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home meal

Search Result 537, Processing Time 0.029 seconds

성별에 따른 대학생들의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 가정식 구매의향 및 중요도-만족도 분석 (Importance-Performance and Willingness to Purchase Analyses of Home Meal Replacement Using Eco-Friendly Food Ingredients in Undergraduates according to Gender)

  • 정영길;이인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4권12호
    • /
    • pp.1873-1880
    • /
    • 2015
  • 본 연구는 간편 가정식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20대 대학생 422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 가정식 개발의 필요성 및 구입의향을 조사하고, 간편 가정식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를 분석하여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 가정식 제품화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4년 9월~2015년 3월까지 설문지에 조사대상자가 직접기입하게 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회수된 422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10부를 제외한 412부만 분석에 활용하였으며 남자는 144명, 여자는 268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는 IBM SPSS 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편 가정식을 주로 구입하는 유형은 남자와 여자 모두 바로 먹는 음식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각각 52.1%, 50.7%). 간편 가정식의 이용 빈도 결과 주 1~2회 이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남자 43.8%, 여자 50.0%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회 소비금액은 조사대상자의 거의 대부분이 1만원 미만으로 조사되었다. 간편 가정식 구입 장소는 편의점, 대형마트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간편 가정식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남자는 다양한 메뉴 개발, 여자는 식재료의 변화가 37.7%로 가장 많았다.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은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 가정식 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결과를 보였다.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 가정식 구입의향은 남자는 66.7%, 여자는 73.5%가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성별에 따른 간편 가정식에 대한 중요도 속성은 위생, 이용편리성, 포장상태, 식재료의 안전성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중요 정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간편 가정식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의 차이 분석 결과 식재료의 안전성, 메뉴의 다양성, 위생, 그리고 음식의 품질 항목의 순으로 중요도와 만족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간편 가정식 속성에 대하여 IPA 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2사분면에 근접하게 있었던 식재료의 안전성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재료 안전성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친환경 식재료 사용 등을 통한 안전성 확보와 함께 간편 가정식 제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해물질의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경기, 충북, 전북 지역의 일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기 때문에 표본의 대표성이 결여되어 있어 본 연구 결과가 20대 전체를 대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며 향후 대학생을 제외한 20대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확대 진행할 필요성이 있다.

가정간편식-국·탕·찌개류의 인분표시 및 영양표시 실태와 1인분 제공량 당 열량 및 영양성분 함량 평가 (Status of serving labeling of home meal replacement-soups and stews, and evaluation of their energy and nutrient content per serving)

  • 김미현;최인영;연지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54권5호
    • /
    • pp.560-572
    • /
    • 2021
  •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가정간편식-국·탕·찌개류의 1인분 제공량 실태와 1인분 제공량당 영양평가를 실시하여 가공식품의 1회 섭취참고량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시장조사는 식품산업통계에서 국·탕·찌개류의 매출액이 많은 상위브랜드를 포함하여 인터넷, 편의점, 슈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2021년 3월부터 8월까지 실시하였다. 총 370개의 제품을 조사하였으며, 유형별로 국 (129개), 탕 (132개), 찌개 (109개)의 총 3개의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실태 조사결과 국류의 72.9%, 탕류의 71.2%, 찌개류의 79.8%가 인분표시가 되어있었고, 국류의 89.2%, 탕류의 91.7%, 찌개류의 99.1%가 영양성분 표시가 되어있었다. 가정간편식-국·탕·찌개류의 1인분 제공량 당 영양평가는 인분표시와 영양성분이 모두 표시되어 있는 259개 (국 87개, 탕 86개, 찌개 86개)의 제품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1인분 제공량은 탕류가 평균 367.6 g으로 국류 (325.3 g)과 찌개류 (305.1 g)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01). 1인분 제공량 당 열량은 찌개류 (171.4 kcal)와 탕류 (162.3 kcal)가 국류 (90.8 kcal)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고 (p < 0.001), 단백질 함량은 탕류 (16.3 g), 찌개류 (11.2 g), 국류 (8.1 g)의 순으로 나타났다 (p < 0.001). 1인분 제공량 당 나트륨 함량은 찌개류가 1,479.0 mg으로 국류 (1,073.3 mg)와 탕류 (959.8 mg)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01). 1인분 제공량 당 1일 영양성분기준치에 대한 기여율은 열량의 경우 3종 모두 평균 10% 미만, 단백질의 경우 15-30%의 범위로 나타난 반면, 나트륨의 경우 평균 50% 내외 (48-74%)의 높은 기여율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조사된 가정간편식-국·탕·찌개류의 1인분 제공량과 1인분 제공량 당 영양평가는 가정간편식으로 제조되는 국·탕·찌개류의 유형별 1회 섭취참고량 설정의 필요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가정간편식의 영양성분 함량 모니터링 및 평가 (Monitoring and assessment of nutritional content in home meal replacements (HMRs))

