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 vitro protein digest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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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Maturity at Harvest and Wilting Days on Quality of Round Baled Rye Silage

  • Kim, J.G.;Chung, E.S.;Seo, S.;Ham, J.S.;Kang, W.S.;Kim, D.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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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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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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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maturity at harvest and wilting days on the quality of round baled rye (Secale cereale L.) silage. This study was a $3{\times}3$ factorial arrangement in a split plot design with 3 replicates. The main plot was 3 harvesting dates at the stage of boot (20 Apr.), heading (29 Apr.) and flowering (14 May). The subplot was wilting day : 0 (unwilted), 0.5 and 1 day (0, 1, and 2 days at boot stage). Acid detergent fiber (ADF) and neutral detergent fiber (NDF) contents of rye silage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ose of rye before ensiling, but crude protein (CP) content and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IVDMD) were vice versa. Buffering capacity (BC) of rye harvested at flowering stage was decreased from 264 to 202 meq/kg at 1 day wilting, however, it was increased when harvested at boot or heading stage. The pH in wilted silage was the highest while that of flowering stage was the lowest. Water soluble carbohydrate (WSC) content of wilting rye was lower than that of unwilted, and the lowest at late harvesting stage. All plots had minimal WSC content for silage fermentation. Wilting treatment and delayed harvesting date caused an increase in dry matter (DM) content of round bale silage. The content of ammonia-N expressed as a portion of total N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DM content. High quality silage according to ammonia-N content could be obtained from mid-harvest with wilting. There were high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each organic acid between harvesting dates and wilting periods. Acetic and butyric acid contents were increased with delayed harvesting and prolonged wilting period, the lactic acid content, however, was decreased.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harvest of rye from heading to flowering stage with wilting would be a recommendable method for making high quality rye silage using round bale system.

혼파초지에 방목한 유 산양(Saanen)의 건물섭취량, 증체량 및 방목지 소요면적 산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ry Matter Intake, Body Weight Gain and Required Animal Unit of Grazing Dairy Goats (Saanen) in Mixture)

  • 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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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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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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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혼파초지에서 유 산양을 방목 이용하였을 때의 건물섭취량, 증체량 및 두당 방목초지의 소요면적을 산출하고자 2007년 4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충남대학교 동물사육장내 혼파초지에서 수행하였다. 공시초지는 2006년 9월 21일 orchardgrass (40%) + tall fescue (20%) + perennial ryegrass (10%) + alfalfa (15%) + red clover (15%)를 ha당 30 kg 파종하여 경운초지로 조성한 혼파초지에서 수행하였다. 방목면적은 총 $5,000\;m^2$로 4목구(구당 평균 $1,250\;m^2$)의 윤환 방목으로 12회 방목하였다. 공시축은 Saanen종으로 13두(평균 31.1 kg)를 방목하였다. 방목기간 중 월 별로 조사한 혼파초지의 평균 조단백질 함량은 20.4%, NDF와 ADF 함량은 각각 65.3%와 31.1%이었으며, 건물소화율은 68.9%이었다. 두당 평균 건물섭취량은 1.253 kg 이었으며, 체중 당 3.01%을 섭취하였다. 방목기간 (184일)의 두당 평균 증체량은 17.4 kg이었고, 일당증체량은 98g이었다. 유 산양(체중 50 kg 기준)의 두당 방목초지의 소요면적은 $467.7\;m^2$로 산출되었는데 이를 Animal unit (AU/ha)로 환산하면 약 2.14 AU/ha에 해당하였다.

해삼 당단백질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식이효과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Dietary Effect of Glycoprotein from Sea Cucumber(Stichopus japonicus))

