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healthy lif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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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im}30$대 젊은 여성의 골밀도, 신체조성과 식행동 연구 (Study of Bone Mineral Density, Body Composition and Dietary Habits of $20{\sim}30$ Years Women)

  • 구재옥;안홍석;유숙영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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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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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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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dentify bone mineral density(BMD), body composition, lifestyle and dietary habits of young women by physical measurement and questionnaires. The study subjects, 190 young women living in Seoul, were divided into three age groups: $20{\sim}24$ years(93), $25{\sim}29$ years(44) and $30{\sim}39$ years(53).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ean body muscle mass, protein, mineral, body fat and BMI among the three age groups. The rate of low weight(18%) in 20 years group was higher that of the 30 years(11.3%). The mean BMD and T-score were $0.44g/cm^2$ and -0.66. BMD and T-score of the forearm bon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30{\sim}39$ years group. But BMD and T-score of calcanu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age groups. The rate of normal, osteopenia and osteoporosis subjects by BMD were 60.5%, 38.4%, 1.1%, respectively. The rate of osteopenia in $20{\sim}24$ years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ther age groups. The rate of meal irregularity was significantly higher in $20{\sim}24$ years group. The rate of women who walk and are exposed to sunlight more than 1hr per da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20{\sim}24$ years group than the others. However, the score of food behaviors is significantly higher(bad) in $20{\sim}24$ years group than the others. The relationship between BMD and frequency of food intak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beans, broom, seaweed and rice wine. In conclusion, the risk rate of BMD was very high, 40% of the subjects, and the risk rate of BMD was higher in 20 years group than 30 years group, and the rate of low weight in 20 years group was higher than in 30 years group. The food habits and behaviors were not healthy enough. Therefore, nutrition education is needed for bone health.

아동·청소년의 BMI에 따른 식생활습관 및 인식 연구 (According to the BMI of Children and Adolescents, Eating-Lifestyle Habits, and Recognized Study)

  • 이여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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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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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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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 청소년의 비만실태에 따른 식생활습관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한 용역연구과제중 '2009 한국 아동 청소년 온라인게임 및 가족여가활동실태조사' 연구결과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활용 대상자는 초등학생 2,778명, 중학생 3,385명, 고등학생 3,299명 총 9,46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BMI에 따라 그룹화 하였다. 저녁식사 후 간식 섭취는 18.5>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8.8%, 18.5${\leq}$BMI<23.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1.1%, 23.5${\leq}$BMI<25.0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40.1%, $25{\leq}BMI$ 그룹은 그렇지 않다고 37.4%로 가장 높은 응답을 하였다(p=0.001).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지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높은 그룹 일수록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시간 등과 같은 시간에 적극성을 조사한 결과 BMI 지수가 낮은 그룹 일수록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위사람과의 식사 속도 역시 BMI 지수가 높은 그룹일수록 식사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 보다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영유할 수 있을 것이다. 아동 청소년기의 올바른 인식과 생활습관을 갖추도록 해주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동 청소년은 물론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할 필요성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지방산 섭취와 혈중 지방산 조성 및 면역 지표에 관한 연구 (Study of Dietary Fatty acids, Blood Fatty Acid Composition, and Immune Parameters in Atopic Dermatitis Patients)

  • 정윤미;김수정;김낙인;이은영;조여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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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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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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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revalence of atopic dermatitis (AD) continues to rise in industrialized countries related to Western lifestyle, including dietary habits, especially imbalance of intake of dietary fatty acid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dietary fatty acids and the assess the blood fatty acid composition and immune parameters in AD patients. AD (n = 50) patients and gender ${\cdot}$ age matched healthy controls (HC) were studied in case-control clinical trail. Current fatty acids intake status was determined by 3-day food record method. Blood sample were collected from 30 subjects in each group and blood fatty acid composition and immune parameters were analysed. AD patients consumed less PUFA and their n-6/n-3 PUFA ratio was higher than that of HC. Both the ratios of PUFA and MUFA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SCORAD in AD patients (p < 0.05). In the AD patients, there were abnormalities in the fatty acid composition of the RBC and WBC, SFA being significantly high and most n-3 PUFA being significantly low. Moreover, both the ratios of EPA and DHA in WBC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dietary n-6/n-3 PUFA ratio in AD patients (p < 0.05). Serum total IgE and IL-4 levels of AD patients in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with the levels of HC (p < 0.01). Ratios of monocyte and eosinophil in WBC of AD patients in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with the levels of HC including total WBC count (p < 0.01), and ratios of Iymphocyte and basophil in WBC of AD patients decreased significantly compared with the levels of HC (p < 0.05). Moreover, the ratios of eosinophil in WBC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dietary P/M ratio (p < 0.05), and the ratios of monocyte in WBC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n-6/n-3 PUFA ratio (p < 0.05) in AD patients. This results indicated that AD patients had significantly high intake of dietary n-6/n-3 PUFA compared with HC. Imbalance of intake of dietary fatty acids affected fatty acid compositions in the RBC and WBC, and these lead to immune imbalance and grow worse of AD.

