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w-salted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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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및 젓갈 대용 부재료가 김치의 숙성 중 아질산염 분해작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ted-Fermented Fish Products and Their Alternatives on Nitrite Scavenging Activity of Kimchi During Fermentation)

  • 박덕천;박재홍;구연숙;한진희;변대석;김은미;김영명;김선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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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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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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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김치제조에 널리 쓰이는 젓갈류 즉, 멸치젓갈(액젓, 저염 액젓, 육젓), 새우젓갈 및 저염 까나리액젓과 젓갈 대용물로서 굴 가수분해물, 명태육 가수분해물 및 청각 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김치를 $20^{\circ}C,\;10^{\circ}C$$4^{\circ}C$에서 각각 숙성시키면서 숙성에 따른 아질산염의 함량과 그 분해효과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젓갈류 첨가 김치의 경우, 아질산염 함량은 $20^{\circ}C$ 숙성에서 새우젓갈 및 멸치액젓 첨가구가 한 때 증가하였으나 그 후 다시 감소하였으며 $10^{\circ}C$$4^{\circ}C$의 경우도 대체로 감소하였다(<5 ppm). 젓갈 대용물 첨가 김치의 경우, 아질산염 함량은 숙성초기에 크게 감소한 후 숙성됨에 따라 일정하게 낮은(<2 ppm) 함량을 유지하였다. 각 시험구의 아질산염 분해효과는 젓갈류 첨가구가 다소의 변동을 보였으나 숙성온도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대체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젓갈류 중에서는 저염 멸치액젓 첨가구가, 젓갈대용물 중에서는 굴가수분해물 첨가구가 90% 내외의 효과를 보여 타 시험구 $(70{\sim}80%)$보다 높은 아질산염 분해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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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및 젓갈 대용 부재료가 김치의 숙성 중 Angiotensin 전환효소 저해작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ted-Fermented Fish Products and Their Alternatives on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y Activity of Kimchi During Fermentation)

  • 박덕천;박재홍;구연숙;한진희;변대석;김은미;김영명;김선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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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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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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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김치제조에 널리 쓰이는 젓갈류 즉, 멸치젓갈(액젓, 저염 액젓, 육젓), 새우젓갈 및 저염 까나리액젓과 젓갈 대용물로서 굴 가수분해물, 명태육 가수분해물 및 청각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김치를 $20^{\circ}C,\;10^{\circ}C$$4^{\circ}C$에서 각각 숙성시키면서 숙성에 따른 아미노질소의 함량과 ACE 저해효과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젓갈류 첨가구의 경우, 아미노질소의 함량과 ACE 저해효과는 모든 숙성온도에서 숙성됨에 따라 어느 정도 증가한 후 대체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젓갈 대용물 첨가구의 경우, 아미노질소는 모든 숙성온도에서 각 시험구별 숙성에 따른 큰 변화 없이 $400{\sim}600\;mg/100\;g$의 함량을 보였으며 ACE 저해효과는 숙성 초기인 $1{\sim}2$일 사이에 급격한 상승 후 완만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첨가된 젓갈 및 젓갈 대용물 중에서는 저염 멸치액젓 첨가구가 모든 숙성온도에서 아미노 질소의 함량(>600 mg/100 g)과 ACE 저해효과 (>80%)가 비교적 높았다. 그러나, 젓갈 대용물도 ACE 저해효과 면에서 젓갈류에 못지 않은 좋은 효과를 보임으로써 ACE 저해 기능성 김치용 조미소재로 젓갈류와 함께 이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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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fite 염에 의한 저염 명란젓의 보존 효과 (The Effects of Sulfite Salts on the Shelf-life of Low-salted Myungranjeot (Soused Roe of Alaska Pollack))

