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ss mor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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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Targeting 18S Ribosomal DNA for Rapid Detection of Azumiobodo hoyamushi (Kinetoplastea)

  • Song, Su-Min;Sylvatrie-Danne, Dinzouna-Boutamba;Joo, So-Young;Shin, Yun Kyung;Yu, Hak Sun;Lee, Yong-Seok;Jung, Ji-Eon;Inoue, Noboru;Lee, Won Kee;Goo, Youn-Kyoung;Chung, Dong-Il;Hong, Yeonchul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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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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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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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scidian soft tunic syndrome (AsSTS) caused by Azumiobodo hoyamushi (A. hoyamushi) is a serious aquaculture problem that results in mass mortality of ascidians. Accordingly, the early and accurate detection of A. hoyamushi would contribute substantially to disease management and prevention of transmission. Recently, the 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LAMP) method was adopted for clinical diagnosis of a range of infectious diseases. Here, the authors describe a rapid and efficient LAMP-based method targeting the 18S rDNA gene for detection of A. hoyamushi using ascidian DNA for the diagnosis of AsSTS. A. hoyamushi LAMP assay amplified the DNA of 0.01 parasites per reaction and detected A. hoyamushi in 10 ng of ascidian DNA. To validate A. hoyamushi 18S rDNA LAMP assays, AsSTS-suspected and non-diseased ascidians were examined by microscopy, PCR, and by using the LAMP assay. When PCR was used as a gold standard, the LAMP assay showed good agreement in terms of sensitivity, positive predictive value (PPV),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NPV). In the present study, a LAMP assay based on directly heat-treated samples was found to be as efficient as DNA extraction using a commercial kit for detecting A. hoyamushi. Taken together, this study shows the devised A. hoyamushi LAMP assay could be used to diagnose AsSTS in a straightforward, sensitive, and specific manner, that it could be used for forecasting, surveillance, and quarantine of AsSTS.

제주도 바지락에 기생하는 바지락포자충, Perkinsus sp.의 공간적 분포 및 조직학적 관찰 (Histopathology and Spatial Distribution of the Protozoan Parasite, Perkinsus sp. Found in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Distributed in Cheju, Korea)

  • 최광식;박경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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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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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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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바지락포자층 Perkinsus는 Apicomplexa 문에 속하는 기생성 원생동물로서 유럽에서는 바지락의 대량폐사 원인 생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 초반부터 나타나고 있는 바지락 폐사의 원인생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 바지락포자충 감염분포 조사의 일환으로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바지락의 바지락포자충 감염 현황과 감염도, 조직병리학적 현상, 유주자 형성 그리고 서식지의 퇴적물 조성에 따른 감염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Ray의 Fluid Thioglycollate Medium (FTM) 방법과 Choi의 NaOH lysis 방법을 이용한 진단결과 김녕항과 용머리 지역의 바지락은 비감염 상태였으며, 이들 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바지락포자충의 발현율은 표선 100%, 성산항 70%, 금능 63%, 종달리 33%, 이호 21%, 모슬포 17%,서귀포 14%, 순으로 나타났다. 바지락 습중량 1g당 표선 98,430 세포, 성산 78,553 세포, 금능 18,980 세포, 종달리 4,290 세포, 이호 1,527 세포, 모슬포 1,069 세포, 서귀포 853 세포의 바지락포자충이 검출되었다. 조직병리학적 검사결과 직경 5-10$\mu\textrm{m}$인 원형의 trophozoite가 바지락의 소화맹낭과 아가미에 분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숙주의 혈구집중 현상도 관찰되었다. 유주자는 FTM에서 2일동안 배양된 hypnospore를 $25^{\circ}C$의 해수에서 2일간 배양하였을 때 세포분열을 거쳐 방출관을 통하여 방출됐다. 이상의 조사 결과 제주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대부분의 바지락이 바지락포자충에 감염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남ㆍ서해안에서 보고된 바지락 포자충 감염율이나 감염도 보다는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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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 팻치에 감염된 잔디의 산화적 스트레스 발현과 항산화효소의 활력의 변화 I. 산화적 스트레스 발현 (The Oxidative Stress Induction and Response of Antioxidative Enzymes in the Large Patch-Infected Zoysiagrass I. Oxidative stress induction)

