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ing oyster mus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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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Substitution of Fermented King Oyster Mushroom By-Products Diet on Pork Quality during Storage

  • Chu, Gyo-Moon;Kang, Suk-Nam;Kim, Hoi-Yun;Ha, Ji-Hee;Kim, Jong-Hyun;Jung, Min-Seob;Ha, Jang-Woo;Lee, Sung-Dae;Jin, Sang-Keun;Kim, Il-Suk;Shin, Dae-Keun;Song, Young-Min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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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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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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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ubstitution of fermented king oyster mushroom (P. eryngii) by-products diet on pork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the storage. A mixture of 40% king oyster mushroom by-products, 28% soybean meal and 20% corn was fermented for 10 d, and the basal diet was then substituted by the fermented diet mixture of up to 20, 50 and 80%, respectively. A total of 96 pigs were fed experimental diet (8 pigs per pen ${\times}$ 4 diets ${\times}$ 3 replication), and eight longissiumus (LD) per treatment were collected, when each swine reached to 110 kg of body weight. The Warner-Bratzler shear forces and cooking loss were significantly lowered in the treatments, while crude protein content and water holding capacity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in the treatments than in the control group. The volatile basic nitrogen (VBN), at 1 d of storage, was lower in the treatments, while texture profiles and sensory evaluation did not differ between the control and the treatments (p>0.05). The pH,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TBARS), VBN and meat color in all treatments were increased as storage increased. Fermented king oyster mushroom by-products diet effects on lightness (CIE $L^*$), yellowness (CIE $b^*$) and chroma were determined, when LD muscles in T2 and T3 treatments were higher (p<0.05), up to 7 d (p<0.05). Therefore,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substitution of the fermented king oyster mushroom by-products diet to swine diet influenced the quality of the meat and it may be an economically valuable ingredient.

버섯 병재배 수확후배지의 느타리버섯 배지에 알맞은 재활용 수준 (Recycling Post-harvest Medium from Bottle Cultivation for Oyster mushroom(Pleurotus ostreatus))

  • 정종천;이찬중;신평균;서장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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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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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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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버섯 병재배 수확배지를 느타리버섯 2차배지로 재활용하기 위해 팽이버섯, 큰느타리, 느타리 재배후 탈병배지를 운반하여 바로 느타리 532배지에 첨가시험을 수행한 결과, 팽이버섯과 큰느타리 수확후배지를 첨가한 배지에서 느타리 품종 춘추2호와 만추리는 모두 자실체 수량이 무첨가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느타리 병재배 수확후배지는 기본배지에 대하여 50%까지 대체하여도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10%~30% 첨가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증수되었다.

자외선 조사에 의한 버섯의 ergocalciferol(비타민 D) 함량의 증진 (Enhancement of ergocalciferol (vitamin D) content in mushrooms by UV irradiation)

  • 최성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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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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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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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Ergocalciferol은 vitamin D의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팽이(Flammulina velutipes),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 애느타리(Pleurotus ostreatus), 새송이(Pleurotus eryngii), 양송이(Agaricus bisporus), 표고(Lentinula edodes), 목이(Auricularia auricula-judae) 등 7종의 버섯을 대상으로 자외선 조사에 따른 ergocalciferol(EC, 비타민 $D_2$) 함량의 증진 효과를 조사하였다. 자외선을 조사하지 않은 버섯의 ergocalciferol 함량은 극히 낮았으나 자외선 조사에 의해 ergocalciferol 함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자외선 A, B, C 중 특히 자외선 B가 EC 함량 증진에 효과적이었다. 버섯에서 ergocalciferol의 생성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부위 즉 깊이 1 mm 이내의 버섯 표면에서만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세절하지 않은 생 버섯에 자외선을 조사할 경우 팽이 버섯과 같이 체적에 비해 표면적인 넓은 종류의 버섯에서 ergocalciferol 생성이 많았고, 건조 및 세절할 경우에는 EC 생성의 기질인 ergosterol의 함량이 높은 버섯에서 ergocalciferol 생성이 많았는데, 새송이, 표고, 양송이 등이 이에 속하였다.

