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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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추출물이 LPS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와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ubus coreanum Miquel Against Lipopolysaccharide-induced Oxidative Stress and Lipid Metabolism)

  • 김인덕;강금석;권륜희;양정옥;이중숙;하배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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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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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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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복분자 (Rubus coreamum Miquel)는 우리나라 남부에서 야생하는 과실 생약으로,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예로부터 한방과 민간에서 맹안, 태생, 지사, 음위, 강장, 그리고 양모 등에 약재로 이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로부터 한방에서 신장기능, 불임증, 음위증, 유정몽설, 강장제로 쓰였으며 혈액과 눈을 밝게 해주며 간을 보호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LPS는 그람양성균의 세포벽을 만드는 물질의 일종으로 NO를 생성시키고 $Ca^{2+}$를 증가시키며 free radicals를 형성하여 간 조직의 막을 파괴하고 간의 지방을 축적시키고 노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복분자의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의 지질개선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정상군, 대조군, 시료군 (RCM)군으로 분류하여 20일간 매일 같은 시간 내에 선 투여하고 21일째 되는 날 LPS를 4시간 전에 투여하여 그 독성이 가장 강할 때 해부를 하여서 활성도를 혈액 및 간 조직에서의 효소 활성의 변동을 평가하였다. 중성지방 (TG)의 에너지의 저장 형태로 존재하는 지방이다. 이는 안정한 물질로 몸에 축적된다. 하지만 과도할 경우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을 한다. 정상군에 비해 대조군의 경우 3.9배 증가하였으며 이는, 몸에 지질이 쌓이게 되어 성인병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된다. 그에 비해 RCM을 투여한 군의 경우 56.4%로의 지질함량을 억제효과를 알 수 있었다. 총 지질 (Total lipid)는 혈청안에 있는 지질함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함량이 높을 수록 고지혈증, 동맥경화, 지방간으로 이어지며 부작용을 일으킨다. 이 경우 정상군에 비해 대조군은 1.67배로 증가를 하였지만 RCM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 59.2%로 지질 함량을 유의적인 감소 효과를 알 수 있었다. 총 콜레스테롤(Total-cholesterol)은 인체의 여러 조직에서 만들어지나 주로 간에서 생성된다. 혈중 cholestrol의 증가는 비만,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지방 대사 장해 등을 일으킨다. 함량의 경우 정상군에 비해 대조군은 1.74배 증가하였다. 그에 비해 RCM 투여군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57.4%의 예방효과를 측정할 수 있었다. HDL-콜레스테롤은 항 동맥경화의 지표로서 콜레스테롤을 말초혈관에서 간으로 수송하여 동맥경화를 진행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여 지질대사 장해에 대한 방어 작용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정상군에 비해 대조군은 2.62배 감소하였다. 그에 비해 RCM 투여군은 대조군보다 81.6% 증대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과산화 지질 (Malondialdehyde)의 경우 지질조직의 손상정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효소로 인정되고 있으며, 조직의 손상, 발암, 염증, 성인병 및 노화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유해 작용을 일으킨다. 정상군에 비해 대조군은 1.74배 수치가 증가되었으며, RCM투여군의 대조군과 비교 시 57.4% 감소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LPS로부터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복분자의 선투여 후 예방효과를 알아보았다. 생약재의 일종인 복분자의 경우 LPS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 및 지질대사로부터의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지질과산화에 대해서 강한 억제 활성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복분자는 생활 습관병의 예방과 개선에 유효한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지질대사와 과산화지표의 검증을 통해 기능성 식품소재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마키베리 추출물이 정상 설치류의 혈중지질과 간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aqui Berry Extract on Blood Lipids and Liver Function in Normal Rodents)

  • 황미선;이주희;김인주;김태희;김강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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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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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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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마키베리는 슈퍼푸드 중 하나로 현대인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본 연구에서는 마키베리 추출물이 성장기 정상 설치류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기 위하여 2주간의 음용 후 혈액 구성 세포, 혈중 지질 등 생체변화를 측정하였다. 또한, 천연식물 소재의 위해성 여부 확인을 위해 혈액에서 확인 가능한 간과 신장 기능에 대한 생체 지표 변화도 측정하였다. 10주령 웅성 SD rat에 마키베리 추출물을 음용시킨 결과 혈중 지질 수준 변화에 있어서는 마키베리 음용군이 대조군에 비해 약 30%의 중성지질 수준 감소와 함께 약 18%의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수준 증가를 보임으로써 혈중지질 수준의 개선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적혈구 수준이 대조군 대비 약 10% 증가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없으나 헤모글로빈 또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적혈구 용적 비율 또한 약 12%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마키베리 음용으로 인해 혈청 단백질이 대조군에 비해 약 30% 증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마키베리 음용 후의 간손상에 대한 생체지표를 확인한 결과 GOT와 GPT 모두 대조군에 비해 약 12%의 감소가 확인되어 간기능 개선 효과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마키베리 음용은 혈액세포의 생성촉진과 함께 혈중지질개선, 간기능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향후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 또는 제품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등 산업적으로의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을 것이라 사료된다.