  • 김대현;이복례;이명;김태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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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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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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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형 잔디에 있어 병원성 (라지 팻치) 감염이 산화적 스트레스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라지 팻치에 감염된 잔디의 생육, 뿌리 건사율, 과산화수소 농도 및 지질과산화 정도를 감염이되지 않은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처리 후 6일 동안 이틀간격으로 잎과 뿌리 시료에 대해 각각 분석하였다. 라지 팻치에 감염된 잔디 뿌리의 건사율은 대조구에 비해 약 30% 증가하였다. 건물 함량은 4일째까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6일차에서만 라지 팻치 감염에 따라 잎에서 14% 뿌리에서 20% 각각 감소하였다. 과산화수소의 농도는 라지 팻치에 감염된 잎에서 초기 2일 동안 약 28%의 높은 증가를 하였다가 이후 서서히 감소하여 6일차에는 대조구에 비교하여 11% 낮은 수준이었다. 뿌리에서는 감염에 따른 과산화수소의 증가가 뚜렷하여 6일차에는 대조구에 비해 약 1.7배 높았다. 지질과산화 정도는 잎의 경우, 라지 팻치 감염에 따라 초기 4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이후 정체하였으며 뿌리에서는 초기 2일간의 증가가 뚜렷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잔디에 있어 라지 팻치 감염은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도하며, 잎과 뿌리 조직간에 산화적 스트레스 발현정도 및 역동성은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Unaided Stapling Technique for Pure Single-Incision Distal Gastrectomy in Early Gastric Cancer: Unaided Delta-Shaped Anastomosis and Uncut Roux-en-Y Anastomosis

  • Suh, Yun-Suhk;Park, Ji-Ho;Kim, Tae Han;Huh, Yeon-Ju;Son, Young Gil;Yang, Jun-Young;Kong, Seong-Ho;Lee, Hyuk-Joon;Yang, Han-Kwang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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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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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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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Intracorporeal anastomosis is the most difficult procedure during pure single-incision distal gastrectomy (SIDG) that affects its generalization. We introduced unaided delta-shaped anastomosis (uDelta), a novel anastomosis technique, for gastroduodenostomy after pure SIDG, and compared the results with those of previously reported Roux-en-Y anastomosis (RY).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March 2014 and March 2015, SIDG with D1+ lymph node dissection was performed for early gastric cancer through a 2.5-cm transumbilical incision without any additional port. uDelta was performed by the operator alone, without any intracorporeal assistance. Results: uDelta was performed on 11 patents, and uncut RY was performed on 5-patients without open or multiport conversion. R0 resection was performed in all case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mean age and body mass index between patients who underwent uDelta or RY. Mean operation times were $214.5{\pm}36.2$ minutes for uDelta and $240.8{\pm}65.9$ minutes for RY, whic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Reconstruction time for uDelta was shorter than that for RY, with marginal statistical significance ($26.1{\pm}8.3$ minutes vs. $38.0{\pm}9.1$ minutes, P=0.05). There were no intraoperative transfusions, 30-day mortality, or anastomosis-related complications in either group. Average length of hospital stay was $8.2{\pm}1.9$ days in the uDelta group and $7.2{\pm}0.8$ days in the RY group (P=0.320). Conclusions: After carefully considering indications, uDelta can be a feasible and can be a reproducible reconstruction method after SIDG in early gastric cancer.

동충하초속균의 분포 및 Cordyceps militaris와 C. nutans의 이용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istribution and Utilization of Cordyceps militaris and C. nutans)

