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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체중조절에 대한 관련 행동 및 태도 (The Behavior and an Attitude for Weight Control of High-School Students)

  • 최종철;박영수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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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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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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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based on students in high school to find out how interest eating and controlling weight on normal time by sex to let them get a better sense's of view on weight controlling so they can get healthy, and healthy school life and concentrate on studying,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ata collected for the subject of high school students, the conclusions were as follows; First, out of 325 students, 44.6% were male students, and 179 were female students, Compared to the BMI, normal mass were 50.8%, which were 165 students, less weighted were 39.7%, which were 129 students, and over weighted were 9.5%, which were 31 student. Also average height for male students were 173.8 cm, for female students were 161.5 cm, average weight were 67.2 kg for male students, and for female students were 53.2kg. Using BMI analysing the results and the male students had an average of 22.2%, and the female students had an average of 20.3%, so male students were a little higher than the female students. Second, the interest rate for weight control were 82.2%, that's 267 students for, 'interested' and 7.8%, which were 58 student for 'not interested', so most students were interested, in controlling weight. Interest rate were 83.6% for male students, 81.0% were female students. BMI told that group of less weighted were 82.9%, group of normal were 79.4% and group of over weighted were 93.5%. The rate were all high not relating to BMI. Third, compared to the past, more people said 'normal'(41.3%), people who said 'a little fat'(36.3%) decreased, but they still think they are fat even though they are not, also when they are less weighted they still think they are fat. Fourth, for 'weight control, and food' both male and female said they were related, and for 'weight control and exercising' they also said they were related, but more male said that they were related, However for relations between' controlling weight and school's physical education class' the answers were usually disagree. Fifth, for the 'satisfaction of their present weight', both BMI and the students answered and this results were mostly same as the past result, so most students prefer to lose weight. Also, both male and female think that the reason they have this weight now is, because of 'the amount of exercises' and 'the amount of food they eat', so they find that it's related to each other. Sixth, for the experience on weight control, both male and female had experiences, and they answered 'exercising and food treatment' is the good way to control weight. Also for 'the reason they started to control there weight', both male and female answered, 'they thought there weight were not normal'. Seventh, 'Do you pick on food to control weight?' and 'Do you feel nervous before you eat?' and for last 'control of drinking water' the answer was all different, and both male and female answered negatively. Eighth, time wasted on exercising per day, for less than 30 minute were 81.5%, the form of exercises that students did were 'not much or walking on the way to school and way to home'. Usually for their free time, male students spend on exercising however female student did not. Also both female and male students showed that they like to exercise, but majority of female student disliked to exercise. To everyone's point of view 'like'(32.9%), 'like a lot'(20.9%), so everyone agrees. The knowledge information on controlling weight, they answered, usually found from commercials, newspaper or