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mproved M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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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첨가에 의한 재래식 간장 제조공정 개선 (Improved Process for Preparation of Traditional Kanjang(Korean-Style Soy Sauce))

  • 유진영;김현규;권동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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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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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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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traditional kanjang has been prepared by mixing meju and 18% saline solution, and fermenting for 60 days. The traditional kanjang is very salty and inferior in flavor and taste comparing with commercial fermented soy sauce. To improve the quality of traditional kanjang, Zygosaccharomyces rouxii H-62, a flavor-related mutant, was inoculated during fermentation. It was found that the addition of Z rouxii helped to improve the organoleptic quaity of traditional kanjang. The optimal condition for preparing traditional kanjang was to use 5L of 15.5% saline solution per meju. Meju must be cut into 12 pieces to get a proper total nitrogen and pure extract content. The optimal fermentatin temperature was 3$0^{\circ}C$. The prepared kanjang contained over 0.8% total nitrogen and 6.0% pure extract after 60 days of fer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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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간장 및 된장 제조가 대두 단백질의 영양가에 미치는 영향 제2보 메주장의 숙성중에 일어나는 성분 변화 (The Effect of Korean Soysauce and Soypaste Making on Soybean Protein Quality Part II. Chemical Changes During Meju-brine Ripening)

  • 이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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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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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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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실험실에서 제조된 메주와 한국에서 보내온 재래식가정 메주와 개량메주를 사용하여 장을 담그고 8개월동안의 숙성(장담금)기간중 일어나는 화학성분변화를 검토하였고 메주 종류에 의한 차이를 비교하였다. 또한 분석된 아미노산 조성에 의거하여 과정에 일어나는 대두단백질의 영양가 변화를 추정하였다. 8개월간의 숙성기간중 일반 화학조성의 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나 수용성 질소율은 메주의 $13{\sim}29%$에서 $66{\sim}78%$로 증가되었다. 유리아미노태 질소율은 메주의 $4{\sim}7%$에서 8개월 숙성후 $29{\sim}35%$로 증가되었으며 암모니아태 질소율은 $1{\sim}4%$에서 $5{\sim}14%$로 증가되었다. 메주장 숙성중에 일어나는 이들 질소화합물의 성분변화는 사용된 메주의 종류에 크게 의존하였다. 숙성중 메주의 아미노산 조성도 크게 변화되었으며, 특히 methionine은 숙성 1개월동안 급격히 감소하여 원래 농도의 거의 1/2에 달하게되며 그후 숙성 7개월동안 농도의 변화가 없었다. Arginine 과 histidine 은 숙성 1개월이 지난 후부터 나머지 7개월 동안 급격히 파괴되었다. 한편 메주제조 과정까지는 거의 존재가 없던 ornithine 이 숙성과정중에 상당량이 합성되었다. 대체적으로 숙성 3개월동안은 아미노산 조성의 전반적인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이들 변화는 사용된 메주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3개월된 실험실 메주로 8개월 장담금을 하였을 경우 대두중의 영양가 수율은 탄수화물이 99%, 조지방이 107%, 조단백질이 93%, 총 아미노산이 74%였다. Histidine, arginine 및 methionine은 과정중 가장 심한 손상을 보였으며 회수율은 각각 25, 27, 및 49%였다. 한편 lysine회수율은 79%였다. 장 걸름 과정 즉, 간장과 된장의 분리과정에 의하여 메주장중에 함유된 약 60%의 조단백질, 거의 모든 조지방 및 80%의 탄수화물이 된장에 남아 있었다. 또한 된장은 lysine을 제외한 모든 아미노산의 농도(16g 중)가 간장보다 높았다. 대두 및 메주를 포함한 모든 시험장류의 제한 아미노산은 methionine 과 cystine 등 유황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이었으며 제2제한 아미노산은 원류대두에서 valine, 메주와 대부분의 메주장에서 threonine, 된장에서 lysine 그리고 대부분의 간장에서는 tryptophan 으로 나타났다. FAO 표준 아미노산 조성을 기준으로 한 원료 대두 단백질의 단백가(chemical score)는 82 였으며 이것은 대두의 삶음과정에서 77로 저하되었으며 메주발효과정에서 $71{\sim}74$로 다시 저하되었다. 재래식 가정메주의 단백가는 실험실 메주의 그것보다 낮았으며 개량메주는 실험실 메주보다 높은 단백가를 나타내었다. 메주장의 8개월 숙성후 단백가는 $51{\sim}66$으로 상당히 떨어졌으며 분리에 의하여 된장의 단백가는 $60{\sim}71$로, 간장은$45{\sim}57$의 단백가를 갖게되었다. 일반적으로 개량메주로 만든 장들이 높은 단백가를 가졌으며 가정 메주로 만든 장들은 가장 낮은 단백가를 나타내었다. 계란 단백질 조성을 기준으로한 필수 아미노산지수(EAAI)는 단백가(chemical score)와 유사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이 필수 아미노산지수는 검체단백질중의 아미노산조성의 전반적인 변화를 단백가보다 더 근사하게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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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된 개량메주의 보존 중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Gamma Irradiated-Grain Shape Improved Meju)

