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sect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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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림내 인위적 간섭에 따른 딱정벌레류 곤충 군집의 초기 변화에 관한 연구 (Initial Change of Coleopteran Insect Community Affected by Anthropogenic Disturbances within Pine tree Forest)

  • 노승진;손재덕;전준형;배관호;김현섭;박상욱;변봉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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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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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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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산림 내에서 수종갱신 및 천연갱신 등의 산림시업을 실시한 이후 딱정벌레류 곤충분포상의 변화 양상을 군집수준으로 조사 분석하여 종다양성이 증대되는 시업방법의 구명을 통해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효과적인 관리기법을 제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12년, 강원도 삼척군 하장면 일대의 소나무림 갱신임지 내에서 5개의 임업시업 방법별로 처리한 후 동일지점에서 2013년 7월부터 10월까지 딱정벌레류 곤충상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목적상 갱신임지 유형별로 딱정벌레류를 정량조사하기 위해 45일 간격으로 린드그렌 퍼넬트랩을 이용하여 채집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대상인 딱정벌레류의 분류군별 다양도 및 풍부도를 중심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딱정벌레류는 총 40과 156종 1,112개체가 조사되었다. 조사 초기 단계에서 각 처리방법별 뚜렷한 밀도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전 처리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다양도 및 풍부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이 중 대상개벌을 실시한 구간에서 비교적 높은 밀도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벼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애멸구의 전염생태 (Studies on the Some Aspect of Small Brown Planthopper Transmission of Rice stripe tenuivirus)

  • 박진우;이민호;이기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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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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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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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줄무늬잎마름병(Rice stripe tenuivirus; RSV)은 벼에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병으로 2000년대 이후 서해안을 중심으로 벼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RSV는 벼의 주요 해충인 애멸구에 의해 영속적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애멸구의 적절한 방제로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RSV의 방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RSV와 애멸구 간의 생태학적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애멸구의 흡즙 및 감염생태가 결정적인 키포인트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RSV에 감염된 벼에서 애멸구의 흡즙 및 감염특성을 조사하였다. 애멸구의 영기별 RSV 전염능력을 조사한 결과, RSV 감염주에서 3일 이상 흡즙한 4령충 이상에서 바이러스 전염능력이 높았다. RSV 이병주를 3일간 흡즙하였을 때 성충의 전염능력은 44.8%인데 비해 4령충과 5령충의 전염능력은 69.2%와 67.9%로 성충보다 4, 5령충의 전염능력이 높았다. 이병주 흡즙시 온도에 따른 보독충의 전염능력 조사 결과에서는 $30^{\circ}C$에서 전염능력이 가장 높았으며, $30^{\circ}C$에서 3일간 흡즙하였을 때 전염능력은 93.3%로 $25^{\circ}C$$20^{\circ}C$의 70.6%, 43.8%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우리나라 꿀풀과와 산형과 식물의 화기 구조와 방화 곤충 (Floral Characteristics of Labiatae and Umbelliferae Flowers and Insect Pollinators in Korea)

