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examination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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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男子) 치흔설(齒痕舌) 변증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Syndrome Differentiation of Male with Teeth-Mark Tongue)

  • 이수정;백상인;이병권;이아람;김광록;윤현민;김원일
    • 대한약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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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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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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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ropensity and find out the Syndrome Differentiation of teeth-mark tongue by taking survey and body examinations with 178 male patients. 164 patients out of 178 were checked up on Heart Rate Variability (HRV), Accelerated Photoplethysmograpy (APG), Body Composition. This study was also planned to find out the distinctive characteristics of teeth-mark tongue diagnosis and compare differences between Qi-Deficiency and Accumulation of Dampness and Phlegm patients group. Methods : The questionnaire was carried out targeting 178 male with teeth-mark tongue respondents among who had Oriental Health Examination and patients from the 3rd oriental-internal medicine department in Dongeui Hospital from $1^{st}$, March 2005 to $30^{th}$, April 2010. Only 164 patients were checked on HRV, APG and Body composition examinations. Results : It showed that 86 patients had Qi-Deficiency and 78 had Dampness and Phlegm but 14 couldn't be categorized. The major symptoms of Qi-Deficiency compared to Dampness and Phlegm were 'Frequent running nose', 'Soft stool', 'Chronic fatigue', and 'Eyestrain'. On the contrary, Dampness and Phlegm's dominant symptoms were 'Chest discomfort', 'Feeling bloated', 'Back pain', 'Feeling sluggish', and 'Itchy skin'. However, all symptoms were not matched with the Syndrome Differentiation of Qi-Deficiency or Dampness and Phlegm. It also showed that teeth-mark tongue patients' frequent symptoms were 'Stuffy nose', 'Feeling bloated', 'Oliguria', 'Shoulder pain', 'Chronic fatigue' 'Eyestrain' and these symptoms were matched with the Syndrome Differentiation of Qi-Deficiency and Dampness and Phlegm. In the results from this stud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Qi-Deficiency and Dampness and Phlegm. Conclusions : It is hard to conclude that teeth-mark tongue could be only one to diagnose Qi-Deficiency or Dampness and Phlegm with 3 examinations.

한국 성인 남자의 대사증후군 인자와 부모의 당뇨병 가족력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 Males and the Parents' Family History of Diabetes)

  • 박형수;정진규;유진호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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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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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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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부모의 당뇨병 가족력과 가족력이 있는 한국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인자와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2010년) 자료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수는 총 2,045명으로 하였다. 통계분석은 복합표본설계 일반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p<0.05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을 보정하여 다변량 분석을 한 결과 아버지가 가족력이 있는 경우 허리둘레(wc)는 2.5cm, 공복혈당(glu)의 경우 9.6mg/dL, 중성지방의 경우 41.6mg/dL 증가하였다. 어머니가 가족력이 있는 경우 허리둘레(wc)는 2.4cm, 공복혈당(glu)의 경우 15.4mg/dL, 중성지방의 경우 27.2mg/dL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아버지가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자녀의 허리둘레, 공복시 혈당, 중성지방과 어머니가 가족력이 있는 자녀의 허리둘레와 공복시 혈당의 수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및 관련요인 (Prevalence and Related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olescent)

  • 방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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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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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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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및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방법: 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 중 건강설문조사와 건강검진에서 결측치가 없는 만 12~18세의 청소년 4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으로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의 Adult Treatment Panel III에서 제시한 기준을 청소년에게 맞게 변형한 Ford의 방법을 이용하고, SPSS WINDOW 23.0 Program을 활용하여 complex sampling method로 기술통계, t-test, $x^2$-test, logistic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한국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6.5%(소년 6.5%, 소녀 6.4%)이고,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중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은 혈압 상승(28.8%)이며 다음은 중성지방 상승(21.3%), 복부둘레 과다(14.1%),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하(11.5%), 혈당 상승(7.8%)의 순이었다. 소년과 소녀 모두에서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는 유일한 요인은 체질량지수이고,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가능성은 1.6~2.3배 증가하였다(Adjusted OR=1.552~2.313, p=.001)이었다. 결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청소년의 대사증후군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하여 체질량지수를 정상 범위로 유지하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신체적 기능장애를 가진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 수준 및 관련 요인 연구 (Study of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in Veterans with Physical Dysfunction)

