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urs of sunshine

검색결과 147건 처리시간 0.027초

농촌지역에서 교량건설에 따른 일조 피해 분석 방법 (Analysis Method of the Damages to Rights of Light due to the Construction of the Bridge in Rural Areas)

  • 임재한;이지영;정진주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 /
    • 제10권1호
    • /
    • pp.67-74
    • /
    • 2008
  • Recently, construction of bridges in rural areas has been increased to preserve the natural environment. However this brings forth the disputes over rights of light in farmland. In urban areas, the disputes over rights of light have been settled on the authority of the national architectural law and only sunshine hours for winter solstice are considered. Basically, the point at issue is different between each case. The main issues of the dispute in rural area were the reduction of the crop cultivation and the increase of the heating cost in wint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mediation process in national environmental dispute resolution commission to resolve these issues, and to set up the analysis method of rights of light and modelling equation of solar position. Furthermore, we aimed at analyzing the damaged hours of daylights in rural housing and the infringement rate of daylight in farmland through the case study. In conclusion, we estimated the sunshine hours during the whole damaged periods according to the elements of bridges, and presented the solution process of dispute over rights of light due to the construction of bridge in rural area.

  • PDF

MODIS NDVI와 기상자료를 이용한 우리나라 벼 수량 추정 (Estimating Rice Yield Using MODIS NDVI and Meteorological Data in Korea)

  • 홍석영;허지나;안중배;이지민;민병걸;이충근;김이현;이경도;김선화;김건엽;심교문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28권5호
    • /
    • pp.509-520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농경지의 면적 산정과 다양한 작물의 생산량 추정을 위해 많이 활용되고 있는 MODIS 영상과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벼 수량을 추정해보고자 하였다. Terra와 Aqua 위성으로부터 얻어진 시계열 MODIS NDVI 자료를 구축하고 수량과의 상관성이 높은 시기를 선택하여 기상자료와 함께 다중회귀 모형 기반으로 우리나라 벼 수량을 추정하였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 MODIS 위성 식생지수 NDVI와 기상자료(일조시간 및 일사량)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벼 수량 추정을 위한 다중 회귀모형을 작성하였다. MODIS NDVI와 관측소 기상자료 1을 이용한 모형으로 2011년 쌀 수량 추정한 결과 $494.6kg\;10a^{-1}$로 통계청이 발표한 최종 수량과는 $1.1kg\;10a^{-1}$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MODIS NDVI와 관측소 기상자료 2를 이용한 모형으로 2011년 쌀 수량 추정한 결과 $509.7kg\;10a^{-1}$로 통계청이 발표한 최종 수량과 $14.1kg\;10a^{-1}$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부터 2011년까지의 우리나라 쌀 수량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벼 작물 농업기후지대의 연대별 기후요소 변화 특성 (Changing Trends of Climatic Variables of Agro-Climatic Zones of Rice in South Korea)

