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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의 형태적 변화와 생장 발육 단계 (Growth Stages of Maize (Zea mays, L.))

  • 박병훈;양종성;강정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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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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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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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옥수수 생장발육의 한 Scheme을 작성하기 위하여 조생종 MIC-1과 만생종 수원 19호를 공시하여 1980년 4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12일 간격으로 6파종기를 두고, 휴폭 60cm에 주간 15cm로 파종하여 본시험을 실시하였다. 여기에서는 작물체의 주요기관 즉 엽, 기, 자종의 형태적 변화를 주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신의 발육을 그 전개정도에 따라 10등액으로 구분하여 Leaf Development Index(LDI)를 정의하였다. 2. 엽출현율(LAR)은 평균 3일로써 품종간, 재배시기간 큰 차가 없었다. 3. 출현 후 약 1개월 후에 절간이 신장하기 시작하여 절위별로 신장하며 지상부 제 1절이 벽출되는 시기는 제 8-9엽기에 해당되었다. 4. Silks의 형태적 변화는 종실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표 4참조). 5. 영양생장기간은 품종간 및 재배시기간에 차이가 현저하였지만 생식생장기간은 별차이가 없었다. 6. 완전전개된 엽수, 비대된 절수 그리고 Silks의 형태적 변화 및 종실발달 등으로 옥수수의 Scheme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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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시비와 차광이 벼 장해형냉해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itrogen Application and Shading on the Sterile-type Cold Injury in Rice)

  • 김희동;좌죽철부;김영호;김병현;이동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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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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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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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수도 소포자초기 내냉성의 전력환경에 따른 변동과 기구 및 생육특성을 구명코자 품종 도모유다가를 공시, 질소시용량을 pot 당 0.3g외 3수준과 영화분화기~소포자초기직전의 차광을 75%외 2단계로 한 후 소포자초기에 12$^{\circ}C$ 자연광실에서 3일간 저온처리한 후 내냉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포자분화수는 질소시용량간에 차이가 없었고, 약당충실화분수는 질소시용량이 많을수록, 차광정도가 클수록 적었다. 2. 약장과 주두장은 질소시용량과 차광정도에 따라서 대차 없었다. 3. 주두위에 수분된 화분수는 차광정도가 클수록 적었다. 4. 염실율은 대조구에서는 대차 없었으나 저온처리시 질소시용량과 차광정도가 클수록 낮았다. 5. 엽이간장 신장속도는 질소시용량이 적고, 차광정도가 클수록 떨어졌다. 6. 차광정도가 클수록 상위 1, 2 절간장은 짧아졌으나 4정간장은 길어졌다. 7. 일수영화수는 차광정도가 클수록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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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직파 벼의 신장기 군락내 미기후 특성 (Canopy Microclimate of Water-Seeding Rice during Internode Elongation Period)

