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thematics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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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학과 성취기준에 따른 수업용 교구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Effective Use of Teaching Aids According to Achievement Level of Mathematics in Elementary School)

  • 안병곤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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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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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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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금까지의 수학 교구에 대한 연구의 대부분은 연구에서 제시한 교구의 활용을 통하여 나타난 학업성취도의 변화나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태도 등에서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연구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학 교구 활용에 대한 변화 내용 보다는,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성취기준 중에서 교구의 활용에 적합한 성취기준을 조사하여, 그 성취기준에 알맞은 교구의 제시하고, 현재 초등학교 1-2학년군 수학교과서에 제시된 교구를 조사하고 비교하여 앞으로 교구의 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성취기준에 알맞은 교구는 한국과학창의재단(2017)에서 수학 수업용 교구 표준안에 제시한 교구를 기준으로 앞으로 수학 수업에서 교구의 효과적인 활용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뇌 활용 성향과 수학 및 과학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 분석 (The Relationship of Brain Dominance with Mathematics and Science Achievement)

  • 김미영;조선희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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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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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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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뇌 활용 성향과 수학 및 과학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중학생 131명(남: 74, 여: 57)을 대상으로 뇌 활용 성향검사를 실시하고 수학 및 과학 과목의 성적을 조사하였다. 수학 성적과 과학 성적에 따라 집단을 구분하였을 때 수학 성적 상위집단과 과학 성적 상위집단 모두 좌하뇌를 주로 활용하는 학생의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수학: 33.8%, 과학: 35.0%). 반면에, 수학 성적 하위집단과 과학 성적 하위집단은 우하뇌를 주로 활용하는 학생의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수학: 38.7%, 과학: 36.1%). 수학 및 과학 성적 상위집단과 하위집단간에 뇌 활용 성향 점수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과학성적 상위집단과 하위집단 간에는 좌하뇌 점수(p<.05)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상관도 분석결과 수학 성적과 과학 성적 모두 좌하뇌 점수(수학: r=.28, 과학: r=.26)에서 가장 높은 상관도를 보였으며 좌상뇌 점수(수학: r=.18, 과학: r=.24)와 두 번째로 높은 상관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수학 및 과학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는 것이 좌하뇌 및 좌상뇌의 활용 성향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수학 및 과학 과목의 평가방법의 개발 시 이러한 특성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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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수학성취와 수학불안 간의 상관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mathematics anxiety and mathematics achievement in high school students)

  • 유경훈;황선욱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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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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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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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수학불안과 수학적 성취가 성별과 학년별로 어떻게 다른지 분석하고 수학불안과 수학성취 요인 간의 상관 및 설명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서울지역의 고등학생 459명을 대상으로 수학불안 검사와 수학성적을 조사하고 SPSS 24.0을 활용하여 T-test와 상관관계, 회귀 분석을 실행하였으며 분석결과 성별과 학년에 따라 수학점수 및 수학불안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의 수학 점수는 흥미, 수학성취 요인 및 수학적 자신감 요인에 의해 의미 있게 설명되었으며 여학생의 경우 수학 성취와 흥미요인이 의미 있는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수학적 불안과 수학성취는 1학년과 3학년에서 상관이 있었으며, 모든 학년에서 수학 점수를 유의하게 예측할 수 있는 변수는 수학에 대한 흥미요인이었다. 이상의 결과에 이해 교육현장에서의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나타난 초.중.고등학생의 수학에 대한 태도의 성차 분석 (Gender Differences in mathematics-related attitudes in 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Achievement)

  • 이봉주;송미영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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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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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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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수학에 대한 태도 측면에서의 성차를 고찰함으로써 수학 학업성취도의 성 차를 줄이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7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수학과 평가 결과와 수학에 대한 태도 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초 중 고등학생의 수학에 대한 태도의 성차, 성취수준에 따른 수학에 대한 태도의 성차를 분석하였다. 먼저, 초 중 고등학교에서 모두 남학생의 수학에 대한 태도 점수가 여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수학에 대한 태도의 하위 요소에 대한 성차는 초 중 고등학교에서 모두 가치인식에 비하여 흥미와 자신감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초 중 고등학교에서 모두 수학 성취수준이 높을수록 수학에 대한 태도 점수가 더 높았으며, 수학에 대 한 태도 점수의 성차가 가장 큰 집단은 우수학력 집단이었다. 이로부터 수학 학업성취도의 성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등학교부터 여학생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계속적인 지도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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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 성취기준 진술 방식 분석 (An Analysis of Achievement Standards Statements in the Elementary Mathematics Curriculum of Korea)

  • 조인영;강완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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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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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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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2015 개정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 진술 방식이 학생들의 수학적 역량을 신장시키기에 충분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분석의 객관성을 위하여 128개의 성취기준을 서영진(2013)의 내용 성취기준 진술 방식분류 기준을 이용한 틀을 바탕으로 내용 중심 진술, 활동 중심 진술, 수행 능력 중심 진술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2015 개정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 성취기준 진술 방식은 학생들의 수학적 역량을 신장시키기에 충분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의 보완을 위해 성취기준에 '내용+기능'보다 더 다양한 요소를 담아야하며, 성취기준의 의미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다른 기준들도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향후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 성취기준 진술방식 개선을 위하여 성취기준에서 '기능'의 표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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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구성을 적용한 수학 수업이 학업성취도 및 수학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thematics Lessons Applying Story Making in the Mathematics Achievement and Attitude toward Mathematics)

