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dustrial tra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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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Analysis of the Independent Medical Examination Reports and Legal Decisions in Pain Medicine

  • Nahm, Francis Sahn-Gun;Lee, Pyung-Bok;Kim, Tae-Hun;Kim, Yong-Chul;Lee, Chul-Joong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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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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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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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ackground: An independent medical examination (IME) is a critical process for awarding reparation for injury. However, conducting an IME in pain medicine is very difficult, not only because pain is a subjective symptom, but also because there are no proper objective methods to demonstrate i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IME reports and the court decisions on the disability status of the patients. Methods: We analyzed 79 IME reports and 25 corresponding court decisions on the disability status of patients. The diagnoses,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the patients' status and the trauma, McBride's degree of disability,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s impairment ratings, the estimated annual cost for future treatment, and the necessity of care-giving were compared and analyzed. Results: The diagnoses in the 79 cases were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CRPS) type I (58 cases), CRPS type II (7 cases), peripheral neuropathy (5 cases), myofascial pain syndrome (4 cases),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 (2 cases), and fibromyalgia (1 case). The types of accidents were road traffic accidents (50 cases), military injuries (14 cases), industrial accidents (11 cases), and others (4 cases). The IME reports and the court decisions stated considerably different McBride's degrees of disability (P = 0.014).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stimated cost for future treatment between the IME reports and the court decisions (P = 0.912). Conclusions: IME reports should be accurate, fair, and based on objective findings. Feedback on IMEs from the court decisions is helpful for reference use.

사고와 관련된 급성 외상성 어깨 손상의 진단 (Diagnosis for Acute Traumatic Shoulder Injuries)

  • 견주관절학회 보험위원회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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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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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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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자동차 사고 또는 산업재해와 관련된 견관절 부상은 최근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어 진단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 및 방법: 그 중 사고와의 인과 관계 및 기왕증 부분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견관절 손상은 회전근 개 파열과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 파열 (SLAP 병변)이다. 회전근 개 병변이나 SLAP 병변은 질환의 특성상 퇴행성 변화와 관계되어 자연 발생적으로 병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손상 정도와 임상 증상간의 불일치 등으로 사고 관여도 판정이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다. 결과: 이에 견주관절학회 보험위원회는 국내 견관절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전문가들의 회전근 개 손상 및 SLAP 병변과 교통사고와의 인과관계를 판단하는 기준과 실정 등을 조사하였다. 결론: 회전근 개 손상과 SLAP 병변의 발생 원인 및 자연 경과를 생체역학, 병태생리학적 접근을 통하여 고찰해 보고, 회전근 개 손상과 사고와의 관련성 판단에 관한 연구 결과들을 참고하여 급성 견관절 손상과 사고와의 인과관계 판단에 도움이 되는 진단 기준을 본 종설을 통해 제시하고자 한다.

구강악안면 외상환자의 조직손상의 양상 및 정도에 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F THE APPEARANCE AND DEGREE OF THE FACIAL INJURIES)

  • 소병수;안태섭;윤철희;진우정;신효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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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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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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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is a clinical and retrospective study on the patients with oral and maxillofacial trauma. This study was based on a series of 917 patients were treated as in-patients, at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during the period of Jan., 1989 through Dec., 1993.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 1. The ratio of men to women were 3.59 : 1 in oral and maxillofacial injuries, 3.92 : 1 in facial bone fractures, and 3.18 : 1 in soft tissue injuries. 2. The oral and maxillofacial injuries occurred most frequently in the third decade(32.2%), and fourth, second, fifth decade in orders. 3. The major etiologic factors were traffic accident(57.4%) and fall-down(17.1%), interpersonal accident(16.6%), and industrial accident were next in order of frequency. 4. The incidence of facial bone fracture was 72.1%, soft tissue injury 58.8%, and dental injury 40.5%. 5. The most common site of fracture were mandible(62.9%) and maxilla(19.9%), zygoma and zygomatic arch(18.7%), and nasal bone(4.7%) were next in order of frequency. 6. The most common type of soft tissue injury was laceration(51.0%). The lesion of soft tissue injuries were mostly 1 or 2 lesions and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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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손상심층자료를 이용한 환자안전지표의 적용 (Application of Patient Safety Indicators using Korean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depth Injury Survey)