  • 권춘숙;김선엽;장현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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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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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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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신체적 기능장애를 지닌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 수준을 확인하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와 대전에 위치한 보훈병원에서 신체적 기능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 4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삶의 질은 SF-36을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일상생활동작은 수정된 바델지수로, 통증수준은 4항목 시각적 상사척도로, 우울증 척도는 노인우울척도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삶의 질은 연령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경제수준이 낮을수록, 와병기간이 길수록, 통증수준, 우울증 점수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삶의 질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우울증(B=-.969)이었으며, 주관적 건강상태(B=-5.098), 일상생활동작 수행(B=.140), 통증수준(B=-.163)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신체적 기능장애를 지닌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심리적 접근 뿐 아니라 일상생활동작 수행정도 등 신체적 증상의 완화, 통증감소를 개선시킬 수 있는 의학적 중재 및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지역사회 재가노인의 대사증후군과 우울의 관계 (Associ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Depression among Korea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 오두남;김선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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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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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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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지역사회 거주노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및 개별 위험요인과 우울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자료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중 검진조사 내용이 부실한 자료를 제외한 3,755명이었다. 대사증후군 및 개별 위험인자와 우울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재가노인의 대사증후군은 우울과 유의한 관계가 없었으나(95%Confidence Interval [CI]=0.980-1.569),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중 낮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혈증(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HDL-C) 과 우울은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Odds raio[OR]=1.26, 95%Confidence Interval [CI]=1.002-1.584). 여성노인의 경우 대사증후군(OR=1.36, 95%CI=1.029-1.792), 혈당상승(OR=1.41, 95%CI=1.070-1.851), 저HDL-콜레스테롤혈증(OR=1.21, 95%CI=1.078-1.746)과 우울은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반면, 남성노인의 경우 대사증후군 및 개별 위험인자와 우울과는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여성노인의 경우 대사증후군과 우울은 유의한 양의 관계가 있었으나, 남성노인에서는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한국 성인의 문제 음주 유병률 및 위험요인 (Prevalence and related risk factors of problem drinking in Korean adult population)

  • 박혜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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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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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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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문제음주 유병률과 문제음주에 영향을 주는 위험요인을 살펴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007년과 2008년에 수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7,8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자료, 알코올 사용 장애 선별검사(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Test, AUDIT) 자료를 국민건강영향조사 데이터베이스에서 추출하였고 AUDIT 점수별로 문제음주 저위험군, 중간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제 음주 중간위험군은 21.1%, 고위험군은 12.2%로 나타났고 각 군에서 AUDIT 점수의 평균치를 비교한 결과 남성, 젊은 연령층, 낮은 교육수준, 흡연하는 경우 높은 평균 점수를 보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고위험군의 음주 위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연령, 성별, 교육수준, 흡연으로 확인하였으며 특히 이러한 위험 인자 중 흡연이 고위험 음주에 대한 위험도를 4.78배[(95% confidence interval (CI)=3.75-6.10, p<.0001)] 높여 제일 중요한 위험요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야기 시키고 많은 질병 부담의 원인이 되는 문제 음주에 대한 개선 및 적절한 음주 소비를 위한 다양한 음주관리 보건정책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저소득층 분류에 따른 학동기 아동의 굴절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fractive Power of School Children Who are Classified in Low Income Family)

