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jury by continuous cr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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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연작지 수확 경과년수에 따른 토양화학성 및 뿌리썩음병 발생율의 변화 (Changes of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Root Injury Ratio by Progress years of Post-Harvest in Continuous Cropping Soils of Ginseng)

  • 연병열;현근수;배영석;이성우;성낙술;강승원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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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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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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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삼 연작장해 원인과 경감대책을 수립하고자 2004년에는 2005년까지 작물과학원 증평시험지 연작토양에서 인삼 수확경 과년수와 예정지관리 유무에 따른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인삼 연작지 수확경과년수가 짧을수록 생존율이 낮아지며 3${\sim}$4년 경과구 81${\sim}$95%의 뿌리썩음 이병주율을 보였다. 예정지 관리구는 미관리구보다 생존율이 다소 높으며 뿌리 썩음병 피해도 예정지 미관리와 같은 경향으로 예정지 관리효과는 크지 않다. 수확경과년수가 10년이상의 연작지에서도 연작장해를 일으키는 병원균 (C. destructans)이 분리되므로 재작 또는 연작시는 이점을 고려하여 재배지를 재선정하거나 예정지 토양관리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당근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녹비작물 재배가 당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een Manure Crops on Growth and Yield of Carrot for Reduction of Continuous Cropping Injury of Carrot through Crop Rotation)

  • 김성헌;서동철;박종환;이성태;이상원;김홍출;조주식;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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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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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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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시설하우스 당근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녹비작물 재배가 당근의 생육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서 하계녹비작물인 크로타라리아 및 수단글라스를 실제 당근 연작재배지에 단파 및 혼파로 구분하여 파종하였으며, 생육된 녹비작물의 양분공급량을 조사하였고, 녹비작물의 토양환원 후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녹비작물 토양에 환원 후 후작물인 당근의 생육특성 및 당근의 장해율과 상품수량을 조사하여 녹비작물의 당근 연작장해 경감효과를 조사하였다. 시설하우스 당근 연작재배지서 생육된 녹비작물의 질소(N), 인($P_2O_5$), 칼륨($K_2O$), 칼슘(CaO) 및 마그네슘(MgO) 공급량은 크로타라리아의 경우 각각 8.3, 7.5, 4.4, 7.8 및 2.1 kg/10a이었으며, 수단글라스의 경우 각각 8.4, 8.6, 26.8, 0.3 및 2.7 kg/10a이었으며, 혼파의 경우는 단파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당근 연작재배지에서 녹비작물의 토양환원 전 후 토양의 물리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용적밀도는 녹비작물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공극률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토양환원 전 후 토양의 pH는 대조구와 별다른 차이 없이 6.37-6.64 범위였으며, EC는 크로타라리아(2.86 dS/m) 및 수단글라스(2.24 dS/m) 처리구가 대조구(3.14 dS/m)에 비해 낮았다. 토양 중 유기물, T-N 및 avail. $P_2O_5$ 함량은 녹비작물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녹비작물 토양환원에 따른 후작물인 당근의 총 생산량은 크로타라리아 처리구에서 7,916 kg/10a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대조구의 경우는 6,869 kg/10a로 가장 낮았다. 장해율은 대조구, 관행처리구, 크로타라리아, 수단글라스, 수단글라스 + 크로타라리아 처리구에서 각각 34.9, 23.1, 21.4, 22.9 및 19.8%로 혼파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장해율을 보였다. 당근의 상품수량은 크로타라리아 처리구(6,226 kg $10a^{-1}$)가 관행처리구(5,890 kg/10a) 및 대조구(4,473 kg/10a)에 비해 각각 5.7% 및 39.2%의 증수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당근 연작재배지에서 녹비작물의 시용은 비료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녹비작물 토양환원 후 토양의 물리성 및 화학성을 개선함으로써 시설하우스 당근 연작재배지의 연작장해를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참깨의 연작장해 경감 녹비작물 선발 및 윤작효과 (Effects of Green Manure Crops and Rotational Cropping System on Growth and Yield of Sesame(Sesamum indicum L.))