  • 정명표;심교문;김용석;김석철;소규호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13-19
    • /
    • 2014
  • 1986년 농촌진흥청에서는 벼 작물을 기준으로 전국의 기온, 강수량, 일조시간 등 기후요소의 분석과 평가를 통해, 전국을 19개 농업기후지대로 구분하였고(제주도 제외), 현재까지 벼의 안전재배기준과 기상재해 대책 등에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40년 동안 벼 작물 기준 19개 농업기후지대와 제주지역을 포함한 총 20개 농업기후지대의 연대별 기후요소의 변화 양상과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다. 기상청 방재기상정보포탈시스템에서 서비스하는 1971년부터 2010년까지 40년 동안의 일별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연대별(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기간별 연평균기온은 1970년대의 $12.0{\pm}0.14^{\circ}C$에서, 1980년대의 $11.9{\pm}0.13^{\circ}C$와 1990년대의 $12.2{\pm}0.14^{\circ}C$를 거쳐 2000년대의 $12.6{\pm}0.13^{\circ}C$로 높아졌고, 기간별 연평균강수량은 1970년대의 $1,270.3{\pm}20.05mm$에서 1980년대의 $1,343.0{\pm}26.01$와 1990년대의 $1,350.6{\pm}27.13mm$를 거쳐 2000년대의 $1,416.8{\pm}24.87mm$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 반면에, 기간별 연평균 일조시간은 1970년대의 $2,421.7{\pm}18.37$시간에서 1980년대의 $2,352.4{\pm}15.01$시간과 1990년대의 $2,196.3{\pm}12.32$시간을 거쳐 2000년대의 $2,146.8{\pm}15.37$시간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기후요소를 농업기후지대별로 재분석하면, 연간 평균기온의 상승률은 중부 내륙지대($+1.2^{\circ}C$)와 동해안 남부지대($+1.1^{\circ}C$)에서 가장 높았고, 연간 누적강수량의 증가율은 태백고냉지대(+364 mm)와 태백준고냉지대(+326 mm)에서 가장 컸으며, 연간 누적일조시간은 중부 내륙지대(-995시간)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평가되었다. 통계적으로 연간 평균기온(F=2.708, df=3, p=0.046)과 연간 누적강수량(F=5.037, df=3, p=0.002)은 유의하게 높아지거나 증가하였고, 연간 누적일조시간(F=26.181, df=3, p<0.0001)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향후 벼 작물 농업기후지대 재구분을 통하여 각 농업기후지대별 기후특성에 적합한 벼 재배 안전작기, 벼 생육특성 및 작부체계 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기상청 동네예보의 영농활용도 증진을 위한 방안: IV. '하늘상태'를 이용한 일조시간 및 일 적산 일사량 상세화 (Improving the Usage of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s Digital Forecasts in Agriculture: IV. Estimation of Daily Sunshine Duration and Solar Radiation Based on 'Sky Condition' Product)

  • 김수옥;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281-289
    • /
    • 2015
  • 일조시간 및 일사량은 작물생육에 중요한 기상요소이지만 기상청 동네예보 항목에 없기 때문에 3시간 간격 '하늘상태'를 활용하여 일조시간 및 수평면 일사량을 추정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기상청 동네예보의 3시간 간격 '하늘상태' 자료를 수집하고 전국 22개 일사관측 기상대의 동시간대 실측 운량과 비교하여 '하늘상태'의 4단계 격자값 '맑음(1)', '구름조금(2)', '구름많음(3)', '흐림(4)'을 0부터 10까지의 운량으로 변환하였다. 22개 일사관측 기상대의 일 평균운량 0인 날에 대하여 일조율을 비교하여 관측여건이 가장 좋은 3개 지점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점의 3년치 운량과 일조시간 실측자료로부터 운량-일조시간 추정식을 도출하였으며, 이 식에 의해 추정된 일조시간값으로 Angstrom-Prescott 모형을 구동하여 수평면 일사량을 산출하였다. '하늘상태' 기반으로 추정된 일조시간 및 일사량을 3 지점에서 2년간 실측자료와 비교한 결과 RMSE 기준 일조시간 추정오차는 1.5~1.7 시간, 일사량 추정오차는 $2.5{\sim}3.0MJ\;m^{-2}\;day^{-1}$ 이었다.

기상요인과 잎담배 품질과의 관계 (Relation of Climatic Factors and Leaf Tobacco Quality)

  • 이용득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120-124
    • /
    • 1995
  • 담배 재배 기간중 기상환경요인과 잎담배 품질 등급별 생산(율)과의 관계를 구명하여 잎담배 생산성연구의 기초 자과로 이용코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황색종 잎담배 고품질엽생산과 정상관의 관계식이 검정되는 기상요인은 4월하순의 강우량, 5월하순의 일조시수, 6월, 6월하순의 강우량과 일조시수, 7월중순의 평균기온이다. 2. 다음 부상관이 검정되는 기상요인은 4월하순의 최저기온, 5월중ㆍ하순의 강우량과 6월하순, 7월상순의 강우량이다. 3. 버어리종 잎담배 고품질엽생산과 정상관이 검정되는 기상요인은 4월, 5월하순의 강우량, 5월상순, 중순, 7월상순의 일조시수, 7월중순의 평균기온이다. 4. 다음 부상관이 검정되는 기상요인은 4월하순의 최저기온 5월상순, 중순의 강우량이다.

