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Eunji;Song, Changhoon;Kim, Mi Young;Kim, Jae-Sung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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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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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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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Purpose: The outcomes and toxicities of locoregionally recurrent non-small-cell lung cancer (NSCLC) patients treated with curative radiotherapy were evaluated in the modern era. Materials and Methods: Fifty-seven patients receiving radical radiotherapy for locoregionally recurrent NSCLC without distant metastasis after surgery from 2004 to 2014 were reviewed. Forty-two patients were treated with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CCRT), and 15 patients with radiotherapy alone. The median radiation dose was 66 Gy (range, 45 to 70 Gy). Lung function change after radiotherapy was evaluated by comparing pulmonary function tests before and at 1, 6, and 12 months after radiotherapy. Results: Median follow-up was 53.6 months (range, 12.0 to 107.5 months) among the survivors. The median overall survival (OS) and progression-free survival (PFS) were 54.8 months (range, 3.0 to 116.9 months) and 12.2 months (range, 0.8 to 100.2 months), respectively. Multivariate analyses revealed that single locoregional recurrence focus and use of concurrent chemotherapy were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s for OS (p = 0.048 and p = 0.001, respectively) and PFS (p = 0.002 and p = 0.026, respec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predicted 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after radiotherapy. Although diffusing lung capacity for carbon monoxide decreased significantly at 1 month after radiotherapy (p < 0.001), it recovered to pretreatment levels within 12 months. Acute grade 3 radiation pneumonitis and esophagitis were observed in 3 and 2 patients, respectively. There was no chronic complication observed in all patients. Conclusion: Salvage radiotherapy showed good survival outcomes without severe complications in postoperative locoregionally recurrent NSCLC patients. A single locoregional recurrent focus and the use of CCRT chemotherapy were associated with improved survival. CCRT should be considered as a salvage treatment in patients with good prognostic factors.
대장암이나 타 장기 암의 간전이 경우 간 절제는 비교적 좋은 결과를 가지는 치료 방법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위암의 간전이에 대한 치료로 절제 수술의 역할과 생존율에 대한 효과는 연구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위암의 수술 전 진단 때나 수술 후 추적 검사 중 진단된 간전이의 경우 많은 예에서 다발성 전이, 좌, 우엽에 전이, 간외 전이, 복막 파종이나 다발성 림프절 전이 양상으로 절제 수술의 적응이 되지 못하는 악성 경로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몇몇 보고에서는 수술 적응 대상 환자가 적으나 간절제 치료로 좋은 결과를 보고하는 경우도 있어 제한된 간전이 환자에 대한 맞춤 치료의 영역은 있다고 하였다. 위암의 간전이 절제 예에 대한 보고를 종합하여 보면 간전이 병소가 진단되는 시기가 예후에 중요하여 동시성으로 전이가 진단된 경우가 나쁘며, 절제연이 10 mm 이상 유지 될 때 좋은 결과를 보고하였다. 반면 전이 병소의 개수는 생존율 검사에서 통계학적 의미는 없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또한 충분한 절제연을 확보하면서 해부학적 구역 절제 이상의 수술이 시행된 경우와 이시성 간전이가 좋은 생존율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간 절제 수술 후 가장 많은 재발 병소는 역시 간으로, 재발 시 대부분 2년 내 사망을 초래하여 절제 후 보조항암화학요법 치료도 중요하다.