  • 남상영;김인재;김민자;강효중;윤태;노창우;민경범;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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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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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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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참깨 연작장해 경감 녹비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9월 하순$\sim$10월 중순에 호밀, 헤어리벳치, 귀리 등을 파종 후 이듬해 5월 상순 환원하여 2004년부터 3년간 시험한 결과, 윤작에서 생육 및 수량이 양호하여 단일연작 48.9kg/10a 대비 33% 증수되었으며, 연작 간에는 녹비작물재배 시 양호하여 $10{\sim}15%$ 증수되었고, 녹비작물재배 간에는 호밀재배에서 가장 양호한 경향이었다. 윤작 시 연작에 비하여 병발생, 토양의 시들음병균 밀도가 낮은 경향이었으며, 연작 간에는 녹비작물재배 시 양호한 경향이었다. 녹비작물재배 간에는 호밀과 헤어리벳치재배에서 양호하였고, 공극률은 윤작과 연작의 호밀재배에서 가장 높았다. 연작기간이 경과할수록 시들음병 및 역병 발생이 많았으며, 연작 간에는 호밀재배에서 가장 적게 발생되었고, 수량도 가장 많았다.

고구마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바이러스 무병묘 재배와 심토반전 효과 (Effect of Virus-free Plant and Subsoiling Reversion Soil for Reduction of Injury by Continuous Cropping of Sweet Potato)

  • 송해안;김갑철;이승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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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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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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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구마의 연작장해를 경감시키기 위하여, 연작지 토양과 심토반전 토양에서 농가묘와 바이러스 무병묘를 $70{\times}25cm$ 간격으로 재배하였다. 연작지 토양의 시비량은 $N-P_2O_5-K_2O$ = 55-63-156$kg\;ha^{-1}$과 우분퇴비 10$ton\;ha^{-1}$으로 표준시비를 하였고, 심토반전 토양은 질소비료와 퇴비만을 50% 증시하였다. 삽식 30, 120일째의 생육과 수량 및 품질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삽식 30일경부터 농가묘에서는 바이러스 병징이 뚜렷하였으나, 무병묘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2. 무병묘의 수량성은 농가묘보다 심토반전 토양 15.0%, 연작지 10.5%의 증가를 보였다. 3. 심토반전 토양에서의 수량성은 연작지보다 농가묘 8.8%, 무병묘 3.2%의 증가를 보였으며, 심토반전 토양에서 바이러스 무병묘 재배는 상저비율이 농가묘(60.1%) 대비 80%로 높아져 경제성이 있었다. 4. 무병묘에서 수확한 고구마의 품질은 농가묘보다 피색이 선명하고, 고구마 모양이 좋아져 외관 품질향상에도 유리하였다. 5. 심토반전 토양 및 무병묘에서 수량증가는 30일째 엽수와 120일째 분지수와 정의 상관관계(p=0.05)가 인정되었으며, 이는 고구마 괴근형성에 초기생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작약 연작재배지의 토양 이화학성 및 미생물 분포특성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Characteristics of Microbial Distribution in the Continuous Cropped Field with Paeonia lactiflora)

  • 박준홍;서영진;최성용;장용선;하상건;김장억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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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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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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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작약 연작장해 경감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연작재배지의 토양 이화학성과 미생물상 변화 및 토양 미생물 군락의 기질 이용성을 조사하였다. 작약 초작지 토양에 비해 연작지 토양에서 표토 깊이가 얕고 표토와 심토의 경도차이가 심하였다. 토양화학성에서는 초작 2년에 비해 연작 4년생 토양이 pH 7.6, 유기물함량 $44.1g\;kg^{-1}$, 치환성 Ca, Mg함량이 높았다. 작약 재배연수에 따른 미생물의 변화는 세균과 방선균 밀도는 초작 3년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 감소하였고 사상균 밀도는 재배년수에 따라 크게 증가하였다. Biolog EcoPlate에 의한 토양 미생물 군락의 탄소기질 이용성 차이는 제 3주성분까지 57.5%의 자료를 해석할 수 있었고, 주성분에 영향을 미치는 탄소기질은 D-cellobiose, ${\beta}$-methyl-D-glucoside 등이었으며, 작약 재배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토마토 시설재배지 토양에서 단기 녹비작물 재배가 연작장해 토양 개량 및 토마토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een Manure Crops on Tomato Growth and Soil Improvement for Reduction of Continuous Cropping Injury through Crop Rotation in Greenhouse)

