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local recur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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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개에서 완치가 어려운 구개 종양의 완화 수술 적용 증례 (Palliative Surgery in Two Dogs with Non-Curative Palatal Tumors)

  • 윤헌영;이정하;신동욱;박희명;정순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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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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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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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식욕부진, 호흡부전, 또는 비출혈을 보이는 두 마리 개가 내원하였다. 신체검사에서 호흡곤란, 개구호흡 및 커다란 구개 종양을 확인하였다. 신체검사 중 2 번 증례에서 호흡부전으로 인한 심정지가 발생하였고 심폐소생술과 산소 공급을 통해 안정화 되었다. 1 번 증례의 CT 촬영에서 경구개 연구개를 포함하는 구강 인두, 인두 내 입구, 인후두 부위의 종양을 확인하였다. 연하곤란 및 호흡부전 개선을 위해 보호자 동의 하에 완화 수술을 결정하였다. 종양 제거 후 발생한 결손 부위 재건을 위해 구강 내 점막을 사용하여 회전 및 전진 피판술과 양측 90o 자리바꿈 피판술을 1 및 2 번 증례에 각각 적용하였다. 조직 검사 결과, 두 마리의 개 모두에서 무멜라닌 색소성 흑색종이 진단되었다. 수술 후 7 일째 두 마리 모두에서 정상 연하와 호흡이 확인되었다. 수술 후 4 주째 1 번 증례의 수술 부위에서 재발된 종양이 관찰되었다. 보호자가 추가적인 치료를 원하지 않았고, 연락 두절로 인하여 수술 후 2 개월 이후의 확인은 불가능하였다. 수술 후 3 주째 2 번 증례의 신체검사 및 방사선 촬영에서 국소적인 재발 및 전이는 확인 되지 않았다. 수술 후 7 주째 유선상으로 확인한 결과, 2 번 증례에서 원인불명의 갑작스러운 사망이 확인되었다.

방사선 조사 없이 속발한 거대 세포종의 악성 전환 (Malignant Transformation of Giant Cell Tumor Not Associated with Radiotherapy)

  • 이상훈;오주한;유광현;서성욱;안준환;김한수;임수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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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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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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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거대 세포종이 방사선 조사 없이 악성 전환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로 저자들이 경험한 4례를 분석하여, 흔하지 않은 악성 전환된 거대 세포종의 진단과 치료의 방침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85년 9월부터 2001년 1월까지 본원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수술적 치료를 시행했던 거대 세포종 112례 중 방사선 조사 없이 악성화한 4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악성전환 후 평균 추시 기간은 2.4년(최저 1.3년, 최고 4년)이었다. 결과 : 거대 세포종의 진단 후 악성 전환 때까지의 기간은 평균 6.9년(최저 2.2년, 최고 13.5년)이었고, 근위 상완부 연부 조직, 근위 대퇴골, 원위 대퇴골, 근위 경골에 각각 1례씩 발생하였다. 3례에서는 골 육종으로, 1례에서는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으로 악성 전환이 일어났으며, 국소 재발은 1례, 폐 전이는 골 육종으로 악성 전환한 3례에서 모두 관찰되었다. 결론 : 방사선 조사 없이 속발한 거대 세포종의 악성 전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병리 조직의 철저한 채취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 사료되며, 방사선 소견상 악성 전환이 의심될 때는 부적절한 절제술을 시행하기보다는 절개 생검을 먼저 시행한 후 치료 방침을 정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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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등급 중심부 골육종의 진단, 치료 및 예후 (Diagnosis, Treatment and Prognosis of Low Grade Central Osteosarcoma)