  • 이새람;김성단;김수언;이영주;이경아;김나영;홍미선;이성득;황인숙;유인실;정진숙;신용승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54권3호
    • /
    • pp.313-319
    • /
    • 2022
  • 본 연구에서는 가정간편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편의점도시락 50건과 볶음밥, 스파게티, 떡볶이 등의 즉석조리식품 50건에서 영양성분의 함량을 분석하고 제품의 표시사항과 비교하였다. 그 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등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식단별 영양성분의 함량은 열량, 탄수화물, 나트륨의 경우 볶음밥에서 높았으며 볶음밥의 나트륨 함량은 1,978 mg이었다. 지방, 단백질, 칼륨은 편의점도시락의 정식류에서 높게 나왔으며 당류는 떡볶이가 다른 식단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편의점 도시락의 경우 정식류가 일품음식류에 비해 열량, 단백질, 지방, 당류, 칼륨의 함량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가정간편식 각 제품의 영양표시 대비 분석 함량을 비교한 결과 31%의 제품이 표시기준을 초과하거나 기준 미만이었다. 가정간편식의 영양평가 결과 모든 식단형태에서 나트륨의 %DV가 50% 이상, 볶음밥의 경우 최고 98.9%를 나타내었다. 전체 가정간편식의 나트륨 INQ가 1보다 높았으며 특히 떡볶이에서는 최고 2.6으로 열량 대비 권장량 이상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당류는 전체 가정간편식에서 1 미만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적정비율(%)은 탄수화물의 경유 볶음밥(68%), 면류(56%), 떡볶이(100%)에서 상당부분 권장범위 이상에 해당하였다. 단백질의 경우 일품음식류에서 93%가 권장범위 미만이었으며 지방의 경우 떡볶이에서 전부 권장범위 미만이었다. 당류의 경우 대부분 권장범위내에 해당하였으나 면류의 경우 44%가 총 에너지의 10% 이상이었다. 나트륨 칼륨비는 WHO에서 권장한 1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전체 가정간편식에서 1을 초과하였으며 일품음식류, 떡볶이, 볶음밥에서 10 이상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가정간편식은 열량대비 나트륨이 권장량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식단 형태별로 일부 영양성분에 있어 부족하거나 치중되어 있었다. 이에 영양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식사로 가정간편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제조업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컨조인트 분석을 이용한 삼계탕 간편가정식의 선택속성 분석: 싱가포르 시장을 중심으로 (Evaluating Choice Attributes of Korean Ginseng Chicken Soup as a Home Meal Replacement (HMR) Product Using Conjoint Analysis: A Case Study of Singapore Market)

  • 김은미;안지애;이호진;이민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609-618
    • /
    • 2016
  • 목적: 세계 식품시장에서 한식과 편이식에 대한 니즈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싱가포르 시장은 한식을 이용한 간편가정식(HMR)의 잠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한식 메뉴 중에서도 특히 삼계탕은 싱가포르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 본 연구에서는 컨조인트 분석을 적용하여 삼계탕 HMR 선택 속성의 중요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12년 4월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이 중 설문을 완료한 324명(81.0%)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결과: 삼계탕 HMR을 구매하는데 있어 상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는 포장(32.4%)이었고, 닭의 형태(32.1%), 찹쌀 포함 여부(13.8%), 삼계탕의 풍미(11.6%)와 인삼(10.0%)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제시된 16개 프로파일 중 제품 코드 J의 닭 반마리, 찹쌀 포함, 인삼 전체 한 뿌리 포함된 형태, 간장 육수, 그리고 제품이 부분적으로 보이도록 투명한 포장형태로 구성된 제품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초이스 시물레이션 분석을 통해, 싱가포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삼계탕 HMR이 출시될 경우 예상되는 시장 점유율은 50.4%로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조사 결과는 외국인 소비자의 보다 세분화된 니즈를 반영한 한식 상품을 개발하는데 구체적인 자료를 제공하며, 식품 산업적으로도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상품을 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향후 한식 간편 가정식 개발이 더욱 활성화 됨에 따라, 한식 세계화에 따른 한식의 소비 확대에 보다 실제적인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직장의 유무가 야간대학생의 식행동 및 영양섭취 상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aytime Jobs on the Dietary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s among Evening Class University Students)