  • 윤진일;신진철;윤용대;박은우;조성인;황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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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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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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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emperature, humidity and wetness duration were monitored for fully developed paddy rice canopies with 3 different structures induced by the seeding method(puddled-soil drill seeding, DS ; hand broadcasting, HB ; machine broadcasting, MB). Within-canopy air temperature averaged over "clear sky" hours during the study period(maximum tillering through heading) was lower than the screen temperature at a nearby standard weather station, especially in the night. The same trend was true for "overcast sky" hours except the diurnal distinction. Vapor pressure within the canopy was high during the daytime and low in the night, making the daytime deviation from outside the canopy more significant on clear days. Under the overcast sky, the canopy maintained a steady 5 to 10% higher vapor pressure than the outside regardless of day or night. Daily maximum temperature was observed to be higher within the canopies with more leaf mass, making MB the highest, HB the lowest, and DS in between. Relative humidity was over 90% in the night and dropped to 70% in the mid-afternoon, but vapor pressure within the canopy was highest at around 13:00 LST. Dew point depression was lowest and, combined with the temperature, the relative humidity was highest in HB. Mean period of wetting duration was in the order of DS>HB>MB, while the dew point depression was greatest in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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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Chamber System을 이용한 광질 및 광조사 방법 제어가 국화 배양소식물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ght Quality and Lighting Type Using an LED Chamber System on Chrysanthemum Growth and Development Cultured In Vitro)

  • 허정욱;이용범;장유섭;이정택;이덕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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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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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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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LED Chamber System을 이용하여 명기시간 동안 광질과 광조사 방법 제어가 단절단엽의 국화 배양소식물체(Dendranthema grandiflorum L., cv. 'Cheonsu')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실험은 청색, 적색 및 녹색의 단일광질 또는 청색+적색, 청색+녹색 및 적색+녹색의 혼합광질 조건하에서 이들 광질을 명기 16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또는 초당 50회 간격과 분당 20초간격으로 간헐적으로 제어하면서 42일간 수행하였다. 총 일장을 4시간 단축한 분당 20초 간격의 간헐조사는 관행의 형광등 연속조사에 비해 국화의 절간길이 신장에 의한 신초신장을 촉진하였으나, 배양소식물체의 양적생장은 연속광 처리에 의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한편, 명기동안 녹색광을 초당 50회 간격으로 간헐제어한 경우 연속조사에 비해 건물중이나 엽면적 증대와 같은 양적생장은 억제되었으나 형태적인 면에서의 절간신장은 촉진되었다. 따라서, LED Chamber System을 이용한 광질이나 광조사 방법의 제어는 관행의 형광등 이용 연속조사에 비해 명기시간 단축에 의한 전력소모량 감소 및 기내 배양소식물체의 생장이나 형태제어에 효과적인 배양기술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Trinexapac-ethyl(CGA 163935)의 처리(處理)가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도복(倒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Trinexapac-ethyl(CGA 163935) on Growth and Lodging of Rice(Oryza sativa L.))

