidural catheter 2 cm (group A) or 4 cm (group B). A Tuohy needle was inserted in the lumbarspinal region with a bevel directed cephalad by use of the median approach, and then the epidural space was confirmed by the loss of resistance technique with air. While the practitioner inserted an epidural catheter into the epidural space, a blind observer checked for paresthesia or withdrawal movement. Results: In 97 included patients, 30.6% of the patients in group A (n = 49) had paresthesia, versus 31.3% in group B (n = 48). Withdrawal movements were represented in 2% and 6% of the patients in group A and group B, respectively.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incidence of paresthesia and withdrawal movement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s: There is no clear relationship for the incidence of catheter-related paresthesia according to the catheter length inserted into the epidural space for epidural analgesia.
본 논문에서는 1981년부터 2012년까지의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등유수요함수를 추정하고자 한다. 등유수요함수는 수용가의 등유 수요행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가격과 같은 주요 정책변수의 효과를 사전적으로 진단하는 데, 그리고 수요예측을 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수요함수의 모수에 대한 강건한 추정치를 얻기 위해 최소자승법 추정법 뿐만 아니라 최소절대편차법 및 LMS 추정법을 사용하였다. 단기 가격탄력성 및 소득탄력성은 각각 -0.468 및 0.409로 추정되었으며 유의수준 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단기 가격탄력성은 가격에 비탄력적인 등유수요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단기 소득탄력성 역시 비탄력적으로 추정되어 소득 증감에 따라 등유의 수요가 크게 변화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장기 가격탄력성 및 소득탄력성은 각각 -4.560 및 3.990으로 나타나 탄력적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교사의 직무 스트레스, 소진 및 자기 효능감의 수준과 이들 변인들 사이의 인과관계를 구조모형으로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교사 814명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로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의 경로분석(path analysis)을 통해 인과관계 모형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보건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는 평균 2.9±0.64, 소진은 2.6±0.52로 Likert 5점 척도의 중간 값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나, 이에 반해 자기 효능감은 4.1±0.51로 높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하위구성 요인별로는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직무 스트레스 중에서 '학생 및 가정요인'과 '동료교사 인식'의 경우가 높은 수준이었고 소진의 경우는 '부과업무'가 높은 수준이었다. 또한, 보건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는 소진을 증가(r=.511) 시키고 자기 효능감을 떨어트리는 효과(r=-.179)를 가지며, 또한 소진은 자기 효능감을 상당하게 감소((r=-.460)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무 스트레스는 소진에 영향을 미치고 소진은 자기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보건교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고 자기 효능감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여 직무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보건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을 줄이고 자기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정책수립과 실질적 개선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전에 정중흉골절개를 통해 심장 수술을 받았던 환자중 15명이 우측 개흉술을 통해 승모판 재수술을 받았다. 저자들은 승모판 재수술시 우측 개흉술을 선택하였다. 이는 유착이 없는 흉강을 통하기 때문에 심장과 주요혈관의 손상을 피할 수 있고, 상하대정맥 삽관이 용이하고, 약간의 박리로 좌우심방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수술시야가 매우 양호하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심낭막을 박리하지 않기 때문에 출혈이 있을시 곧 흉관을 통해 배출되거나 흉강내로 나가심 압전을 일으킬 소지가 없다. 동맥도관의 삽관은 13예는 상행대동맥에 2예는 대퇴동맥에 했다. 정맥도관의 삽관은 초기에는 우심방을 통해 상하대정맥에 각각하고 올가미를 하였으나 후기에는 올가미 없이 삽관하거나 90$^{\circ}$각진 도관을 우심방에 단일삽관하였다. 수술중 심근보호를 위해 심정지액을 간헐적으로 사용하였고 저체온법은 저자들이 보통의 심 장수술시 주로 사용하는 25~3$0^{\circ}C$ 보다 5$^{\circ}C$ 정도 더 낮추어 시행하였다. 심실제세동은 1예는 내부패들 (Internal Paddle)을 10예는 소독된 외부패들(External Paddle)을 사용하였으며 4예에서는 체온을 높임으로 자연적으로 심박동이 돌아왔다 수술후 호흡기는 48시간 이내에 제거할 수 있었고 폐 합병증은 없었다. 1명의 환자가 술후 10일째 갑작스런 심실빈맥으로 사망하였고 나머지 14예는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Kim, Gwan-Sic;Kim, Joon-Bum;Jung, Sung-Ho;Yun, Tae-Jin;Choo, Suk-Jung;Chung, Cheol-Hyun;Lee, Jae-Won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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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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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3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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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Background: The optimal timing of surgery for infective endocarditis complicated by embolic stroke is unclear. We