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ujube ex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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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추출액을 첨가한 빵반죽의 이화학적 특성 (Phygicochemical Properties of Bread Dough Added with Jujube Extracts)

  • 이주현;권광일;배종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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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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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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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추 추출액 첨가시 제빵적성에 요구되는 반죽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대추 추출액의 수분은 92.5%, 단백질 0.50%, 회분 0.37%였고 pH는 4.65로 나타났다. 대추 추출액의 유리당은 sucrose가 4,340mg%로 가장 많았고 fructose, glucose 순으로 나타났다. 반죽의 물리적특성 중 farinogram에서는 대추 추출액 첨가량 증가에 따라 흡수율은 증가하였고 반죽형성시간과 안정도는 짧아졌으며 약화도는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Extensogram의 발효특성은 대추 추출액의 증가에 따라 신장도는 짧아졌고 저항도는 증가하였으며 Resistance/Extensibility값은 증가하였다. Amylogram의 호화특성은 대추 추출액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호화개시온도는 큰 차이가 없었고 최고점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Inhibitory Effects of Actinidia chinensis and Zizyphus jujube on Histamine Release from Rat Peritoneal Mast Cells

  • Yang, Su-Ok;Ji, Geun-Eog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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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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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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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Methanol extracts (80%, $10{\mu}g/mL$) of Actinidia chinensis (AC) and Zizyphus jujube(ZJ) inhibited histamine release from rat peritoneal mast cells (RPMCs) induced by compound 48/80. Evaluation of AC and ZJ solvent fractions (chloroform, ethylacetate, butanol and water) revealed that the butanol fraction of AC at $5{\mu}g/mL$ and water fraction of ZJ at $1{\mu}g/mL$ exhibited the highest anti-allergic effects. Combination of the butanol fraction of AC and water fraction of ZJ when combined showed higher inhibition of histamine release than either alone. The levels of cAMP in RPMCs treated with AC and ZJ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compound 48/80 treated control.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extracts from AC and ZJ may alleviate immediate hypersensitivity reactions through the increase of cAMP in the mast cells.

Enhancing the Organoleptic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Jujube by a Quick Aging Process

  • Kim, Ji-Eun;Kim, Min-Ah;Kim, Jung-Seok;Park, Dong-Cheol;Lee, Sam-Pin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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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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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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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lack jujube was made by aging dried jujube and its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antioxidant activities and ${\alpha}$-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ies were evaluated. The moisture and sugar contents were increased depending on the period of aging times and the pH was reduced thereby increasing acidity. The color of black jujube extract was changed from red to black resulting in decreases of Hunter color values L, a and b. As the aging progressed, sucrose was decomposed by increasing glucose and fructose, indicating higher contents of the total reducing sugars. Among the six different types of organic acids extracted from dried jujube, the levels of oxalic acid and citric acid were increased as the aging progressed.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in ethanol and water extracts of dried jujube were 7.74 and 8.12 mg/g, respectively. The water extract of black jujube aged for 48 hr contained the highest polyphenol contents at 16.82 mg/g. The 5'-hydroxymethylfurfural (5'-HMF) contents of black jujube extract significantly increased by longer aging times, and contained higher contents in the ethanol extract than water extract. The ethanol extract of black jujube showed the highest 5'-HMF content with 338.89 mg% after aging for 3 days. Also, $IC_{50}$ values of black jujube aged for 72 hr evaluated by DPPH and ABTS radical assays were 0.54 and 0.59 mg/mL, respectively. ${\alpha}$-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ies of black jujube at the concentration of 3.33 mg/mL (ethanol extract) increased from 65 to 80 % after aging for 72 hr.

흑대추와 일반 건조대추의 추출 및 유산발효과정 중 특성 변화 (Comparison of Property Changes of Black Jujube and Zizyphus jujube Extracts during Lactic Acid Fermentation)