  • 김갑태;류동표;김회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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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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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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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에 생육하는 꿀풀과와 산형과 식물들의 화기구조와 화분매개충의 상호관련성을 밝히고자, 2010년 4월부터 2012년 8월까지 꽃을 찾는 곤충들을 조사였으며 꽃들의 화기구조를 관찰하였다. 꿀풀과 식물을 찾는 벌목 곤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21, 나비목 곤충들이 16의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꽃무지과를 비롯한 딱정벌레목과 꽃등에를 비롯한 파리목 곤충들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은 1로 매우 낮았다. 산형과 식물을 찾는 파리목 곤충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이 27, 벌목 곤충들이 24, 꽃무지를 비롯한 딱정벌레목 곤충들이 21, 그리고 나비목 곤충들의 방화빈도 등급의 합은 13으로 나타났다. 식물종에 따른 화분매개충의 방화빈도 등급 합은 산형과의 기름나물이 2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구릿대가 13으로 높았으며, 꽃이 작은 편인 꿀풀과의 꽃층층이꽃, 석잠풀, 오리방풀이 등이 방화빈도 등급 합이 2로 가장 낮았다. 곤충 분류군별 방화빈도에서는 벌목 곤충이 57, 파리목 곤충이 46으로 높았으며, 나비목과 딱정벌레목 곤충은 23으로 낮은 편이었다. 참당귀는 방화곤충이 17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배초향 15종, 꿀풀 13종, 기름나물 13종, 구릿대 11종의 순으로 낮아졌다. 꽃층층이꽃과 오리방풀에서는 각각 좀뒤영벌과 어리황뒤영벌 1종만이 방화하였다. 딱정벌레목과 파리목 곤충들은 꿀풀과 식물의 꽃 보다 산형과 식물의 꽃에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파리목과 나비목 곤충들은 자주색에 비하여 백색의 꽃에 상대적으로 높은 방화빈도를 보였다. 이 연구로 국화과 식물의 화기구조와 화분 매개 곤충 간의 상리공생적 상호관계를 어느 정도 파악하였다.

2007년과 2008년 경북 상주지역 감 과원의 과원 관리실태 조사 (Survey of Actual Condition of Management of Persimmon Orchards in Sangju, Gyeongbuk in 2007 and 2008)

  • 임태헌;최용화;송인규;김국래;이동운;이상명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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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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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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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 최대의 곶감 및 감 생산지인 경북 상주지역 감 재배농가의 병해충 관리 실태와 과원관리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7년과 2008년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감 경작자의 91.1%가 50대 이상이었으며 재배농가의 94.7%가 '상주둥시'를 재배하고 있었다. 58.4%의 경작자가 병에 의한 수확량 감소가 가장 심각하며 68.1%가 탄저병(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에 의한 피해가 가장 심하다고 하였다. 해충은 깍지벌레류의 피해가 심하다고 응답한 농가가 60.2%로 가장 많았다. 병해충 관리에 관한 지식은 경험에 의존하는 비율이 37.2%였으며 약제 선정은 농약 판매상의 권유가 48.7%로 가장 많았다. 년 평군 방제 횟수는 $3{\sim}5$회가 54%로 가장 많았으며 방제력을 기록하는 농가는 17.7%에 불과하였다. 병해충 관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병해충 지식의 부족이라는 응답자가 60.2%로 가장 많았으며 과원 관리시 병해충 방제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간다는 농가가 52.2%로 가장 많았다. 감 재배농가의 66.4%가 타 작물과 혼작을 하고 있었으며 콩과 고추를 혼작하는 농가가 가장 많았다. 감 재배와 곶감 가공을 겸하는 농가가 44.2%였으며 곶감 가공 과정중 가장 큰 애로사항은 인력부족이 54.5%로 가장 많았다.

토마토 유기농 시설재배에서 올레산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가루이류 방제 효과 (Studies on the Eco-friendly Management of Whiteflies on Organic Tomatoes with Oleic Acid)

  • 이문행;김성은;김영식;이희경;이환구;지형진;김용기;심창기;김민정;홍성준;이윤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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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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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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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토마토 유기재배 시 발생하는 주요 해충인 온실가루이와 담배가루이에 대해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수행했다. 특히 담배가루이는 토마토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황화잎말림바이러스의 매개충이다. 가루이류는 바이러스의 매개충일 뿐 아니라 토마토를 흡즙하게 되면 생육이 저조해지며 감로분비에 의한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현재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황색점착트랩, 황온점벌, 지중해이리응애 등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사용적기를 놓치거나 하우스 환경이 천적에 적합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이번 연구에서 곤충들에 페르몬의 역할을 하는 올레산을 1,000ppm, 2,000ppm, 4,000ppm 고압분무기를 활용하여 3회 처리한 결과 2,000ppm 76%, 4,000ppm 84%의 높은 방제가를 보였으며 2,000ppm처리와 4,000ppm 처리 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가루이 방제에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님오일 1,500ppm과 dinotefuran 50ppm을 비교 시험한 결과 올레산 2,000ppm의 가루이 방제가가 82%로 가장 높았으며 님오일 1500ppm과 dinotefuran 50ppm은 각각 75%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유의성은 없었다. 경제적 측면으로 보게 되면 10a 1회 방제시 님오일은 20,150원이 소요되는 반면 올레산은 3,180원이 소요되어 경제적으로는 올레산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의 방제시험으로 토마토 유기농재배에서 올레산을 이용한 경제적인 가루이 방제방법을 제시할 수 있었다.

