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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용 철쭉재배품종의 형태적 특성 및 분류기준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lassification Criteria for Azalea Cultivars for Landscaping in Korea)

  • 최재진;박석곤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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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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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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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조경용으로 주로 이용되는 철쭉재배품종(이하 철쭉류)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해 분류기준을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공시재료로서 철쭉류 생산농가에서 대량 재배되는 주요 철쭉류를 수집하였다. 그 후에 국립종자원의 철쭉 신품종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에 준하여 철쭉류의 질적 양적 형질특성을 조사하여, 철쭉류의 재배품종 분류 및 분류기준을 마련하였다. 현재, 조경용 철쭉류는 재배품종명이 정립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생산농가 등에서 사용하는 명칭대로 데이터를 정리하였다. 그 결과, 전남 순천지역에 조경용으로 주로 재배되는 철쭉류는 베니, 대왕, 쓰리, 자산홍, 한철, 산철쭉, 겹산철쭉, 백철쭉, 아까도, 석암 등 10개였다. 이 중에 베니, 대왕, 쓰리 품종은 생산농가에서 영산홍으로 통칭해 불리며, 잎과 꽃의 형태가 유사해 구분이 쉽지 않았다. 특히 베니의 화색은 '밝은 빨강'이었고, 대왕은 '선명한 자주', 쓰리는 '밝은 자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자산홍과 한철은 그 형태가 비슷하였으나, 한철은 자산홍에 비해 꽃의 반점 발현정도와 잎 앞면의 광택이 강한 편이다. 산철쭉은 다른 철쭉류에 비해 4월 초에 꽃이 일찍 피었다. 겹산철쭉은 산철쭉의 기본종으로 모든 형질이 산철쭉과 유사하였으나, 꽃이 겹꽃으로 피었다. 백철쭉은 꽃이 흰색으로 피어 쉽게 구분되었지만, 잎이 아까도 품종과 비슷하여 두 재배품종의 구분이 쉽지 않았다. 아까도 품종은 다른 철쭉류에 비해 5월 초에 개화시기가 늦었고, 꽃의 직경이 백철쭉, 산철쭉과 함께 넓은 편이었다. 마지막으로 석암 품종은 잎 크기가 다른 재배품종에 비해 비교적 작아 쉽게 구분되었으며, 아까도 품종과 함께 늦게 개화하였다.

포도갈색무늬병 발병수준이 '켐벨얼리' 유기포도의 광합성률에 미치는 영향 (Photosynthetic Rates of 'Campbell Early' Organic Grape as Affected by Degree of Leaf Spot Disease Caused by Pseudocercospora vitis)

  • 류영현;배수곤;연일권;김광섭;박상조;박준홍;박종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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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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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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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포도 캠벨얼리품종은 우리나라 포도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품종에 비해서 갈색무늬병에 대해서 감수성으로 병 발생이 심할 경우 과실당도의 저하를 가져와 품질하락과 생육불량 등의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켐벨얼리 포도품종에서의 갈색무늬병에 의한 생육피해 해석을 위해서 7년생의 유기재배 켐벨얼리 품종대상으로 2015년 8월에 갈색무늬병이 발병된 포도나무를 대상으로 광합성 효율 특성, 엽록소함량 및 감염잎의 화학성분 등을 비교분석하였다. 갈색무늬병 감염면적이 증가함에 따라서 $CO_2$ differential value (기준기와 분석기 $CO_2$ 농도차이), WUE value (광합성수분사용효율)와 A value ($CO_2$의 흡수율/호흡률) 등은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stomatal conductance value (기공전도도)은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총 엽록소의 함량은 병징이 심할 경우 50% 이상 감소하여 엽록소 함량의 감소가 포도갈색무늬병 발병잎의 광합성 효율 저하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생각되며 병반면적률에 따른 화학성분을 조사한 결과 병반면적률이 증가할수록 잎의 질소, 인산, 칼륨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반면에 총탄소, 칼슘 그리고 마그네슘의 함량은 병반면적률에 비례해서 증가하였다.