5년 동안 추적한 만성 조현병 환자에서 대사증후군의 예측인자 (Predi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Chronic Schizophrenic Patients Followed for 5 Years(2011-2016))

  • 조재길;윤보현;전봉희;박수희;송제헌;정하란;홍계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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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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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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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회복을 위해 5년 동안 추적이 가능한 만성 조현병 환자에서 대사증후군의 변화와 예측인자를 조사하였다. 방 법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추적이 가능하며 동의서에 동의한 107명의 환자가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 Revised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tment Panel III(NCEP-ATP III)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을 정의하였다. 결 과 추적 관찰 기간 동안 22명(20.5%)의 환자가 새롭게 대사증후군에 진단되었고 14명(13.1%)는 대사증후군에서 회복되었다. 77명(66.4%)은 변화가 없었다(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34명[31.8%], 대사증후군이 없는 환자 : 37명[34.6%]). 복부둘레와 중성 지방이 대사증후군의 유무가 변화된 환자들에서 중요한 인자였다. 다른 변수를 통제한 다변량 회귀분석에서 여성(OR=2.846, 95% C.I. 1.020-7.942), 1달에 1회 이상 외래 방문(OR=3.155, 95% C.I. 1.188-8.379), 항우울제 병합치료(OR=3.991, 95% C.I. 1.048-15.205)가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반면에 항정신병 약물의 종류나 용량은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결 론 만성 조현병 환자에서 약제의 변경 및 용량조절보다 증상에서의 회복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 대사증후군에 중요하다.

노인 대상 치매예방프로그램 국내 연구동향 (Domestic Research Trends of The Dementia Prevention Programs for The Elderly)

  • 양수경;고보숙;박정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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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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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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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목적은 노인 대상 치매예방프로그램 국내 연구동향 분석을 하기 위함이다. 2000년~2018년 사이에 '치매예방',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 '노인', '노인놀이'를 키워드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구글학술검색, DBpia, 한국학술정보(Kiss)에 게재된 노인들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 연구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404편의 연구논문 중 자료의 분석기준과 방법에 따라 36편의 논문을 최종 선별 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연구자료의 기본 구조와 프로그램 시행 구조를 가지고 있는 논문은 2012년~2018년 연구의 학술지 17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양적연구방법을 적용한 경우는 25편으로 월등히 높은 경향을 보였다. 노인 대상 치매예방프로그램 시행 구조에 대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진행 기관은 요양원(노인복지병원)이 11편이 가장 많았고, 참여노인의 성별은 여성노인이 남성노인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대상 연령은 65세 이상 연령대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치매예방 중재 프로그램의 종류를 분석한 결과 통합프로그램이 11편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치매예방 프로그램 측정도구 및 효과성 분석 결과, 인지기능을 측정하는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 MMSE-K 도구가 16편의 논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합프로그램은 인지기능에서는 10편의 연구에서 인지기능의 유의한 향상이 나타났다. 이 연구는 노인들을 위한 치매예방 교육이 단편적인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노인들의 인지기능 및 정신행동, 생활 습관 등에 영향을 주고,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건강관리 중요도 인식이 시설 거주 지적장애인들의 작업수행과 기초체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Health Management Importance Awareness on Occupational Performance and Basic Fitness for the People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Participated in the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

  • 손성민;전병진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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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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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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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시설 거주 지적장애인들의 건강관리의 중요도 인식이 작업수행과 기초체력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여, 건강관리의 중요도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따른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거주 지적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2016년 07월 01일부터 09월 30일까지 총 12주 동안 주 2회 탄성밴드를 활용한 부위별 근력운동을 실시하였다. 건강관리의 중요도 인식에 대한 평가로 프로그램 참여 전 캐나다작업수행측정(COPM) 도구를 활용하여 건강관리의 중요도에 따라 중요도(매우높음) 집단과 중요도(보통) 집단으로 구분하였으며, 프로그램 참여 전, 후 작업수행과 기초체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건강관리 중요도에 따른 중요도(매우높음), 중요도(보통) 집단의 수행도, 만족도, 근력, 유연성의 집단내 분석결과 두 집단 모두 참여 전, 후 증가하였으며, 집단간 분석결과 수행도, 만족도의 사후분석에서 집단간 차이가 나타났다. 집단간 분석결과 근력, 유연성에서 집단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시설 거주 지적장애인들에 있어서 중요도 인식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운동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의 인식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건강관리활동의 참여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 고등학생의 결핵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예방행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nowledge, Attitude and Prevention Behavior of Tuberculosis in Male High School Students)