magazines and from parents or friend. From the past many high school students wanted to control their weight, so there should had been a good education on this, however there wasn't any of those education and still it doesn't exist. Also most school's education are arranged to entrance pressure so they have a lot of knowledge and informations to it, but for real they don't have any activity or actions on it. Through this research, we felt that, we should correct students with wrong understanding on controlling weight and wrong knowledge. Also we suggest to make an activity program for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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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Lentinus Tuber-Regium)분말 첨가가 제빵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shroom (Lentinus Tuber-Regium) Powder on the Bread Making Properties of Wheat Flour)

  • 이민정;경규항;장학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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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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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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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단백질 및 기능성 식품인 Lentinus tuber-regium의 분말을 이용하여 버섯분말의 입도, 이화학적 특성과 제빵시 반죽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및 제빵 적성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버섯분말 입자크기는 $38\;{\mu}m$에서 $450\;{\mu}m$까지 비교적 큰 입자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으며, 특히 밀가루 입자 크기의 범위에 해당되는 $150\;{\mu}m$이하는 약 64% 정도를 나타냈다. 버섯분말의 일반성분 분석결과 수분 11.32%, 조단백질 11.22%, 회분 2.10%, 조지방 1.60%의 함량을 보였다. 버섯분말 2-10% 첨가에 따른 복합분 반죽의 mixogram 특성 측정 결과 수분 흡수율은 버섯분말 첨가에 따라 67.0-79%로 증가하였으며, peak time, peak height, band width, seven minute height는 대조구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Sedimentation value와 PK value는 버섯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그 값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호화특성 중 호화개시온도는 10% 첨가구외는 대조구와 버섯분말 첨가시 큰 차이가 없었으며, 최고점도는 버섯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버섯분말 첨가에 의한 제빵특성 중 부피변화는 버섯분말 2, 4% 첨가구가 703.50cc로 가장 큰 값을 나타냈으며, 6% 이상의 첨가구에서는 대조구보다 크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무게 변화는 버섯분말 첨가에 의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비체적은 버섯분말 2, 4% 첨가구가 각각 3.98, 3.95cc/g으로 대조구 3.94cc/g보다 높은 값을 보였으나, 버섯분말 6% 이상의 첨가구에서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비체적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버섯분말을 0-10% 수준으로 첨가하여 제조한 빵의 표피와 내부의 색도 변화는 crust 색의 경우 버섯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 b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a값은 버섯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값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Crumb 색중 L값의 변화는 crust에서와는 대조적인 결과로 버섯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버섯가루를 첨가시켜 제조한 빵의 조직감 측정 결과 springiness와 adhesiveness는 대조구와 버섯분말 첨가구 사이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 chewiness와 gumminess는 버섯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그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Hardness의 경우 버섯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hardness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버섯분말 2% 첨가구는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버섯분말 첨가 빵의 $4^{\circ}C$$25^{\circ}C$ 저장 결과 버섯분말 첨가량은 노화의 진행속도를 빠르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버섯분말 첨가 빵의 관능검사 결과 버섯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모든 측정치의 값이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버섯분말을 제빵에 이용시 4%까지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초등학생에서 아토피 피부염 증상 관련요인 (The Related Factors of Atopic Dermatitis Severity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최경미;김건엽;이무식;홍지영;배석환;황혜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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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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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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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아토피의 증상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초등학생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로는 아토피 피부염의 있는 학생의 어머니 27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2006년 11월 한 달 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아토피 피부염의 중증도가 높았다(p<0.05). 