  • 김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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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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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3-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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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환자안전지표 산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조사방법: 환자안전지표의 정의는 OECD에서 AHRQ에 근거하여 작성한 보건기술문서 19의 기준을 이용하였고, 이에 따라 2004-2008년 퇴원손상심층조사 875,622건에서 환자안전지표(PSIs)를 산출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환자안전지표별 비율의 변이요인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2004-2008년간 약 80만 건의 퇴원 중에서 8개의 환자안전지표에 해당하는 위해사건은 3,084건이었다. 욕창(PSI3, 4.88), 시술 중 이물질 체내 잔류(PSI5, 0.05), 수술 후 패혈증(PSI13, 1.32), 출생손상-신생아(PSI17, 7.92), 산과적 외상-도구를 이용한 질식 분만(PSI18, 32.81)의 퇴원 1,000건당 비율은 모두 OECD 환자안전지표 비율의 최소-최대 범위 내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내과적 치료에 의한 감염(PSI7, 0.22), 수술 후 폐색전증 또는 심부정맥혈전증(PSI12, 0.90), 우발적 천공 또는 열상(PSI15, 0.71)의 퇴원 1,000건당 비율은 OECD 환자안전지표 최소값에 못 미쳤다. PSI 18을 제외한 7개의 지표값 모두 부진단명의 개수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자안전지표 비율은 환자특성을 보정했을 때, 병상규모 및 병원소재지 등 병원특성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는 국가적인 행정자료를 이용하여 위해사고를 스크리닝 하는 환자안전지표를 산출한 최초의 실증적 연구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료의 질, 임상 관련 변수 등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여전히 있지만, 환자안전에 대한 국가적인 통계를 추계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향후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위해사건으로 인한 사망 규모 산출 등의 결과연구가 필요하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스토리텔링 연구 (A Study on the Storytelling of the Film )

  • 김경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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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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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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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글에서는 영화 <택시운전사>가 우리를 여전히 현재형인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하는데 목표가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계몽적이고 대중적인 스토리텔링을 추구했다고 보고, 스토리 국면에서 정동 과정의 스토리화와 담론 국면에서 목격자에서 동참자로의 시점 변화를 분석하여 이를 증명하였다. 장훈은 상흔을 지니고 현재 여기 우리 속에서 살고 있는 인물인 김만섭을 통해 광주민중화운동의 재구성을 추구한다. 택시운전사 같은 우리 주변의 흔하고 익숙한 인물이 보내는 정동의 메시지에 맞닥뜨리게 하면서 관객으로 하여금 과거의 꺼림칙한 사건을 우리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하는 데 목표가 있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는 만섭이 갈림길에서 '평안하고 안위한 기존의 삶으로 모른 척 복귀할 것인가 역사의 현장에 소신껏 참여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설 때, 관객 역시 동일한 지점에 서게 하려는 전략의 소산이다. 이 영화는 1980년의 '그들'을 '우리'가 되게 하고, 37년이나 된 과거 사건을 현재 바로 우리의 이야기로 치환시키는 방법으로 정동을 동원한다. 곧 이 영화의 의도는 광주민중화운동을 '저기, 그들의 이야기'에서 '여기, 우리의 이야기'로 만들려는 것에 다름 아니다. 그렇기에 대중적 스토리텔링 필요했으며 그것이 이 영화가 획득한 대중성이라고 결론지었다.