한국 청소년의 음주행태와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제6기(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Relationships Between Drinking Patterns and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olescents: Analysis of the Sixth(2013-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민해영;강민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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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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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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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제6기(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만12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의 음주행태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청소년의 음주행태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총 1,698명으로 남자 901명, 여자 797명이었다. 남자 청소년의 경우 최근 1년간 음주빈도와 혈중 중성지방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 for trend=0.03). 한 번에 마시는 음주량이 5잔 이상일 경우 고중성지방혈증이 나타날 위험성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OR 2.28, 95% CI 1.12-4.66, p=0.02). 여자 청소년에서 최근 1년간 음주빈도와 혈중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 for trend=0.01). 남자 청소년에서 음주빈도와 음주량이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인 혈중 중성지방 증가와 관련성이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 음주가 성인기의 대사증후군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청소년기의 음주가 성인기의 대사증후군으로 발전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음주예방교육과 음주와 성인기 대사증후군 예측요인 간의 보다 엄밀한 연구를 제언한다.

농촌 지역 주민의 혈청 Ferritin 수준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Serum Ferritin and Risk of the Metabolic Syndrome in Some Korean Rural Residents)

  • 류소연;김기순;박종;강명근;한미아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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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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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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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ferritin and the metabolic syndrome (MS). Methods : We conducted a cross-sectional study of 1,444 adults over age 40 and under age 70 that lived in a rural area and participated in a survey conducted as part of the Korean Rural Genomic Cohort Study (KRGCS). The MS was defined as the presence of at least three of the followings : elevated blood pressure, low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elevated serum triglycerides, elevated plasma glucose, or abdominal obesity. After adjustment for age, alcohol intake, menopausal status, body mass index (BMI),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 and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odds ratios (ORs) for the prevalence of the MS by sex were calculated for quartiles of serum ferritin us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The MS was more common in those persons , with the highest levels of serum ferritin, compared to persons with the lowest levels, in men (37.1% vs. 22.4%, p=0.006) and women (58.8% vs. 34.8, p<0.001). In both sexes, the greater the number of MS components presents, the greater the serum ferritin levels. After adjustment for age, alcohol intake, and menopausal status, the OR for metabolic syndrome, comparing the fourth quartile of ferritin with the first quartile, was 2.21 (95% confidence interval; CI=1.26-3.87; p-trend=0.024) in men and 2.10 (95% CI=1.40-3.17; p-trend=0.001) in women. However, after further adjustment for BMI, hs-CRP, and ALT, the ORs were statistically attenuated in both sexes. Conclusions : Moderately elevated serum ferritin levels were not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the prevalence of the MS after adjusting for other risk factors.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obtain evidence concerning the association between serum ferritin levels and the MS.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대사증후군 및 혈청 카로테노이드와의 관련성 (Associations of Non Alcoholic Fatty Liver with the Metabolic Syndrome and Serum Carotenoids)

  • 박선균;이현정;이덕희;이성국;천병렬;김성애;이혜성;손효경;김성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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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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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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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of non alcoholic fatty liver with metabolic syndrome and the serum carotenoids. Methods : This study was conducted in a general hospital in South Korea from November, 2004 to August, 2005. The study subjects were 350 sampled persons who were aged from 40 years and older (males : 180, females : 170). They were grouped into the normal, mild and severe groups according to fat accumulation in their livers, as determined by ultrasonography. We analyzed the association between non alcoholic fatty liver and metabolic syndrome by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nd we analyzed the association between non alcoholic fatty liver and the serum carotenoids by a general linear model(ANCOVA). Results : After adjustment for the effect of potential covariate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associated with fat accumulation in the liver (p trend <0.001). If the odds ratio of normal group is 1.00, then that of the mild group is 2.80 (95% C.I=1.17-6.71) and that of the severe group is 7.29 (95% C.I=2.76-19.30). The prevalence of metabolic alterations fitting the criteria of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the class of fat accumulation in the liver, was significantly increased, except for criteria of high blood pressure, a large waist circumference and low HDL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evel (p trend <0.001). The level of serum ${\beta}$-carotene was decreased according to the class of fat accumulation in the liver (p trend=0.036), but the levels of serum ${\alpha}$-carotene, lycopene, ${\beta}$-cryptoxanthin and lutein were not decreased. Conclusions : This study shows that non alcoholic fatty liver was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and with the serum ${\beta}$-carotene level.