파종일 변경이 기후변화 조건에서 곡물생산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hifting Planting Date on Cereal Grains Production under the Projected Climate Change)

  • 김대준;노재환;김정곤;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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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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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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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예상되는 미래환경조건에서 기존의 작부체계로는 여러 작목 및 품종에서 수량 감소가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재배기술 중 하나인 파종시기 이동이 주요 식량작물의 수량 변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작물모형에 의해 전망하였다. 현재기후조건에 맞는 기존 재배기술을 고수하였을 때 예상되는 미래의 생육 및 수량추세를 대조구로 두고, 파종 혹은 이앙시기를 7, 14, 21일씩 단축 및 지연하여 모의한 결과를 서로 비교하였다. 벼의 경우 조생종은 조기파종에 의해, 중만생종의 경우 지연파종에 의해 수량저하 현상을 어느정도 완화시킬 수 있었다. 기존 작부체계에서도 지구온난화에 의해 증수가 예상되는 겨울보리의 경우 조기파종에 의해 추가적인 증수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콩은 조기파종으로 인한 증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으나, 그 정도는 보리에 비해 적었으며, 파종일 지연 시감수현상이 발생하였다.

유기농 토마토 재배시 발생하는 잎곰팡이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의 방제연구 (Study on the Control of Leaf Mold, Powdery Mildew and Gray Mold for Organic Tomato Cultivation)

  • 홍성준;박종호;김용기;지형진;한은정;심창기;김민정;김정현;김승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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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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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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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기농 토마토 생산에 있어 지상부 잎에 발생하는 병은 수량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특히 흰가루병, 잎곰팡이병, 잿빛곰팡이병이 유기농 토마토 포장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저항성 품종, 환기장치, 난황유 및 미생물 농약 등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이용하여 유기농 토마토 생산 기술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시설하우스에 환기장치를 작동시키면 환기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하우스에 비해 최고온도와 최저온도의 편차가 $2{\sim}7^{\circ}C$ 줄어들고, 평균상대습도도 1~5% 감소되었다. 그 결과 토마토 잎곰팡이병 발생이 55.0%, 그리고 토마토 잿빛곰팡이병 발생이 24.4% 억제되었다. 미생물 농약 2종을 시설하우스에서 잿빛곰팡이병과 잎곰팡이병을 대상으로 방제시험을 실시한 결과, 잿빛곰팡이병은 49.0~55.9%, 잎곰팡이병은 39.2~58.2%의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난황유를 제조하여 흰가루병을 대상으로 시설하우스에서 처리한 결과 97.6%의 우수한 방제효과가 확인되었다. 잎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을 대상으로 병저항성 품종 선발시험을 실시한 결과 15품종 중 슈퍼탑을 포함한 7품종이 잎곰팡이병에 대해 저항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흰가루병의 경우에는 15품종 중 파워킹만이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야생벼 Oryza minuta에서 유래한 수원506호의 흰잎마름병 저항성유전자에 대한 고찰 (Genetic Analysis on the Bacterial Blight Resistance Gene from a Wild Relative, Oryza minuta)

  • 정지웅;노태환;강경호;신영섭;김연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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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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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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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 흰잎마름병은 세계적으로 벼 재배치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병해충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상습발생지를 중심으로 Xa1과 Xa3 이 저항성 유전자로 활용되었으나, 소수의 저항원이 집중적으로 활용됨으로 인해 최근 이병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 Xa1과 Xa3 모두를 침해하는 새로운 균계 K3a가 확인됨에 따라 새로운 저항성 유전자의 동정 및 활용의 중요성이 높아가고 있다. 국내육성 자포니카품종 화성벼와 야생벼 O. minuta 간의 종간교잡을 통해 확립된 수원506호의 흰잎마름병에 대한 유전분석을 실시하였다. 수원506호와 통일계 품종인 밀양23호간의 교잡을 통해 확보한 F2 개체들을 활용하여 흰잎마름균주 HB3011 의 접종에 따른 병반장의 변이와 유전자지도 작성에 사용된 SSR 마커의 유전자형간의 연관성분석을 수행하였다. 수원506호의 흰잎마름병 저항성을 지배하며 우성유전자로 작용하는 주동유전인자가 염색체 4변 하단에서 SSR 마커 RM255 에 의해 표지 되었는데, 해당 염색체영역은 Xa1과 Xa2 및 Xa22 등이 보고되었던 영역과 매우 유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Characterization of Rice Mutants with Enhanced Susceptibility to Rice Blast