외상성 뇌손상 후유증으로 인한 좌 우 Alpha파 비대칭성이 유발된 청소년의 Alpha파 비대칭 뉴로피드백 훈련 1례 (A Case of Alpha Wave Asymmetric Neurofeedback Training of Adolescents having Left and Right Alpha Wave Asymmetry Caused by Traumatic Brain Injury Sequela)

  • 정문주;원희욱;채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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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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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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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성 뇌손상 후유증이 삶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후유증을 호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훈련 방법을 찾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어린 시절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하고 인지 학습과정서적인 부분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환아 평가는 K-WAIS-IV 지능검사와 QEEG 뇌파 분석을 사용하였다. 뉴로 피드백 훈련은 T3 알파파 보상, T4의 알파파 억제 훈련을 주 3회 30분씩, 총 36회를 훈련하였다. 또한 뉴로피드백 훈련과 함께 호흡 명상도 환아 스스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결과 숙면을 취하고 시험불안의 감소, 기말고사 성적의 만족 등의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본 연구는 유년기 두뇌 외상으로 인하여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기질적, 심인성 문제들이 존재할 가능성과 이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의 활용에 대해 발견했다. 또한 유년기 외상성 뇌손상의 경우 뇌 훈련과 명상을 통하여 호전될 수 있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뇌과학의 측면에서 심신 치료에 도움이 되는 융합적 방법을 제시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시간경과에 따른 지연성근통증 내측 비복근의 초음파 영상 (Medial Gastrocnemius Ultrasound Imaging of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over time)

  • 이완희;조기훈;이경숙;김미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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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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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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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연성근통증에 대한 내측 비복근 초음파 영상의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본 연구는 2011년 4월 21일부터 4월30일까지 실시되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며, 최근 외상의 경험,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이 없고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35명의 건강한 성인이 참여하였다. 대상자들은 5시간의 등반을 통해 지연성근통증을 유발하였으며, 지연성근통증 전과 지연성근통증 후 24, 48, 72시에 통증(visual analogue scale :VAS), 혈중 크레아틴 키나아제(creatine kinase: CK) 활성도, 족저 굴곡근의 최대근수축력(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lC)을 측정하였고, 이 측정값과 초음파로 측정한 내측 비복근의 우상각을 비교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통증지표, 혈중 크레아틴 키나아제 활성도, 족저 굴곡근 최대등척성근수축력에 측정시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으며(p<0.05), 내측 비복근 우상각에서도 측정시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다(p<0.05). 또한 변수 간 측정시기에 따른 변화의 흐름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초음파 검사를 통한 내측 비복근 우상각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 측정이 지연성근통증을 감지하는 새로운 측정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수술후 자연발생 경추간판탈출에 의한 척수병증: 증례보고 및 문헌고찰 (Acute postoperative myelopathy caused by spontaneous developed cervical disc herniation: Case report & literature review)

  • 이정우;이근형;이주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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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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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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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65세 남자환자에서 전신마취하 관절경 어깨 수술후 갑자기 발생한 사지 마비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술 후 급격한 사지 마비 증상을 보였으며 마취 관리상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환자의 수술시 자세와 관련하여 마취 유도시에 기관삽관을 위한 과도한 경추 신전은 시행되지 않았으며 수술중 자세에서도 경추부의 과도한 회전이나 신전 또한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수술이 종료된 후 근이완의 완전한 회복과 의식 및 자발호흡은 확인되었으나 사지 마비 증상 및 배뇨장애 증상을 보였다. 신속히 시행한 경추부 자기공명 영상에서 경추간판에 의한 척수 신경 압박 소견 보이는 척추성 경추증 증상을 보였다. 환자는 21일간의 고농도 스테로이드 정주 요법을 포함한 보존적 치료 후에 감각 및 운동신경의 완전한 회복을 보이고 다른 신경학적 이상 소견은 보이지 않은 채로 퇴원하였다. 외상과 관련 없이 사지 마비로 나타나는 수술후 척추성 경추증의 발생은 흔하지 않다. 본 증례를 통해 수술후 발생한 비외상성 척추성 경추증 발생에 대해 타 증례 보고와 비교 분석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임상 의사는 6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의 수술후 사지 마비에 대해 척추성 경추증의 원인 기여에 대해서도 고려하기를 권고한다.