compared early versus delayed surgery in these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1992 and 2007, 56 consecutive patients underwent open cardiac surgery for the treatment of infective endocarditis complicated by acute septic embolic stroke, 34 within 2 weeks (early group) and 22 more than 2 weeks (delayed group) after the onset of stroke. Results: The mean age at time of surgery was $45.7{\pm}14.8$ years. Stroke was ischemic in 42 patients and hemorrhagic in 14. Patients in the early group were more likely to have highly mobile, large (>1 cm in diameter) vegetation and less likely to have hemorrhagic infarction than those in the delayed group. There were two (3.7%) intraoperative deaths, both in the early group and attributed to neurologic aggravation. Among the 54 survivors, 4 (7.1%), that is, 2 in each group, showed neurologic aggravation. During a median follow-up of 61.7 months (range, 0.4~170.4 months), there were 5 late deaths. Overall 5-year neurologic aggravation-free survival rates were $79.1{\pm}7.0%$ in the early group and $90.9{\pm}6.1%$ in the delayed group (p=0.113). Conclusion: Outcomes of early operation for infective endocarditis in stroke patients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conventional approach. Early surgical intervention may be preferable for patients at high risk of life-threatening septic embolism.
1) 소뇌교각부 수막종의 빈도는 1.6%, 소뇌교각부 종양의 16%를 차지했고, 14례(82%)가 여성 이었다. 2) 증상은 청신경 장애(12례), 두통(10례), 소뇌장애(9례) 순이었다. 3) 종양은 주로 천막으로 확장 되었고(11례), 병리소견은 16례(94%)에서 양성 이었다. 4) 11례에서 내이도의 후방에, 3례에서 전방에 종양이 위치했고 3례에서는 en-plaque형 수막종 이었다. 5) 수술은 모두 S상 정맥동 후방접근법을 시행하여 14례에서 전적출을 시행하였다. 이중 1례에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아전적출을 시행한 3례중 2례에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다. 6) 제 7 및 8 뇌신경 복합체는 9례에서 종양의 전방에, 4례에서 종양의 후방에 위치했다. 7) 수술후 장기 추적관찰 결과는 16례에서 양호하였으며, 1례에서 사망하였다. 추적검사상 1례에서 재발하였다.
Black, Cara K;Zolper, Elizabeth G;Walters, Elliot T;Wang, Jessica;Martinez, Jesus;Tran, Andrew;Naz, Iram;Kotha, Vikas;Kim, Paul J;Sher, Sarah R;Evans, Karen K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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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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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6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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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Background Incisional hernia is a common complication following visceral organ transplantation. Transplant patients are at increased risk of primary and recurrent hernias due to chronic immune suppression and large incisions. We conducted a retrospective review of patients with a history of liver or kidney transplantation who underwent hernia repair to analyze outcomes and hernia recurrence. Methods This is a single center, retrospective review of 19 patients who received kidney and/or liver transplantation prior to presenting with an incisional hernia from 2011 to 2017. All hernias were repaired with open component separation technique (CST) with biologic mesh underlay. Results The mean age of patients was $61.0{\pm}8.3years\;old$, with a mean body mass index of $28.4{\pm}4.8kg/m^2$, 15 males (78.9%), and four females (21.1%). There were seven kidney, 11 liver, and one combined liver and kidney transplant patients. The most common comorbidities were hypertension (16 patients, 84.2%), diabetes (9 patients, 47.4%), and tobacco use (8 patients, 42.1%). Complications occurred in six patients (31.6%) including hematoma (1/19), abscess (1/19), seroma (2/19), and hernia recurrence (3/19) at mean follow-up of $28.7{\pm}22.8months$. With the exception of two patients with incomplete follow-up, all patients healed at a median time of 27 days. Conclusions This small, retrospective series of complex open CST in transplant patients shows acceptable rates of long-term hernia recurrence and healing. By using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for abdominal wall reconstruction, we believe that modified open CST with biologic mesh is a safe and effective technique in the transplant population with complex abdominal hern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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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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