  • 정유진;노일섭;강권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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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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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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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시설하우스 내 토마토 연작장해 경감을 위해 단기 녹비작물 재배가 토마토의 생육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토마토 시설재배지에 헤어리베치와 호밀을 단파 및 혼파로 구분하여 파종하였으며, 생육된 녹비작물의 양분공급량과 녹비작물의 토양환원 후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그리고 녹비작물 환원 후 후작물인 토마토의 생육특성 및 토마토 시들음 병원균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녹비작물의 질소(N), 인(P2O5), 칼륨(K2O), 칼슘(CaO) 및 마그네슘(MgO) 공급량은 헤어리베치의 경우 각각 26.2, 5.8, 10.2, 6.6, 및 1.5 ㎏/10a였으며, 호밀은 각각 9.1, 4.2, 11.8, 3.8, 및 3.1 ㎏/10a였고, 혼파의 경우는 단파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토마토 시설재배지에서 녹비작물의 토양환원 전・후 토양의 pH는 대조구와 별다른 차이 없이 6.37-6.52 범위였으며, EC는 헤어리베치(2.64 dS/m) 및 호밀(2.62 dS/m) 처리가 대조구(헤어리베치-2.80 dS/m, 호밀 -2.91 dS/m)에 비해 낮았다. 토양 중 유기물, T-N 및 avail.P2O5 함량은 녹비작물 처리가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녹비작물 토양환원에 따른 후작물인 토마토 생육은 녹비작물 처리는 대조구에 비해 우수한 생육을 보였으나, 관행처리와는 비슷한 생육을 보였다. 또한 녹비처리에서 토마토 시들음병원균의 밀도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때, 토마토 시설재배지에서 녹비작물의 시용은 비료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녹비작물 토양 환원 후 토양화학성을 개선함으로써 시설하우스 토마토 연작재배지의 연작장해를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객토시 토성이 시설참외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Textures by Soil Addition on the Growth and Quality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under Protected Cultivation)

  • 배수곤;연일권;박소득;강찬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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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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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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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시설참외 재배지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객토시 토성이 생육과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객토시 기존 작토층에 함유된 유ㆍ무기물질들은 교반으로 감소되었고, 토양수분 장력은 점토함량이 낮은 사양토가 양토와 미사질식토 보다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으나 토양경도의 증가폭은 낮았다. 초기 생육은 사양토에서 초장과 엽면적 그리고 지상ㆍ지하부 생체중과 건물중이 모두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엽록소함량은 낮았다. 과실은 사양토에서 크고 무거웠으며 단도와 색은 미사질식토에서 높게 나타났다. 상품과와 비상품과 수량은 사양토에서 가장 많았으며 또한 발효과 발생률도 높게 나타났다.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모든 토성에서 경도와 과중은 서서히 감소되었으나 당도는 저장 후 5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되었다. 따라서 시설참외 재배지 객토시 과실의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토성이 고려되어야 하겠다.

고추의 연작(連作) 장해요인(障害要因)과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시용효과(施用效果) I. 고추연작(連作) 장해실태(障害實態) 조사(調査) (Studies on the Cause of Injury by Continuous Cropping and Soil Conditioner Application on Red Pepper(Capsicum annuum L.) I. Studies on the Cause of Injury by Continuous Cropping of Red Pepper)

  • 황남열;류정;소재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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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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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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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고추의 연작장해(連作障害) 요인(要因)을 분석(分析)하여 연작지토양개량(連作地土壤改良)을 위(爲)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1985~1986년(年) 2개년(個年) 동안 전북(全北) 임실군(任實郡) 관촌(館村)의 고추 주산단지(主産團地)에서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지역(調査地域)의 연작면적비율(連作面積比率)은 2년연작(年連作)이 12.7%였으며 3년연작(年連作)이 6.8%, 4년이상연작(年以上連作)은 48.9% 였다. 2. 연작지(連作地)의 토양이화학성(土壤理化學性) 특성(特性)은 토양경도(土壤硬度)가 높고 토양삼상중(土壤三相中) 기상(氣相)의 비(比)가 낮았으며 유효인산(有效燐酸)은 508 ppm, 치환성가리(置換性加里) 0.86me/100g로 적정치(適正値)보다 월등(越等)히 높았다. 3. 토양미생물(土壤微生物)의 균류(菌類)에 대(對)한 세균수(細菌數)(B/F비(比))와 방선균수(放線菌數)(A/F비(比))는 연작연한(連作年限)이 많을 수록 낮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4. 토양선충밀도(土壤線蟲密度)는 1년재배지(年栽培地) 359, 2년연작지(年連作地) 391, 3년연작지(年連作地) 495, 4년이상연작지(年以上連作地)가 524마리/100g이였으며 경사(傾斜)가 심(甚)하고 배수(排水)가 양호(良好)할수록 낮았다. 5. 역병발생(疫病發生)은 4년이상연작지(年以上連作地)의 이병주율(罹病株率)이 14.3%로 1년재배지(年栽培地)의 0.7%에 비(比)해 월등(越等)히 높았으며 경사(傾斜)가 완만할수록 탄저병(炭疽病)은 감소(減少)되고 역병(疫病)은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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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연작(連作) 장해(障害) 요인(要因)과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시용효과(施用效果) II. 연작지(連作地)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시용효과(施用效果) (Studies on the Cause of Injury by Continuous Cropping and the Effect of Soil Conditioner on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II. Effects of Soil Conditioners Applied on Continuous Cropping Fields)

