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hibitory po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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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차와 녹차의 항산화 및 항균 활성 비교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Persimmon Leaf Tea and Green Tea)

  • 임정호;김범근;박찬은;박기재;김종찬;정진웅;정승원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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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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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7-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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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즐겨 마시는 차로 이용되고 있는 감잎을 시료로 택하여 실제 음용 조건으로 추출하여 일반 성분, 클로로필 및 총 페놀 함량을 분석하였고, 전자공여능에 의한 항산화 활성, ACE 저해도, SOD 유사 활성,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균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녹차와 비교하였을 때 비슷한 수준의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ACE 저해도 역시 50%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SOD유사 활성 및 아질산염 소거능의 경우 오히려 녹차보다 더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항균 활성의 경우 4가지 균주 모두에 대하여 항균 활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Staphylococcus aureus를 제외한 3가지 균주(Listeria monocytogenes, Escherichia coil, Salmonella typhimudum)에 대해서는 녹차 보다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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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에 의한 Mangiferin 변화물의 항당뇨합병증 활성 (Degraded Products Induced by Gamma-Irradiation of Mangiferin with Anti-Diabetic Complication Effects)

  • 정경한;김태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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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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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4-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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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감마선 조사로부터 당뇨합병증에 효과적인 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mangiferin의 감마선 조사산물이 최종당화산물 생성 저해에 우수한 활성이 나타나 효능성분의 동정을 위하여 ODS gel을 활용한 column chromatography를 수행하여 3종의 mangiferin 유도체 화합물을 분리하였고, 각 화합물의 화학구조는 NMR 스펙트럼 데이터 해석을 통하여 mangiferdiol(1), mangferinol(2) 및 isomangiferinol(3)로 동정하였다. 이들 화합물에 대해 최종당화산물 생성 저해 활성을 평가한 결과 mangferinol(2)이 가장 강한 $5.6{\pm}0.8{\mu}M$$IC_{50}$ 값을 나타내었고, isomangiferinol(3)가 $7.6{\pm}0.9{\mu}M$$IC_{50}$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mangiferdiol(1)이 $12.1{\pm}1.3{\mu}M$$IC_{50}$ 값을 나타냈으며, 이들 활성은 mangiferin의 ketone기가 소실되고 새롭게 생성된 methyl기와 hydroxymethyl기의 결합 양상에 따른 화합물의 구조에 따라 다름이 시사되었다. 향후 이들 활성물질의 활성 기작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기존 유효 성분보다 우수한 최종당화산물 생성 저해 활성을 가지는 새로운 선도화합물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발효 아이스플랜트(Mesembryanthemum crystallinum L.) 추출물의 triglyceride, cholesterol 합성저해 및 tyrosinase 활성억제 효과 (Effect of Fermented Ice Plant Extract on the Inhibition of Triglyceride and Cholesterol Synthesis and Tyrosinase Activity)