유병기간이 길수록(p<0.01), 전신에 아토피 증상을 보일수록 중증도가 심했고(p<0.01), 식생활 습관에 있어서는 육식을 많이 할수록 피부염의 증상이 심했으며(p<0.05),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증상이 심해졌다(p<0.05).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정도를 종속변수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병기간이 길수록, 패스트푸드 섭취가 잦을수록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이 심하였다.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이 심할수록 치료를 위한 어머니의 노력정도나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자녀가 긁기 증상을 보일 때의 애정도, 월평균 관리비용, 부모정서 및 학생의 신체건강 정서 교우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악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식 위주의 식생활 습관의 교정과 패스트푸드 섭취 제한 등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또한 아토피 피부염은 가족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여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베이비붐세대와 에코세대의 식행동, 식생활관련 소비자교육 현황·역량,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차이 (The differences of dietary behaviors, dietary life consumer education related current situations·competencies and dietary lifestyles between baby-boom and echo generations)

  • 박종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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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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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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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은 베이비붐세대와 그의 자녀 세대인 에코세대를 대상으로 세대 간의 식행동, 식생활관련 소비자교육 현황 및 역량, 그리고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차이를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세대 간 차이를 고려한 식생활관련 소비자교육 측면에서의 함의를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6 식품소비행태조사 원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총 2,474명 (베이비붐세대 1,304명 52.7%, 에코세대 1,170명 47.3%)을 대상으로 분석하되, 남성, 여성을 구분하여 세대별 차이를 분석하였다. 식행동으로, 집/집에서 만든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는 빈도는 베이비붐세대가 에코세대보다 높은 반면, 단체급식,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배달 테이크아웃으로 식사를 하는 빈도는 에코세대가 더 높았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함께 한 식사동반자로써 가족은 남녀 공통으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베이비붐세대가 에코세대보다 높은 반면, 친구 동료와 함께한 식사빈도는 남녀 공통으로 아침을 제외한 점심, 저녁 시 에코세대가 베이비붐세대보다 높은 특성을 보였다. 그러나 혼자 식사를 하는 빈도는 남녀 모두 두 세대 간 대부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음주빈도는 여성 집단에서, 외식빈도는 남녀 모두 에코세대가 더 높았다. 식생활관련 소비자교육 현황 분석결과는 남녀 모두 세대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전체적으로 소비자교육 경험률은 매우 낮아, 식품관련 소비자교육 경험자는 전체의 1.6%, 정부주최 식품관련 홍보행사 혹은 소비자단체의 식품관련 행사 경험자는 전체의 1.1%, 1.6% 수준을 각각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참여 경험이 식생활에 주는 도움 정도는 전체 응답자의 경우 5점 리커트의 3.54점 수준을 보였으며, 식품관련 소비자교육에 대한 태도는 5점 리커트의 3.55점 수준을 보였다. 식생활 관련 1순위 정보원은 베이비붐세대가 주위사람인 반면, 에코세대는 방송으로 나타났으며, 인터넷 블로그 혹은 SNS를 1순위 정보원으로 선택한 경우는 남성, 여성 모두 에코세대가 베이비붐세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정부 혹은 소비자단체의 홈페이지를 정보원으로 선택한 경우는 두 세대 모두 거의 없었다. 식품구입 시 정보이용역량은 여성의 경우, '식품구입 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음' 측정문항에서만 에코세대가 베이비붐세대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그 이외의 측정문항은 남녀 모두 세대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건강한 식생활 역량은 지식수준의 경우 남녀 모두 세대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실천수준은 남녀 모두 베이비붐세대가 에코세대보다 매우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한 식품 (국내산, 지역산, 친환경, 안전한 식품)에 대한 관심도는 남녀 모두 베이비붐세대가 에코세대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 가격이 비싸더라도 구입하겠다는 구매실천의지는 남녀 모두 세대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개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중 남녀 모두 건강추구 라이프스타일은 베이비붐세대에서 에코세대보다 유의하게 강하게 나타난 반면, 간편추구, 맛 품질추구 라이프스타일은 에코세대에서 강하게 나타났으며, 경제적 (가격)추구와 소량구매추구 라이프스타일은 세대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소아 비만자를 위한 학교교육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 제1보 -영양교육과 체육교육의 지침을 위한 기초조사- (A Study on the Necessity of School Education for Child Obesity part 1 -A Basic Investigation for Guideline of Nutritional, Physical Education-)