  • 장유진;최재호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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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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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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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와 '원기둥의 겉넓이와 부피' 단원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하여 효과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6학년 1개 학급을 실험집단으로 선정하여 상호작용을 통하여 스토리텔링 학습 자료를 개발하였으며, 동질집단인 비교집단을 선정하여 학업성취도 검사와 수학적 태도 검사지를 사용하여 두 집단에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수학적 태도의 구체적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수업 장면에서의 학생 발화 및 행동 관찰 분석, 학생의 학습장 및 학습지 기록 분석, 학생 면담을 통하여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업성취도와 수학적 태도 모두 실험집단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수준 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수학학습 활동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흥미와 자신감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스토리텔링 수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학습자료 개발 및 스토리텔링 교수 학습 방법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다.

진로정체성이 수학 교과 학습지속성과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유용가치의 매개 효과 (The effects of career identity on learning persist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Mediating effect of utility value)

  • 우연경;김성경;최영인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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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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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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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career identity on learning persist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and mediating effect of utility value. To examine the effect of mediating role of utility value, we divided utility value into two types, utility value of daily matters and utility value of career. This study was conducted on 228 senior students in high school, to investigate relations among career identity, utility value, learning persist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in mathematics, by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career identity positively predicted learning persistence in mathematics. Second, career identity positively predicted the utility value of daily matters and career. Third, both type of utility value in mathematics positively predicted learning persistence in mathematics. Fourth, the utility value of daily matters and career, in mathematics subjects, showed differential predictability toward learning persist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Both type of utility value in mathematics positively predicted learning persistence, but showed differential predictability toward learning academic achievement. Specifically, the utility value of daily matters in the near future did not predict the academic achievement, but the utility value of career in the distant future positively predicted the academic achievement. Fifth, the utility value was found to play a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identity and learning persistenc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mplications for mathematics education were discussed.

중학생의 학년별 및 성별에 따른 수학불안과 수학성취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Mathematics Anxiety and Mathematical Achievement of Middle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Gender and Grade)

  • 황선욱;유경훈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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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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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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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 진학 준비의 심리적 부담을 현실적으로 느끼기 시작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불안과 수학성취 정도가 학년 및 성별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분석하고 수학불안과 수학성취 요인 간의 상관관계 및 수학불안 요인이 수학성취에 미치는 설명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의 중학생 587명을 대상으로 수학불안 검사와 수학 성적을 조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t-검증, Pearson 상관계수, 회귀 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등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성별에 따른 수학 점수 및 수학 불안도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년별로도 수학 점수 및 수학 불안도에 있어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수학불안과 수학성취 간의 관계는 모두 높은 상관이 있었으며 학년별, 성별로도 상관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학생들의 수학성취 정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요인으로는 흥미와 관심도, 수학교과요인, 교사요인 순으로 의미 있는 설명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수학불안 요인 중에서 흥미도, 수학교과요인, 교사요인이 중학생들의 수학성취를 증진시키는 데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mining Multicultural Education Research in Korean Mathematics Education

  • Flavin, Eunhye;Hwang, Sunghwan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D:수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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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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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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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Multicultural students are a rapidly grow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Previous studies from the South Korean mathematics education community have reported low mathematics achievement levels of this population compared to Korean-born students. However,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was hardly employed. This study aims to synthesiz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mathematics achievement of multicultural students to provide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practical directions. Using an Opportunity-Propensity framework suggested by Byrnes and Miller, this study analyzed twenty-seven peer-reviewed journal articles on this topic. The results showed that the majority of the studies focused on the impact of the opportunity factors such as mathematics curriculum and teachers on mathematics achievements. We suggest that more studies regarding distal factors (e.g., students' prior achievement) and propensity factors (e.g., prerequisite knowledge) are needed.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 따른 성취기준 변화 분석: 도형 영역을 중심으로 (Analysis of Change of Achievement Standards According to Curriculum of Mathematics in Elementary School: Focusing on Geometry Domain)

  • 김현미;신항균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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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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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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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 중 도형 영역의 내용 및 성취기준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기본으로 한 분석틀을 기초로 시기별 성취기준을 연속형, 소멸형, 추가형으로 분류하여 그 특성을 살펴보았다. 도형 영역에서 연속형 성취기준은 전체의 51%이고, 학년 및 영역의 변동 없이 지속된 성취기준이 많았다. 소멸형 성취기준은 전체의 20.4%이고, 제3차의 수학 현대화의 영향으로 급격하게 도입되었던 학습 내용들이 제4차 교육과정에서 삭제되면서 가장 많이 소멸되었고, 제7차 교육과정 이후에는 단계형 교육과정과 학년군의 도입으로 학습 내용이 통합되거나 중학교로 이동되면서 소멸되었다. 추가형 성취기준은 전체의 28.6%이고, 제7차 교육과정에서 공간 감각 기르기가 도입되면서 성취기준이 가장 많이 추가되었다. 도형 영역에서 추가형 성취기준이 소멸형 성취기준보다 많은 것은 학습 내용 축소라는 교육과정 개정의 큰 흐름에도 불구하고 시대에 맞는 기하 내용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결과가 향후 교육과정 개발 시 새로운 성취기준의 구성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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