  • 남상해;김선정;고건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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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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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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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수분함유량이 많아 장기간의 보관이 어려운 아이스플랜트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하여 발효하였을 경우, triglyceride, cholesterol 합성 및 tyrosinase 활성 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유기산의 함량은 발효 후에는 lactic acid가 $23.672{\pm}3.74mg/g$으로 가장 많았으며 malic acid, acetic acid citric acid의 순이었다. 발효 전 후의 cyclitol 화합물의 변화를 보면, D-pinitol은 각각 $6.670{\pm}0.187mg/g$$5.541{\pm}0.088mg/g$으로 감소하였으나, myo-inositol은 $0.653{\pm}0.022mg/g$$3.848{\pm}0.216mg/g$, D-chiro-inositol은 $3.848{\pm}0.216mg/g$$4.945{\pm}0.098mg/g$으로 증가하였다. HepG2 세포 내 중성지방의 감소율은 발효 전 후에 각각 $3.04{\pm}1.70{\sim}35.73{\pm}5.06%$$5.13{\pm}0.90{\sim}53.32{\pm}1.79%$로서 발효 후 저해효과가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대체로 극성이 큰 n-butanol과 aqueous 분획에서는 각각 $25.93{\pm}1.47{\sim}35.73{\pm}5.06%$$26.26{\pm}2.07{\sim}53.32{\pm}1.79%$로서 발효 후에 비교적 큰 폭으로 중성지방의 축적을 저해하였다. HepG2 세포 내 콜레스테롤의 감소율도 발효 전 후에 각각 $4.02{\pm}1.50{\sim}56.34{\pm}5.55%$$6.56{\pm}1.46{\sim}64.52{\pm}5.50%$ 정도로서 발효 후에 콜레스테롤의 합성 저해효과가 약간 크게 나타났다. 특히 처리농도가 $100{\mu}g/ml$ 이상에서 n-hexane, chloroform 및 ethylacetate 분획에서는 발효 전 후에 각각 $8.15{\pm}0.60{\sim}9.16{\pm}0.71%$$9.81{\pm}1.26{\sim}12.96{\pm}0.97%$로서 저해효과가 크지 않았으나, n-butanol과 aqueous 분획에서는 발효 전 후에 각각 $28.68{\pm}0.86{\sim}56.34{\pm}5.55%$$28.32{\pm}2.87{\sim}64.52{\pm}5.50%$로서 비교적 큰 폭으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저해하였다. Tyrosinase 활성억제효과도 발효 후에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기질로서 L-tyrosine을 사용하였을 경우, 극성이 큰 aqueous 분획에서 발효 전 후에 각각 $60.58{\pm}4.035$$63.35{\pm}4.35%$로서 저해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양성대조군(arbutin, $100{\mu}g/ml$)의 72%에 달하는 활성이었다. 또한 기질로서 L-DOPA을 사용하였을 경우에도 aqueous 분획에서 발효 전 후에 각각 $56.85{\pm}1.57%$$59.38{\pm}1.74%$로서 저해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양성대조군(kojic acid, $100{\mu}g/ml$)의 88% 이상의 높은 활성을 가지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발효 아이스플랜트의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합성억제 효과, tyrosinase 활성억제효과는 대체로 발효 전에 비하여 다소 향상되었다. 특히 극성이 큰 용매의 분획추출물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발효 등의 다양한 가공방법이 개발되어 저장성과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백서 대뇌피질에서 Opioid Kappa수용체의 Histamine 유리조절기능에 관한 연구 (Regulation of Histamine Release by Kappa Opioid Receptor in Rat Cortical Slices)

  • 김기원;조규박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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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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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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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Opioid 수용체에는 ${\mu},\;{\delta}$ 그리고 ${\kappa}$의 세가지 주된 형이 존재함이 알려져 있는 바, 최근 수용체 동정 기법과 선택적인 약물의 개발로 인해 그 아류들이 존재함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Opioid ${\kappa}_{2-}$ 수용체의 기능에 대해서는 이 수용체에 있어서의 선택적인 효현제 또는 길항제가 밝혀져 있지 않으므로써 현재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백서 대뇌피질 세표막표본에 opioid ${\mu}$${\delta}$ 수용체를 과량의 DAMGO와 DPDPE로 봉쇄한 후 수종 ${\kappa}$수용체 결합자의 $[^3H]\;idprenorpnine(DIP)$ 결합억제효과와 이에 대한 sodium과 $GTY{\gamma}S$의 영향을 관찰하여 이를 지표로 각 ligand의 수용체에서의 작용양상을 검토하여 이를 토대로 동일 표본에서 $[^3H]diprenorpnine[^3H]DIP$ 결합은 DIP, ethylketocyclazocine 그리고 bremazocine에 의해 효과적으로 억제되었으나, ${\kappa}_1$, 수용체 효현제인 U69593에 의해서는 억제되지 않았다. Opioid ${\kappa}_1$, 및 ${\kappa}_2$-수용체 효현제인 EKC의 Ki치는 배양액내 NaCl을 NMDG로 알려진 $GTP{\gamma}S\;100{mu}M$ 첨가에 의해 증가되었다. 그러나 Bremazocine과 DIP의 Ki치는 sodium 제거 또는 $GTP{\gamma}S\;100{mu}M$ 첨가에 의해 증가되었다. 그러나 Bremazocine과 DIP의 Ki치는 sodium 제거 또는 $GTP{\gamma}S$ 첨가에 의해 영향받지 않았다. $1-[^3H]\;histidine$을 미리 부하한 대뇌피질 절편에서 $30mM\;K^+$ 에 의한 $[^3H]\;histamine$의 유리는 (-)EKC에 의하여 영향받지 않았다. (-)EKC의 histamine유리 억제효과는 naloxone, norbinaltorpmine 또는 bremazocine에 의하여 각각 억제되었다. 본 실험 성적은 백서 대뇌피질에서 histamine의 유리는 이 부위에 존재하는 opioid ${\kappa}_2$-수용체에 의하여 조절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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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vo와 in vitro에서 상지 및 상백피 에탄올추출물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조절에 미치는 영향 (Postprandial hypoglycemic effects of mulberry twig and root bark in vivo and in vitro)