  • 임일빈;최원영;이선용;박근용;이주열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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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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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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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rinexapac-ethyl의 처리(處理)가 수도(水稻)의 엽초, 엽신(葉身) 및 절간신장(節間伸長), 도복(倒伏)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실험(實險)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Trinexapac-ethyl의 처리(處理)는 엽신(葉身)의 신장(伸長)에는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으나 제(第) 1 엽초에 있어서 출수전(出穗前) 12일처리(日處理)에서만 1~2cm 정도(程度) 단축(短縮)되었다. 2. Trinexapac-ethyl의 출수전(出穗前) 12, 7, 5일처리(日處理) 모두 제(第) 2 절간(節間) 신장(伸長)이 가장 많이 억제(抑制)되었으며 출수전(出穗前) 12일처리(日處理)에서는 제(第)2>3> 1>4절(節) 순(順)으로, 출수전(出穗前) 7 및 5일처리(日處理)에서는 제(第)2>1>3절(節) 순(順)으로 신장억제(伸長抑制) 정도(程度)가 컸다. 3. 간장(桿長)의 단축정도(短縮程度)는 출수전(出穗前) 12일처리(日處理)에서 27~34%, 출수전(出穗前) 7일처리(日處理)에서 20~29%, 출수전(出穗前) 5일처리(日處理)에서 20~25% 정도(程度)로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단축정도(短縮程度)는 컸으며, 처리농도간(處理濃度間)에는 5~9% 정도(程度) 차이(差異)를 보였다. 4. Trinexapac-ethyl의 처리(處理)에 의해 moment는 작아졌으며, 도복지수(倒代指數)는 무처리대비(無處理對比) 출수전(出穗前) 12일처리(日處理)는 26~34%, 출수전(出穗前) 7일처리(日處理)는 18~27%, 출수전(出穗前) 5일처리(日處理)는 15~30% 정도(程度) 낮았다. 5. Trinexapac-ethyl 처리(處理)에 의한 포장(圃場)에서 도복경감(倒代輕減)의 효과(效果)는 컸으며, 무처리시(無處理時) 도복(倒伏)은 3정도(程度)였으나 trinexapac-ethyl의 처리구(處理區)에서는 도복(倒代)이 되지 않았다. 6. Trinexapac-ethyl 처리(處理)는 수수(穗數) 및 입수(粒數)의 차이(差異)는 없었으며, 등숙비율(登熟比率)이 3~7% 정도(程度) 높아 수량(收量)은 약(約) 7~17% 정도(程度) 증가(增收)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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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답직파에서 파종심도와 관개조건에 따른 벼 품종들의 출아특성 (Seedling Emergence of Dry -seeded Rice under Different Sowing Depths and Irrigation Regimes)

  • 이변우;명을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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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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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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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건답직파에서 파종심과 파종후 관개에 의하여 경도를 달리한 조건에서 벼 품종들의 출아와 유아 신장 특성을 비교검토하였다. 우리 나라의 재래도, 샤레벼 및 통일계와 일반계 육성품종, 미국, 이태리, 인도 품종 등을 포함한 46개 품종을 공시하였으며, 파종심은 1, 3, 5cm로 하였고, 파종후 계속 관개를 하지 않은 처리와 파종후 14일에 고랑에 관개를 한 처리를 두었다. 실험은 사양토의 야외 포장에서 실시하였으며 파종 다음날에 B9.2mm의 소나기성 강우가 있었고 그 후는 맑은 날이 지속되었다. 실험기간 30일간의 평균지온은 16. 5C 내외였다. 1. 파종후 토양의 경도는 직선적으로 증가하여 파종후 14일에는 2. 5kg/$cm^2$에 달하였으며 무관개구는 이후 계속 증가하여 4kg/$cm^2$에 이르렀고, 관개구는 관계후 0kg/$cm^2$가까이 까지 낮아졌다가 다시 증가하여 파종후 28일 경에는 2.5kg /$cm^2$에 달하였다. 2. 