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nguage delayed children

검색결과 26건 처리시간 0.032초

The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Shooting Game using Visual Basic

  • Seo, Jeong Man;Kweon, Soon Nyu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1권8호
    • /
    • pp.13-20
    • /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nd suggest nonviolent, emotionally and helpful games for young people. In this paper, the digital animation, advantages, disadvantages, production process, etc. for overseas trends were defined. Also, creating games with the Visual Basic language in the animated feature of the disadvantages of existing algorithms shows case and screen time, so delayed distortion appears respectively. The proposed algorithm improves the speed and distortion through the screen. Simply two games of in-game animation and animation in complex game features were designed for the experiment and showed the superiority of the proposed algorithm by running. In this paper, the user interface of the game for children and proposed relevant algorithms were designed and resultant screens of the game showed. Most of contemporary games are violent to children. Therefore, in order to solve such problems, the game which is not violent but educative and child-friendly was designed and implemented in this paper. The future study on the game with a more in-depth is needed for animation techniques.

학령 전기 경도 및 중등고도 대칭성 고음급추형 감각신경성 난청의 청각학적 평가 해석 증례 (A Case of Interpretation for Audiological Evaluation in Preschool Child with Mild-to-Moderately Severe Asymmetric Ski-Slop Sensorineural Hearing Loss)

  • 김나연;소원섭;하지완;허승덕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 /
    • 제11권1호
    • /
    • pp.9-14
    • /
    • 2017
  • 학령 전기 아동은 옹알이 단계부터 8세까지 모국어의 음운 체계를 습득하고 정상적으로 산출한다. 이 시기 청력손실은 외부 소리 자극을 수용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청각적 수용의 문제는 언어 습득 및 발달을 지체시키고, 의사소통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외에도 학습, 사회성, 정서 발달 등에도 영향을 준다. 청력 손실은 조기 선별과 진단 및 중재가 중요하다. 그러나 그 정도가 낮거나 특정 음역에 국한된 경우 발견이 어려울 수 있고, 발견하더라도 재활 중재로 연결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연구는 학령 전기 아동에서 나타난 경도 및 중등고도 대칭성 고음급추형 감각신경성 난청의 사례를 청각학적 평가 결과 해석과 함께 의사소통 관련 문제를 분석하고, 청각 언어병리학적 재활 방향 등을 고찰하고자 한다.

아동기 경계선 장애 : 8증례 (BORDERLINE DISORDER OF CHILDHOOD : 8 CASES)

  • 홍강의;이정섭;신민섭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6권1호
    • /
    • pp.3-17
    • /
    • 1995
  • 아동에서의 경계선 장애는 현실감각의 불안정, 대인관계의 장애, 충동조절의 장애, 심한 기능의 변동, 발달상의 불균형, 불안등을 보이며 현재의 진단 체계로는 진단하기 어려운 환아를 의미한다. 본 논문에서는 Bemporad등과 Vera등이 제안한 '경계선 아동'에 부합하는 7세에서 11세 사이의 8명의 소아정신과를 내원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37개의 병인들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임상적인 특징으로는 모든 환아들이 다 남아였으며, 현재의 진단체계에서는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웠고, 공존정신과적인 진단이 많았다. 주소는 산만하고 또래와 어울리지 못한다는 것이 많았다. 현실과 환상사이의 경계가 불명확한 것과 사고의 장애가 특징적인 증상이었다. 2) 심리학적 및 신경생리학 검사상 지능은 보통수준이었으며, 동작성 지능이 언어성 지능보다 우수한 경향이 있었다. 투사법 검사에서는 사고 장애의 지표는 보였으며,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공격성이 심하였다. 반수에서 주의력 검사상 주의력결핍을 시사하였다. 기질적인 요인은 뚜렷하지 않았다. 3) 발달력 및 가족력상 원하지 않았던 아이가 많았고, 주 양육자는 어머니였으나, 양육방식에 중등도의 문제가 있었다. 부모간에 불화가 많았고, 사회 경제적으로는 중하가 많았다. 언어발달은 대부분에서 지연이 되었거나, 성장하면서 점차로 정상이 되었다. 공격적이어서 또래들로 부터 따돌림을 많이 받았다. 4) 치료 및 경과상 6세경에 처음 병원에 방문하였으며, 평균 치료 기간은 2년이었고, 주로 외래에서 치료를 받았다. 약물치료에 대한 반응은 뚜렷하지 않았으며, 장기 놀이치료의 필요성이 암시되었다. 본 연구 방법에 여러 가지 제한점이 있으나 앞으로 이 장애의 명확한 진단 기준을 확립하고 역학 및 치료에 대한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PDF

자폐아동의 반향어 치료 (TREATMENT OF ECHOLALIA IN CHILDREN WITH AUTISM)