  • 전형주;정혜정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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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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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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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사회 환경적인 변화에 따라 소아 비만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실제로 학교에서의 영양 및 건강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만아들의 식사 섭취 내용과 일일 총 열량 소비량을 조사하고 학교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조사로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비만 아동들의 열량 섭취는 권장량보다 상당히 높게 나타나 비만을 유도했던 원인으로 설명될 수 있었다. 반면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율은 낮게 나타나, 신체의 성장이 중요한 아동기에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를 위하여 적절한 영양교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시사하였다.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소아 비만을 예방하면서 건강한 신체 성장을 유도하는 학교 교육은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건강한 신체를 위하여 중요하다고 하겠다. 식사습관에 있어서 폭식, 불규칙한 식사시간과 식사량, 패스트푸드와 과자류의 섭취가 비만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설명되어 비만을 막기 위한 영양 지침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활동 상태 조사에 있어 남녀 학생 모두 총 에너지 소비량은 섭취 에너지량보다 적어 신체 활동량을 높여 주는 학교에서의 체육활동 및 스포츠 교육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하겠다. 학교와 학교 외의 수업이 대부분 앉아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체육 수업은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활발한 신체 운동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으며, 증가 추세에 있는 비만 예방이라는 차원에서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이 시기는 뼈와 근육 무게를 증가시켜 튼튼한 신체를 만드는 시기이지만, 고학년 여학생의 경우 활동량이 아주 부족하기 때문에 소극적인 체육활동을 대신해주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지침은 성인과 아동이 유사하다고 할 수 있으나 아동기는 성장의 발달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따라서 본 연구의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건강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좀더 세부적인 영양지침이 제공되고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켜 비만을 막을 수 있는 교육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깊이 있는 연구가 더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신문지 첨가에 의한 음식쓰레기 퇴비화 과정 중 물질수지 및 퇴비의 성분 (Material Balance and Properties of Compost during Composting of Household Food Wastes Blended with Waste Newspapers)

  • 한종필;박주원;서정윤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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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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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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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단열이 되지 않은 소형 퇴비화용기를 이용하여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중 종이류를 제외한 퇴비화 가능한 폐기물은 퇴비화하였다. 수분 조절제로서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 신문지를 사용하였다. 초기 퇴비화 혼합물질이 투입되기 시작하여 15주 후에 배출되었다.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퇴비화용기가 단열재로 보온되지 않아 외부 온도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따라서 퇴비화 후 건조물질 기준으로 분해 율은 $32.28{\sim}77.02%$로 외부 온도에 따라 차이가 현저하였다. 폐 신문지를 혼합하여 초기 수분을 $48.55{\sim}70.14%$로 조절하였음에도 배출된 퇴비의 수분 함량은 $62.38{\sim}87.03%$로 높았으며 pH는 $7.64{\sim}9.17$이었다. 배출된 퇴비 중 회분 및 총 질소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NO_3\;^--N$, $NO_2-N$, $NH_3-N$ 함량은 어떠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배출된 퇴비 중 중금속 및 비료성분의 함량은 초기 퇴비화 혼합물질보다 증가하였다. 