  • 박수연;진보라;이유림;김유진;박정빈;전영희;최상원;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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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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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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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지 및 상백피 추출물의 식후혈당조절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Caco-2세포와 Streptozotocin 당뇨유발 동물을 사용하여 시험하였다. Caco-2 세포를 이용하여 상지 상백피 추출물의 포도당 및 과당 흡수 저해 능력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과당 흡수를 저해하는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다. 말토오스와 수크로오스를 이용한 ${\alpha}-glucosidase$ 분석을 통해 상지와 상백피 추출물 모두 수크로오스에 대한 ${\alpha}-glucosidase$의 강한 저해활성을 보였다. 시험동물 모델에서는 당뇨 유도를 위해 앞서 2주간 고지방 식이를 급여하였으며, streptozotocin 복강투여 후 공복혈당이 126 mg/dL 이상을 기준으로 하여 당뇨 유도모델이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상지 및 상백피 추추물을 단회투여 하여 경구 당부하 검사 결과, 30분대에서 당뇨유도군과 비교했을 때 상지와 상백피 추출물 섭취군에서 모두 혈당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28일간 경구투여하여 경구당부하를 측정하였을 때 최고혈중농도에 도달하는 시간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상지 및 상백피 추출물은 식후혈당 조절을 통해 항당뇨 효과를 갖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혈당강하를 목적으로 한 기능성 소재 개발 가능성으로 판단된다. 향후에는 상지 및 상백피 추출물이 췌장 및 간에서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메커니즘 분석을 통해 추가적으로 연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가토 신장 Na-K-ATPase 및 $K^+-pNPPase$의 최적 PH에 미치는 Vanadate의 영향 (The Effect of Vanadate on the Optimum pH of Na-K-ATPase and $K^+-pNPPase$ in Rabbit Kidney Cortex)

  • 어윤선;우재석;한복기;이상호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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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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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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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Vanadate가 Na-K-ATPase의 최적 PH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에 효소의 $Na^+$$K^+$의 결합부위가 관여하는지를 밝히기 위하여 가토 신피질 microsome을 이용하여 실험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5{\times}10^{-6}M$ vanadate 존재시 Na-K-ATPase의 추적 PH가 6.8로 이동하였다. 2) PH 6.8과 7.4에서 Na-K-ATPase활성의 비는 vanadate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3) Vanadate 존재시에도 용액의 $Na^+$농도가 50mM 이하일 때는 pH 7.4에서의 효소활성이 6.8보다 높았고 오히려 그 비는 대조군보다 증가하였다. 4) $K^+$농도가 7mM 이하일 때는 vanadate 존재시도 Na-K-ATPase의 활성이 PH 7.4에서 더 높았다. 5) 5mM $K^+$존재하에서도 vanadate농도를 $10^{-5}M$로 증가시키면 최적 pH는 6.8로 이동하였다. 6) $K^+-pNPPase$활성은 PH가 낮을수록 증가하였고 $10^{-7}M$ vanadate에 의한 억제 정도는 PH가 낮을수록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때 vanadate 존재시 Na-K-ATPase의 최적 PH는 6.8로 이동하였으며 이것은 PH가 낮아 펄 때 나타나는 vanadate자체의 성질 변화 때문은 아니며 vanadate 존재시 pH가 효소의 $Na^+$$K^+$결합부위에 영향을 주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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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264.7 대식세포에서 LPS 매개 iNOS/NO 생성에 대한 protopanaxadiol saponin 및 protopanaxatriol saponin의 억제효과 (Prototypes of Panaxadiol and Panaxatriol Saponins Suppress LPS-mediated iNOS/NO Production in RAW264.7 Murine Macrophage Cells)