  • 정은영;서지혜;공정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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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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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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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남자 고등학생의 결핵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행위를 파악하고,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남자 고등학생의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 결과 남자 고등학생의 결핵에 대한 지식은 30점 만점에 11.92점, 태도는 60점 만점에 28.32점, 예방행위는 60점 만점에 30.07점으로 점수가 낮았으며 이들의 관계는 모두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운동을 매일 하는 경우, 수면시간이 충분한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건강한 상태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남자 고등학생의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결핵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 개발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S시와 Y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학년 남학생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 하여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시키는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추후 지역 확대와 학년별, 학교 특성별, 성별 등으로 나누어 비교 연구를 하는 것을 제언하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고등학생의 결핵에 대한 예방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요구도 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제언한다.

뉴노멀 시대의 기독교 민주적 시민성 재고 (A Reconsideration of Christian Democratic Civility in the New Normal Era)

  • 봉원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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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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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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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그것을 성공적으로 방역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민주적 시민성 요소가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 민주적 시민성은 시민교양으로도 이해될 수 있는데 개인의 개성과 가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동시에 공동체 안에서 타자와의 건강한 관계를 토대로 공공선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기독교가 공공 영역에서 보다 품위 있고 예의 있게 이러한 시민교양을 실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사태를 통해 보여준 일부 교회의 모습은 그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현대 기독교가 사사화된 종교를 넘어서 민주적 시민성의 실천을 통해 공동체성을 실현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였다. 첫째, 기독교는 공적교회(public church)로서의 인식과 이에 대한 신학적 정립이 필요하다. 둘째, 현대 기독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네트워크 사회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공공선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 셋째, 현대 기독교는 지역사회에서 공공체성 개발을 위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뉴노멀 시대의 교회는 기독교의 정체성을 가지고 공공의 영역에서 신사적으로 소통하면서 본연의 교회다움을 회복할 수 있어야 한다.

일 지역사회 산업장 근로자의 음주형태, 직무스트레스 및 여가만족도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rinking Patterns, Job Stress, and Leisure Satisfaction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Industrial Workers)

  • 장경오;박미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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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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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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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산업장 근로자의 음주형태, 직무스트레스 및 여가만족도가 건강증진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U광역시에 소재한 3개의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산업장 근로자 207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19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24.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음주빈도는 주 2~3회 음주가 36.3%로 가장 많았고, 술을 마시는 동기는 친목 도모가 54.6%이었다. 직무스트레스의 평균 점수는 62.46±5.59점, 여가만족도는 30.29±6.39점, 건강증진행위는 125.64±8.77점으로 중간보다 다소 높았다.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연령(r=-.162, p<.020)과 음의 상관관계, 결혼상태(r=.149, p<.032), 직무스트레스(r=.227, p<.001) 여가만족도(r=.542, p<.001)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로 분석한 결과, 음주형태, 직무스트레스 및 여가 만족도가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설명력은 29.7%이었다. 본 연구를 기반으로 산업장 근로자들이 음주가 아닌 여가활동을 통한 친목 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여가활동으로 직무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프로그램운영과 시스템 지원으로 산업장 근로자들이 건강한 생활양식과 건강증진 활동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기대한다.

배양방법과 배지성분이 시루송편버섯 균사체 매트 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e method and medium components on Trametes orientalis mycelium mat formation (Yasuda) Imazeki)

  • 정용현;김다송;김현석;오득실;신현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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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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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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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존에 사용되는 1차 봉지배양 및 2차 매트생산 배양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시루송편버섯 균사체에 Co-60 저준위 감마선 200 Gy 24시간 조사로 돌연변이 시킨 ToM 균사체를 활용하여 봉지배양이 생략된 박스 배양법을 시도하였다. 또한, 매트의 품질 및 물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균액으로 ammonium nitrate가 3 g/L첨가된 mYMB6을 사용하였고, CaCO3를 1.5% 함유한 톱밥배지에서 균일한 품질의 균사체 매트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기간 또한 기존의 생산방법과 비교하여 10일 이상 단축할 수 있다. 본 결과는 균사체 기반 친환경 소재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