벼멸구(Nilaparvata lugens)에서 마이크로새털라이트 마커의 분리 및 특성검정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Microsatellites in the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a}l$)

  • 문점희;송유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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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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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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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벼멸구(Nilaparvata lugens)는 벼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 중의 하나로서, 마이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한 선행 연구결과에 의하면 북 베트남의 홍하유역을 중심으로 남쪽과 북쪽의 개체군이 유전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이토콘드리아 DNA의 변이로는 좀더 상세한 지역간 개체군의 유전적 변이를 검정할 수 없으므로, 마이크로새털라이트 마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총 37개 마이크로새털라이트 위치를 분석한 결과 5개 위치에서 성공적으로 라벨을 할 수 있었으며, 그 중 2개 위치에서 유용한 개체군 변이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두 위치에서 벼멸구의 생태형(1, 2, 3형)에 따른 변이를 검정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검정한 결과, 두 위치 중에서 한 곳(27035)에서는 생태형간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다른 한 곳(7314)에서는 생태형 간에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마이크로새털라이트 마커를 이용하면 좀 더 상세한 벼멸구 지역 개체군의 차이를 검정하여 이동과 분산의 근원과 경로를 알아내는데 유용한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Hiibner)) 살충제 감수성 진단장치모형 (Diagnostic Device Model for Insecticide susceptibilities of Beet Armyworm, Spodoptera exigua(Hubner))

  • 김용균;이준익;강성영;한상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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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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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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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Hiibner))의 살충제 감수성을 판별할 수 있는 간편한 진단 장치가 개발되어 야외 집단을 대상으로 판별능력을 시험했다. 이 진단장치의 기본설계원리는 에스테라제와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의 효소활력이 파밤나방의 살충제 감수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이용하였다. 네가지 형태의 진단장치(ED, EM, AD 및 AM)가 고안되었고 판별효소(E-에스테라제, A-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와 억제제(D-dichlorvos, M-monocrotophos)의 종류에 따라 분류되었다. 판별억제제의 농도는 각각 ED는 1mM, EM는 10mM, AD는 100mM 및 AM는 100mM이었다. 억제되지 않은 저항성 개체는 두 효소 모두에서 적색을 보이나 억제된 감수성 개체의 시료는 무색으로 나타난다. 한 개체의 파밤나방으로부터 채취된 혈액과 머리시료가 네가지 판별장치 검색장치에 한꺼번에 이용되었다. 검색장치의 실증검증을 위해 11개의 실내와 야외 집단들을 대상으로 살충제 감수성과 검색장치 판별력을 비교하였다. 이들 집단은 파밤나방 방제에 이용되고있는 3가지 살충제들(bifenthrin, methomyl, chlorpyrifos-methyl)에 대해 네 종류의 판별장치는 상이한 약제 감수성을 보였다. ED는 bifenthrin, AD는 methomyl 및 ED와 AM은 chlorpyrifos-methyl에 대하여 약제 감수변이를 판별하는 데는 각각 효과적이었다. 이상의 본 연구에서는 개발된 검색장치는 간편하고 신속하게 특정집단의 약제 저항성개체의 빈도수를 알려줌으로 효과적인 방제방법을 선정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 특히, 각 지역의 지도소에서 이 검색장치를 이용할 경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현장 농민에게 지도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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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대장가는납작벌레의 합리적 방제 물질로 이란 서양가새풀 정유의 살충효과 평가 (Essential Oil Isolated from Iranian Yarrow as a Bio-rational Agent to the Management of Saw-toothed Grain Beetle, Oryzaephilus surinamensis (L.))

