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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에 대한 적응 과정 (Adaptation Process to Menopause)

  • 이미라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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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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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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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Although the average menopausal age has not changed, women's life span has increased. Today's women live longer after their menopause than those in the past, and this calls for attention in both nursing and medical fields. Many studies have revealed how women reacted to menopause and suffered from it. But they did not discriminate the menopausal meaning and effects from the climacteric phenomena. So, this author tried to clarify what menopause itself meant to the climacteric women, by means of grounded theory methodology. The interviewees were 21 women, whose ages were between 46 and 60 years. They were selected by theoretical sampling technique, and the author tried to include all levels of important variables such as age, educational background, religion and job. Data were collected by the author through in -depth interviews and observations in July, 1994. The interviews were mostly done in the homes of the subjects, or in some cases at the author's office or in a hospital. Interviews took from 30 minutes to 2 hours. Interviews were tape recorded and transcribed later by a research assistant. Data were analyzed as gathered, by the constant comparative method proposed by Strauss and Corbin. Eleven concepts were discovered from the data, and they were grouped under six higher order categories. These six categories were "to give menopause a meaning", "to experience value change", "to have self-help strategies", "to have no strategies", "to live a life worth living", "to have a sense of powerlessness" Among these "to experionce value change" was . selected as the core category. Five major categories were systematically integrated around the core category. Women's adaptation to menopause was defined as proceeding as follows : Most women felt relief and sorrow at the same time when they faced menopause, and some only sorrow or agony. Then, they consulted with others about menopausal symptoms, or tried to think of them by themselves. Finally, they gave menopause a meaning, which was that menopause and its symptoms were natural phenomena. But menopause made women reflect on them-selves and their past lives. As they reflected on themselves, their value on life began to change. As their value changed, some women seeked self help strategies. Those self help strategies were what they had learned from collegues, professionals or mass media. The quality of their lives depended on whether they practiced self help strategies or not. Three types of lives were found. Twelve women enjoyed a life worth living, and practiced the self help strategies, because they accepted menopause a chance to change. They were characterized by a high educational level, having a professional job and a sincere faith in God. Seven women were living as usual, because they did not have the necessity to change. They were high school graduates and house wives. Two women recognized menopause a chance to change, but they did not try self help strategies. Their characteristic was low educational level. Those who did not try self help strategies complained of powerlessness to varying degrees. The educational background, full-time jobs and faith helped women adapt to menopause positively. But social support was not helpful to women's adaptation to menepause. Three hypotheses were derived from the analysis. (1) The higher the educational level, the more theneed to change. (2) Women with higher educational background will practice self help strategies more than those with lower edcational background. (3) The more women practice self help strategies, the worthier lives they will live. Suggestions for further studies are as follows. (1) Studies to test hypotheses are needed. (2) A study to fi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practicing self help strategies and locus of control. (3) Spiritual approaches would better be applied to help menopausal women. (4) Education through mass media should be given mere frequ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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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들의 일반적인 특성이 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Impact of General Characteristics on Achievement Motivation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윤혜정;임선아;김수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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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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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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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성취동기가 어떠한지를 파악하고, 성취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3개 대학의 치위생과 재학생을 편의추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설문지 421부를 분석에 사용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졸업 후 예상되는 근무기간을 보면 '결혼 후에도 계속 하겠다'가 78.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해외진출에 대한 나의 의지에 대한 질문에는 '상황에 따라 결정하겠다' 47.7%, '즉시 가겠다' 29.2%, '경력을 쌓은 후 가겠다' 22.6%로 나타났고 치위생학에 대한 나의 생각에 있어서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2. 치위생과 학생의 성취동기는 3.34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문항은 '주어진 일은 책임감 있게 수행한다' 3.78점이었고, 가장 낮은 점수를 보인 문항은 '약간 위험이 따르는 일을 좋아한다' 2.67점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취동기를 보면 학년이 높을수록(p<0.001), 임상실습경험이 있을수록(p<0.01), 졸업 후 예상하는 근무기간에 따라서는 '결혼 후 재취업하겠다'고 응답한 경우 높게 나타났다(p<0.05). 또 해외진출에 대한 의지는 해외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일수록 (p<0.001), 성격이 긍정적일수록(p<0.001), 상황이나 환경변화에 대해서도 적응을 잘 할수록 성취동기가 높게 나타났다(p<0.001).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이 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다른 변수들이 통제된 가운데 학년이 증가할수록(p<0.01), 졸업 후 예상되는 근무기간에서 '결혼 시까지 하겠다'(p<0.01), '결혼 후 계속하겠다' (p<0.05)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수록 치위생과 학생들의 성취동기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치위생과 학생들의 성취동기는 대체로 높은 편이었으며, 학년이 증가할수록, 졸업 후 예상되는 근무기간이 길수록 성취동기는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들의 성취동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재학 중에 치과위생사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재학 중에 노력한 결과 본인이 목표한 곳에 취업하여 성공적으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의 사례를 통해 본인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카지노 시큐리티 종사자의 운동변화단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과 자기 효능감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age of Exercise Behavior Change and Physical Self-Concept and Self-Efficacy of Casino Security Employees)