Effect of Feeding Transgenic Cottonseed vis-à-vis Non-transgenic Cottonseed on Haematobiochemical Constituents in Lactating Murrah Buffaloes

  • Singh, Maha;Tiwari, D.P.;Kumar, Anil;Kumar, M. Rav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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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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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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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eeding transgenic cottonseed (Bt.) vis-a-vis non-transgenic (non-Bt.) cottonseed on blood biochemical constituents in lactating Murrah buffaloes. Twenty Murrah buffaloes in mid-lactation were divided into 2 groups of 10 each. Animals of group I were fed with 39.5% non-transgenic cottonseed in concentrate mixture while the same percentage of transgenic (Bt.) cottonseed was included in the concentrate mixture fed to the animals of group II. Animals of both groups were fed with concentrate mixture to support their milk production requirements. Each buffalo was also offered 20 kg mixed green fodder (oats and berseem) and wheat straw ad libitum. The experimental feeding trial lasted for 35 day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ry matter intake between the two groups of buffaloes. All the buffaloes gained body weight, however, the differences were non significant. Total erythrocyte count, hemoglobin content and packed cell volume were $9.27{\pm}0.70${\times}10^6/{\mu}l$, $13.01{\pm}0.60gdl$ and $34.87{\pm}1.47%$, respectively in group I with the corresponding figures of $8.88{\pm}0.33$, $12.99{\pm}0.52$ and $31.08{\pm}1.52$ in group II. The values of total erythrocyte count, haemoglobin content and packed cell volume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between the two groups of buffaloes. The concentration of plasma glucose, serum total proteins, albumin, globulin, triglycerides and high density lipoprotein were non significantly higher in buffaloes fed non-transgenic cottonseed than in buffaloes fed transgenic cottonseed. The cholesterol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p<0.01) higher in buffaloes of group I ($136.84{\pm}8.40mg/dl$) than in buffaloes of group II ($105.20{\pm}1.85mg/dl$). The serum alkaline phosphotase, glutamic-oxaloacetate transaminase and glutamic-pyruate transaminase activitie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between two groups of buffaloes. However, serum glutamic-pyruate transaminase activity was considerably high in buffaloes fed nontransgenic cottonseed as compared to buffaloes fed transgenic cottonseed. Bt. proteins in serum samples of animals of group II were not detected after 35 days of feeding trial. It was concluded that transgenic cottonseed and non-transgenic cottonseed have similar nutritional value without any adverse effects on health status of buffaloes as assessed from haematobiochemical constituents.

로바스타틴 정제의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 (Bioequivalence Evaluation of Lovastatin Tablets)

  • 복혜숙;김명민;최경업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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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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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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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Lovastatin is a lipid lowering agent for the treatment of hypercholesterolemia and belongs to a new class of pharmacologic compounds called the 3-hydroxy-3-methylglutaryl coenzyme A (HMG CoA) reductase inhibitors. By competitively inhibiting HMG CoA reductase, lovastatin disrupts the biosynthesis of cholesterol in hepatic and peripheral cells and increases the synthesis of high-density-lipoprotein HDL) receptors. Following oral administration, the lactone ring of lovastatin is hydrolysed to the active inhibitor of HMG CoA reductase, lovastatin acid. Lovastatin is known to have poor oral absorption and wide individual variation. In this study, bioequivalence test of two lovastatin formulations, the test drug ($Lovaload^{TM}$, Chong Kun Dang Pharmaceutical Co.) and the reference drug ($Mevacor^{TM}$, Chung Wae Pharmaceutical Co.) were conducted according to the guidelines of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KFDA). A total of 18 healthy male volunteers, $31.90\pm3.60$ years old and $72.17\;7.88$ kg of body weight in average, were evaluated in a randomized crossover manner with a 2-week washout period. Concentrations of lovastatin acid in plasma were measured upto 12 hours following a single oral administration of eight tablets (20 mg of lovastatin per tablet) by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with UV detection at 238 nm. The area under the concentration-vs-time curve from 0 to 12 hours $(AUC_{0-12h})$ was calculated by the trapezoidal summation method. The statistical analysis showed that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UC_{0-12h),\;C_{max}\;and\;T_{max}$ between the two formulations ($6.72\%,\;1.52\%,\;and\;0.88\$, respectively). The least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formulations at $\alpha$=0.05 were less than $20\%\;(11.65\%,\;19.73\%,\;and\;14.81\%\;for\;AUC_{0-12h},\;C_{max}\;and\;T_{max}$, respectively). The $90\%$ confidence intervals for these parameters were also within $\pm20\%\;(-1.50{\leq}{\delta}{\leq}15.00$, $-12.50{\leq}{\delta}{\leq}15.50,\;and\;-9.64{\leq}{\delta]{\leq}11.40{\leq}\;for\;\;AUC_{0-12h}$ ,$C_{max}\;and\;T_{max}$, respectively). In conclusion, the new generic product $Lovaload^{TM}$ was proven to be bioequivalent with the reference d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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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지침 이행률에 따른 대사증후군 중재 효과 비교: 직장인 남성 대사증후군을 대상으로 (Comparison of health outcomes according to intervention compliance in male Korean workers with metabolic syndrome)