  • 김동호;이경행;육홍선;김재훈;신명곤;변명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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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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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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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전통메주의 대체제품으로 시판되고 있는 낱알형 개량메주의 보존성 향상을 목적으로 메주에 0, 5, 10, 20 kGy의 선량으로 감마선을 조사하고 $25^{\circ}C$에 6개월간 보존하면서 메주의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곰팡이와 산생성세균은 10 kGy의 감마선 조사로 완전사멸이 가능하였으며 Bacillus는 10 kGy의 조사선량에서 약 5 log cycle 정도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감마선 조사에 의한 미생물군의 $D_{10}$을 곰팡이, Bacillus, 산생성 세균에서 각각 0.79, 2.28, 1.02 kGy 수준이었으며 감마선 조사 후 생존한 미생물들도 보존기간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메주의 품질열화 요소인 암모니아태질소 함량과 갈색화도의 중가는 감마선 조사에 의하여 유의적으로 억제되었고 메주의 생화학적 품질평가 지표인 protease의 활성과 pH는 감마선 조사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감마선 조사는 메주의 품질을 유지하는데 유용한 방법이 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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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메주의 미생물군, 효소역가 및 유용 균주의 분리 (Microflora and enzyme activity of conventional Meju, and isolation of useful mould)

  • 최성현;이미현;이석건;오만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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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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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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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장류제조에 유용성이 높은 곰팡이를 분리할 목적으로 재래식 메주를 수집하여 aflatoxin 생성 유무를 확인하고 재래식 메주의 미생물 분포와 효소 역가를 측정한 후 효소역가가 높은 균주로 Aspergillus oryzae O4-5를 분리 선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994년 12월에서 1995년 2월 사이에 전국 각 지역에서 수집한 메주 중의 mycotoxin 생성을 검출하기 위하여 EZ-Screen Test Kit와 HPLC에 의해 분석한 결과 aflatoxin은 검출되지 않았다. 2. 메주 중의 곰팡이 수는 $1.3{\times}10^4-2.8{\times}10^6CFU/g$ 이었으며 효모수는 $1{\times}10^2-1.5{\times}10^6CFU/g$으로 시료별 차이가 대단히 컸다. 또한 호기성 세균수는 $2.0{\times}10^7-8.0{\times}10^7CFU/g$, 혐기성 세균은 $3.0{\times}10^6-7.3{\times}10^8CFU/g$ 이었다. 3. 메주 19 중의 ${\alpha}$-amylase는 5 - 80 units, gluco-amylase는 2 - 34 units로 지역별 메주 간의 차이가 심하였다. 4. 메주 1g 중의 산성 protease, 중성 protease 및 알칼리성 protease 역가는 5 - 33 units, 5 - 302 units 및 5- 363 units였으며 시중제품인 D회사의 개량메주는 산성 protease가 66 unitts로 재래식 메주 보다 높았다. 5. 재래식 메주로 부터 amylase와 protease가 높아 유용성이 높은 CNU O4-5는 Aspergillus oryzae로 동정되었다. 6. 우수 균주인 CNU O4-5균주의 산성 및 중성 protease는 장류공업에서 실제 이용하고 있는 Aspergillus oryzae JM 보다 10%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amlylase 역가는 비슷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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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식 고추장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improved Kochujang)

  • 우동호;김재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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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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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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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개량식 고추장의 특징을 검토하기 위하여 재래식과 개량식 고추장의 숙성시 성분 변화, 메주와 고오지의 효소 역가 그리고 소금과 고추가루의 첨가 영향 등을 본 결과 숙성 초기에는 재래식과 개량식 고추장에서 아미노태질소, 환원당 함량의 큰 차이를 보이나 그 이후에는 평행되게 변화되었다. Koji의 protease역가는 악산성에서 메주는 중성에서 최대 활성을 보였다. 기질 소화의 최적 조건은 $60^{\circ}C$에서 3시간이었다. 소금 및 고추가루의 첨가로 protease와 당화 amylase의 역가가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소금과 고추가루는 소화 후에 첨가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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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개선된 재래식 된장 개발 (Development of Traditional Doenjang Improved in Color)