  • Kim, Hye-Kyung;Lee, Sang-Kyu;Cho, Jung-Il;Lee, Sichul;An, Gynheung;Jwa, Nam-Soo;Kim, Byung-Ryun;Cho, Young-Chan;Han, Seong-Sook;Bhoo, Seong-Hee;Lee, Youn-Hyung;Hong, Yeon-Kyu;Yi, Gihwan;Park, Dae-Sup;Hahn, Tae-Ryong;Jeon, Jong-Seong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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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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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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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s a first step towards identifying genes involving in the signal transduction pathways mediating rice blast resistance, we isolated 3 mutants lines that showed enhanced susceptibility to rice blast KJ105 (91-033) from a T-DNA insertion library of the japonica rice cultivar, Hwayeong. Since none of the susceptible phenotypes co-segregated with the T-DNA insertion we adapted a map-based cloning strategy to isolate the gene(s) responsible for the enhanced susceptibility of the Hwayeong mutants. A genetic mapping population was produced by crossing the resistant wild type Hwayeong with the susceptible cultivar, Nagdong. Chi-square analysis of the $F_2$ segregating population indicated that resistance in Hwayeong was controlled by a single major gene that we tentatively named Pi-hy. Randomly selected susceptible plants in the $F_2$ population were used to build an initial map of Pi-hy. The SSLP marker RM2265 on chromosome 2 was closely linked to resistance. High resolution mapping using 105 $F_2$ plants revealed that the resistance gene was tightly linked, or identical, to Pib, a resistance gene with a nucleotide binding sequence and leucine-rich repeats (NB-LRR) previously isolated. Sequence analysis of the Pib locus amplified from three susceptible mutants revealed lesions within this gene, demonstrating that the Pi-hy gene is Pib. The Pib mutations in 1D-22-10-13, 1D-54-16-8, and 1C-143-16-1 were, respectively, a missense mutation in the conserved NB domain 3, a nonsense mutation in the 5th LRR, and a nonsense mutation in the C terminus following the LRRs that causes a small deletion of the C terminus. These findings provide evidence that NB domain 3 and the C terminus are required for full activity of the plant R gene. They also suggest that alterations of the resistance gene can cause major differences in pathogen specificity by affecting interactions with an avirulence factor.

국내 신품종 포도 품종 진옥, 홍이슬의 수체양분분포 및 양분요구도 (Nutrient Distribution and Requirements of Jinok, Hongisul Grapevine Bred in Korea)

  • 정성민;장은하;김진국;박서준;남종철;노정호;허윤영;박교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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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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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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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년간 시비기준량을 설정하기 위해 포도 신품종(진옥, 홍이슬)의 각 부분의 양분흡수량을 4년간 조사하였다. 첫번째 해에는 다른 품종보다 진옥 품종의 뿌리 발달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2년 생장한 포도와 비교해 볼 때 3~4년 생장한 포도는 비슷한 비율의 양분을 흡수하였지만 약 30%의 양분이 과실로 배분되었다. 칼륨은 과실에 있어서 중요한 양분으로 과피와 과육에 건물중 대비 약 1%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마그네슘은 주로 엽병에 건물중 대비 약 1%로 집적되었다. 칼슘은 잎에 축적되었고(0.95%) 그 양은 잎의 질소함량(1.25%)과 비슷한 양이었다. 진옥 품종의 4년생 양분요구량은 질소 55.5g, 인산 7.7g, 칼륨 42.0g, 칼슘 34.6g, 마그네슘 11.1g으로 캠벨얼리 품종의 질소 57.4g, 인산 7.9g, 칼륨 44.4g, 칼슘37.3g, 마그네슘 12.2g 보다 적은양임을 알 수 있었다. 다른 품종에 비해서 홍이슬의 경우에는 적은양의 양분이 요구되었는데 낮은 발아율과 빈가지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재배적 조치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경북지역 복숭아의 주요 병해 발생 및 생태 (Incidence and Ecology of Major diseases on Peach in Gyeongbuk Province)

  • 박소득;권태영;임양숙;정기채;박선도;최부술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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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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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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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Occurrence and incidences of major diseases of peach (Prunus persicae pv. vulgaris), leaf curl caused by Taphrina deformans, bacterial shot hole caused by Xanthomonas campestris pv. pruni, brown rot caused by Monilinia fructicola, and anthracnose caused by Glomerella cingulata in peach orchards in Cheongdo and Kyungsan areas of Gyeongbuk province, Korea, were investigated for four years from 1990 to 1993. In leaf curl and bacterial shot hole which mainly occurred on leaves, frist disease occurrences were dated from late April to early May. The maximum leaf curl incidence was dated in mid May, while dates of the maximum bacterial shot hole incidence varied from mid May to mid August depending on the years surveyed. In brown rot and anthracnose on fruit, the first disease occurrence dates ranged from early June to early August; however, the maximum disease incidences for both were invariably dated in late August. The disease incidences on the dates of the maximum incidences differed year by year, and the averages for the 4 years were 13.2%, 10.5%, 10.9% and 3.8% for leaf curl, bacterial shot hole, brown rot and anthracnose, respectively. Especially in the leaf curl disease, the first disease occurrence dates and the maximum disease incidences matched with the amounts of precipitation of rain up to April, suggesting that the disease occurrence may be related to the precipitation during the early season. The occurrence of leaf curl was somewhat higher in cultivar“Baekmi”than other cultivars. All of the major disease occurred more in hilly orchards than in plain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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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Diversity of Korean Rice Breeding Parents as Measured by DNA Fingerprinting with Simple Sequence Repeat (SSR) Markers