  • 전용태;오중일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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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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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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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카지노 시큐리티 종사자의 운동변화단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전국 카지노 17개업체중 시큐리티 관련업무 3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8개의 업체를 모집단으로 설정하여 표본을 추출하였다. 이 연구에서 시큐리티 종사자 3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업체를 선정한 이유는 30명 이하의 영세한 업체에서 조직구성 및 직무체계와 환경이 대체적으로 차이가 있으므로 이에 따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제한적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편의 추출법(convenience sampling)에 의하여 대상을 표집 하였으며, 선정된 연구대상자는 본 연구의 취지 및 설문조사 교육을 받은 조사원을 통해 운동변화단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과 자기효능감의 관계 설문지를 자기평가 기입법(self-administration method)에 따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조사 자료의 결과를 처리하기 위하여 Window SPSS 16.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factor analysis)과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하위 척도별 내적 일관성 계수(Cronbach's alpha)를 산출하였다. 주성분 분석(principle component factor analysis)을 이용하였으며. 요인회전방법으로 직각회전방식(varimax rotation)을 이용하였다. 초기 고유값(Eigen value) 1.0을 요인 추출의 준거로 삼았다. 운동변화단계에 있어 성별, 근무형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운동 변화단계에 대한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X^2$을 실시하였다. 운동변화단계에 따라 신체적 자기개념과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운동변화단계를 독립변수로 신체적 자기개념과 자기효능감을 종속변수로 하는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집단간의 평균차를 검증하기 위하여 사후검증으로 Scheffe 검증을 실시하였다. 신체적 자기개념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신체적 자기개념을 독립변수로 하고 자기효능감을 종속변수로 하는 다중회귀분석(multipi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Enter 방식으로 처리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과 절차에 따른 자료 분석을 통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카지노 시큐리티 종사자들의 운동행동변화단계는 성별과 근무형태에 따라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차이가 있었다. 둘째, 운동행동변화단계에서 유지단계로 이행 할수록 신체적 자기 개념과 자기효능감을 지각하는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 중, 신체활동과 체지방에 대한 정도가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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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조선업 근로자들의 bisphenol A 노출실태와 생물학적 지표 (The Exposure Status and Biomarkers of Bisphenol A in Shipyard Workers)