  • 류홍수;문정혜;유병진;문수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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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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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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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육상생물에 비해 활성물질의 급원으로서 이용율이 낮은 해양생물자원인 해삼(홍삼, 청삼 및 흑삼)에서 당단백질을 추출하여 그 화학성분의 조성을 규명하고 이들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식이효과를 실험하였다. 일반 성분의 함량은 종류에 따라 큰 차이가 없으며, 특히 점질다당체의 주성분인 chondrotin sulfate의 함량이 2.6~3.2%를 함유하고 있다. 동결건조해삼분말에서 추출한 당단백질의 유화성과 유화안정성은 동결건조해삼분말 보다 각각 56~77%, 33~71%로 증가하였다. 당단백질은 보수력을 측정하기에 곤란할 정도로 증류수에서의 용해도가 높았으며, 동결건조해삼분말의 보수력은 913.4%(홍삼), 673.5%(청삼) 및 870.4%(흑삼)로 나타났다. 점도는 홍삼으로부터 분리한 당단백질의 점도가 제일 높았으며 청삼과 흑삼은 유사하였다. 해삼에서 분리한 당단백질의 구성아미노산은 홍삼이 청삼 및 흑삼에 비해서 전체 단백질에 차지하는 구성아미노산의 비율이 높은 편이었으며(홍삼 96%, 청삼 91.6% 및 흑삼 88.2%), 각 당단백질의 Asx와 Glx는 모두 10%이상을 차지하였고, 특히 histidine이 2% 이하의 낮은 결과를 보였다. 동결건조분말에 비해 당단백질의 valine, phenylalanine 및 lysine의 함량은 모두 약 2배 증가하였는데 비해 glycine은 약 60~70%, Arg은 약 40% 감소하였다. 동결조건해삼분말 중 청삼과 여기서 추출한 당단백질을 몇종의 단백질 식품(casein, 분유, 콩단백추출 및 오징어)에 여러 가지 비율로 첨가시켜 소화율의 저해효과를 보았을 때 casein, 분유, 콩단백질추출물의 소화율이 3.5~6%와 4.5~11.4%의 저해효과를 보았으나 오징어 단백질에 대해서는 모두 큰 저해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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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그라스 신품종 '럭키원'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vity of New Orchardgrass (Dactylis glomerata L.) Variety, 'Lucky One')

  • 지희정;채현석;이성태;황태영;김기용;이상훈;이기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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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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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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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국에서 수집된 오차드그라스 재래종들 중 생육특성 및 내재해성이 우수한 계통을 선발하여 육성된 4계통을 집단 교배(polycross)하여 생산된 합성계통을 '합성35호'라 하고 이를 2008년 천안에서 생산력 검정시험을 수행하였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천안, 횡성, 진주 및 제주 등 4 지역에서 지역적응성 검정을 실시하여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2014년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합성 35호'를 신품종 '럭키원'으로 명명하였다. '럭키원'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럭키원'의 생육형태는 중간형이며, 잎은 담녹색이고, 출수기에 지엽 길이는 표준품종인 암바 보다 짧으며, 상부 절간장은 길고 풍엽성이 양호하였다. '럭키원'은 암바에 비해 출수기는 5월 11일로 표준품종인 암바 보다 2일이 늦으며, 출수기의 초장은 87 cm로 3 cm 길었다. 내습성과 내병성은 '럭키원'이 암바에 비하여 비교적 강하였으며, 녹병은 럭키원이 암바 보다 약간 강한 편이었다. '럭키원'의 ha당 건물수량은 16,191 kg으로 암바 보다 38% 많았으며, 특히 횡성지역에서 증수하였다. '럭키원'의 건물 소화율은 암바에 비해 높았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11.3%로 약간 높았다.

파종기에 따른 호밀 품종간의 사초 생산능력 (Forage Performance Evaluation of Rye Cultivars with Different Sowing Dates)

  • 김수곤;김종덕;권찬호;하종규;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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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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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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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파종기에 따른 호밀 품종간의 사초생산능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배치는 동일한 포장에서 10처리 3반복의 분할구배치로 주구에는 9월 15일과 9월 30일의 파종시기를, 세구에는 'Kodiak', 'Koolgrazer', 'Danko', 'Homil22', 'Olhomi1' 품종을 두었다. 조기파종시의 건물(DM) 함량은 각각 19.7%로 만기파종시의 17.8% 보다 높았으나, 조단백질(CP) 및 가소화영양소총량 (TDN) 함량에 있어서는 만기파종시 보다 낮았다. 조생품종인 Koolgrazer 및 Olhomi1 품종의 건물함량은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은 높았으나, CP 및 TDN 함량은 다른 품종보다 낮았다. ADF, NDF 및 cellulose 함량은 조기파종이 만기파종시 보다 높았으며, ADL 및 hemicellulose 함량은 조기파종이 만기파종시 보다 낮았다. ADF 및 cellulose 함량은 조생품종인 다른 품종보다 높았으나 ADL 및 hemicellulose 함량은 만생종이 Danko가 다른 품종보다 높았다. 조기파종시의 DM, CP 및 TDN 수량은 각각 10,742, 1,774 및 6,571 kg/ha로 만기파종시의 7,770, 1,288 및 4,882 kg/ha 보다 높았으며 공시품종 간에는 조생품종이 다른 품종에 비하여 높았다. 본 시험에서 얻어진 결론은 사초용 호밀의 파종시기를 고려할 때 수량과 사료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조생호밀품종에 조기파종을 조합하는 사초생산 기술이다.