  • 김상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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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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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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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염 명란젓에 sulfite 염을 첨가하여 숙성 중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화학적 및 미생물 변화를 측정하여 저염 젓갈의 shelf-life에 미치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Bisulfite 및 metasulfite 명란젓은 숙성초기에 pH가 급격하게 감소하였다가 그 후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젖산 생성량도 증가하였다.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아미노태 질소량은 감소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metasulfite 명란젓이 가장 높은 생성량을 나타내었다. Bisulfite와 metasulfite의 첨가는 숙성 후기의 VBN 및 TMA 생성 억제에 효과적이었으며, 숙성 초기의 TBA 생성을 억제하였다. Bisulfite 및 metasulfite는 fungi를 포함한 미생물의 성장을 현저하게 저해하였다. Sulfite 염 첨가시의 추정되는 shelf-life는 대조군, sulfate, bisulfite및 metasulfite인 경우 각각 16, 14, 20 및 24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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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까나리(Ammodytes personatus) 액젓의 biogenic amines 함량 (Biogenic Amine Contents of Commercial Salted and Fermented Sand Lance Ammodytes personatus Sauces)

  • 엄인선;박권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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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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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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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quality of seven commercial salted and fermented sand lance Ammodytes personatus sauces by measuring their chemical compositions, bacteria concentrations, and biogenic amine contents. The sauces had a 63.97-67.32% (mean: 65.72%) moisture content, 23.16-24.03% (mean: 23.60%) salinity, 5.51-6.14 (mean: 5.81) pH, 164.76-217.98 mg/100 g (mean: 182.97 mg/100 g) volatile basic nitrogen, 0.94-1.42% (mean: 1.24%) total nitrogen, and 673.77-791.86 mg/100 g (mean: 720.76 mg/100 g) amino nitrogen content. Viable cell counts ranged from $1.2{\times}10^1$ to $2.9{\times}10^2CFU/mL$, and number of biogenic amine-forming bacteria was very low or not detected. Overall, the tested samples had average levels of histamine of 301.02 mg/kg, cadaverine of 29.78 mg/kg, tyramine of 199.21 mg/kg, putrescine of 183.00 mg/kg, and tyramine of 13.01 mg/kg. This strongly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monitor the biogenic amine contents of commercial salted and fermented sand lance sauces carefully to ensure consumer health.

한일양국(韓日兩國)의 전통식품에 관한 식품학적(食品學的) 비교연구(比較硏究) -한국김치, 일본지물(漬物)과 젓갈류(類) 중(中)의 무기질 함량의 차이(差異)- (Food Scientific Study on the Difference between Traditional Korean and Japanese Foods -Difference of inorganic cation contents between Kimchi, Japanese pickles and Salted and fermented fish intestines-)

  • 김자헌태랑;김천호;김전상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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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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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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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한국의 김치와 일본의 지물(漬物), 그리고 한일양국의 젓갈류는 공통(共通)의 전통식품이다. 이들 식품을 식품학적 관점에서 비교, 검토하는 것은 한일양국간의 식문화의 공통성과 상위성 그리고 독자성을 파악하는데 중요하다고 보아 금번 이들 전통식품의 무기질을 분석, 비교 검토했다. 1. 한국의 김치 중의 식염농도는 1.8%이고 일본지물(日本漬物)는 $1.8{\sim}5.3%$(저농도 조미지물(漬物) : 2.8%, 일본산김치 : 1.8%, 간장지물(漬物) : 5.3%)이다. 2. 김치의 Na/K치는 1.7이고 지물(漬物)의 Na/K치는 $2.6{\sim}27.3$(저조미농도지물(漬物) : 4.6, 일본산김치 : 2.6, 간장지물(漬物) : 27.3)이다. 3. 김치는 지물(漬物)보다 식염이 적고 Na/K치가 낮으므로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식품으로 볼 수 없는 것으로 사려된다. 4. 김치 중의 K, Ca, Mg는 지물(漬物)보다 현저하게 높다. 5. 김치 중에는 어개류를 통해 들어온 Ca량(量)이 높고 지물(漬物)에는 식물성식품에 의한 Ca이 들어 있다. 6. 한국의 젓갈은 일본에 비해 식염과 Na양이 많고 Na/K치도 높다. 이상의 결과에서 양국간에 유사성이 보이는 김치와 지물(漬物)에서 그 재료와 식습관상의 차이점이 나타났고 김치는 다양한 식품이 혼합되어 복합적인 맛을 내나 일본은 단순, 단백한 맛을 기호하는 각각(各各)의 특징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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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간고등어의 식품학적 품질 특성 (Food Quality Characterizations of Commercial Salted Mackerel)