  • 성재모;김천환;양근주;이현경;김양섭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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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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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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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동충하초속균은 곤충기생균으로 충체내에 균핵을 형성하며 단일 또는 총생의 stroma에 자낭각을 형성하는 균이다. 채집된 동충하초균은 Cordyceps militaris, C. nutans, C. sphecocephala, Isaria japonica와 Torrubiella sp. 등 5종이었다. 채집된 동충하초의 분리를 위하여 동충하초의 자실체를 샤레 뚜껑에 tape로 고정시킨 후 water agar가 들은 샤레에 짝을 맞추어 놓으면 자낭포자가 떨어지며 3시간 후 발아한 포자를 PDA에 이식하여 분리하였다. C. nutans와 C. militaris의 균사생장이 가장 우수한 배지는 Hamada media이며 complete media와 감자한천배지에서도 균사생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원으로는 Mannose와 C. militaris와 C. nutans가 균사생장이 양호하였고 질소원으로는 glutamic acid에서 C. militaris가 asparagine에서는 C. nutans가 균사생장이 양호하였다. Vitamine은 Thiamine-HCI, Biotine, Nicotinic acid 모두 C. militaris와 C. nutans의 균사생장에 비슷하였다. C. nutans의 분생포자를 접종하였을 때 배추흰나비 유충, 노린재, 멸강나방, 배추좀나방은 살충력이 높았고, 메뚜기는 50%, 잣나무넓적잎벌은 12%의 살충력이 있으나 진딧물과 오리나무잎벌에서는 살충력이 없었다. C. nutans는 노린재에서만 채집되나 다른 곤충에도 살충효과가 인정되었다. 쌀가루 5g, 밀가루 5g에 물을 100ml을 넣고 배양한 것이 균사생장과 자실체 형성은 잘 되었으나 형성된 자실체는 완전한 동충하초가 아니고 분생포자의 덩어리라는 것이 현미경에 의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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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에 노출된 말쥐치 Thamnaconus modestus의 생존율, 혈액학적 및 조직학적 반응 (Survival, Hematologic and Histological Changes of File Fish Thamnaconus modestus Adult Exposed to Different Lower Temperature)

  • 김혜진;이희중;김원진;신윤경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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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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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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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온은 양식어류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주요한 환경 요인이며, 겨울철 급작스런 수온 하강은 양식어류의 질병과 집단폐사 발생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본 연구는 겨울철 수온 하강으로 인해 빈번하게 폐사가 발생하고 있는 말쥐치의 양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말쥐치의 하한수온내 성범위, 산소소비율, 혈액학적 및 조직학적 반응을 조사하였다. 수온 5℃에서 노출 3일째, 수온 6℃에서는 노출 4일째 모두 폐사하여 말쥐치의 저수온에 대한 반수치사 하한수온은(LT50) 6.97℃ (6.69~7.27℃)였다. 산소소비율은 수온 하강에 따라 감소하여 수온 간 유의한 차이(p<0.05)를 나타내었다. 혈액내 활성산소 소거효소인 SOD활성도는 대조구 10℃에 비해 수온 6℃에서 유의하게 상승하였다(p<0.05). 반면 CAT는 실험수온 간에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삼투질농도는 대조구와 실험수온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코티졸은 대조구에 비해 수온 하강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수온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간의 조직학적 변화는 혈관내 혈구의 감소, 간세포의 공포화와 간세포 핵의 응축, 췌장 외분비 선세포의 위축 및 효소원과립들이 감소하였다.

퍼킨서스편모충(Perkinsus olseni) 유주자 (Zoospore) 의 미세구조 관찰 (Ultrastructure of Perkinsus olseni zoospores parasitizing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in Korea)

  • 김현중;;최민순;최광식;박경일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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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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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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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erkinsus spp.는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 걸쳐 수산업적으로 중요한 이매패류에 감염되어 대량폐사를 유발하는 대표적 기생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바지락에서 검출되는 P. olseni의 유주자를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해 미세구조를 관찰한 결과 P. olseni의 유주자는 타원형의 몸체에 1개의 장편모와 1개의 단편모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장편모에는 섬모털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섬모털은 편모의 한쪽 면에만 분포하고 있었다. 유주자의 평균 체장은 $3.37{\pm}0.33{\mu}m$, 체폭은 $1.72{\pm}0.22{\mu}m$ 이었으며, 장편모는 $16.34{\pm}1.52{\mu}m$, 단편모는 $8.25{\pm}1.39{\mu}m$으로 측정되었다. 이는 유럽과 미국에서 보고된 Perkinsus spp.와 비교 하였을 때 몸체의 크기는 작지만 편모의 길이는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신 정유추출물의 목재부후균과 궐련벌레에 대한 항진균 및 살충활성 (Antifungal and Insecticidal Activity of Essential Oil from Asarum sieboldii against Wood Contaminant Fungi and Lasioderma serricorne L.)