It is known that aggressive treatment of chemotherapy, radiation and autogenous stem cell transplantation is effective for prevention of recurrence in the high-risk breast cancer patients. It was assumed that this procedure takes a longer time and decreases the quality of life more than the standard adjuvant chemotherapy. However, there are few studies comparing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having bone marrow transplantation and adjuvant chemotherapy. Most of the studies were focused on the quality of life in one point of time, such as only during the early treatment stage, only overall quality of life rather than specific dimensions of the quality of life.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1) to identify the difference of the quality of life between two different treatment patterns, adjuvant chemotherapy and autogenous stem cell transplantation: 2) to identify the mostly affected dimension and the periods of time affected by the treatment patterns; and 3) to identify the trajectories of quality of life in each treatment pattern. This is a time series design that measures 4 different points of times. At the beginning of the study, 19 patients were placed in the chemotherapy group and 12 in the group of auto-peripheral blood stem cell transplantation. The inclusion criterion was the advanced disease stage of 3 or over with metastasis of more than 5 lymph nodes. The exclusion criteria were 1) anyone who has metastasis to other organ; 2) anyone who had psychological problems. Ferrell's Quality of Life Scale for Cancer Survivors 41 items on a 10 point scale was used. The QOL-CS includes 4 dimensions, which were labeled physical, psychological, social, and spiritual. The Cronbach‘s alpha of this scale was 0.89. Mann-Whitney U test and Friedman test were used to test each hypothesis. In comparison of the two groups, the quality of life of the bone marrow transplantation group dramatically increased at the 3rd and 6th month after transplantation, while the chemotherapy groups results stayed lower. The most affected dimension of the quality of life at the end of the treatment was the physical dimension. However, it and increased along with time, while the psychological dimension values remained low over the long-term period. Intensive nursing care is needed during the entire period of chemotherapy in all patients having chemotherapy, and is also required for right after cases of bone marrow transplantation.
배경 : 흉벽을 침습한 비소세포암의 외과적 절제후의 장기 생존율에는 현재까지 림프절 전이, 완전 절제, 흉벽침습 깊이 등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완전절제후의 예후에 관련된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88년부터 1998년까지 원발성 비소세포암으로 수술을 받은 680명중, 벽측늑막과 흉벽을 침범한 경우에 완전절제를 실시한 55예(8.0%)에 대해 후향적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 29예(47.3%)에서 총괄절제를 시행하고 26예(52.7%)에서 늑막외절제를 실시하였다. 늑막외절제를 시행한 모든 예에서 침습정도는 벽측늑막에 국한되어 있었고, 총괄절제군에서는 9예(31.0%)에서 벽측늑막에 나머지 20예(69.0%)에서는 흉벽에의 침습이 병리학적으로 판명되었다. 수술사망은 3명에서 발생해 5.4%였으며, 추적은 100%에서 가능하였다. 전체환자군의 5년 생존율은 26%였으며, T3N0M0군의 생존율이 29%로 T3N2M0군의 18% 보다 높기는 하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35) 흉벽침습 깊이정도에 따른 생존율은 림프절 전이의 유무에 관련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99) 결론 : 흉벽을 침습한 T3 비소세포암에 대해 완전절제를 실시해 만족할 만한 생존율을 보였다. 림프절 전이 여부는 완전절제후의 생존율에 관여하는 바가 크나, 침습 깊이는 관여하는 정도가 덜하다.