  • 송원석;조완형;이광열;공창배;고재수;전대근;이수용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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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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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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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저등급 중심부 골육종 환자의 진단, 치료 및 예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저등급 중심부 골육종으로 진단받고 본원에서 치료받은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환자 분포는 남자가 4명 여자가 12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6세였다. 초기 진단은 11명의 환자가 중심부 저등급 골육종으로 맞게 진단되었으나 나머지 5명의 환자는 각각 유골 골종, 비골화성 섬유종, 골모세포종, 동맥류성 골낭종, 결합조직형성 섬유종 등으로 오진되었다. 15명의 환자가 최종적으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그 중 한 명은 수술 전 항암치료를 시행하였다. 그 중 14명의 환자가 치료 후 재발 없이 추시중이며, 한 명은 기존에 앓던 신세포암의 악화로 수술 후 21개월 후 사망하였다. 나머지 한 명은 다발성 종양 환자로, 부분적으로만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잔존 종양에 방사선 치료만을 시행한 후 7년째 생존 중이다. 9명(56%)의 환자가 종양이 피질골 밖까지 파급되어 있는 소견을 보였으며 그 중 한 명은 구획 외로까지의 파급을 보였다. 결론: 저등급 중심부 골육종은 진단이 어려우나 임상적 의심과 함께 조직병리학적, 영상학적인 특징을 고려하여 주의 깊은 감별이 요구된다. 치료에 있어서는 광범위 종양 절제술이 권장되며, 양성 종양으로 오진하여 병소내 절제술만 시행한 경우라도 국소 재발이나 고등급으로의 악성 전환 가능성이 있으므로 광범위 재절제술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양성 거대 세포종의 악성 변화 (Malignant Transformation of Benign Giant Cell Tumor)

  • 공창배;홍윤석;이광열;조상현;송원석;조완형;고재수;전대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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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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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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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저자들은 골육종으로 악성 변화한 거대 세포종 환자의 종양학적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외부에서 양성 거대 세포종으로 진단받은 뒤 치료받고 재발한 후 악성 변화가 의심되어 본원으로 전원된 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5명 환자 모두 방사선 치료를 시행받은 병력은 없었다. 결과: 모든 환자는 광범위 절제술 시행받았고, 술 후 조직병리 검사상 골육종으로 확진되었다. 원발성 병변은 원위 대퇴골 3명, 근위 대퇴골 1명, 원위 요골 1명이었다. 양성 거대 세포종으로 진단받고 악성 변화하기까지 기간은 평균 49.2개월(24-126개월)이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21.6개월이었다. 본원에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 받았음에도 3명에서 원격 전이가 발생하였고, 이들 중 2명의 환자에서는 국소 재발도 확인되었다. 이들 3명 모두 사망하였다. 결론: 본 증례로 보아 적절한 치료를 받은 양성 거대 세포종 환자에서도 악성 변화는 5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 추시 중 방사선학적으로 육종 변화가 의심되는 경우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역분화성 방골성 골육종 - 증례 보고 - (Dedifferentiated Parosteal Osteosarcoma - A Case Report -)

  • 성기선;장문종;임경섭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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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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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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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역분화성 방골성 골육종은 골육종의 드문 변이로서, 국소 재발 및 원격 전이와 관련하여 불량한 예후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종양의 역분화성을 진단하는 것은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9세 여자 환자로 2년 전부터 발생한 좌측 대퇴 근위부의 종창 및 불편감으로 내원하여 시행한 검사상 방골성 골육종으로 진단되어, 종괴 절제 및 재건술 시행하였다. 환자 병력상 수술 2주 전부터 대퇴부 통증이 심해졌고, 종괴 크기의 증가가 있었으며, 이에 수술직전 시행한 자기공명영상(MRI) 상 종괴의 크기 증가 및 인접 근육으로의 침범 소견 관찰되었고, 술 후 시행한 절제 표본의 조직검사 상 미분화성 방골성 골육종으로 진단되어 결국 환자는 수술적인 절제 후 불량한 병의 경과로 사망하게 되었다. 술전 조직 검사상 방골성 골육종으로 진단된 경우라도 급격한 통증의 증가나 종괴 크기의 증가 등의 임상양상의 변화가 있을 때는 종양의 역분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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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trospective Clinical View of Basal Cell Carcinoma and Squamous Cell Carcinoma in the Head and Neck Region: A Single Institution's Experience of 247 Cases over 19 Years