파종심도에 관계없이 출아율은 관개구가 무관개구보다 높았다. 1cm 파종심에서 품종간 출아율의 차이는 관개구에서는 크지 않았으나 무관개구에서는 차이가 컸다. 우리 나라 육성 품종들은 모두 무관개구에서 출아율이 현저히 낮았는데 이는 출아 속도가 느려 토양의 경화가 상당히 진전된 후에 출아하였기 때문이었다. 3cm와 5cm 파종심에서 출아율은 관개구와 무관개구 사이에 고도로 유의한 상관이 있었는데, 우리 나라 육성품종들은 관개 및 무관개 조건에서 모두 낮은 편에 속하였으며 , Italicona-verneco, Chlnsura Boro, Weld Pally 등이 출아가 양호하였다. 3. 1cm 파종심의 무관개구에서 50%출아일수는 8일~30일의 큰 품종간 변이를 보였는데 Italiconaverneco, Chinsura Boro, Tebonet, 다 다조 등이 10일 내외로 가장 빨랐으며 우리 나라 품종들은 모두 20일 이상으로 출아 속도가 느렸다. 출아속도는 1cm 파종심의 무관개구, 3cm와 5cm 파종심의 관개 및 무관개구의 출아율과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이 있었다. 4. 제2절간장을 제외한 중배축장, 초엽장, 제1절간장 및 불완전엽장은 파종심간에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이 있어서 낮은 파종심에서 신장이 잘되는 것은 깊은 파종심에서도 신장이 잘되었다. 중배축장은 제1절간장 및 불완전엽장과는 고도로 유의한 상관이 있었으나 초엽장과는 상관이 없었으며, 불완전엽장과 초엽장간에는 높은 상관이 있었다. 5. 3cm 파종심에서 초엽이 지면을 뚫고 추출한 품종은 Italiconaverneco, Chinsura Boro, Weld Pally 뿐이었고, 5cm 파종심에서는 초엽이 지면을 뚫고 출아하는 품종은 없었으며 Chlnsura Boro가 지면하 0.5cm까지 신장하였을 뿐이었다. 3cm 파종에서 불완전엽이 지면을 뚫고 나오는 품종은 우리 나라의 샤레벼들, 다다조, 미국의 건답직파재배 품종 등이었으며 우리 나라 육성종들은 모두 지중에서 신장이 멈추어 제1본엽이 지중에서 추출하였으며, Scm파종심에서 불완전엽이 지면을 뚫고 나오는 품종은 Chinsura Boro뿐이었고 Nato, Labelle, Weld Pally, Italliconaverneco 등도 지면 가까이 까지 신장하였다. 6. 50% 출아일수는 제2절간장을 제외 한 모든 유아 형질의 신장도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는데 가장 높은 상관을 보인 것은 중배축장+제1절간장+불완전옆장이었으며, 다음이 불완전엽장이 었다. 7. 출아율은 중배축장+제1절간장+불완전엽장, 중배축장+초엽 장과 모든 파종심에서 높은 정의 상관을 보여 제1본엽의 추출 위치가 높을수록 출아에 유리하였다, 유아 형질별로 보면 3cm와 5cm 파종심 의 관개구에서는 불완전엽장과의 상관이 가장 높고, 다음이 초엽장, 중배축장의 순으로 높았으나 무관개구에서는 중배축장과의 상관이 가장 높고 다음이 제1절간장, 불완전엽장의 순으로 상관이 높았고 초엽장은 상관이 낮아 토양에 토막이 생기거나 경화되는 조건에서는 중배축과 제1절간이 잘 신장하는 품종이 추출력이 높아 출아에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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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파성정도가 유수분화 및 출수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ous Vernalization Duration and Growth Habit on Ear Primordium Development and Heading Date in Barley)

  • 천종은;허상만;이은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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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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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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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파성소거정도가 보리의 유수분화 및 출수기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파성이 다른 7개 보리품종의 최아종자를 3주 및 6주간 저온처리후 온실에 이식하여 온도 20/ 15$^{\circ}C$, 24시간 일장조건에서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주 및 6주간 춘화처리구에서 주간엽수는 평균 6.7~7엽으로 품종간 변이가 적었으나 무처리구에서는 11엽으로 변이가 컸고, 추파성이 강할 수록 엽수가 증가하였다. 2. 주간엽수 1엽이 전개되는데 소요일수는 무처리는 3주 및 6주간 춘화처리에 비해 평균 1.3~1.5 일 지연되었다. 일반적으로 춘파성 품종이 추파성품종에 비해 엽 전개속도가 빨랐다. 3. 이중륭기가 형성되는 VI기는 6주처리구에서 품종간 변이가 적었으나 무처리구에서는 춘파성(강보리, 동보리 002)과 중간 및 추파성 품종간에 뚜렷한 2종류의 차이양상을 보였다. X기는 처리 및 품종간 차이가 현저하여 춘파성은 빠르고, 추파성이 강할 수록 지연정도가 컸다. 같은 파성내에서 조숙형이 만숙형에 비해 X기가 빨랐고 지엽전개기는 X기와 비슷한 변화 양상을 보였다. 4. 