  • 정보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9권1호
    • /
    • pp.47-53
    • /
    • 1998
  • 이 연구에서는 세 가지 치료조건을 조성하여 각 치료조건간의 반향어 발생률과 치료효과를 비교하였다. 치료조건1(A)은 치료사가 아동에게 쉽고 짧은 질문을 하는 ‘대화조건’ 이고, 치료조건2(B)는 아동이 치료사가 하라는 지시에 따라 쉬운 과제를 수행하는 ‘과제수행조건’ 이고, 치료조건3(C)은 보상과 통제를 사용하는 ‘강화의 조건’ 이다. 연구설계는 A-B-A-B-BC-B-BC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는 발달연령이 3~4세 수준인 2명의 남아(11세, 12세)에게 실시되었는데, 반향어 치료는 1회기에 15분씩, 하루에 5~6회를 2주간 실시하였다. 반향어 치료를 위한 개입은 즉각 반향어에만 적용했고, 지연 반향어는 치료 개입없이 관찰만 하였다. 아동1의 즉각 반향어 치료결과(평균 비율)는 A(99%)-B(65%)-A(95%)-B(10%)-BC(7%)-B(6%)-BC(7%)로 나왔고, 아동2의 치료결과는 A(67%)-B(62%)-A(63%)-B(35%)-BC(8%)-B(4%)-BC(0%)로 나왔다. 아동1의 지연 반향어는 치료 개입 전후를 통해 3% 수준으로 큰 차이없이 낮은수준을 유지했고, 아동2의 지연 반향어는 강화의 조건 병행 전에는 $35{\sim}57%$ 수준이던 것이 강화의 조건 개입 후에는 $5{\sim}9%$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이 연구의 결론은 대화상황에서 아동의 반향어를 교정하기보다는 아동에게 쉬운 과제를 수행하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반향어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과제수행 학습환경에서 과제수행 행동을 보상하고, 반향어 행동을 통제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반향어 감소는 물론 반향어 치료효과가 아동의 전반적인 언어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 PDF

미숙아에서 한국형 영유아 발달검사의 유용성 (Usefulness of Korean Infant Developmental Screening Test in Premature Infants)

  • 신동한;이희선;이지연;최병민;은백린;홍영숙;이주원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8권12호
    • /
    • pp.1337-1341
    • /
    • 2005
  • 목 적 : 한국형 영유아 발달검사는 발달 선별 검사의 하나로 조대운동, 미세운동, 개인-사회성, 언어, 인지-적응 등의 5가지 영역으로 검사가 이루어지며 본 연구에서는 한국형 영유아 발달검사를 미숙아에게 실시하여 발달지연의 추적 관찰에 있어서 선별 검사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2년 8월부터 2004년 7월까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산병원에서 태어난 미숙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한국형 영유아 발달검사를 1번 이상 시행한 환아 7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후에 신경학적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명된 경우(환아군)와 아닌 경우(정상군) 두 그룹으로 나누어 4개월, 7개월, 12개월, 18-24개월에 발달지수를 비교하였으며 80점 미만인 경우 비정상으로 판정하였다. 결 과 : 정상아군과 환아군에서 7개월경에는 미세운동(P<0.05)과 조대운동영역(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12개월 및 12개월 이후에는 미세운동, 조대운동, 개인-사회성, 언어, 인지-적응 등 5가지 영역에서 환아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미숙아에서 한국형 영유아 발달검사가 후에 영유아의 신경학적 이상을 예측하는데 선별검사로 의미가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지속적인 관찰과 반복검사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겠다.

선택적 함구증 아동의 임상특성 및 치료경과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COURSES OF THE CHILDREN WITH SELECTIVE MUTISM)

  • 정선주;홍강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6권1호
    • /
    • pp.74-89
    • /
    • 1995
  • 본 연구는 DSM-IV에 의해 선택적 함구증으로 진단된 23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임상적인 특성(인구학적 특성, 임상경과, 발달력, 성격특성, 가족력, 지능지수, 학업성취도), 치료방법 및 기간, 치료경과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군의 남녀 비율은 1 : 4.8로 여아에서 높았으며 발병시 평균연령을 3세 4개월, 치료시작의 평균연령은 7세 7개월이었다. 2) 주산기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아동은 22%였으며 언어발달이 지연되었던 아동은 26%였다. 3세 이전에 주 양육자와의 분리경험이 있던 아동은 26%, 3세 이전에 외상이나 심리적 충격을 입었던 아동은 26%였다. 유뇨증의 병력은 30%에서, 유분증의 병력은 4%에서 있었다. 3) 어머니의 공생적인(symbiotic relationship) 관계에 있는 아동은 61%였고 가정내에서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영향력이 우세한 경우는 65%였다. 부모중 정신병리나 알콜/약물중독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39%였다. 과거력상 신체적인 학대를 받았던 아동은 26%였다. 4) 환아들의 성격특성중 가장 많은 것은 수줍음(100%)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불안해 한다(83%), 고집이 세다(83%), 아기 같고 의존적이다(65%), 화를 잘 낸다(52%), 조종하려고 한다(39%) 순으로 많았다. 5) 지능검사를 실시한 16명 아동의 평균 지능지수는 88.3이었고 이중 정신지체의 기준은 IQ 69 이하의 아동이 7명, 70 이상인 아동아 9명이었다. 6) 치료방법중 놀이치료를 받은 아동이 65%로 가장 많았으며 약물치료를 받은 아동은 21%, 행동치료를 받은 아동은 8%, 한 가지 이상의 방법을 복합하여 치료받은 아동은 12%였다. 7) 치료종료시 최우수 평가를 받은 아동은 8.6% 였고 우수의 평가를 받은 아동은 30.4% 양호의 평가를 받은 아동은 52%, 불량의 평가를 받은 아동은 8.7%였다. 추적도사의 최우수의 평가를 받은 아동은 21.7%였고 우수는 13%, 양호는 21.7%, 불량은 34.8% 였다. 치료성과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수는 지능지수로 나타났다. 8) 대상군을 공생형 함구증(symbiotic mutism), 언어공포성 함구증(speech phobic mutism), 반응성 함구증(reactive mutism), 수동-공격성 함구증(passive aggressive mutism)으로 분류하였을때 각각 65%, 8.6%, 12%, 30%였다. 지능지수에 따라 정신지체로 분류된 7명과 정상지능군에 속하는 9명을 비교적 언어발달 및 성격특성, 가족역동, 치료성과 등에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