  • Song, Moon-Tae;Lee, Jeom-Ho;Lee, Sang-Bok;Cho, Youn-Sang;Ku, Ja-hwan;Seo, Kyoung-In;Choi, Seong-ho;Hwang, Heung-Goo
    • Plant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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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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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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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olecular markers are useful tools for evaluating genetic diversity and determining cultivar identity.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genetic diversity within a diverse collection of rice accessions used for Korean breeding programs. Two hundred eighty-seven rice cultivars, composed of temperate japonica, tropical japonica, indica, and Tongil-type of Korean crossing parents were evaluated by means of 15 simple sequence repeat (SSR) markers. A total of 99 alleles were detected, and the number of alleles per marker ranged from 4 to 11, with an average of 6.6 per locus. Polymorphism information content (PIC) for each of the SSR markers ranged from 0.2924 to 0.8102 with an average of 0.5785. These results, with the result that use of only 15 SSR markers made all rice cultivars examined could be uniquely distinguished, imply the efficiency of SSR markers for analysis of genetic diversity in rice. Cluster analysis was performed on similar coefficient matrics calculated from SSR markers to generate a dendogram in which two major groups corresponding to japonica (Group I) and indica and Tongil type rice (group II) with additional subclasses within both major groups. The narrowness of the Korean breeding germplasm was revealed by the fact that most of the Korean-bred and Japan-bred temperate japonica cultivars were concentrated into only 2 of the sub-group I-1 (143 cultivars) and I-2 (58 cultivars) among six sub-groups in major group of japonica. This is because of the japonica accessions used in this study was a very closely related ones because of frequent sharing of the crossing parents with similar genetic background with synergy effect of the inherited genetic difference between indica and japonica. A rice breeding strategy with the use of molecular markers was discussed for overcoming of genetic vulnerability owing to this genetic narrow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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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l variation in fatty acid composition in various parts of broccoli cultivars

  • Bhandari, Shiva Ram;Park, Mi Young;Chae, Won Byoung;Kim, Dae-Young;Kwak, Jung-Ho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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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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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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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o evaluate seasonal variation in fatty acid composition in broccoli, 12 commercial cultivars of broccoli were grown in spring and fall season at the field of NIHHS, and their floret, leaf and stem parts were used for the fatty acid composition analyses. Among 14 fatty acids detected in broccoli, linolenic, palmitic and linoleic acids were major fatty acids comprising more than 80% of total fatty acids in both the seasons and all the parts. Likewise, stearic and oleic acids were also present in considerable amount while remaining fatty acids; caproic, lauric, myristic, pentadecanoic, palmitoleic, heptadecanoic, arachidic, behenic and lignoceric acids showed their minor compositional ratio. Among the three parts, stem exhibited highest SFAs (49.681% in spring and 50.717% in fall season) compared to MUFA and PUFA, while highest compositional ratio of PUFAs were observed in leaves (62.588% in spring and 68.931% in fall season), which indicates leaves as a good source of health beneficial fatty acids. In contrast, floret part exhibited highest SFA (48.786%) and PUFA (57.518%) in spring and fall seasons, respectively. Major fatty acids; palmitic, linoleic and linolenic acid showed lowest cultivar dependent variation (below 10%) and leaf showed least variation in both the seasons compared to floret and stem. Our results suggest that all the fatty acids ar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genotype of cultivars (C), plant parts (P) and growing seasons (S). Among the 14 fatty acids, myristic and palmitic acid showed highest positive or negative correlationship with oleic (r=$0.912^{**}$) and linolenic acid (r=-$0.933^{**}$), respectively. The most abundant fatty acid, linolenic acid, showed either negative or no correlation ship with other fatty acids while palmitic acid, a second major fatty acid, exhibited either positive or negative correlation 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