목적 : 근침윤성 방광암에서 경요도 절제술 후 화학방사선 병용을 통한 방광보존치료를 시행하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 예비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장기 추적 관찰 결과를 토대로 본 치료법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부터 1994년까지 병기 T2 에서 T4NxM0의 근침윤성 방광암을 가진 25명의 환자에 방광보존치료법이 시행되었다. 경요도절제술을 통해 가능한 최대한의 방광 종양을 제거한 후 항암제와 방사선요법을 병용하여 시행하였다. 병용치료는 methotrexate, vincristine, adriamycin, cisplatin (M-VAC) 제제로 3회 전보조화학요법을 먼저 시행한 후 cisplatin이 방사선 조사 첫째 주와 넷째 주에 동시에 투여되는 동시화학방사선 요법이 시행되거나(1군), 동일하게 동시화학방사선 요법이 먼저 시행되고 이후 methotrexate, cisplatin, vinblastin (MCV) 제제로 화학요법을 2회 시행하거나(2군), 또는 동시화학방사선 요법만 시행되었다(3군). 각 군의 환자분포는 1군 4명, 2군 14명, 3군 7명이었다. 방사선 치료는 하루에 1회 1.8 혹은 2 Gy를 $40\~45\;Gy$ 정도까지는 진골반에 조사한 후 방광 전체에 추가로 $9\~10\;Gy$를 추가 조사하고, 다시 방광내 종양 부위에 추가 조사하여 총 $60\~65\;Gy$까지 조사하였다. 추적관찰 기간의 중앙값은 70개월 이었다. 결과 : 본 치료와 연관된 독성은 대부분 Grade 2 이하의 경미한 독성이었으며, Grade 3 이상의 독성은 급성합병증으로 혈액학적 독성 1예와 만성합병증으로 방사선 방광염이 2예가 있었다. 전체 대상환자의 5년 생존율은 $67.3\%$였다. 25명 중 20명$(80\%)$에서 화학방사선 병용요법 후 완전 관해를 얻었다. 또한 전체 생존환자 16명 중 10명$(63\%)$에서 방광을 보존하고 있었으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다변량분석을 시행하였는데, T-병기(p=0.013), 완전관해 유무(p=0.002)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였다. 결론 : 본 기관에서 시행되어진 근침윤성 방광암에 대한 방광보존치료법은 기존의 근치적 방광절제술에 비하여 대등한 치료성적을 내는 동시에 $63\%$에서 장기보존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본 치료법이 방광암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활발한 연구를 통해 한국인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개발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목적: 식도암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방사선 단독 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고 예후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9년부터 2006년까지 방사선치료를 받은 132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35명은 제2병기 88명은 제3병기 9명은 제4병기 환자였다. 상부 식도암이 18명, 하부 식도암이 33명이었으며 중등부 식도암이 81명이었다. 60명에서는 방사선 단독 치료를 시행하였고 72명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8명에서는 40 Gy 이하를 조사하였으며 78명에서는 40내지 50 Gy를 조사하였다. 나머지 46명은 50내지 60 Gy를 조사 받았으며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대부분의 환자는 45 Gy를 조사받았다. 결과: 전체 환자의 2년 및 5년 생존율은 24% 및 5%이었고 중앙 생존기간은 11개월이었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군의 2년 및 5년 생존율은 19% 및 8%, 방사선 단독치료군의 2년 및 5년 생존율은 18% 및 2%이었다. 제2병기, 제3 병기 및 제4병기 환자의 2년 및 5년 생존율은 각각 43% 및 15, 22% 및 2, 0% 및 0% 이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상부, 중등부, 하부 식도암의 2년 생존율은 각각 19, 29, 22%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 13명(22%)은 완전관해를, 40명(67%)은 부분관해를 보였고 7명(12%)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군이 부분관해를 보인 환자군보다 더 나은 2년 생존율을 나타내었다(31% vs 17%). 결론: 식도암에서 방사선치료는 효과적이고 유용한 치료 방법이었으며 병기 및 방사선치료에의 반응 정도가 유의한 예후인자이었다. 그러나 식도암의 장기 생존율 및 예후가 만족스럽지 못하므로 더욱 효과적인 치료 방법의 개발이 향후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목적 : 국소진행된 III기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방사선감작제로서의 저용량 Cisplatin과 방사선 동시병합요법의 효과를 알아보고자하여, 관해율, 전체생존율, 무병생존율 및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방사선 단독치료군과 후향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2년 4월부터 1994년 3월까지 32명의 III기 비세포성 폐암환자(IIIa 12명, IIIb 19명)가 항암제 및 방사선동시병합요법을 받았다. 방사선치료는 3000cZGy/10회를 2주간에 걸쳐 시행한 뒤 3주후에 2500cGy/10회를 추가하였으며, 방사선감작제로 ciplatin $6mg/m^2$를 매일 방사선치료 전에 정맥주사하였다. 추적관찰기간은 13개월에서 48개월로 중간값은 24개월이었다. 방사선치료 전에 정맥주사하였다. 추적관찰기간은 13개월에서 48개워로 중간값은 24개월이었다. 방사선단독치료군 32명(IIIa 13명, IIIb 19명)은 매일 170-200cGy씩 총 5580-7000cGy (중간값 5960cGy) 치료받았으며, 추적관찰기간은 36개월에서 105개월로 중간값은 62개월이었다. 결과 : cisplatin-방사선동시요법군이 방사선 단독치료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완전반응률 (18.8% vs. 5.6% 및 낮은 조사야내 재발율(25% vs. 47%을 나타내었다. 