  • 아스가르 에바돌라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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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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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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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유기합성 농약의 과다사용은 환경오염, 살충제 저항성 발달, 비표적 생물에 대한 영향 등 부작용의 원인이 되고 있다. 유기합성 농약의 대체약제로 포유동물에 저독성인 식물기원 물질이 각광을 받게 되었다. 이란 서양가새풀(Achillea millefolium L.) 정유성분의 훈증독성은 국제적 저장작물 해충인 머리대장가는납작벌레(Oryzaephilus surinamensis L.)의 방제제로 연구된 바 있다. 이 식물 정유의 화학적 성분을 가스크로마트 그래피(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살충실험 결과 처리농도에 따라 유의한 살충률을 나타냈다. 처리농도와 살충률 간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반치사 농도(LC50)는 $17.977{\mu}l/L$ 이었다. 주요 성분은 1,8-Cineole (13.17%), nerolidol (12.87%), ${\alpha}$-cubebene (12.35%), artemisia ketone (6.69%), ${\alpha}$-terpineol (5.27%), alloaromadendrene oxide (4.71%) 및 borneol (3.99%) 이었다. 전체 동정된 화합물의 96.35%는 Terpenic 화합물로 monoterpene hydrocarbons (8.19%), monoterpenoids (44.23%), sesquiterpene hydrocarbons (21.69%) 및 sesquiterpenoids (22.24%)를 포함하고 있었다. 본 결과는 terpene이 풍부한 서양가새풀 정유가 머리대장가는납작벌레의 안전한 생물농약으로 고려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단감원에서 성페로몬 방출기에 의한 애기유리나방의 화학통신 교란 효과 (Disruption of Chemical Communication of Synanthedon tenuis (Lepidoptera: Sesiidae) by Sex Pheromone Dispensers in Sweet Persimmon Orchards)

  • ;김준헌;박정규;노광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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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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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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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페로몬에 기반한 해충방제 기술은 페로몬이 동정되는 곤충의 수가 지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더욱 성공가능성이 높은 전략이 되고 있다. 이 연구는 애기유리나방, [Synanthedon tenuis (Butler) (Lepidoptera: Sesiidae)]의 성페로몬((Z, Z)-3, 13-octadecadien-1-ol.)에 의한 화학통신교란(pheromone-mediated chemical communication disruption, PCD)의 효과에 대한 것이다. 본 PCD법은 우리나라 전남 순천과 경남 진주의 2곳의 단감 과수원에서 2016년과 2017년에 총 4회 수행되었으며, PCD의 효과는 성페로몬 처리구와 무처리구에서의 평가용 트랩 포획수로 나타내었다. 성페로몬 처리구의 평가용 트랩에 유인된 수컷 성충수는 무처리구에 유인된 수보다 유의하게 적었으며, 유인수 감소효과는 95.2~100% (평균 98.8±1.2%)이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성페로몬에 기반한 애기유리나방의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농작물 재배 관리 효율성을 위한 Web 2.0 및 스마트폰 기반의 u-Farm 재배일지 관리 시스템 (A u-Farm Cultivation Diary Management System based on Web 2.0 and Smart-Phone for Agricultural Products Cultivation Efficiency)

  • 권용욱;정세훈;심춘보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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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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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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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Most of the current cultivation log is recorded by growers manually or whose environment information is input based on the grower's own judgement. It is not easy for growers to record the image of disease and insect pests in the cultivation log. In this regards, u-Farm cultivation log management system based on Web 2.0 and smart phone is introduced in this paper, that is used for the effective cultivation management and grower's convenience. In the system, the value of environment information is transmitted to servers via sensors. It designs and implements Web 2.0 Flex so as to make the cultivation log more reliable and provide users with active, convenient GUI in case the log is recorded by desktop. In this process, detailed modules are designed by object-oriented UML considering the reusability and maintenance of the system. Moreover, the system introduced in this paper is proved to be more excellent by the qualitative assessment compared with the other resear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