  • 윤민석;김형준;박권현;박준용;이정석;전유진;손희진;허민수;김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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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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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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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basic data for developing a special salted mackerel. For this purpose, food quality characterization data on 11 kinds of salted commercial mackerels were gathered. Korean Industrial Standards (KSH 6029) stipulate that a salted mackerel should be less than $1.0{\times}10^6\;CFU/g$ in viable cells, negative for Escherichia coli, less than 50 mg% for volatile basic nitrogen (VBN) and less than 3% for salinity. Only one sample (code 10) among the 11 kinds of commercial salted mackerels is believed to posses acceptable limits according to KSH 6029. The others except code 2 and 4 showed less than 50 mg/kg in histamine content, a safe range for allergies. The peroxide values of 4, 5, 7, 10 and 11 in sample code were lower than 22 meq/kg, which were low compared to the other salted mackerels. The major fatty acids of all salted mackerels were 16:0 (13.2-22.1%), 18:1n-9 (11.7-23.1%), and 22:6n-3 (13.5-20.4%). The Hunter color values ranged from 31.1 to 51.0 (average 37.9) for lightness, from 0.6 to 8.1 (average 3.3) for redness, from -2.9 to 9.3 (average 5.8) for yellowness, and from 46.8 to 65.8 (average 59.5) for color difference. From these results, it was concluded that the code 10 is superior than the other salted mackerels. Thus, a new salted mackerel product should be superior or similar to the food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is sample.

젓갈산업의 현황 및 발전 방향 (The present condition and development prospect of the fermented fishery products)

  • 김상무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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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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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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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traditional Korean fermented fish products are classified into mainly three groups; Jeot-gal, Aek-jeot, and Sik-hae. Jeot-gal is a salt-fermented fish. Aek-jeot (Eoganjang) is actually a liquid part of Jeot-gal. Sik-hae is a salt-fermented whole or part fisheries with adjuncts. The production of jeot-gal products has been increased constantly. However, there is not enough fishery for raw materials. Recently, consumers have been preferred low-salted foods because they have become aware that high levels of salt cause adult diseases such as hypertension or gastric cancers. The main consumers of jeot-gal are adults above 40~50 years old. Young generation and school nutrition teachers dislike fishery products because of distinct fish smell, small bone, as well as food safety.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the consumption of jeot-gal and extend its industry, jeot-gal should be developed to match the preference of new generation with good safety, health-oriented, and new concept.

저식염 수산발효식품의 가공에 관한 연구 8. 저식염 자리돔젓의 정미성분 및 지방산 조성 (Studies on the Processing of Low Salt Fermented Seafoods 8. Taste Compounds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Low Salt Fermented Damsel Fish, Chromis notatus)