  • 어미선;김이슬;안승준;안준배;김광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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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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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6-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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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포제법(炮製法) 중 가장 대표적인 구증구포(九蒸九炮)법을 응용하여 steam, 건조, 저온 숙성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흑대추를 활용하여 추출 및 발효과정에 일어나는 주요 특성 변화를 건대추와 비교 분석하였다. 대추의 구증구포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흑대추를 활용하여 추출 및 유산발효를 진행하고, 이러한 과정 중에 나타나는 약리활성 성분의 변화를 건대추와 비교함으로써 흑대추 추출물의 효능을 확인하여 기능성식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AOAC법을 이용하여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조단백질의 함량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수분과 조지방, 조회분의 함량은 흑대추가 건대추보다 더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TLC와 HPLC를 이용하여 당 분석을 하였고, 건대추와 흑대추 모두 fructose, glucose, sucrose로 조성되어 있었고, 각 함량은 건대추는 5.60, 6.30, 9.04 g/100 g이었고, 흑대추는 9.76, 12.76, 2.95 g/100 g으로 건대추는 sucrose의 함량이 fructose와 glucose에 비해 높은 반면, 흑대추는 상대적으로 더 낮은 sucrose 함량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흑대추 제조를 위한 구증구포 과정 중 sucrose의 분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유용성분이 추출될 수 있는 최적조건을 선정하기 위해 16개의 조건에서 추출수율을 측정하여 반응표면분석법(RSM)으로 최적 조건을 선정하였다. 건대추와 흑대추의 추출수율에 대한 회귀식의 결정계수값 $R^2$은 각각 0.3518, 0.3870으로 모델식이 적합하지 않았고, 이러한 결과는 추출조건에 따라 수율의 차이가 크지 않고, 추출 용매의 에탄올 비율이 증가할수록 수율이 증가하다가 80% 이상이 되면 수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Jeong 등(15)의 추출조건을 응용하여 건대추와 흑대추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추출물을 YL-3로 유산발효를 진행한 결과, 두 추출물 모두 배양 8시간 후부터 대수증식기가 시작되었고 24시간 배양 후 대수증식기가 종료되었다. 두 추출물의 초기 pH는 차이가 있었으나 8시간 배양까지 일정하게 유지되고 12시간 후부터 72시간까지 감소하는 유사한 변화 패턴을 보였고, 본 연구에서 사용한 건대추와 흑대추의 일반성분 함량 차이와 단당류 및 이당류 조성비의 차이가 유산균의 생육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추 추출물의 유산발효에 의한 기능성 성분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free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하였다. 발효 전 건대추와 흑대추의 페놀성 물질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흑대추가 건대추에 비해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발효 후 건대추의 폴리페놀 함량은 감소하였지만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흑대추는 발효 후 두 물질 모두 증가하였다. 이 결과를 통해 발효에 의한 페놀성 물질의 증가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항산화 활성 및 생리기능의 향상을 예측할 수 있었고, 발효가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 이외에도 많은 유효성분의 함량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와 관련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DPPH에 의한 라디칼 소거능 측정 결과, 흑대추의 발효 전 전자공여능은 74.72%로 건대추보다 더 높았고, 발효에 의한 DPPH free 라디칼 소거능의 유의적인 증가 효과는 없었다. 흑대추의 AEAC값이 1.06 mgAAeq/g으로 건대추에 비해 ABTS free 라디칼 소거능이 더 높았으나, 두 추출물 모두 발효에 의한 ABTS free 라디칼 소거능의 증가 효과는 없었다. 본 연구를 통해 구증구포에 의한 유용성분의 증가효과를 확인하였고, 건대추에 비해 영양성분 및 기능성 물질의 함량이 높은 흑대추를 주원료로 하여 유산균 발효공정을 도입함으로써 기능성물질의 증가 효과를 얻고 다른 대추 가공품과 차별화를 두고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흑대추를 이용한 기능성 발효식품 개발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추 농축액을 첨가한 데리야끼 소스의 개발 (Development of Teriyaki Sauce Added with Jujube Concentrate (Ziziphus jujube Miller) Extracts)

  • 안준배;최석현;김현룡;박미란;이세희;김동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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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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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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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추의 농축액을 첨가한 데리야끼소스의 이화학적, 관능적 특성에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추 농축액을 첨가한 데리야끼 소스구의 당도는 대추 농축액 무첨가구보다 높았다. 데리야끼 소스의 대추 농축액 증가에 따라 점도, 명도(L값), 적색도(a값), 황색도(b값)이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반면, 데리야끼 소스의 대추농축액 첨가량 증가는 pH, 염도,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에서는 대추 농축액 20% 첨가 데리야끼 소스가 가장 높은 관능선호도를 나타내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데리야끼 소스의 총균수는 대추 농축액 무첨가구, 첨가구 모두 저장기간동안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써, 위의 결과를 고려하여 대추 농축액을 첨가한 데리야끼 소스 제조 시 대추 농축액을 20% 첨가하는 것이 적절한 배합비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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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Jujube Extract with Tangerine Peel Extract in Lowering Plasma Lipids and Activities of Cholesterol Regulating Enzymes in Cholesterol-Fed Rats