수 분조절제로 폐 신문지를 1회 사용하였을 때 배출된 퇴비 중의 중금속 함량은 $Zn\;0.60{\sim}1.99mg/kg$, $Ph\;5.77{\sim}29.81mg/kg$, $Cd\;1.20{\sim}3.02mg/kg$, $Cr\;4.01{\sim}6.67mg/kg$, $Cu\;2.10{\sim}6.77mg/kg$, $As\;4.97{\sim}10.15mg/kg$, Hg ND이었으며 비료성분 함량은 $CaO\;0.08{\sim}1.91%$, $MgO\;0.46{\sim}2.80%$, $K_2O\;0.17{\sim}1.05%$, $P_2O_5\;0.96{\sim}3.33%$이었다. 그러나 배출된 건조 퇴비를 재사용하였을 때 배출된 퇴비 중의 중금속 함량은 $Zn\;5.04{\sim}5.77mg/kg$, $Pb\;64.42{\sim}68.62mg/kg$, $Cd\;6.07{\sim}6.29mg/kg$, $Cr\;14.40{\sim}17.08mg/kg$, $Cu\;6.77{\sim}15.44mg/kg$, $As\;10.43{\sim}17.50mg/kg$, Hg ND이었으며 비료성분 함량은 $CaO\;1.51{\sim}2.44%$, $MgO\;2.14{\sim}2.69%$, $K_2O\;2.15{\sim}2.71%$, $P_2O_5\;1.11{\sim}2.8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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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신선편의식품 소비자의 구매 후 행동에 따른 식품 내·외부 온도 및 미생물학적 오염 변화 (Changes in Internal and External Temperature and Microbiological Contamination depending on Consumer Behavior after Purchase of Fresh-Cut Produces)

  • 박현진;이정은;김솔아;심원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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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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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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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신선편의식품을 구매한 뒤 집으로 귀가해서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섭취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그에 따른 신선편의식품 내.외부의 온도변화와 미생물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시판 중인 신선편의 식품에 대해 위생지표세균인 일반세균, 대장균군 및 대장균, 병원성 미생물인 B. cereus, S. aureus, Salmonella spp., L. monocytogenes를 분석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신선편의식품을 구매 후 귀가 또는 섭취에 소요되는 시간이 최대 3시간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차량 트렁크 내에서 최대 3시간 동안 보관한 결과 차량 트렁크 내부 최고 온도가 봄(3월) 19℃, 여름(7월) 44℃, 가을(9월) 31.3℃, 겨울(2월) 17.6℃로 각각 확인되었으며, 차량 트렁크에서 보관한 신선편의식품의 품온은 최대 봄 18.5℃, 여름 42℃, 가을 29.2℃, 겨울 16.8℃로 확인되었다. 차량 트렁크에 최대 3시간 보관한 신선편의식품의 일반세균수는 봄 3.41 log CFU/g, 여름 4.32 log CFU/g, 가을과 겨울은 각각 3.81 log CFU/g, 3.36 log CFU/g으로 확인되었다. 그 외의 대장균군 및 대장균, B. cereus, Salmonella spp., L. monocytogenes균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S. aureus는 여름과 가을철에는 신선편의식품을 1시간만 차량에 보관하더라도 검출되었고, 봄과 겨울은 2시간 이상 차량 트렁크에 보관하였을 때 검출되었다. 이동용기로 흔히 사용되는 종이박스와 스티로폼 박스 내부가 알루미늄필름으로 코팅된 종이 박스를 이용하여 얼음 첨가여부에 따른 이동용기 온도변화 실험과 이동 중 S. aureus의 증식여부를 확인한 결과 스티로폼 박스에서 내부 온도변화가 가장 낮게 유지되었고, 시간 경과에 따른 미생물의 증식도 가장 적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신선편의식품 소비자들에게 구매 후 안전한 섭취를 위해 보관 온도나 시간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이동용기를 이용한 신선편의식품의 온도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는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찜의 문헌적 고찰(I) -수조육류를 이용한 찜을 중심으로- (A Bibliographical Study of Tzeam Using the Meat and Poultry)

  • 김은실;전희정;이효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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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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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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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찜은 각종 수조육류, 어패류, 야채류에 조미를 하여 김을 올려 찌거나 삶는 습열조리의 하나이다. 조선시대의 조리서를 중심으로 수조육류를 주재료로 한 찜의 종류와 사용된 재료 및 조리법의 변화, 계량단위, 용어, 조리용구 등을 분석 고찰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의 종류는 37가지였다. 2.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주재료는 다음과 같다 : 쇠고기, 갈비, 우설, 곱창, 곤자소니, 사태, 양, 돼지새끼, 돼지새끼집, 돼지가리, 개, 양, 닭, 생치 3.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부재료는 다음과 같다. (1) 수조육류 : 쇠고기, 양, 곤자소니, 곱창, 대장, 우신, 도간리, 업진, 우둔, 봉채, 제육, 조골, 양지머리, 닭, 생치, 닭가리, 부아, 홀데기 (2) 어패류 : 차조기, 도미, 대구, 마른홍합, 전복, 해삼, 마른북어, 숙복, 오징어 (3) 채소류 : 나물, 부추, 상추, 쑥갓, 숙주, 시금치, 무우, 도라지, 감자, 오이, 양파, 당근, 토란, 청근, 박오가리 (4) 버섯류 : 석이, 목이, 송이, 표고, 느타리 (5) 종실류 : 밤, 호도, 대추, 은행 (6) 기타 : 카레가루, 녹말, 밀가루, 다시마, 두부, 당면, 모밀가루, 조협씨, 흰떡, 을섶나무, 황납 4.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양념류는 다음과 같다 : 파, 술, 기름, 겨자, 생강, 된장, 유장, 천초, 소금, 깨소금, 후추, 마늘, 참기름, 설탕, 초간장, 정종, 고추가루, 풋고추, 간장, 생강즙, 초, 고추장, 청장, 조피가루, 계피, 막걸리, 젓국 5.