최초 급속한 절간신장기는 6주처리 13 일, 3주처리 18 일, 무처리 45 일로 파성이 잔존할 수록 그 시기는 지연되었다. 같은 처리내에서 추파성이 클 수록 지연되었으며, 같은 파성내에서는 조숙형이 만숙형에 비해 그 시기가 빨랐다. 내한성 및 단일감응성을 고려하여 월동후 절간신장기가 빠른 춘파성 계통을 선발하는 것이 보리품종의 조숙화에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5. 파성은 특히 무처리구에서 엽전개속도, 주간엽수, 최초 급속한 유수 및 절간신장기, X기, 지엽전개기와 고도의 정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포장출수기와는 상관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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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내습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Wet-injury Resistance of Wheat and Barley Varieties III. Effect of Various Moisture Levels on the Top and Root Growth of Barley Crop)

  • 서형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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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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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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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맥류의 생육시기별로 토양수분을 과습과 과건상태로 처리하였을 시 맥류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처리기간중 토양온도는 표준구보다 습구는 0.8~2.1$^{\circ}C$, 건구는 0.5~0.9$^{\circ}C$ 고온으로 각각 경과하였으며 토양산화 천원전위(Eh)는 표준구에 비하여 건구는 차가 없었으나 습구는 현저히 저하하였다. 2. 초장은 습구에서는 근의 생육장해로 전기간을 통하여 생장이 저해되었으며 건구에서도 초기의 생육은 양호하였으나 한발기간이 길수록 양수분 흡수가 불량하여 절간신장기 이후에는 표준구보다 생육이 현저히 떨어졌다. 3. 본 시험에서 습해에 강하였던 품종은 생육초기의 초장이 짧고 경수는 많았으며 초형은 포복형이었으나 습해에 약한 품종은 이와 반대적인 경향이었다. 또 수확기의 수수는 품종간에 대차없었으나 습구와 건구는 표준구보다 적었는데 습구가 가장 적었다. 4. 성숙기의 토양 심도별 발근량은 습해에 강한 품종은 심근성으로 근수는 많았고 총 근장도 길었으나 습해에 약한 품종은 천근성으로 근수도 적고 총근장도 짧았으며 대부분의 뿌리가 표토 부근에서 사면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또 표준구보다 습구와 건구에서는 근수도 적고 근장도 짧았는데 특히 건구 뿌리의 대부분은 표토 부근에서 사면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또 표준구보다 습구와 건구에서는 근수도 적고 근장도 짧았는데 특히 건구 뿌리의 대부분은 표토 부근에 분포되어 있었다. 그리고 근태는 습해에 강한 품종이 약한 품종보다 굵고 표준구보다 건구의 뿌리가 가는 경향이었다. 본 시험에서 초형이 포복형인 뿌리는 심근으로 습해에는 강하였고 직립형인 뿌리는 천근성으로 습해에는 약한 경향이었다. 5. 근의 생리적 활력은 어느 시기에서나 습해에 강한 품종이 약한 품종보다 높았고 처리별로는 표준구가 높고 과습 과건순으로 낮았으며 유수형성기에 생리적 활력이 높은 품종은 초장이 짧은 반면 경수는 많았고 절간신장기 및 수잉기에 습구와 건구는 표준구보다 근의 생리적 활력이 낮아 간장은 짧고 경수는 적었다. 6. 유수형성기와 수잉기에 있어서 습해에 강한 품종은 약한 품종보다 생리적 활력이 높아 총근수는 많고 근장은 길었다. 또 어느 시기에서나 표준구보다 습구와 건구가 생리적 활력의 저하로 근수는 적고 근장은 짧았다. 7. 수량은 수수 수당입수 천립중등 수량구성요소의 감소로 표준구보다 습구와 건구가 감수되었으며 습구에서는 담수회수가 많을수록 감수율은 현저하였는데 그 피해정도는 습해에 약한 품종일수록 강한 품종보다 더욱 심하였다. 또 습구와 건구간의 수량 감수율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습구에서 수량감수율이 적은 품종은 건구에서도 적은 경향이였다. 한편 표준구에 비하여 습구의 수량감수가 심한 시기는 절간신장기였고 건구의 수량감수가 심한 시기는 수잉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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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培地) 및 생장(生長)호르몬에 따른 기내배양(器內培養)된 포푸라속(屬) 8개(個) 수종(樹種)의 기관형성반응(器官形成反應) (Morphogenetic Responses according to Media and Growth Regulators in vitro Culture of Eight Populus spp.)