유리 조직 이식의 분석 (The Analysis of Free Flap)

  • 최상묵;홍성범;정찬민;서인석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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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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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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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fter transplantation of groin free flap was sucessed by the Daniel and Taylor in 1973, the reconstruction of plastic surgery was extensive and universal due to rapidly developement of anatomic study of the donor site and technique of microvascular surgery. The free tissue transfers is possible to be early activity and rehabilitation by one stage operation. It currently available allow transfer of specific tissue quality as bone, muscle, nerve to achieve a functional and cosmetic result as well as the most favorable secondary defect. But free flaps require critical, skillful technique and lengthy operating time. Also it has disadvantage of donor site morbity at the large tissue transfer. Authors were transferred with 107 cases in 103 patients from May 1987 to June 1996, and then we analysed free tissue transfer to acquire more increased sucess rate, satisfactory functional and cosmetic results. The sexual distribution was male prominent in 79 cases(76.7%), female in 24(23.3%) and age was variable distribution from 3 to 76 years old. The cause of defects was most prevalent in trauma of traffic and industrial accident in 51 cases(49%). The common recipient site were lower extremities in 47 cases(43.9%), upper extremities in 28 cases(26.5%), head and neck in 25 cases(23.4%), and trunk in 7 cases(6.5%). The type of transfer were free skin flaps in 46 cases(43%), free muscle or musculocutaneous flaps in 31 cases(29%), free vasculized or osteocutaneous flaps in 10 cases(9.3%), and specilized free flaps in 20 cases(18.7%). The anastomosis of artery was end to end anastomosis in 94 cases(87.9%), end to side anastomosis in 13 cases(12.1%) and all vein was end to end anastomosis. The number of anastomosed vessels were one artery one vein in 62 cases(57.9%), one artery two vein in 45 cases(42.1%) and vein graft was performed only one case. The postoperative mornitoring were used with temperature, color of flap, capillary refilling time, ultrasonogram, bone scan, doppler, and endoscopy. The reexploration was performed in 9 cases(8.4%), and then flap was loss in 3 cases(2.8%). Accordingly overall success rate was 97.2%. The postoperative complication was early vascular occlusion, hematoma, partial necrosis and late bulkiness, scarring, color dismatch etc. Therefore, free tissue transfer is the preferred method of treatment, even through conventional local and distant flaps are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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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동자에서 발생된 주관절 후방부의 충돌 병변 (The Impingement of The Posterior Elbow in The Heavy Workers)

  • 문영래;이철갑;김동휘;이영관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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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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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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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굴곡 구축과 신전제한이 발생한 중노동 작업자에서 발견된 주관절 주두 골극과 상완골 주두와 골곡 사이의 충돌을 발견하고 이 병변이 주관절 신전장애에 미치는 영향과 제거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중노동자에서 발생한 통증을 수반하는 신전제한을 갖은 주관절에 대하여 관절경을 시술하였다. 6명 7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평균 연령은 43 세였다. 내원 당시 동통을 동반한 관절운동 제한을 호소하였으며 평균 관절운동 범위는 굴곡구축 $17^{\circ}$, 후속 굴곡 $87^{\circ}$였다. 결과: 전 예에서 술 후 2개월 추시상 평균 굴곡구축 $2^{\circ}$($15^{\circ}$ 호전), 후속굴곡 $122^{\circ}$($35^{\circ}$ 호전)를 보였으며 술 후 1년 추시상 평균 굴곡구축 $3^{\circ}$($14^{\circ}$ 호전), 후속굴곡 $113^{\circ}$($26^{\circ}$ 호전)의 호전을 얻을 수 있었다. 얻어진 관절 운동 범위 내에서는 동통이 없는 상태를 보였으며,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 만성 반복성 외상에 의해 발생된 주관절 후방부의 퇴행성 강직에 대하여 충돌부위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은 관절운동회복과 동통의 경감에 있어서 효과적이고 조기 재활이 가능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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