2년 전체생존율은 Cisplatin-방사선동시요법군이 17%, 방사선단독치료군이 9.4%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국소재발 없는 2년 무병생존율(16.5% vs. 5.3% 및 원격전이 없는 2년 무병생존율(17% vs. 4.6%도 두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Karnofsky performance scale 80 이상인 환자군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cispltin-방사선동시요법군이 방사선단독치료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2년 전체생존율을 보였다(62.5% vs. 15.6%. 전체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로 cisplatin-방사선동시요법군에 있어서 performance status 및 조직학적 진단유형(상피세포암 cs. 비상피세포암)으로 나타났고, 방사선단독치료군 (22% vs. 6%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다. Grade 2 이상의 혈액학적 독성은 Cisplatin-방사선동시요법군에 방사선단독치료군에 비해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다(25% vs. 15.6%. 방사선단독치료군에 비해 cisplatin-방사선동시요법군에서, RTOG/ECOG Grade 2 이상의 폐독성의 빈도(31% vs. 19%나 WHO Grade 3 이상의 폐섬유화의 빈도(38% vs. 25%의 유의한 증가는 관찰되지않았다. 방사선치료부위의 면적이 $200m^2$ 이상이었던 경우, 두군 모두에서 폐독성 빈도의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결론 : cisplatin-방사선동시병합요법이 방사선단독치려ㅛ군에 비해 높은 국소제어율을 나타내었으나, 전체생존율이나 무병생존율의 유의한 증가는 보이지 않았다. KPS 80이상인 환자군에 있어서는 cisplatin-방사선동시요법군이 방사선단독군에 비해 높은 전체생존율을 보였다.cisplatin-방사선동시병합요법군에서 급성부작용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방사선에 의한 폐독성의 유의한 증가는 관찰되지 않았다. cisplatin-방사선동시병합요법군이 방사선단독치료군에 비해 1년 이내에 조기사망율이 높은 반면, 2년이상 장기생존율이 높은 경향을 보여, 이러한 환자군에 대한 장기적인 추적조사를 통해 생존율에 대한 본 치료의 영향을 좀더 명확하게 평가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치료효과를 증가시키기위해 large fraction size의 split course RT 대신 continuous course의 conventional RT 혹은 hyperfractionated RT와 Cisplatin의 동시병합요법 등이 고려되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조기 비소세포성 폐암의 경우 수술이 최선의 치료법으로 생각 되고있다. 환자가 내과적인 질환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혹은 수술을 거부한 경우 방사선치료가 수술의 대체적 치료로 사용 가능하다. 근치적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에서의 치료성적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분석을 통하여 향후 치료에 도움을 얻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1987년 6월부터 1997년 6월 사이에 치료를 시행 받은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조기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이 불가능했던 이유로는 폐질환이 21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상환자의 중간 연령은 68세였으며, 조직학적으로는 편평상피암이 24명으로 가장 많았다. 임상 병기는 T1, T2, T3가 각각 5명, 25명, 2명이었으며, 진단시의 종양의 크기는 3$\~$5 cm가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방사선치료는 6 MV또는 10 MV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종양부위에 54.0$\~$68.8 Gy (중앙값; 61.2 Gy)를 조사하였고 12명의 환자에서는 동시분할조사를 시행하였다. 추적관찰기간은 2개월에서 93개월 (중앙값; 23개월)이었고, 생존기간은 치료개시일을 기준으로 산정하였다. 결과 : 전체생존률은 코년, 5년이 각각 44.6$\%$, 24.5$\%$이었으며, 무병생존률은 38.9$\%$, 28.3$\%$, 중앙생존기간은 23개월이었다. 전체환자 32명중 최종 추적관찰 시 25명이 사망하였으며, 이중 7명이 페암이외의 질환으로 사망하였다. 단변량분석 상 종양의 크기는 전체생존률과 무병생존률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판정되었고 (p=0.0015, p=0.0022), T 병기는 전체생존률에 의미있는 요인으로 판정되었다(p=0.0395). 다변량분석 상 종양의 크기는 무병생존률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요인으로 판정되었으며(p=0.0317), 전체생존률에 영향을 주는 경향을 보였다 (p=0.0649). 종격동의 방사선조사 여부는 생존률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결론 : 근치적방사선치료는 조기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로 내과적인 질환으로 수술 불가능한 경우나 환자가 수술을 거부한 경우, 특히 T1 또는 3 cm 이하의 종양에서는 수술적치료를 대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5 cm를 넘는 경우에는 방사선치료만으로는 장기생존자가 거의 없었으며, 따라서 이러한 환자의 치료에 있어 과분할조사나 기관지내 추가조사, 방사선감작제의 사용, 입체조형방사선치료, 강도변조방사선치료 등의 이용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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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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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