  • 최현주;전예숙;박민경;최미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75-185
    • /
    • 1999
  • This study was conducted among the university student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working in an daytime and studying in an evening class on dietary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s. A 24-hour recall method was used along with food frequency questionnaires. The subjects were composed of three groups : 172 were in the daytime calss regular student group(RS), 178 were evening class students without a job(ESWOJ), and 140 were evening class students with a job(ESWJ). An average age of the ESWJ was 31 years old, which was 9 years older than the RS and 7 years older than the ESWOJ. The types of the residenc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 were seif-boarding 74% of the ESWJ stayed at home while 47% of the RS were self-boarding and 61% of the ESWOJ. The survey shows that while a great majority of the RS and ESWOJ has breakfast and supper at home, about 10% and 17% of the ESWJ ate breakfast and supper, respectively, at the cafeteria in their work place. The most frequently skipped meal was the breakfast in all groups. Approximately 9% of the ESWJ tended to skip the breakfast, while 27% of the RS and 33% of the ESWOJ did. It turns out that the mose common reason why ESWJ skipped meals was due to a lack of time. About 71% of the ESWJ ate out more than once a week compared to 57% and 62% of the RS and ESWOJ, respectively. Approximately 30% of the ESWJ ate out more than once a week compared to 57% and 62% of the RS and ESWOJ, respectively. Approximately 30% of the ESWJ spent less than 10 minutes at meal time, showing a hurried eating habit. The results show that the ESWJ tended to eat a variety of food s and eat less instant foods, but drink coffee more often compared to the other two groups. The results also show that in all groups, the intakes of energy, Ca, and vitamin A were lower than the Korean Recommended Daily Allowances(RDA). In addition to these nutrients, protein, vitamin B1, vitamin $B_2$, and niacin were also lower than the RDA in all make students, and Fe was lower than the RDA in all female students. Among the deficient nutrients, vitamin A showed the lowest % RDA : 48% in the male and 64% in the female students. Among the deficient nutrients, vitamin A showed the lowest % RDA ; 48% in the male and 64% in the female students. The intakes of Ca, Fe, and niacin in the ESWJ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ose in the RS and ESWOJ groups, and the vitamin C intake in the ESWJ was greater than that in the ESWOJ(p<0.01). In conclusion, university students in all three groups have a serious imbalance in the nutrient intakes, and the evening class students with a daytime job have unhealthy dietary behaviors in the light of high frequency of eating out and heavy coffee drinking, a rushed eating pattern, and therefore showing a strong need of proper nutritional education for them.

  • PDF

한국형 건강 편의식 개발 방향 도출을 위한 소비자의 식행동 및 인식 조사 (Consumer Trends on Dietary and Food Purchasing Behaviors and Perception for the Convenience Foods)