칼슘함량이 강화된 새송이 버섯의 프로테옴 분석 (Proteomic Characteristics of Calcium Enriched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 배희선;김대현;최웅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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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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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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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활용하여 칼슘함량이 증가된 새송이버섯과 일반 새송이 버섯에서 단백질 발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또한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단백질들을 분리, 동정함으로써 새송이버섯 칼슘강화의 기작규명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새송이버섯의 단백질 패턴을 확인한 결과 15 Kda에서 100 Kda 사이에 존재하는 60% 정도의 spot은 산성 pI를 가지며 나머지 40% 정도의 spot은 염기성 영역에 나타났다. 100 Kda 이상에서는 polypeptide spot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9.0 이상의 pI에서도 spot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두 배 이상의 발현변화를 보이는 30여개의 spot들 중 10개의 spot에 대한 단백질동정을 할 수 있었다. 10개의 확인된 단백질은 8개의 단백질은 발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개의 단백질은 발현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정된 단백질들의 기능을 고찰한 결과 새송이버섯의 칼슘강화기작을 규명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ffects of Substitution of Fermented King Mushroom By-Products Diet on the Growth Performance, Carcass Traits and Economics of Fattening Pigs

  • Chu, Gyo Moon;Ha, Jang Woo;Song, Young Min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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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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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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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ermented king oyster mushroom by-products diet (FMBD) on the growth performance, blood characteristics, and carcass traits of fattening pigs and its economics. The fermented diet mainly contained 40.0%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by-products, 20.0% corn, 28.0% soybean meal, 0.1% supplemental probiotics and 0.08% cellulase. The mixed ingredients were fermented for 1 d at $37^{\circ}C$ followed by 9 d at room temperature, after which they were dried at $45^{\circ}C$ for 3 d. Pigs (n=96) were divided into eight heads per pen, four diet treatments and three replications. The basal diet (C) was substituted with 20% (T1), 50% (T2) and 80% (T3) FMBD. The concentration of crude protein (CP)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at the end of the fermentation period. The average daily gain (ADG) and feed efficiency were significantly lower (p<0.05) in T3 than C. Additionally, carcass grade was significantly better (p<0.05) in all treatments than C and the ratio of high carcass grade was higher. Although substitution of FMBD decreased growth performance, it improved carcass grade and decreased the feed cost of fattening pigs. Therefore, it was expected that the increase in the utilization ratio of FMBD will reduce the cost of animal production.

큰느타리버섯 재배의 최적 CO2 조건 (Optimal CO2 level for cultivation of Pleurotus eryngii)

  • 류재산;김민근;조숙현;윤용철;서원명;이현숙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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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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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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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O_2$는 버섯의 발이를 촉진하고 갓의 생성을 억제해서, 담자포자를 가지는 주름(gill)의 발달을 억제하여 버섯의 품질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본 실험에서는 큰느타리버섯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CO_2$농도를 구명하려고 1,600, 2,400, 3,200ppm 이하의 농도에서 버섯생육 실험하였다. 방임처리구에서 수확율은 방임조건 1,600, 2,400, 3,200ppm에서 각각 98.6, 99.3, 93.8%로 2,400ppm이 가장 우수하였고, 병당 무게에서도 2,400ppm이 가장 우수한 102.5g이 수확되었다. 품질은 2,400ppm이 6.1, 1,600ppm에서 5.5로 111% 우수하였다. 솎음처리구에서 품질은 1,600, 2,400, 3,200ppm에서 9.4, 9.5, 8.0로 2,400ppm이 가장 높았다. 병당 수확량은 1,600, 2,400, 3,200ppm에서 각각 90.7, 98.2, 77.3g 이어서 방임처리구와 마찬가지로 2,400ppm에서 많은 수확량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놓고 볼 때 방임과 솎음처리구의 최적 $CO_2$ 농도는 2,400ppm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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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S rRNA 기초 새송이 버섯(Pleurotus eryngii)의 식용가능 부위 내생세균 군집 다양성 (Molecular diversity of endobacterial communities in edible part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based on 16S rRNA)

  • 이총규;모하메드 아지줄 하크;최병록;이희율;황정은;안민주;조계만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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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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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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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세균 16S rRNA 유전자 특이 프라이머를 기초로 하여 중합 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하여 Pleurotus eryngii (큰느타리 버섯)의 내부에 존재하는 세균의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세균 16S rRNA의 라이브러리는 버섯 갓(BC, body cap)와 줄기(BS, body stipe)로 구성하였다. BC 20 클론은 네 그룹으로 구별되었고 가장 큰 그룹은 Firmicutes (클론의 40%) 있었다. 그러나, BS 20 클론은 여섯 그룹으로 나뉘어졌고 가장 큰 그룹은 Actinobacteria (클론의 40%) 있었다. 전체 버섯 내에 존재하는 세균 그룹은 그람양성 세균(62.5%) 있었다.