  • 김진익;난딘셋세그 나르나투야;최용원;강대욱;김동완;이경;고성룡;문자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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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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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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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RAW264.7 세포에서 lipopolysaccharide (LPS) 처리에 의한 염증매개인자의 유도에 대한 고려인삼 사포닌 분획인 20(S)-protopanaxadiol saponins (PDS)과 20(S)-protopanaxatriol saponins (PTS)의 조절효능을 탐구하였다. 이를 위해 RAW264.7 세포에 PDS 또는 PTS를 $150{\mu}g/ml$의 농도로 LPS ($10{\mu}g/ml$ 처리 이전이나 처리 이후 또는 LPS와 동시에 처리하였으며, 처리된 세포에서 nitric oxide (NO)의 방출량, 유도성 nitric oxide synthase (iNOS) 및 cyclooxygenase-2 (COX-2)의 발현 량을 분석하였다. PDS에 비하여 PTS는 RAW264.7 세포에 LPS와 동시에 처리하여 24시간 동안 배양했을 때 LPS 처리에 의해 유도된 NO의 생성을 강하게 감소시켰다. RAW264.7 세포에 LPS ($10{\mu}g/ml$를 2시간 동안 처리한 후에 PDS 또는 PTS를 $150{\mu}g/ml$ 농도로 24시간 동안 처리하면 두 인삼 사포닌 성분 모두 NO의 생성을 강하게 감소시켰다. RAW264.7 세포에 PDS 또는 PTS를 $150{\mu}g/ml$ 농도로 2시간 동안 처리한 후에 LPS ($10{\mu}g/ml$를 24시간 동안 처리했을 경우에도 두 인삼 사포닌 성분 모두 LPS 처리에 의해 유도된 NO 생성을 강하게 감소시켰다. LPS 처리에 의한 NO 생성을 저해하는 효과는 PDS에 비하여 PTS가 더 강하게 나타났다. PDS와 PTS 모두 $150{\mu}g/ml$ 처리농도에서 LPS ($10{\mu}g/ml$처리에 의해 유도된 iNOS와 COX-2의 발현 역시 상당히 감소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RAW264.7 대식세포에서 PDS와 PTS 두 인삼 사포닌 성분은 LPS 처리에 의한 염증활성화에 강한 억제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전염증성 효소인 iNOS와 COX-2 발현의 감소조절을 통하여 NO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항 염증효과가 나타남을 제시한다.

초고압 추출 공정에 의한 당귀 추출물의 미백 및 자외선 차단 효과 (Skin-Whitening and UV-Protective Effects of Angelica gigas Nakai Extracts on Ultra High Pressure Extraction Process)

  • 김철희;권민철;한재건;나천수;곽형근;최근표;박욱연;이현용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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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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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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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초고압 추출 공정의 활성 증진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당귀의 자외선 차단 효과 및 피부 미백활성 실험을 실시하였다. 인간의 섬유아세포인 CCD-986sk를 이용한 세포독성 실험에서 $1.0mg/m{\ell}$ 농도의 시료 첨가를 통해 초음파 병행 $60^{\circ}C$ 추출물이 21.27%로 가장 낮은 세포독성을 나타내었으며, 15분간 초고압 처리한 $60^{\circ}C$초음파 병행 추출물이 23.49%로 가장 높은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 UVA 처리에 따른 MMP-1 발현 저해 효과 측정에서 $1.0mg/m{\ell}$ 첨가를 통해 15분간 초고압 처리한 $60^{\circ}C$ 초음파 추출물이 UV를 조사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122.2%를 나타내며 양성대조군인 ascorbic acid의 121.3%와 근사한 수치의 발현 억제 효과를나타내었다. 그 외 다른 시료들도 134.5% 이하로 발현하며 높은 저해율을 나타냄에 따라 당귀가 UVA에 대한 MMP-1 발현 저해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었다. Tyrosinase 억제효과에서는 양성대조군인 ascorbic acid가 $1.0mg/m{\ell}$의 농도에서 70.8%로 가장 높은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당귀 시료 중에서는 초고압을 15분간 처리한 $60^{\circ}C$ 초음파 추출물이 ascorbic acid에 근사한 수치인 69.4%로 가장 높은 저해율을 나타내었고, 그외의 시료들도 모두 55% 이상의 높은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시료 첨가를 통한 Clone M-3 세포주의 melanin 생성 억제실험에서 $1.0mg/m{\ell}$ 농도 첨가를 통해 15분간 초고압 처리한 $60^{\circ}C$ 초음파 추출물이 82.4%를 나타내어 양성대조군인 ascorbic acid에 비해 더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당귀가 자외선 차단 및 피부 미백 관련 향장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이 있으며, 초고압 처리를 통해 향장활성의 증가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