  • PDF

공동주택의 입면 변화에 따른 일조 현황 분석 - Skyline 변화를 중심으로 - (Analysis of the Daylight Condition on Facade Variation in Apartment Housing)

  • 이덕형;최창호;이현우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 /
    • 제26권2호
    • /
    • pp.79-86
    • /
    • 2006
  • As a factor of housing environment, right of light became a subject of discussion as a social issue. Cases on the right of light in properties have been increased. Also many interests in the scape of the city have been increased. This study aims to show the possibility of variation of the shape of the apartment buildings considering the right of light. Reflecting this recent situation, we are setting up the night illumination and constructing a building which acts as Land Mark like the Jong-Ro Tower. And In case of the apartment building, various forms are deviated from an existing standardized form and skyline Existing studies on the sunshine of apartment buildings have dealt with just a standardized apartment building form. So this study analyzed a recently increasing interest for right of light and the changes of sunshine environment of apartment buildings having various forms of skyline.

NCAM-LAMP를 이용한 고해상도 일단위 기상기후 DB 구축: 일조시간 자료를 중심으로 (Database Construction of High-resolution Daily Meteorological and Climatological Data Using NCAM-LAMP: Sunshine Hour Data)

  • 이수정;이승재;구자섭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135-143
    • /
    • 2020
  • 단파 복사와 일조시간은 농작물 재배에 중요한 변수들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제공되는 일사 관측 자료는 수평 해상도가 높지 않아 농업 현장에 활용하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지면대기모델링패키지(LAMP)를 이용하여 시간단위 일사 자료를 물리역학적으로 생산하고, 통계적 다운스케일링을 통해 고해상도 일단위 기상기후 DB를 구축하였다. 현재 이 DB는 품질 평가를 거쳐 농업가뭄 재해와 밭작물의 생육 현황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경기도 농업가뭄 예측시스템'의 공식 빅데이터 입력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수질영향평가의 신뢰수준 향상을 위한 기상자료의 검정 (Climate Data Qualification for Water Quality Impact Assessment)

  • 이길하;조홍연
    • 환경영향평가
    • /
    • 제20권5호
    • /
    • pp.601-613
    • /
    • 2011
  • This study is focused on a climate data integrity to improve water quality assessment due to the social development projects. The study is in an attempt to calculate both extreme ranges of weather data measurements and partly provide means to assess qualification of data which fall within the extremes at the 23 meteorological weather stations. Generally speaking, maximum temperature, minimum temperature, relative humidity, dew point temperature are in the range of reasonable accuracy. However, there found some outliers of the brightness sunshine hours in Cheonan station. Also some years in Gwangju, Seoul, Wonju, Busan, and Jeju never reach to their upper limit and perhaps the calibration of the equipment is doubtful. The users need to take cautions in using the brightness sunshine hour data in preparation of water resources planning and management by estimating evapotranspiration and river discharge, and/or growth rate of the algae (phytoplankton).