  • 윤선;손경희;곽동경;김정수;권대중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197-206
    • /
    • 1998
  •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 지방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행동과 편의식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함으로써, 한국형 건강 편의식 개발 방향 도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710명의 주부들이 응답한 설문지가 통계학적으로 분석되었다. 설문지는 일반 사항, 식생활 및 식품 구매 행동과 편의식에 대한 인식도에 관한 문항들로 구성되었다. 일반 사항 중 연령, 취업 여부, 라이프스타일이 응답자의 식행동과 편의식에 대한 인식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자임이 규명되었다. 식생활 전반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는 것은 주부들이었으나, 이들의 대부분이 식사준비에 대해 즐겁다기보다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태도는 다른 연령군, 취업 여부, 라이프 스타일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장보기 빈도는 필요할 때마다 1주일에 $2{\sim}3$번이 가장 높았다. 또한 미리 식단 계획을 하기보다는 장볼 때 즉흥적으로 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식품 구입시 가격보다는 품질을 중요시하고 있었다. 소비자들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손질된 야채나 조리된 식품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품질이 우수한 편의식 개발에 대한 요구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제주도 전통 와가(瓦家)와 초가(草家)의 가사노동공간에 관한 비교 연구 - 민속자료로 지정된 가옥을 중심으로 - (A Comparison of Household Workspace Between Traditional Waga and Choga in Jeju - Focused on the Housing Authorized as Historical Preservation Units -)

  • 이정림;김봉애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0권5호
    • /
    • pp.25-37
    • /
    • 2002
  • (1) 와가는 안체에 정지가 있는 안거리 정지형과, 정지 전용건물이 있는 정지거리 별동형의 두가지로 나타났고, 초가는 안거리 정지형만 나타났다. (2) 가사노동공간은, 와가에서는 조리공간인 정지, 식사공간인 챗방, 저장공간인 고팡이 세 곳으로 나타났고, 초가에서는 정지와 고팡만 있고 챗방은 존재하지 않았다, (3) 정지 수는, 와가는 1개로 부모세대와 기혼자녀세대간에 공동취사가 이루어졌으며, 초가는 1~2개로 기혼자녀세대는 이웃에 분가하여 독립적인 생활을 하였다. 밖거리에 정지가 있는 두 개의 초가에서 안.밖거리 개별취사를 한 경우는 고용인이나 임차인이 기거하는 경우이었다. 고팡 수는, 와가는 1~3개이고, 초가는 1~2개로 와가의 고팡수가 초가보다 많았다. (4) 공간의 기능분화는 와가에서 뚜렷하게 나타나 정지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챗방에서 식사행위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초가는 정지에서 조리와 식사행위가 이루어져 와가에 비해 낮은 분화수준을 나타냈다. (5) 공간별 동선관계는 와가와 초가의 차이는 없고, 정지거리 별동형은 고팡->상방->챗방->마당->정지의 동선으로 나타났다. 안거리 정지형은, 와가는 고팡->상방->챗방->정지의 동선으로 나타났고, 초가는 공팡->상팡->정지로서, 정지거리 별동형 와가의 동선이 가장 길었다. (6) 가사노동공간의 면적 비율은, 와가는 전체 건물면적 중 평균 30%를 나타냈고, 초가는 21%로 와가보다 9%정도 낮게 나타났다.

가정식사 대용식(HMR) 제품 유형별 재구매 의도와 소비자 태도 구성개념간의 구조적 관련성 검증 (The Structural Correlation between Consumer's Attitudes and Intention of Repurchase of Home Meal Replacement (HMR) according to the Product Categories)

  • 정라나;이해영;양일선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344-351
    • /
    • 2007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analyze the consumer inclination to convenience towards HMR in order to verify the structural correlation of the actual state of consumption, and to analyze consequently, the direct or indirect effects among 'frequency of using,' 'preference',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repurchase'. The subjects were adults in their twenties or older who had used HMRs and lived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in Korea. Random sampling of 550 subjects, who were distributed a questionnaire from March 12 to 30, 2005. A total of 451 questionnaires were returned (the return rates were 82%).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Regarding the types of HMR, 'Ready to eat' had higher preference (3.31), satisfaction (3.33) and 'intention to purchase it again' (3.38) than those of 'Ready to heat' and 'Ready to end-cook.' Consumer inclination to convenience towards HMR was analyzed in order to verify the structural correlation of the actual state of consumption, and consequently, the direct or indirect effects among 'frequency of using,' 'preference',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repurchase' were analyzed. The gross effect of 'frequency of using' on 'intention to repurchase' was 0.435, the gross effect of preference on 'intention to purchase it again' was 0.659, and the gross effect of satisfaction on 'intention to purchase it again' was 0.772 for 'Ready to eat.' The gross effect of 'frequency of using' on 'intention to repurchase' was 0.448, the gross effect of preference on 'intention to repurchase' was 0.556, and the gross effect of satisfaction on 'intention to repurchase' was 0.654 for 'Ready to heat.' The gross effect of 'frequency of using' on 'intention to repurchase' was 0.432, the gross effect of preference on 'intention to repurchase' was 0.494, and the gross effect of satisfaction on 'intention to repurchase' was 0.608 for 'Ready to end-cook.' To summerize the above results, there was a difference of the structural correlation among component concepts of the actual state of consuming according to the criteria of HMR. Thus, it implied that differentiated sales strategies were needed according to the criteria of HMR.