  • 김청식;박준호;차봉석;박종구;김헌;장성훈;고상백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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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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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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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용접공은 용접과정에서 용접 흄, 중금속 및 bisphenol-A에 노출된다. 따라서 이 연구는 직무노출 메트릭스에 근거하여 근로자들의 내분비 교란물질의 노출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생물학적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뇨중 대사산물 농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대사효소의 유전적 다형성 분포를 조사하였으며 이들 유전자가 뇨중 대사산물 배설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경상남도에 있는 모 조선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총 84명으로 용접공 47명과 대조군 3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름, 연령, 보호구 착용 여부, 흡연습관, 음주여부 등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시료채취는 건강검진이 진행되는 오후에 하였으며 뇨중 BPA는 뇨중 크레아티닌으로 보정하여 측정하였다. 대사효소의 유전자 다형성은 혈액의 백혈구로부터 DNA를 추출하여 제한 효소 절단 단편 다형성(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FLP)법으로 검사하였다. 흄 중 BPA의 농도는 최대값 229.9 ng/mg, 최소값 5.7 ng/mg, 평균 61.9 ng/mg 이었다. 흄 총 중량과 흄중 BPA 양 간에 상관계수는 0.516으로 양적 선형관계를 보여주었다. 뇨중 BPA 농도는 대조군보다 용접공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CYP1A1, CYP2E1, UGT1A6등의 유전자 다형성에 따라 뇨중 BPA 농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뇨중 BPA에 대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노출등급만이 유의한 변수였다. 용접 흄에 노출된 후 뇨중 BPA농도에 영향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노출등급이었으며, 대사효소의 유전적 다형성은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경력단절여성 진로장벽 척도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Career Barrier Scale for Career Interruption Women)

  • 김애리;탁진국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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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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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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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경력단절여성 대상 진로장벽을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하고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조사 대상은 과거 취업 경험이 있고, 재취업을 희망하고 있으며, 결혼, 임신,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의 이유로 퇴직을 경험한 만 20세~54세까지의 기혼여성으로 경력단절 기간은 1년 이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1에서는 문헌 검토, 경력단절여성 10명 대상 일대일 심층 인터뷰, 경력단절여성 100명 대상 개방형 설문을 실시 하여 7개요인 63개 예비문항을 개발하였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에서 도출한 63개 문항으로 경력단절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6개 요인 39문항을 도출하였다. 연구 3에서는 연구 2에서 최종 도출된 39문항과 연구대상에게 중요한 문항이라 판단되었으나 제거된 일부 문항을 추가하여 44문항으로 본조사를 실시 하였다. 경력단절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조사에서는 본 검사의 구성개념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전체 표집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집단 1(G1, N=309)은 탐색적 요인분석, 집단 2(G2, N=291)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집단 1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최종적으로 6요인 34문항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요인의 모형적합도를 확인하기 위해 집단 2(G2)의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 하였으며 모형적합도 기준에 충족됨을 확인하였다. 개발된 진로장벽 척도의 수렴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기존 여자 대학생 진로장벽 검사와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 결과 경력단절여성 진로장벽 척도와 여자 대학생 진로장벽 검사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다. 준거 관련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취업준비행동, 취업스트레스, 상태불안, 삶의 만족도 변인들과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학문적, 실무적, 정책적 의의 및 제한점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항공인력양성 사업의 평가지표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Evaluation Indicators for the Korea Government-Sponsored Program Fostering Aviation Personnel)

  • 최미선;김형성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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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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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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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항공 산업은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고부가 가치인 선진국 형 지식기반 산업으로 평가되는 대표적 산업이다. 이러한 시대흐름에 따라 전 세계가 잠재적 경제력의 한축인 항공 산업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와 같은 배경 하에 본 연구는 국토해양부에서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항공인력양성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급속히 발전하는 항공기술에 대처할 수 있는 항공우주기술 인력 및 잠재적 경제력의 한 축인 항공시장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국제항공 전문가를 석사급 인력을 국내 특성화 대학을 선정 지원하여 항공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의 평가지표를 개발하는 데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항공전문가의 검토를 통한 타당성 검증 결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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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사가 인식하는 사회적 지지 척도와 개인역량과의 상관관계 조사 (The Relation between Dental Technician's Social Support and Individual Competency)