  • 김지문;권기원;문흥규;이재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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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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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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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기내배양(器內培養)된 포푸라속(屬) 8개(個) 수종(樹種)의 줄기조직편(組織片)(stem segment)과 양버들의 엽(葉), 엽병(葉柄), 절간조직(節間組織)을 재료(材料)로 배지(培地), 생장(生長)호르몬, 치상부위(置床部位)에 따른 기관형성능력(器官形成能力)을 시험(試驗)하여 다음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줄기조직편(組織片)에서 shoot 유도(誘導)는 절(節)(section) 및 수종(樹種)에 따라 많은 차이(差異)를 보였다. 배양(培養) 4주후(週後)에 Leuce 및 Tacamahaca절(節)에 속(屬)하는 수종(樹種)은 부정아유도(不定芽誘導)가 안되었으며 액아(腋芽)나 잠아(潛芽)로부터 shoot가 신장(伸長)되었고, Aigeiros절(節)의 양버들은 조직편당(組織片當) 5.4개(個)의 가장 좋은 부정아발생(不定芽發生)을 보였다. 2. 양버들은 배지(培地) 및 생장(生長)호르몬에 따라 기관형성(器官形成)에 큰 차이(差異)를 보여 엽(葉)의 abaxial side 배양(培養)이 adaxial side배양(培養)보다 부정아발생(不定芽發生)이 양호(良好)하였으며 WPM배지(培地)에 $0.2mg/{\ell}$ BAP가 첨가(添加)된 경우 배양(培養) 5주후(週後)에 조직편당(組織片當) 평균(平均) 103개(個)의 부정아(不定芽)가 유도(誘導)되었다. 3. 2,4-D는 양버들의 부정아유도(不定芽誘導)에는 부적당(不適當)하였으며 callus의 형성(形成)을 촉진(促進)하였고, NAA 혹은 NAA와 BAP의 결합첨가(結合添加)는 모든 조직편(組織片)에서 뿌리의 발생(發生)을 촉진(促進)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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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ake, Digestibility In vivo, N Utilization and In sacco Dry Matter Degradability of Grass Silage Harvested at Three Stages of Maturity

  • Vranic, Marina;Knezevic, Mladen;Perculija, Goran;Bosnjak, Kresimir;Leto, Josip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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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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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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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objective of this experiment was to study the effects of grass maturity at harvest on the nutritive value of grass silage (GS) in relation to voluntary intake, digestibility, nitrogen (N) utilization and in sacco dry matter (DM) degradability. Silage was cut from a sward dominated by orchardgrass (Dactylis glomerata L.) at the late-vegetative (early-cut), internode elongation (mediumcut) and flowering (late-cut) stages of growth. The DM yield at harvest was the lowest for early-cut silage (5.4 t/ha) and increased to 6.5 and 7.0 t/ha for the medium and late-cut silage respectively. As the crop matured, the crude protein (CP) concentration decreased significantly (p<0.05) and there was a marked increase in acid detergent fiber (ADF) concentration (p<0.001). The three different silages were offered to four 18-month old Charolais wether sheep to measure the voluntary intake, in vivo digestibility and N retention over four 21-day periods in an incomplete changeover design. Silage degradability characteristics were determined using four fistulated sheep to measure DM degradability over 3, 6, 12, 24, 48 and 72 h. There was a linear decrease in the voluntary intake of silage fresh matter, DM, organic matter (OM) and neutral detergent fiber (NDF), digestibility of DM, OM, NDF, ADF and CP, and digestibility of OM in DM (Dvalue) ($P_L<0.01$) as harvesting of grass was delayed. Nitrogen intake, N output in urine, N output in faeces and N balance also linearly decreased ($P_L<0.01$) with postponed harvesting of grass for silage. DM degradability and effective degradability (ED)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maturity of grass at harvest. The results suggest that harvesting date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nutritive value of GS in terms of intake, digestibility, N balance and in sacco degradability in the rumen. It was concluded that early harvest GS ensured higher intake, digestibility, N intake and DM degradability in comparison with the medium and the late cut GS as a result of improved rumen N efficiency and utilization probably due to a better balance of available energy and pro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