식생활 간소화를 위한 표준식단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the improvement of Standard menu, (for restrant))

  • 장명욱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7-29
    • /
    • 1971
  • Korean foods sold restrant and hotel accompaines so many kinds of side dishes. The menues never considered on the nutritional standpoint nor the volume that can be eaten by custom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implify and improve the menu of Korean foods sold in restrant. To find out the problem and the method of the betterment Korean food sold in restrant. The survey study was made for 100 restrants in Seoul city. Ther average number of side dish of the restrant food was 23. The average amount number of the side dish was 31 and smallest number was 4. The average amount of food served was 979 grams and the average number of food taken by people was 698 grams. The average percentage of intake of food was 62%. Protein Content of the foods sold restrant was from 54% to 240% over the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Protein intake also exceeded from 19% to 147% of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Age of the customers were surveyed to set up the standard amount of the nutrients. About 68% of the customers were from 30 to 40 years of age in the day time (lunch), whereas about 72% were from 20 to 30 years of age in the evening (supper). From the results of the survey study, two nutritional standard were decided to be used. One is the recommended dietary allowences of 25 years of man (reference man), and the other is that of 45 years of man. The actual standards are as follows : Standard 1 (25 years of man) Calories-900~1000Cal Protein-25-30g Vegetables-200~250g (include yellow, green vegetable), Amount of food-about 800g Standard 2 (45 years of man) Calories-700~800Cal Protein-25~30g Vegetables-150~200g (include yellow, green vegetable) Amount of food-700g The kinds of food recommended to be sold in the restrant are as follows : 1. Pansang-is a formal method of korean table setting 3 types, 7 chup, 5 chup, and 3 chup were studied and made, 2. Table for the quest with drink-2 types of table setting, 9 kinds of food and 7 kinds of foods were studied. 3. free meal-in this table, one pig protein dish with kimchi, one vegetable, and one salty flsh will be served, 19 kinds of foods were studies. 4. One dish meal-in one large dish, rice will be served with side dishes soup and kimch will be accompanied, 10 kinds of foods were studied. 5. Cafeteria style foods-one serving of food will be served in small dishes Customers should select the food want to eat.

  • PDF

과열증기를 이용한 무우절임 제품의 제조공정 설정 및 품질 개선효과 (Effect of manufacturing process using superheated steam on the quality improvement of pickled radish product)

  • 김은미;임정호;최윤상;전기홍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4권5호
    • /
    • pp.600-607
    • /
    • 2017
  • 본 연구는 과열증기(superheated steam, SHS) 기술을 이용하여 높은 품질의 편의식 식자재로서의 무를 제조하고, 제조한 무의 저장 중 품질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적당히 자른 무를 1차 과열증기(오븐온도 $250^{\circ}C$, 증기온도 $370^{\circ}C$)에서 각각 0, 3, 5 및 7 분간 처리한 후, $80^{\circ}C$에서 6 시간동안 완전히 건조 하였다. 본 연구 결과, 혼합용액(음용수:설탕:식초:소금=2:1:0.8:0.1)에서 복원한 무가 음용수만으로 복원한 무에 비해 좀 더 단단하였다. 5, 10 및 $15^{\circ}C$에서 56일간 저장한 모든 무를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물로 복원하고 $15^{\circ}C$에 저장한 대조구 무는 저장 7일만에 부패하였다. 실험구 무는 저장 1일을 제외하고, 수분 함량에 변화가 없었다.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무의 단단한 조직감이 감소하였다. 혼합용액으로 복원한 무는 낮은 pH로 인해 미생물 성장이 억제되었다. 따라서 SHS의 사용과 혼합용액을 이용한 복원은 손쉽게 무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