  • 남경희;강지연;이연주;성숙희;장윤균;이지영;박일근;최태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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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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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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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examined how achievement of session goals contributes to outcomes of subjects after participation in a 12-week lifestyle intervention program in men with metabolic syndrome (MetS). Thirty office workers with MetS, aged $47.2{\pm}6.6$ yea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from March to July, 2011. The intervention program included face-to-face counseling five times during the 12-week period. Counselors and subjects designed session goals for each round. The average of the goal achievement rate was calculated based on compliance for each round.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tertiles of achievement rate: Low-compliance group (LC, < 59%), medium-compliance group (MC, 59-70%), and high-compliance group (HC, > 70%). Anthropometry, biochemical index, and nutrient intake were examined at baseline and at the end of the 12-week intervention program. After the intervention, diastolic blood pressure (DBP)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 LC group, and waist circumference (WC)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 MC group. Systolic blood pressure (SBP), DBP, and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 HI group. Changes in SBP and DBP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HC group than in the MC group (p < 0.05, p < 0.01). Changes in LDL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HC group than in the MC group (p < 0.05). Results for intake of total energy, protein, fat, and sodium, as well as rates of carbohydrate and fat intake,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all participants (p < 0.05). The change in fiber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C group than in the MC group (p < 0.05). The change of fruit serving size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HC group (p < 0.01). The number of risk factors for MetS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 LC and HC groups (p < 0.05), however, no significant mean differences were observed among the three groups. In conclusion, participation in this intervention program resulted in positive effects on risk factors for MetS, nutrient intake, and dietary habits, especially in the High-compliance group.

비만 초등학생의 4주 여름 건강증진캠프 참여가 대사증후군 및 인슐린저항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4-Week Health Promotion Summer Camp on the Metabolic Syndrome and Insulin Resistance among Obese Elementary Students)

  • 김희정;제갈윤석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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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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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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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에너지 소비 및 심폐 능력 향상을 위한 고강도 유산소 운동, 근력 및 근지구력 강화를 위한 서킷 트레이닝, 생활 습관 변화 교육으로 구성된 4주간의 건강증진 중재 프로그램이 과체중 또는 비만 초등학생의 비만도, 체력수준,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데 있다. 과체중 또는 비만 아동 23명을 비만군으로, 정상체중 아동 15명을 정상군으로 선발하였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총 4주간, 주 3일, 1일 2시간의 운동시간과 1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비만도(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체지방률), 체력(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체력),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혈압, 공복 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후, 비만도의 유의미한 감소는 없었지만, 비만 아동의 체력수준,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 증후군 위험 요인은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여름캠프 참여를 통해 비만 초등학생의 체력수준 향상, 인슐린 저항성 감소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빈도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인의 비타민E 수준에 따른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요인과의 연관성 (Association of vitamin E levels with metabolic syndrome, and metabolic syndrome components among adults)

  • 김태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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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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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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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19세 이상 성인에서 비타민E와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요인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한 단면조사 연구이다.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4.0을 이용하여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설계로 Chi-sqaure, t-test, ANOVA,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에 포함된 전체 대상자는 6,425명으로 ABIM (American Bord of Internal Medicine) laboratory reference range에 따라 비타민E 수준을 높음, 정상, 낮음으로 구분하였다. 비타민E가 높은 그룹 882명, 정상 그룹 5,498명, 낮은 그룹 45명이었다.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비타민E 수준이 정상인 그룹에 비하여 높은 그룹이 대사증후군(Adjusted Odds Ratio [AOR]: 1.889, 95% Confidence Interval [CI]: 1.550-2.303, p<.001), 복부비만(AOR: 1.444, CI: 1.205-1.730, p<.001), 고중성지방(AOR: 3.182, CI: 2.641-3.835, p<.001), 수축기혈압(AOR: 1.711, CI: 1.446-2.026, p<.001), 이완기기혈압(AOR: 1.806, CI: 1.521-2.144, p<.001), 저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AOR: 1.558, CI: 1.060-2.290, p=.024)의 오즈비가 증가함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비타민E와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요인과 연관성이 있음을 나타내므로 대사증후군 대상자 간호중재 시 비타민E에 대한 교육이 적극적으로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