남부지역 논에서 수수류 품종의 생육특성, 생산성 및 품질 비교 (Growth, Forage Production and Quality of Sorghum, Sorghum × Sudangrass and Sudangrass Hybrids at Paddy Field in Southern Region of Korea)

  • 지희정;이상훈;윤세형;권오도;최기준;김원호;김기용;임영철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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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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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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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논에서 벼 대체 여름 사료작물인 수수류를 논 재배하여 생육특성과 수량에서 우수한 품종을 선발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년간에 걸쳐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논포장에서 수행하였다. 도입품종인 수수류 6품종 중에서 'SX17'는 습해에 비교적 강하고 특히 2차 재생이 잘되며 당도가 높고 병해 강한 생육특성을 보였고 수량 측면에서도 생초수량이 ha당 89,192 kg, 건물수량이 21,038 kg으로 가장 우수한 품종이었다. 다음으로 유망한 품종은 '소르단 79'와 'Revolution'으로 건물수량이 ha 당 20톤 이상으로 사일리지용으로 적합한 품종이었고, G7 품종은 습해에 강하고 청예수량이 많기 때문에 청예를 목적으로 할 경우에 적합한 품종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볼 때 남부지역에서 벼 대체 사료작물인 수수류를 논에 재배 할때는 배수가 양호한 논의 선정이 중요하고 수수류 품종 중에서는 'SX17'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적응성이나 생산성 측면에서 가장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수분함량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헤일리지의 화학적 조성 및 발효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isture Content on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Fermentation Quality of Italian Ryegrass Haylage)

  • 박형수;최기춘;김지혜;소민정;김원호;스리고팔람 스리세스하람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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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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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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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내에서 헤일리지의 생산 및 이용 확대를 위해 수분함량에 따른 헤일리지의 사료가치 및 발효품질의 변화를 구명하고 양질의 헤일리지 생산 확대를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위하여 2011년 9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충남 천안시 소재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수행되었다. 수분함량이 다양한 헤일리지의 조제를 위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코윈어리' 품종을 이용하여 수분함량 60~30%까지 5% 차이로 총 7처리로 헤일리지를 조제하였다. 수분함량이 다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헤일리지의 사료가치는 수분함량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분함량에 따른 발효품질의 변화는 수분함량의 차이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수분함량이 높은 조건(>40%)에서 발효품질이 우수하였으며 수분 함량이 낮은 조건에서는 발효품질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함량별 헤일리지의 유기산 구성비율은 수분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조건(>40%)에서 젖산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수분함량이 낮은 조건(<40%)에서는 젖산비율이 감소하고 초산과 낙산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안정적인 헤일리지 생산을 위해 발효 품질을 고려해보면 수분함량이 40%가 헤일리지 조제의 한계점으로 사료되며 추후 헤일리지의 장기 저장성 검토 및 저 수분 조건에서 발효품질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논에서 배수조건에 따른 수수류 품종의 생육특성, 생산성 및 품질 비교 (Effect of Different Drained Conditions on Growth, Forage Production and Quality of Sorghum, Sorghum × Sudangrass and Sudangrass Hybrids at Paddy Field)

  • 지희정;조중호;주정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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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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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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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논에서 배수조건에 따라 벼 대체 여름 사료작물인 수수류를 논 재배하여 생육 특성과 수량에서 우수한 품종을 선발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충남 아산과 천안농가 포장에서 수행하였다. 비출수형 2품종과 출수형 4 품종 등 총 6 품종을 시험한 결과 불량한 논에 재배하였을 경우에는 배수 양호한 논에 재배시의 66.4%로 건물수량이 감소하였고, 배수가 불량한 논에서는 SS405 품종이 습해에 비교적 강하고 줄기가 굵으며 건물수량이 ha 당 12.9톤으로 최고의 수량을 보였으며 소르단 79 품종은 배수 양호한 논에서 재배한 성적에 비해 배수가 불량한 논에 재배시에 공시 품종 중에서 수량 감소가 가장 컸으며, 수량 감소가 가장 작은 품종은 점보로 약 2 톤 정도의 감소를 보였다. 또한 사료가치는 ADF, NDF, CP 등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SS405 품종은 배수 불량한 논에 재배시에만 조단백질이 1.1% 증가 하였고 다른 특성들간에 차이는 없었다.