  • 하진환;한상원;이응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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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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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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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식염농도를 낮게 한 자리젓의 정미성분을 구명하기 위하여 젖산, 솔비톨 및 에틸알코올을 첨가하여 담금한 저식염 자리돔젓 숙성중의 유리아미노산, 핵산관련물질, TMA, TMAO, 총 creatinine 및 지방산조성의 변화를 실험하였다. 저염자리젓은 숙성 60일경에 가장 맛이 좋았으며 VBN은 숙성 10일째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숙성 85일후에도 식염농도 $8\%$의 시료와 $10\%$의 시료가 각각 113mg/g 및 83mg/100g을 나타냄으로서 식염농도 $20\%$의 시료보다 더 적은 값을 나타내었다. 아미노질소도 숙성 10일째에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고 이후 60일까지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며 85일째에는 약간 감소하였다. 원료에는 lysine, taurine, aspartic acid, glutamic acid, proline 및 alanine 이 많아 전 유리아미노산의 $58.8\%$를 차지하였으며 arginine과 tyrosine은 흔적량이었다. 숙성 60일째에는 lysine, glutamic acid, alanine, leucine, aspartic acid 및 valine이 많아 전 유리아미노산의 $58{\sim}71\%$를 차지하였으나 taurine은 검출되지 않았다. 원료에는 핵산관련물질중 IMP 가 $18.6{\mu}mole/g$으로 가장 많았으나 자리젓에서는 hypoxanthine 이 전시료에서 가장 많았고 ATP와 ADP는 숙성시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숙성중 TMA는 증가하였으나 TMAO는 감소하여 숙성 60일째에는 흔적량에 불과하였으며, 총 creatinine은 10일째에 급격히 증가하고 이후 큰 변화가 없었다. 원료 및 자리돔 젓갈제품중 지방산조성비가 높은 것은 16:0, 18:1, 16:1, 22:6 및 20:5의 순이었다. 원료에 대하여 식염 $8.0\%$, 젖산 $0.5\%$ 솔비톨 $6.0\%$, 에틸알코올 $6.0\%$, BHA $0.02\%$를 첨가하여 재래식젓갈의 품질에 손색이 없는 저식염 자리돔젓을 제조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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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Compounds of Alaska Pollack Sikhae during Fermentation at Low Temperature Conditions

  • Jeong, Eun-Jeong;Cho, Hyun-Ju;Cho, Min-Sook;Jeon, Hye-Jin;Cha, Yong-Jun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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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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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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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Fermented fish (jeotkal) has been used as a method of preserving perishable fish and marine products. Recently, however, high salted jeotkal (20% and more) has avoided from consumer by reasons of organoleptic quality (high salinity), health value (degenerative chronic disease), and hygienic safety. Among these jeotkals, meanwhile, sikhae (lactic acid fermented fishes) has been traditionally favored in the eastern coastal area of Korea, which contain below 10% of salt content with acidic range (pH4∼5).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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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식물 추출물을 처리한 간고등어의 저장 중 특성변화 (Changes on the Characteristics of Salted Mackerel Treated Extracts of Edible Plants during Storage)

  • 윤경영;홍주연;김미현;조연숙;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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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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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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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감잎, 곽향, 초피의 추출물을 고등어의 절임과정에 이용하여 저장기간 동안 간고등어의 기능성에 관하여 실험하였다. $4^{\circ}C$의 저장한 절임고등어의 명도(L.), 적색도(a), 황색도(b)는 절임 방법과 저장기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생선의 안쪽 배부분의 명도(L) 값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다. 적색도(a)값은 생선 껍질 부분보다 생선 속살 부분에서 증가폭이 더 컸다. $25^{\circ}C$에서 저장기간 동안 간고등어의 색도의 변화는 생선 안쪽의 배부분은 모든군에서 명도(L)값이 뚜렷히 증가하였다.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모든 군에서 적색도(a) 값은 증가하였고, 대조군이 각 추출물에 절인 고등어군보다 높은 적색도(a) 값을 나타내었다. 저장기간 동안 각 추출물에 절인 간고등어의 물성변화는 $4^{\circ}C$의 간고등어에서 각 추출물에 절인 고등어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점착성을 나타내었으며, 다른 군에 비해 초피 추출물에 절인 고등어가 $4^{\circ}C$$25^{\circ}C$의 간고등어에서 높은 점착성을 나타내었다. 경도 변화는 모든 군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경도는 떨어짐을 보였다. 각 추출물로 절인 간고등어의 색과 맛의 변화는 초피추출물에 절인 고등어가 감잎추출물에 절인 고등어와 곽향 추출물에 절인 고등어에 비해 관능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냄새의 변화는 감잎 추출물에 절인 고등어가 낮은 점수를 나타낸 반면 대조구와 각 추출물에 절인 고등어군은 비슷한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질감은 모든 군에서 비슷한 점수를 보였다. 전체적인 선호도는 초피 추출물에 절인 고등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어 관능적으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곽향, 감잎 추출물 처리한 절인 고등어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