  • 이시경;김남대;김현진;박종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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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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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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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된장제품의 경우 갈변의 해결은 소비자의 불만을 해소시킬 수 있는 중요한 개선책으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기호도에 맞는 색상의 재래식 된장을 개발하였다. 우리나라 장류 제조사에서 제조된 시판 재래식 된장의 이화학 성분 및 색도를 조사 분석하고 이를 위해 대두를 수침, 증숙, 냉각 및 쵸핑한 것에 분쇄시킨 재래식 메주를 다양한 비율로 배합하여 시료 된장을 제조한 후 $30^{\circ}C$에서 27일 동안 저장 보관하면서 발효기간에 따른 아미노태질소, pH, 색상을 분석하고 현재 시판 중인 재래식 된장제품과 비교 하였으며, 관능검사도 실시하였다. 재래식 메주와 증숙대두의 배합비를 달리하여 제조한 된장 처리구를 비교시, 재래식 메주만으로 처리시킨 처리구에서 아미노태질소함량이 가장 높았고 증숙대두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아미노태질소함량이 줄었다. 발효기간에 따른 pH변화는 모든 처리구에서 초기 알칼리성으로부터 약산성쪽으로 변화되었다. 재래식된장의 색상이 가장 많이 개선된 것은 재래식 메주와 증숙대두의 비가 1.0 : 4.0인 처리구였으며, 이를 시판 된장과 관능적 비교를 한 결과 색, 향 및 맛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기존제품과 비교하여서도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콩알 메주 간장 발효 중 이소플라본 함량 (Isoflavone Content in Soy Sauce made with Whole Grain Soybean Meju during Fermentation)

  • 이희영;차용준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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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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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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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존의 개량식 메주와 이를 콩알 메주로 대체하여 제국 공정을 생략함으로써 생산비 절감 효과 및 생리 기능성을 가진 한식 간장의 개발을 위한 일련의 연구로, 본 연구에서는 간장 발효 중의 이소플라본의 함량변화와 동시에 aglycone 형태의 daidzein과 genistein 함량의 변화를 분석 비교하였다. 개랑 메주 간장인 Control 및 제품 A의 총 이소플라본 함량은 발효 120일까지 증가하였다가 그 후로는 아주 완만하게 증가하였고, 발효 180일경에는 발효 초기에 비해 각각 15배 및 4.3배씩 증가하였다. 반면 콩알 메주 간장 B 및 C에서는 발효 0일차에 총 이소플라본 함량이 최대값(각각 $20.53{\mu}g/g$$19.52{\mu}g/g$)을 나타낸 다음 그 후부터는 감소하였다. 콩알 메주 및 밀싻 메주 혼합 간장 D에서는 발효 20일차에 가장 높은 함량이었고, 그 후로 서서히 감소하였다. 총 이소플라본 또는 유리형에 관계없이 이소플라본의 함량의 대부분을 daidzein이 차지하고, 개량 메주 간장(Control 및 제품 A)에서는 숙성과 함께 증가한 반면에, 콩알 메주 간장(제품 B와 C)에서는 발효 0일차에 daidzein의 함량이 최고 많았고, 숙성과 함께 서서히 감소하였고, 대신 genistein함량은 서서히 증가하였다.

한국된장의 발효과정(醱酵過程)에 따른 N-Compounds의 소장(消長)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hanges of N-Compounds during the Fermentation Process of the Korean Daenjang)