  • 황남열;류정;나종성;김진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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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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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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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고추의 연작지(連作地)에서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의 처리(處理)가 고추의 연작(連作) 및 phytotxin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85~1986년(年) 2개년(個年) 동안 고추 규산단지(圭産團地)인 전북(全北) 임실부(任實部) 관촌면(館村面)에서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과잉(過剩) 축적(蓄積)된 인산(燐酸)(507ppm)은 연작장해요인중(連作障害要因中)의 하나로 생각되며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시용(施用)으로 축적(蓄積)된 인산(燐酸)의 이용도(利用度)를 증가(增加) 시킬 수 있었고, 심경(深耕)과 퇴비(堆肥), 석회고토분말(石灰苦土粉末)을 동시처리(同時處理)함으로써 병발생률(病發生率)을 낮추고 주당과수(株當果數)를 높여 증수(增收) 효과(效果)를 볼 수 있었다. 2. 연작지(連作地)에서 토양중(土壤中) 미량원소(微量元素) 함량(含量)은 동(銅)이 1.86ppm, 아연(亞鉛) 1.09ppm, 붕소(硼素) 0.03ppm, 알미늄 30ppm으로 나타나 아연(亞鉛)(적정치(適正値) 2.0ppm)과 붕소(硼素)(적정치(適正値) 0.3ppm)는 적정수준(適正水準)에 미달(未達)되었다. 3. 시험후(試驗後) 토양중(土壤中) 미량원소(微量元素) 함량(含量)과 수량(收量)과의 관계(關係)는 아연(亞鉛)은 1.53ppm에서 정상관(正相關)(r=0.5525) 붕소(硼素)는 0.83ppm에서 정상관(正相關)(r=0.8647)를 보였으며, 알미늄과는 부(負)의 상관(相關)(r=-0.6872)이었다. 4. 고추 연작지(連作地)의 주요(主要) phytotoxin인 p-hydroxybenzoic acid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할수록 역병(疫病)(r=0.9157) 및 탄저병(炭疽病)(r=0.6435)의 발생(發生)은 많아지고 수량(收量)은 감소(減少)하였다. 5. 토양(土壤) 개량제(改量劑)인 퇴비(堆肥), 석회고토분말시용(石灰苦土粉末施用)으로 균류(菌類)에 대(對)한 세균수(細菌數)(B/F비(比))와 방선균수(放線菌數)(A/F비(比))를 높일 수 있었으며 토양중(土壤中) phytotoxin의 집적(集積)이 현저히 감소(減少)되었고 이들 물질(物質)의 혼합시용(混合施用)으로 수량(收量)은 관행(慣行)에 비(比)해 22% 증수효과(增收效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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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Flooding and Soil Salinity on the Growth of Yam (Dioscorea batatas) Transplanted by Seedling of Aerial Bulblet in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 Sohn, Yong-Man;Song, Jae-Do;Jeon, Geon-Yeong;Kim, Doo-Hwan;Park, Moo-Eo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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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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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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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effect of flooding and soil salinity on the growth of yam (Dioscorea batatas) were studied on the experimantal site temporally established in the south-eastern part of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near Gwanghwal myun, Gimjae-gun, Jellabukdo, Korea). Yam seedlings planted by using aerial bulblet as alternative of sliced tubers, were grown for 20-days and transplanted in black-vinyl mulched ridges (about 20 cm in height) at 70cm interval by $20{\times}60cm$ spacing in the $4^{th}$ of May, 2010. Soil salinity was maintained at lower than 1.2 ds $m^{-1}$ during the growing period and did not result to salt injury in all plants. However, flooding injury very seriously led to plant death and plant mortality rates at $67{\pm}21$ and $82{\pm}9%$ of yam plants in the compost and no compost treatment, respectively, died by heavy flooding during the rainy summer season. The main reasons of the flooding injury included the decreased rainfall acceptable capacity (RAC) after the rising of water table and a slowdown of water infiltration rate after the formation of an impermeable soil crust in the furrow bottom with continuous and heavy downpour during the rainy summer season. The effect of compost treatment was not statistically observed because of the severe spatial difference caused by wet injury, although yam tuber yield was higher at 30 kg $10^{-1}$ in the compost treatment than in the no-compost treatment at 20 kg $10^{-1}$. However, the size of tuber ranged at 1.23 to 1.60 cm in diameter and 3.7 to 5.0 cm in length in all both treatment, which means they are still reproducible for the next cropping season. Conclusively, proper counter-flooding measure and soil salinity control critically important for successful yam production in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