아위느타리와 백령느타리의 종간교잡 품종 '크리미'의 육성 및 특성 (Breeding and characterization of 'Creamy', a new interspecific hybrid between Pleurotus ferulae and P. tuoliensis)

  • 오민지;신평균;임지훈;오연이;장갑열;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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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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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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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버섯은 느타리류로 일반느타리와 큰느타리(새송이) 두 품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 중에서 큰느타리는 자동화 시설이 확대되면서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저장성이 우수하여 수출되는 버섯의 주요 품목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생산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가격이 다소 하락하였고 이에 생산자는 큰느타리를 대체할 수 있는, 소비자는 버섯 시장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버섯 품목 개발을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중국 등 아시아에서 맛과 향이 우수하여 고품질로 생산되고 있는 백령느타리와 아위느타리를 종간교잡하여 '크리미'라는 품종을 개발하였다. 기존에 육성된 품종 및 수집된 유전자원을 재배하여 형태적 특성검정을 하였고, 아위느타리 품종 '비산2호(KMCC00430)' 와 백령느타리 유전자원 'KMCC00461'을 모본으로 선발한 뒤 각 모본으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하여 mono-mono 교잡하였다. 약 1,000 조합의 교잡을 하였고, 그 중 73계통이 교잡이 확인되어 재배시험 및 자실체특성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중 갓이 밝은 연백색이며 대가 굵고 곧아 품질이 우수한 '7773' 계통을 최종선발하였고 '크리미'라고 명명하였다. '크리미'의 균사생장 적온은 25~30℃이고, 자실체 생육온도는 16℃이다. 농가에서 대량생산시험 후 현장평가회 및 시식회를 개최해 본 결과, '크리미'의 수량이 대조구 '백황'보다 약 5% 증수되었고, 기존 아위느타리 품종 '비산2호'에 비해 식감과 맛이 더 우수하며, 아위×백령느타리 품종 '백황'보다 자실체 형태가 더 우수하여 고품질로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큰느타리와 다르게 밝은 연백색인 갓을 가졌으며, 식감과 향이 더 우수한 아위×백령느타리 신품종 '크리미'가 앞으로 버섯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과 버섯 시장의 품목 다변화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해 본다.

경북지역 버섯 수출의 특징 분석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mushroom exports in Gyeongbuk province, Korea)

  • 조우식;박주리;강민구;김우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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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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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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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경북지역 버섯수출의 요인들을 분석하여 수출증대 전략과 수출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품목의 경북지역 버섯수출량은 전국 버섯수출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팽이버섯은 총수출액이 2009년 81%, 2010년 14%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최대수출량(9,415톤)과 최대수출액(14,840천$)를 기록하였으나 2011년 -15%, 2012년 -19%로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이후 2013년 32%, 2014년 1%로 증가하고 있다. 새송이버섯의 경우는 수출액이 2012년 6.5%, 2013년 29%, 2014년 0.2%로 증가하여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나. 2012 ~ 2014년 기간의 경북지역 팽이버섯의 수출지역별 수출액을 보면 2012년에 대호주 수출액 622천$, 베트남 수출액 1,744천$에서 2014년 대호주 1,028천$, 베트남 2,951천$로 각각 65%(406천$), 69%(1,207천$)로 급증하였는데 같은 시기의 경북지역 총수출액도 2012년 10,113천$에서 13,467천$로 33%(3,354천$) 증가하였다. 다. 새송이버섯의 경우 팽이버섯과는 달리 유럽지역을 대표하는 네덜란드가 수출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으로의 수출은 미미한 수준이다. 라. 중국의 경우 2001년 공장형버섯농장 5개소, 생산량이 8천톤에 불과하였으나 2011년에는 652개의 공장형버섯농장, 생산량은 1,100천톤, 2012년에는 788개의 공장형 버섯농장, 생산량은 1520천톤으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였다.

아위느타리 신품종 '비산2호'의 육성 및 자실체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eryngii var. ferulae, 'Beesan No.2')

  • 신평균;유영복;공원식;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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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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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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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아위느타리(Pleurotus ferulae)의 품종 육성은 수량성이 높은 ASI 2803과 형태적으로 보기 좋은 외국 도입품종 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한 후 교배하여 13개의 교잡주를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고, 수량성이 높은 ASI 2803보다 수량은 적으나 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 GW10-68를 선발하여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 상정하여 통과되어 '비산2호'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ASI 2803, ASI 2798 및 비산1호와 대치배양하였을 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유전적으로는 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비산2호'의 DNA pattern는 ASI 2798 및 비산1호와는 DNA밴드 패턴이 구별되는 밴드양상을 보였으나 모균주 ASI 2803과는 유사한 밴드 패턴을 보여주었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circ}C$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123.3{\pm}25.7g$으로 비산1호보다 수량이 적지만, 개체중에서는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 길이는 비산1호보다 길고, 대의 색깔이 큰느타리보다 순백색을 나타내어 큰느타리와 차별화하여 재배하면 큰느타리 대체품종 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