  • 한민수;이주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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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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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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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과기공사의 사회적 지지 척도와 개인역량을 분석하고 그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시, 경기도, 충남지역의 치과기공사 200명을 선정하고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2년 4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신뢰성과 타당성이 입증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사회적 지지 척도, 개인역량 등 총 55문항으로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분석기법으로는 빈도와 백분율, T-test, 분산분석(ANOVA) 등의 통계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연구대상자의 사회적 지지 척도는 결혼 상태와 근무지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사회적 지지 척도의 평균은 3.33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개인역량을 분석한 결과 연령, 결혼상태, 근무지, 경력, 담당직위, 최종학력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개인역량 평균은 3.68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사회적 지지 척도와 개인역량 간 상관관계는 높은 정(+)상관관계를 보였고, 대부분의 변수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치과기공사의 사회적 지지 척도는 개인역량과 관련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의 업무상 사망률과 사회경제적 지표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and socio-economic indicators in Korea)

  • 이원철;김수근;안홍엽;이관형;이은희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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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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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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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outh Korea's industrial injuries are decreasing overall in the last 32 years. Nevertheless, the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is still higher than in developed countr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help prevention strategies of occupational injuries for the Republic of Korea.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s were obtained from "Industrial Accident Analysis"of the Korean Ministry of Labor. Poisson regression was used to assess time trends. Socioeconomic indicators were obtained from the Korea Labor Institute and the Statistics Korea.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s were adjusted by year, and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as used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ocio-economic indicators and occupational injuries. In 1975,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was 54.8 per 100,000 workers. With somewhat up and down, it was decreased to 21.0 in 2006. An annual rate of change for the years 1975-2006 was - 1.83%, and for the years 2002-2006 was -5.02%. As economic growth rate, paricipation rate for the age less than 25 and hours of work per week or year increased,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also increased. Conversely, as GDP per capita, paricipation rate or employment rate for female, paricipation rate for the age 25 or more, hourly compensation costs for production workers and services output as percent of GDP increased,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decreased. By the development of safety techniques and the adoption of more legislative constraints, developed economy reduce occupational injuries. Conversely, economic growth may raise occupational injuries. Therefore, prevention strategies are needed to manage both of them. We need to make an effort to prevent occupational injuries due to not only sexual differences, but also job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Preventive strategies are needed to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of younger workers. Addition to wage, other appropriate variables for work condition should be considered together. Extending work hours is need to be regulated with systemic methods.

요양보호사들의 심폐소생술 교육경험과 태도가 수행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ducational Experience and Attitude toward Performance Confidence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in Care Helpers)

  • 윤수지;서혜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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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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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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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들의 심폐소생술 교육경험과 태도가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7년 2월에서 4월까지 C도 내에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 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심폐소생술 교육경험과 태도와 수행자신감의 비교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태도 및 수행자신감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고,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태도와 수행자신감은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r=0.41, p<.001),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긍정적인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태도(${\beta}=0.34$)와 4시간 이상의 교육시간(${\beta}=0.28$)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보호사들이 노인 요양보호시설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응급상황에 적절한 대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위해서는 요양보호사를 위한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요양보호사 직무교육 또는 보수교육에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과정이 포함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조직공정성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건설현장 관리자의 집단주의 성향에 대한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Potential Effects of Organizational Fairness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Based on Moderating Effects from the Collectivism Propensity of Construction Site Managers)

  • 김대현;하규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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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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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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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건설현장 관리자의 조직유효성 결정요인으로서 조직공정성과 개인의 집단주의 성향에 대한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했으며 특히, 현장관리자의 집단주의 성향이 조직공정성과 조직유효성과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검증해 봄으로써 조직공정성과 현장관리자의 집단주의 성향에 대한 조절효과의 중요성을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조직공정성을 선정하였다. 조직공정성은 분배공정성과 절차공정성으로 대별될 수 있으며, 조직공정성과 현장관리자의 집단주의 성향의 결과로 나타나는 조직유효성 변수로는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을 선정하였다. 또한 조직공정성과 조직유효성에 대한 영향을 조절하는 변수로 현장관리자의 집단주의 성향을 선정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공정성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가설검정의 결과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공정성과 조직유효성간의 관계에서 건설현장 관리자의 집단주의 성향에 대한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