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고명류는 다음과 같다 : 통고추, 계란, 실백, 실고추, 은행, 호도, 완자, 잣가루 6.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재료의 계량단위는 43가지였다. 그 중 용량단위는 18가지, 수량단위는 12가지, 길이단위는 4가지, 기타는 9가지였다. 7.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기구는 26가지였다. 8. 수조육류를 중심으로 만든 찜에 사용된 용어는 27가지였다. 그 중에 가열용어는 11가지, 써는 용어는 16가지였다. 찜은 수조육류, 어패류, 채소 등이 골고루 이용된 전통음식으로서 조리법이 간단하고 쉬우며 조리 기구의 이용도 간단하다. 요즘에는 예전에 사용하던 재료는 사용하지 않고 구하기 쉬운 재료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기구도 압력솥을 이용하여 시간의 단축과 연료의 절약, 영양손실의 감소 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계량도 짐작으로 하던 것이 계량기구를 이용하여 많이 과학화 되었다. 문헌적인 연구를 기초로 하여 실험적 조리과정 중의 영양의 변화와 기호도 연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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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 및 구강건강행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ress Perception Level on Dietary Habits and Oral Health Behaviors in Adolescents)

  • 박지영;김선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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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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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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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는 생애 과도기이자 입시 스트레스를 비롯한 여러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파악하고자 전라북도 일부 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가장 높은 스트레스 유형은 학업 스트레스로 $3.09{\pm}0.89$를 보였고, 그 다음은 가정(가족) 스트레스가 $2.85{\pm}0.84$로 나타났다.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치과의료기관을 이용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는 본인의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치과의료기관을 방문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치과의료기관을 방문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p<0.05),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이 규칙적인 식사를 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p<0.01).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식성 식품을 섭취할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들이 우식성 식품을 섭취의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으나(p<0.01), 상위권인 학생들은 우식성 식품의 섭취 가능성이 낮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과 구강보건행태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나타내므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 학교 내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며,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구강보건교 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장 저장중 암모니아와 pH가 Aflatoxin $B_1$의 파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mmonia and pH on the Degradation of Aflatoxin $B_1$ during the Storage of Korean Soy Sauce(Kanjang))

  • 박건영;이은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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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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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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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간장저장중 암모니아와 pH가 Aflatoxin $B_1(AFB_1)$의 파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0.05{\sim}0.5%$의 암모니아 용액에서 $AFB_1$$30^{\circ}C$의 저장 하루만에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이때 이 용액들은 pH가 10-11정도로 증가 되었다. $NH_3$의 농도에 따라 간장의 pH는 증가 하였지만 간장내의 완충능 때문에 다소 완만하였다. 이때 양조간장은 재래간장에서 보다 그 pH증가 정도가 더 크게 일어났다. 간장시료들과 대조군의 증류수와 20% NaCl용액의 pH를 10으로 증가 시켰을 때 $AFB_1$$30^{\circ}C$에서 1일 반응 후 완전히 파괴되었다. pH 5, 7, 9, 10, 11의 완충용액에서 $AFB_1$의 파괴 효과는 pH 5와 7에서는 안정하였지만 pH 9 이상에서는 첨가한 $AFB_1$을 검출할 수 없었다. 여러농도의 $NH_3(0.2-1.0%)$를 함유한 pH 7의 완충용액 에서 $AFB_1$$NH_3$의 농도와는 관계없이 저장기간중 안정하였으나 pH 9에서는 파괴(100%)되었다. pH 5의 간장을 $30^{\circ}C$에서 5일간 반응시켰을 때 $AFB_1$은 상당히 안정하였지만 pH 7의 간장 시료에서는 60-70%의 $AFB_1$의 파괴가 일어났으며 이때 간장의 pH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AFB_1$은 pH 7의 완충용액과 0.2% $NH_3$를 함유한 완충용액에서는 5일의 저장기간중 안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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