  • 윤일섭;김현오;윤세억;이갑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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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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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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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양질(良質)로 인정되는 재래식(在來式)메주 1개군(個群)과, 대두(大豆)만의 원료(原料)와 B. subtilis sp. 단일균(單一菌)으로 만든 개량(改良)메주 1개군(個群), 및 대두(大豆)와 소맥(小麥)의 혼합원료(混合原料)(7 : 3)를 A. sojae로 만든 개량(改良)메주 1개군(個群)등 3종(種)의 메주시료로 된장을 담가서 90일간 발효시키면서 pH, 단백질분해효소력(蛋白質分解酵素力) 및 각종 질소화합물의 경시적(經時的)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된장발효중의 pH변화(變化)는 공통적(共通的)으로 담금당시에는 $pH6.45{\sim}6.75$로 부터 담금 후 30일 만에 약산성(弱酸性)인 $pH4.85{\sim}5.20$으로 되어 이 후 90일 경과하기까지 변화(變化)없이 일정치(一定値)를 유지하였다. 2. 단백질분해효소력(蛋白質分解酵素力)은 3가지 시료가 공통적(共通的)으로 담금초부터 계속 증가하여 30일 경과 후 147(J), 112(K), 및 52(L)로써 최고치를 보였다가 점차로 감소(減少)되어 재래식(在來式)메주 J 와 개량식(改良式)메주K는 발효 20일부터 각각(各各) 23.5, 20.5로 되고 개량식(改良式)메주L은 40일부터 18.0으로 되어 90일까지 거의 변화(變化)가 없었다. 또한 재래식(在來式)메주 J 와 개량식(改良式)메주K는 pH7.0에서 가장 활성(活性)이 컸으며 개량식(改良式)메주L은 pH10.0에서 활성(活性)이 가장 컸다. 3. PAA-N은 3가지 시료가 모두 거의 같은 비율로 점증하였다가 시료 J 와 K 는 발효 60일 만에 1.55%, 1.49%로써 최고치(最高値)를 나타내고, 시료 L은 80일 만에 1.28%로써 최고치가 되어 90일까지 지속(持續)되었다. 4. amino-N의 발효과정중의 소장(消長)은 시료(試料) J 의 경우 발효 50일 만에 0.36%로써, 시료(試料) K 와 L은 40일 만에 0.29와 0.21%로써 최고치를 나타냈다가 점차 감소하여 90일 후에는 각각(各各) 0.28%, 0.20% 및 0.14%로 되었다. 5. Ammonia-N은 B. subtilis sp. 단일균으로 발효시킨 시료(試料)K에서 을 생성량(生成量)이 가장 많았고, 소맥(小麥)을 혼용(混用)하여 Asp. sojae로 발효시킨 알메주시료 L이 가장 적었다. 6. Peptide-N은 시료(試料) J는 담금초의 0.49%에서 발효 20일까지 약간 증가되어 0.51%로 되었다가 30일 만에 0.39%로 최소치를 이루었고 다시 증가(增加)되어 90일 만에 0.64%로 되었다. 시료(試料)K는 담금 초에 0.83%에서 발효 10일 간에 0.85%로 증가되었고 점점 감소되어 40일 만에 0.73%까지 되였다가 다시 점증(漸增), 90일 만에는 0.82%를 보였다. 또한 시료(試料)L은 담금초에 0.60%에서 발효 10일 만에 0.74%로 증가되었다가 점감되어 0.62%로 최소치(最少値)를 이루었고 다시 증가되어 90일 만에는 0.86%가 되었다. 7. 질소화합물(窒素化合物)의 변화(變化)는 60일이면 거의 완료(完了)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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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간장의 표준화(標準化) -제1보 메주와 개량국자(改良麴子)에 의(依)한 한국(韓國)간장 제조시(製造時) 성분변화(成分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andardization of Korean Soysauce -Part I. Studies on the Changes of Components in the Process of the Conventional Soysauce and the Improved Soysauce Preparation-)

  • 이종진;고한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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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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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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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e conventional meju samples were collected from various districts and the improved kokja were prepared in laboratory. The changes of components in the process of the conventional soysauce and the improved soysauce preparation was studied. The experimental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conventional soysauce is less than the improved soysauce in the extent of utility of total nitrogen. 2. The former is less than the latter in amino-type nitrogen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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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간장 및 된장제조가 대두단백질의 영양가에 미치는 영향 -제4보 백미식이에 대한 대두제품의 단백질 보충효과- (The Effect of Korean Soysauce and Soypaste Making on Soybean Protein Quality -Part 4. Protein Supplementary Effect of Soybean Products to the Rice Diet-)

  • 이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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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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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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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삶은 콩, 두부, 비지 및 메주장 제품들을 실험실에서 제조하여 이들 식품의 백미식이에 대한 단백질 보충 효과를 비교 관찰하였다. 식이의 총단백질의 20%에 상당하는 대두식품을 증숙된 쌀에 첨가하여 시험식이를 만들고 총 9일간의 백쥐사양시험으로 이들 식이의 단백질 소화율, 생물가(BV), NPU, PER 및 부분도체질소가를 측정하였다. 이들 시험결과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비발효 대두제품 즉 삶은 콩, 두부, 비지는 백미식이의 단백가를 상당히 증진시키나, 메주 발효식품은 이를 별로 증진시키지 못하며 오히려 어떤 경우에는 저하시킴을 나타내었다. 또한 재래식 가정메주를 첨가한 식이에서 영양장애요소의 존재 가능성이 검측되었는데 이 재래식 메주의 생장저해효과는 6개월간의 메주장 숙성기간중에 소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논문의 Part 1 부터 Part 4 까지의 전반에 걸친 결론을 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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