기상요인(氣象要因)이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y on the Meteological Effects on the Plant Growth and Yield of Rice)

  • 조재성;이종철
    • 농업과학연구
    • /
    • 제2권1호
    • /
    • pp.111-123
    • /
    • 1975
  • 기상요인(氣象要因)과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과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고자 13개(個) 수도품종(水稻品種)에 대(對)하여 6년간(年間)의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하여 보았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기온(平均氣溫)의 년차변이(年差變異)는 7월(月) 상중순(上中旬) 및 8월(月) 하순(下旬), 9월상순(月上旬)에서 컸고 6월하순(月下旬)과 7월하순(月下旬)에서 가장 적였다. 일조시수(日照時數)의 년차변이(年差變異)는 1월중구(月中句)에서 가장 컸으며 6월하구(月下句)및 7월하구(月下句)에서 가장 적었다. 2. 수량구성요소중(收量構成要素中) 수수(穗數)의 년차변이(年差變異)가 가장 컸고 현미천립중(玄米千粒重)의 년차변이(年差變異)가 가장 적었으며 품종별(品種別) 각형질(各形質)에서의 년차변이(年差變異)의 정도(程度)는 각각(各各) 다른 경향(傾向)이었다. 3. 수량(收量)에 미치는 직접효과(直接效果)는 등숙비율(登熟比率)이 가장 컸고 다음이 현미천립중(玄米千粒重)이었으며 수량(收量)에 대(對)한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의 영향(影響)은 해에따라 상당(相當)히 다른 경향(傾向)을 보였다. 4. 평균기온(平均氣溫)이 높을수록, 그리고 일조시수(日照時數)가 길수록 최고분얼기(最高分蘖期)는 지연(遲延)되었으며 한편출수기(出穗期) 까지의 일수(日數)는 단축(短縮)되었다. 5. 이앙후(移秧後) 11~40일(日)의 평균기온(平均氣溫)과 입수간(粒數間)에는 높은 (-)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고 이앙후(移秧後) 61~70일(日)의 평균기온(平均氣溫)과 입수간(粒數間)에는 (+)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다. 출수전(出穗前)의 고온(高溫)은 등숙비율(登熟比率)을 증가(增加)시키는 경향(傾向)이 였으나 출수직후(出穗直後)의 고온(高溫)은 등숙비율(登熟比率)을 오히려 감소(減少)시키는 경향(傾向)이 였다. 6. 적산기온(積算氣溫)과 천립중(千粒重) 간(間)에는 전기간(全期間)에서 높은 (+)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이앙후(移秧後) 61~70일(日)의 평균기온(平均氣溫)과 현미중(玄米重) 간(間)에 가장 높은 (+) 상관(相關)을 보였고 출수후(出穗後)의 평균기온(平均氣溫)과는 (-)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7. 호등숙비율(登熟比率)과 적산일조시수(積算日照時數) 간(間)에는 높은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보였으며 이앙후(移秧後) 31~50일(日) 및 61~70일(日)의 일조시수(日照時數)와 등숙비(登熟比) 율간(率間)에 높은(+)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현미수량(玄米收量)과 일조시수간(日照時數間)에는 이앙후(移秧後) 51~60일(日)에서 높은 (+)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 PDF

자동차 양지주차가 기온상승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관측적 연구 (An Observational Study of Parked Cars' Effect in the Sunshine on the Increase of Air Temperature)

  • 안지숙;구현숙;박명희;김해동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45-53
    • /
    • 2007
  • 고온의 맑은 날 양지에 자가용을 주차시키는 것이 기온상승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양지와 음지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차의 상판과 차 내부의 온도를 27시간에 걸쳐서 측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양지와 음지를 대상으로 아스팔트와 토양의 표면온도 및 몇 가지 기상요소를 동시에 관측하였다. 이렇게 얻어진 자료를 이용하여 낮 동안에 아스팔트, 나대지 그리고 차의 상판에서 대기로 공급되는 현열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나대지, 아스팔트 그리고 차의 상판온도는 낮 동안에 각각 $30{\sim}37^{\circ}C,\;37{\sim}46^{\circ}C$$42{\sim}49^{\circ}C$까지 상승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양지에 주차된 차량의 상판에서 대기 중으로 수송되는 현열의 양은 아스팔트와 나대지 표면에 비하여 훨씬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차량 상판과 지표면간의 현열플럭스 차이는 낮 동안에 최대 약 60(아스팔트표면), 85(나대지 표면) $W/m^2$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