  • Kang, Kyung Won;Lee, Dong Lark;Shin, Hea Kyeong;Jung, Gyu Yong;Lee, Joon Ho;Jeon, Myeong Su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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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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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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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The two most common skin cancers are basal cell carcinoma (BCC) and squamous cell carcinoma (SCC).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detailed clinical behavior of BCC and SCC in the head and neck region over 19 years at a single institution. Methods: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performed for all patients with non-melanoma skin cancer who had undergone surgical resection over an 18-year period. Patient charts were reviewed for demographic information, tumor size, onset-to-diagnosis, anatomic location, clinical subtype, histologic differentiation, method of surgical treatment, and recurrence. Results: The review identified 265 cases of either BCC or SCC in 226 patients. Of the 226 patients, 80 (35.4%) were men and 146 (64.6%) were women. BCC (n=138, 55.9%) was more frequent than SCC (109, 44.1%). The most frequent age group was 70-to-79 year olds (45 patients, 35.2%) for BCC and 80-to-89 year olds (41 patients, 41.8%) for SCC. By aesthetic units of the face, the most common location was the nasal unit (44 cases, 31.9%) for BCC and the buccal unit (23 cases, 21.1%) for SCC. The most common clinical subtype of BCC was the nodular type (80 cases, 58.0%). Local flaps were most commonly used to cover surgical defects (136 cases, 55.1%). Recurrent rates were 2.2% for BCC and 5.5% for SCC. Conclusion: In our study, many characteristics of BCC and SCC were compared to previously published reports were generally similar, except the ratio of BCC to SCC. Further study can help to establish the characteristics of BCC and SCC.

전이성 병적 골절 또는 병적 임박 골절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Metastatic Pathologic or Impending Pathologic Fractures)

  • 김갑중;이상기;최원식;서동욱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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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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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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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전이성 병적 골절 또는 병적 임박 골절로 진단받고 수술을 시행한 환자의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전이성 병적 골절 또는 병적 임박 골절로 진단받고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18환자, 1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예 여자가 12예였으며 평균 나이는 65.1세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5.2개월이였다. 초기 진단으로 병적 골절이 14예, 병적 임박 골절이 5예였다. 기능적 평가는 추시 중에 MSTS 점수를 측정하였으며 주기적인 방사선 촬영을 통해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수술 후 합병증 유 무를 분석하였다. 결과: 원발암은 다발성 골수종 6예, 신 세포암 4예, 담관암 2예, 대장암 2예, 유방암 2예 및 평활근 육종이 2예였다. 전이 병소는 대퇴골이 10예, 쇄골 4예, 상완골 2예, 경골 2예, 요골 1예였다. 수술 방법으로 소파술, 시멘트 충전술, 내고정술 및 관절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MSTS 점수는 15.9였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감염이 1예, 국소 재발이 1예, 고정물의 이완이 1예 있었다. 최종 추시 시 유병 상태 10명, 사망 8명이었다. 결론: 전이성 병적 골절 및 병적 임박 골절의 수술적 치료는 하지의 경우 조기 보행을 가능하게 하고 상지의 기능 숙달도에 만족할 만할 결과를 보이며, 이환 부의의 통증 조절과 환자의 정서적 만족도에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환자의 남은 여생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술식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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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퇴 슬와부 및 전외측 구획을 침범한 지방육종 환자의 절제 및 재건술 - 증례보고 - (Resection and Reconstruction for Liposarcoma Involving Popliteal Fossa and Antero-lateral Compartment of Lower Leg - A Case Report -)

  • 원호현;홍윤석;전대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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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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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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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슬와부위의 연부조직육종은 사지의 연부조직 육종 중 5% 이하를 차지하는 드문 질환이다. 주요 혈관과 신경이 지나가는 슬와, 주와, 서혜부와 같은 구획외 공간에서는 사지 구제술 시 적절한 절제연을 얻으면서 절제를 시행하기가 쉽지 않으며 불가피하게 변연부 절제를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슬와부 종양 절제시는 후방 도달법을 시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크기가 작고 주변 조직에 유착이 없는 종양일 경우 후방 도달법으로 신경다발막과 혈관외막을 박리하여 종양을 쉽게 절제할 수 있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크고 주변조직으로 침범이 있는 경우에는 종양의 절제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절단술의 상대적 적응증이며 종양이 전방 및 후방 구획을 동시에 침범하였을 경우에는 절단술이 불가피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들은 전방 및 후방 구획을 동시에 침범한 연부조직종양을 골 외측으로 종괴를 형성한 골종양으로 간주하여 근위 경골과 비골을 종양과 함께 절제함으로써 적절한 절제연을 얻으면서 사지구제술이 가능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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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에 발생하는 지방육종의 예후 인자에 대한 분석 (Prognostic Indicators of Extremity Liposarcoma)