  • Park, Myung-Sook;Bok, Song-Hae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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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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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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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 potential mechanism through which the jujube extract might produce a cholesterol-lowering effect was compared with that of tangerine peel extract in vivo. Two extracts were prepared using ethanol. Male rats were fed a high cholesterol (1%, w/w) lab chow with jujube extract (1.2%) or tangerine peel extract (6.3%, w/w) for 3 weeks. Activities of hepatic HMG-CoA reductase (289.6$\pm$12.9 and 296.7$\pm$11.6 nmole/min/mg vs. 347.9$\pm$17.5 nmole/min/mg) and ACAT (554.8$\pm$18.2 and 451.7$\pm$19.4 nmole/min/mg vs. 602.6$\pm$21.4 nmole/min/mg) were significantly lowered by both supplement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se two supplements also substantially reduced the concentrations of plasma cholesterol (103.3$\pm$15.9 and 101.6$\pm$19.4 mg/dL vs. 141.6$\pm$18.1 mg/dL) and triglyceride (61.3$\pm$5.5 and 55.5$\pm$3.9 mg/dL vs. 96.0$\pm$4.2 mg/dL). The inhibition of HMG-CoA reductase resulting from the supplementation of jujube or tangerine extracts could count for the reduction in plasma cholesterol. Accordingly, lipid-lowering action of both supplements appears to be similar in high-cholesterol fed r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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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추출물이 장내 미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및 항산화 활성 (Effects of Zizyphus jujuba var. boeunesis Extracts on the Growth of Intestinal Microflora and Its Antioxidant Activities)

  • 정혜미;김이슬;안승준;어미선;안준배;김광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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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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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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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대추 추출물과 장내 유익균의 생육을 조절하여 장내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probiotics로서 유산균을 조합하기 위하여 대추 추출물이 장내 유익균 중에서도 유산균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in vitro 상에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증식인자로서 대추 추출물에 존재하는 당이 유산균의 생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추출 방법을 달리하여 당 함량이 다른 대추 1차 및 2차 열수, 에탄올 추출물을 각각 제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역 특산물인 보은대추를 기능성식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하여 페놀성 화합물과 항산화성을 검색하여 기능성식품으로 상품화하기 위한 기본 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TLC와 HPLC 분석을 통해 장내 유익균의 증식인자로 작용할 수 있는 대추 추출물의 당 조성은 fructose, glucose, sucrose인 것을 확인하였고, 1차 추출물에 비하여 2차 열수 추출물은 fructose, glucose, sucrose가 각각 69, 74, 89% 감소하였으며 2차 에탄올 추출물은 63, 62, 83%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체 장내세균에 대하여 대추 추출물을 50 mg/mL 농도로 하여 생육증진 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추 1차 열수 추출물에서 B. bifidum과 B. adolescentis가 다른 시험균주들에 비하여 대조군과 대수기에 도달하는 시간은 비슷하였지만, 대조군보다 높은 흡광도 값을 나타내어 생육을 증진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대추 추출물에 존재하는 당이 prebiotics로 작용하여 Bifidobacterium 속의 생육을 증진시킨 것으로 사료되며 인체 장내 균총 조성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시켜 장내 기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이 아닌 다른 기능성 성분에 의해 생육이 증진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기능성 물질인 페놀류의 함량과 항산화성을 분석하였다.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추 1차 열수 추출물에서 각각 11.63 mg/g, $247.45{\mu}g$/g으로 다른 추출물에 비해 높은 함량을 보여 주었다. DPPH에 의한 라디칼 소거능을 살펴본 결과, 대추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우수한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으며 대추 1차 열수 추출물의 경우 다른 추출물에 비해 가장 높은 85.60%의 전자공여능을 보여 천연 항산화제인 ascorbic acid에 견줄 수 있는 기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ABTS free 라디칼 소거활성을 통해서도 대추 1차 열수 추출물은 679.91 mg AA eq/g의 항산화력을 지니고 있어 다른 추출물에 비해 가장 좋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대추 1차 열수 추출물에는 당뿐만 아니라 항산화능,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높아 B. bifidum과 B. adolescentis의 생육이 증진된 것으로 사료되며, 기능성 식품소재로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대추 추출물에 Bifidobacterium 속을 이용하여 유산발효를 진행함으로써 기능성 발효 음료 개발 및 이유식과 같은 다양한 식품 개발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건대추 열수추출물을 이용한 대추와인 발효중의 이화학 및 항산화적 특성 변화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and Antioxidant Characteristics during the Fermentation of Jujube Wine Using Hot Water Extract of Dried Jujube)