  • 강소영;정용재;임진아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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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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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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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정유 상태의 세신(Asarum sieboldii) 추출물이 유기질 문화재 보존을 위한 천연 살생물제로써의 적합성 여부를 탐색하기 위하여 목재부후균과 궐련벌레에 대한 항진균활성 및 살충활성을 조사하였다. 목재부후균 4종에 대한 세신 정유추출물의 항진균활성($IC_{50}$)을 측정한 결과 $1.50{\sim}2.84{\mu}l/disc$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L. lepideus에서 활성이 가장 우수하였다. 궐련벌레 성충에서는 50%(v/w)과 100%(v/w)의 농도로 처리했을 때 약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다.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를 이용하여 정유추출물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총 35종의 화학성분이 검출되었으며, 주성분은 methyleugenol(56.32%), eucarvone(11.53%), safrole(5.79%), ${\delta}$-3-carene(2.09%)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세신 정유추출물은 목재부후균과 궐련벌레 등 곤충에 의해 야기되는 생물학적 열화로부터 유기질 문화재를 보존할 수 있는 천연 살생물제로써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고립성 섬유성 흉막 종양의 수술적 절제 (Surgical Resection of Solitary Fibrous Tumors of the Pleura)

  • 장지원;김관민;심영목;한정호;이경수;김진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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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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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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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 고립성 섬유성 흉막 종양(SFTP)은 중피하 중간엽에서 기원한 매우 드문 종양으로, 임상 경과나 적절한 수술적 절제의 범위 및 추적 관찰 결과 등에 대해 알려진 바가 매우 제한적이다. 대상 및 방법: 9년간(1994∼2003) 양성 및 악성 고립성 섬유성 흉막 종양으로 수술적 절제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총 22명의 환자(남 14, 여 8)가 포함되었고 평균 연령은 50.2세 (25∼83세)였다. 진단 당시 증상을 나타낸 환자는 13명(59%)이었고 가장 흔한 증상은 호흡 곤란이었다. 개흉술이 14예,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8예에서 행해졌으며, 종괴만을 절제한 경우는 12예, 주변 구조물을 포함한 광범위 절제를 행한 경우는 10예였다 모든 경우에 완전 절제술이 가능하였으며 수술 사망은 없었다. 수술 후 병리학적 진단 결과 양성 종양이 11예, 악성 종양이 11예였다. 추적 관찰 중 국소 재발 2예, 전신 전이가 6예에서 있었으며 재발과 전이는 모두 악성에서만 발생하였다. 결론: 진단 당시 증상이 있는 환자, 광범위 절제술, 재발 등은 모두 악성형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아직까지는 수술적 완전 절제가 가장 적절한 치료로 알려져 있으나,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기 위한 수술 전후 전신 치료의 방법에 대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장 천공을 동반한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골반골 골절에서 전산화 단층촬영 전 시행한 혈관색전술의 지혈효과: 증례보고 (Emergency preoperative angioembolization without computed tomography to treat unstable pelvic fractures with bowel perforation)

  • 박찬용;강우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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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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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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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골반골 골절 환자의 사망율은 40-6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다. 하지만 이러한 환자들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다. 저자들은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골반골 골절 환자에서 빠른 응급 혈관조영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지혈을 시행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78세 여자가 넘어져서 발생한 골반 통증을 주소로 응급실을 통해 내원하였다. 내원 후 시행한 단순골반촬영에서 골반골 골절이 관찰되었으며, 혈압은 60/40 mmHg였다.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여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하지 않고 곧바로 혈관조영술을 시행하였으며, 빠른 지혈을 위해 세부적인 출혈 혈관을 선택하지 않고 양측 내장골동맥에 대해 색전술을 시행하였다. 색전술 시행 후 혈압이 안정화되고 나서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하였으며, 이 검사에서 장천공을 의심할 수 있는 다수의 복강내 공기 음영이 관찰되었다. 응급 개복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 소견상 소장에 약 1 cm 크기의 천공이 관찰되어 봉합을 시행하였고, 골반 주변 후복막강에 혈종이 있었으나 더 이상 팽창하지 않고 출혈 소견이 보이지 않아 그대로 두고 수술을 종료하였다. 환자는 중환자실로 입원하여 집중치료 시행하였고, 수술 3일째 일반병실로 전실하였다. 저자들은 이 증례에서 출혈을 동반한 골반골 골절과 소장천공 대해 전산화 단층촬영을 생략하고 빠른 혈관 조영술을 시행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