  • 박기영;김정일;이인숙;송유선;최경운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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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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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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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지방육종의 치험 예들을 분석하여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를 밝히고, 향후 효과적인 치료의 접근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지방육종으로 진단, 치료받은 환자 총 45예 중 고분화 지방육종 4예를 제외한 41예를 분석하였다. 성별, 나이, 발생 부위, 병기, 조직학적 분류,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치료 등이 무병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점액성 지방육종으로 진단된 28예에 대해서는 원형세포 성분 포함 여부에 따른 분석을 추가로 진행하였다. 결과: 진단 시 평균 연령은 52.05세(25-82세), 평균 추시 기간은 63.7개월이었으며, 평균적인 무병 생존율은 41.7%였다. 점액성 지방육종의 경우 무병 생존율은 43.2%였다. 분석 결과 나이, 발생 부위 조직학적 분류 등은 무병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병기(Musculoskeletal Tumor Society stage)와 성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을 나타내었다. 점액성 지방육종에 대해서는 원형세포 성분에 따른 결과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지방육종의 병기와 환자의 성별이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유효한 인자로 나타났다. 지방육종은 여러 예후 인자들에 의해 치료 결과에 차이를 보이므로, 치료에 있어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

Laparoscopic Hepatic Resection Versus Laparoscopic Radiofrequency Ablation for Subcapsular Hepatocellular Carcinomas Smaller Than 3 cm: Analysis of Treatment Outcomes Using Propensity Score Matching

  • Seong Eun Ko;Min Woo Lee;Soohyun Ahn;Hyunchul Rhim;Tae Wook Kang;Kyoung Doo Song;Jong Man Kim;Gyu-Seong Choi;Dong Ik Cha;Ji Hye Min;Dong Hyun Sinn;Moon Seok Choi;Hyo Keun Lim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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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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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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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o compare the therapeutic outcomes of laparoscopic hepatic resection (LHR) and laparoscopic radiofrequency ablation (LRFA) for single subcapsular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Materials and Methods: We screened 244 consecutive patients who had received either LHR or LRFA between January 2014 and December 2016. The feasibility of LRFA in patients who underwent LHR was retrospectively assessed by two interventional radiologists. Finally, 60 LRFA-feasible patients who had received LHR and 29 patients who had received LRFA as the first treatment for a solitary subcapsular HCC between 1 cm and 3 cm were finally included. We compared the therapeutic outcomes, including local tumor progression (LTP), recurrence-free survival (RFS), and overall survival (OS) between the two groups before and after propensity score (PS) matching. Multivariable Cox proportional hazard regression was also used to evaluate the difference in OS and RFS between the two groups for all 89 patients. Results: PS matching yielded 23 patients in each group. The cumulative LTP and OS rat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LHR and LRFA groups after PS matching (p = 0.900 and 0.003, respectively). The 5-year LTP rates were 4.6% and 4.4%, respectively, and OS rates were 100% and 90.7%, respectively. The RFS rate was higher in LHR group without statistical significance (p = 0.070), with 5-year rates of 78.3% and 45.3%, respectively. O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LHR (reference) and LRFA groups in multivariable analyses, with a hazard ratio (HR) of 1.33 (95% confidence interval, 0.12-1.54) (p = 0.818). RFS was higher in LHR (reference) than in LRFA without statistical significance in multivariable analysis, with an HR of 2.01 (0.87-4.66) (p = 0.102). Conclus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rapeutic outcomes between LHR and LRFA for single subcapsular HCCs measuring 1-3 cm. The difference in RFS should be further evaluated in a larger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