  • 엄인주;최정인;김인호;김태훈;김성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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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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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8-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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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추 열수 추출액을 이용한 대추 와인의 발효중 이화학적, 항산화적 특성 변화 및 최적발효조건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대추 열수 추출물의 이화학적 특성으로는 pH 5.05, 산도 0.01% 및 농도 $6.5^{\circ}Brix$이었다. 대추 와인의 발효를 위한 최적의 발효 균주가 최종 선별되었고 최종 선정된 1균주는 26S rRNA gene sequencing과 GenBank DB의 유사성 분석에 의하여 Saccharomyces cerevisiae로 동정 되었다. 대추 와인 발효를 위한 추출액의 초기 농도 $15^{\circ}Brix$에서 알코올 함량은 13%로 가장 높았고 잔당 함량은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대추 와인발효 기간중의 알코올 함량은 3일째부터 급격한 증가가 있었고 발효 6일 이후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잔당 함량은 알코올 함량의 증가와 더불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발효 12일째 대추 와인의 pH는 4.34, 산도는 0.29%, 알코올 함량은 12.8%, 당도는 $8.70^{\circ}Brix$로 조사되었다. 대추 와인의 유기산 함량은 malic acid의 경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succinic acid와 lactic acid는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추 와인의 항산화능 특성 중 ABTS는 45.80%, DPPH은 61.89%, 아질산염 소거활성능은 91.95%이었고, total polyphenol은 3.69 mg/ml의 값을 보였다. 대추 와인의 관능적 평가에 의한 소비자 기호도에서 색과 전체적인 기호도면에서 평균 이상으로 평가되었다.

Thermal Resistance and daf-16 Regulation of Fermented Zizyphus jujuba Fruits in Caenorhabditis elegans

  • Yu, Young-Bob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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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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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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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mechanism of anti-aging of fermented jujube (Zizyphus jujuba fruits (ZJF)) was investigated using transgenic daf-16 and mev-1 strains of C. elegans. Jujube extracts fermented for 7 days (F7-ZJF) and 14 days (F14-ZJF) with Laetiporus sulphureus were treated to a NGM agar plate with 10-15 transgenic daf-16 and mev-1 strains of the synchronized age. There was no difference of lifespan between the drug-treated group (7-day fermented ex. (F7-zjf-200 ㎍/mL), 14-day fermented ex. (F14-zjf-200 ㎍/mL)) and the non-treatment group in both daf-16 and mev-1 strains. In the thermal stress experiment, F7-zjf-200 ㎍/mL showed a significant (t = 4.017) activity in thermal stress resistance with a 12% higher survival rate than the control group. In the survival test in H2O2, F7-zjf-200 ㎍/mL and F14-zjf-100 ㎍/mL have significant activity in oxidative stress resistanc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is study indicates that life span expand of N2 strain of the jujube extract is related to the regulation of daf-16 and inhibition of mev-1 signal in C. elegans.

생대추의 저장성에 미치는 포도송이줄기 추출물 처리의 효과 (Effects of Grape Fruit Stem Extracts Treatment on the Storage Property of Fresh Jujube (Zizyphus jujuba))

  • 우관식;손상익;정헌상;이준수;이희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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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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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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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포도추출물 처리가 생대추의 저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50 및 $70\%$ 숙도의 생대추를 PE와 PET 용기에 넣고 trans-resveratrol 함량이 10, 30 및 50 ppm이 되도록 포도추출물을 처리하여 $0^{\circ}C$에서 저장하면서 에틸렌가스, 부패율 및 이화학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에틸렌가스의 함량은 대부분의 처리구에서 저장 8주까지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다가 그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패과는 대조구의 경우 $6\~8$주차에서 서서히 발생한 반면 숙도 $50\%$, PE 용기 ,10 ppm 처리구의 경우는 저장 14주 이상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가용성 고형분은 저장 초기 $23.0\~25.8^{\circ}Brix$ 범위 였으며, 저장기간 중 약간 증가하였다. 경도는 저장 $2\~4$주까지는 소폭 증가한 후 감소하였으며, $70\%$ 숙도의 대추보다 $50\%$ 숙도의 대추가 더 오래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총산은 $0.0912\~0.0988\%$ 범위였고, 저장기간 동안 약간 증가하였으며, $50\%$ 숙도의 대추보다 $70\%$ 숙도의 대추가 높은 함량을 보였고 포도추출물의 영 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 함량은 저장 전 숙도에 따라 $31.47\~67.78\;mg/100g$ 범위였으며, 저장 $2\~4$주에 가장 높은 함량 $(197.3\~273.4\;mg/100g)$을 보인 후 감소하였으며, $50\%$ 숙도의 대추보다 $70\%$ 숙도의 대추가 높은 함량을 보였다. 본 실험결과 생대추의 저장은 $0^{\circ}C$에서 $10\~12$주까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숙도 $70\%$ 대추보다는 숙도 $50\%$ 대추가, PET 용기보다는 PE 용기가 약 2주 정도 저장기간이 길게 나타났다. 또한 포도추출물 처리는 trans-resveratrol 함량 10 ppm 처리구가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