제초제에 의한 초지개량시험 II. Glyphsate 및 Paraquat의 사용량과 살포시기가 겉뿌림 초목의 정착 ,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Pasture Improvement with Herbicides II. Effects of rate and timing of glyphosate and paraquat application on esatblishment, production and quality of surface-sown pasture species)

  • 김동암;권찬호;임상훈;한왕범;김영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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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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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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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시험은 경운(耕耘)이 불가능한 산지(山地)를 경운(耕耘)을 하지 않고 초지화(草地化)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方法)을 구명(究明)할 목적으로 1983-1984년 사이에 수행되었다. 시험구의 처리로서는 제초제(除草劑)를 살포하지 않은 무처리구와 Glyphosate 및 Paraquat의 다른 양(量)을 목초파종(牧草播種) 30일, 445일 및 60일전에 살포하는 구를 두었다. 오차드그라스의 정착율(定着率)은 제초제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라디노클로비의 정착율은 Glyphosate 및 Paraquat 제초제처리의 영향을 받았다. Glyphosate 및 Paraquat 제초제를 목초(牧草)를 파종하기 $30{\sim}60$일전에 살포했을 때 토양잔여해독(土壤殘餘害毒)이 나타나지 않았다. 제초제를 처리한 구에서의 목초(牧草)의 건물수량(乾物收量)은 비살포구에 비하여 유의적(有意的)으로 높았으며 가장 목초(牧草)의 건물수량(乾物收量)이 높은 구는 파종전 45일째 ha당 1.8kg의 Glyphosate를 살포한 구였다. 제 3 회 수확시 Glyphosate 처리구의 관목(灌木) 및 야초(野草)의 식생비율(植生比率)은 5%였으나 무처리구에서는 51%까지 남아 있었으며 사초(飼草)의 조단백질함량(粗蛋白質含量) 및 IVDMD는 제초제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높았다. 본시험결과 Glyphosate제초제는 Paraquat 제초제에 비하여 관목(灌木) 및 야초제거(野草除去)에 더 효과가 있었으며 겉뿌림 초지개량시 Glyphosate제초제를 ha당 유효성분량으로 $1.8{\sim}2.8kg$을 겉뿌림 $30{\sim}45$일전에 살포하는 것이 목초(牧草)의 정착(定着)과 건물수량증가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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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의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 (Studies on Feed Values of Oak(Quercus serrata Thunb.) and Pine (Pinus densiflora) Browses)

  • 최순호;김원호;김맹중;허삼남;이성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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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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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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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산림부산물인 지엽류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졸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에 대한 사료가치를 구명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조성분인 조단백질 함량은 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이 각각 6.00∼7.89%, 5.15∼6.06%로 참나무지엽이 다소 높았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참나무지엽은 감소하였으나 소나무지엽은 생육시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조지방 함량은 각각 1.90∼2.68%, 6.30∼6.33%로 소나무지엽이 현저하게 높은 수준이었고, 조섬유 7 함량은 각각 33.3∼35.2%, 33.7∼34.8%로 비슷하였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조회분 함량은 각각 3.13∼2.78%, 2.11∼l.93%로 참나무지엽이 약간 높았다. 무기물 함량은 Ca, Mg, Mn, Cu가 소나무 지엽보다 참나무지엽이 높은 수준이었고 P, K, Na, Fe, Zn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대부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소나무지엽과 참나무지엽의 ABF 함량은 각각 47.7∼52.0%, 46.1∼48.1%로 비슷하였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고(P<.05), NDF 함량은 각각 64.1∼67.9%, 65.0∼66.5%로 비슷하였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소나무지엽은 증가하였으나(P<.05) 참나무지엽은 비슷하였다. 건물소화율은 소나무지엽이 51.7∼48.4%로 생육이 진행됨에 따란 감소하였고, 참나무지엽은 53.0%∼51.4%로 비슷하였다. 가소화양분층량은 참나무지엽이 50.9∼52.4% 이었고, 소나무지엽은 47.7∼51.1%로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P<.05), 상대적 사료가치는 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이 비슷하였고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탄닌 함량은 참나무지엽과 소나무지엽이 각각 2.96%, 6.27%로 소나무지엽이 높았으며 지엽을 건조하였을 때 각각 2.46%, 4.79%로 탄닌 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