  • 이완석;예기훈;신범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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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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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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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저소득층 분류에 따른 학동기 아동의 굴절력을 분석하였다. 방법: 영천지역 17개 초등학교 저소득층 112명과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6.00 D 이하의 중등도 근시자 중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굴절력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저소득층 단계에 따른 시력 분석과 만족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전국 소득 최하위군 아동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99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81 D, 전국 소득 최상위군 아동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26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21 D, 영천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85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81 D로 조사되었다. 고아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2.75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2.42 D, 한부모가정 아동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2.10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96 D, 두 부모가 모두 있는 가정의 아동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75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73 D로 조사되었다. 결론: 학동기 아동의 시력에 대한 관심 부족은 근시유발의 한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 시기의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은 매우 크다. 그러나 저소득층은 부모의 역할이 제한적이므로 시력관리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저소득층 아동의 시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혈중 납, 수은, 카드뮴 농도와 노출관련 인자 (Pb, Hg and Cd Concentration of Blood and Exposure-Related Factors)

  • 오정숙;이선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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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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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9-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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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혈중 납, 수은, 카드뮴 농도와 노출 관련 인자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 영양조사 2009년과 2010년도 40세 이상 90세 미만의 총 2,0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에 따른 혈중 납, 수은, 카드뮴 농도와 노출 관련인자와의 관련성과 성별 차이를 분석하였고, 납, 수은, 카드뮴 노출 관련 인자의 혈중 농도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연령별 차이는 남성은 수은에서만 나타났고, 여성은 납과 카드뮴에서 나타났다(p<.01). 남성은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별 혈중 수은 농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남성의 납에서 이상지질혈증 판정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타났고,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은 여성의 납에서 이상지질혈증 판정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타났다(p<.05). 또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남성의 납과 카드뮴의 혈중 농도가 높게 나타났고(p<.05), 여성은 카드뮴에서만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음주여부에서도 남성의 음주자가 비음주자보다 혈중 납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p<.05). 가구소득별 수은과 카드뮴의 혈중 농도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5). 혈중 중금속 농도와 노출관련인자와의 관련성은 연령, 흡연 및 음주, 비만 및 이상지질혈증, 소득수준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한국인에서 커피 및 녹차의 섭취빈도가 간염증 수치 및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ffee and green tea consumption on liver enzyme and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 김은경;전대원;장은철;김상흠;최호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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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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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0-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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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 커피 및 녹차 등을 섭취하는 생활습관이 혈청 AST, ALT 및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받은 모든 연령의 약 4만 8천명 중 19세부터 79세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지난 1년간 흡연, 음주력의 여부, 1개월 간 흡연양, 알코올 섭취량, 체중, 체질량지수,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혈청 AST, ALT를 측정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대사성 증후군을 평가하였다.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체중($p{\leq}0.001$)과 체질량 지수($p{\leq}0.001$)는 높았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서 혈청 AST는 낮았다(p=0.017). 하루에 커피를 한잔 이상 섭취하는 경우 고혈압의 유병률, 공복혈당 이상 및 고지혈증의 빈도가 낮았으며, 대사증후군의 발생빈도가 의미 있게 낮았다. 녹차 섭취 빈도 증가는 혈청 AST, ALT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것과 체질량지수, 대사성 증후군의 유병률과는 연관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커피 섭취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서 혈청 AST수치가 낮았다. 커피를 하루에 두잔 이상 섭취하는 군에서 총에너지 섭취와 체질량 지수가 높았으나 고혈압, 고지혈증, 공복혈당이 의미 있게 낮았으며 대사증후군의 발생률도 낮았다.

THE PATIENTS' SATISFACTION FOLLOWING IMPLANT TREATMENT

  • Heo, Yoon-Young;Heo, Seong-Joo;Chang, Myung-Woo;Park, Ji-Man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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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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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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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TATEMENT OF PROBLEM: While patient-centered outcomes are usually not reported, these may represent major aspects of the implant success for the patient. Use of a well-designed patient survey form can be an invaluable asset to the implant practitioners. PURPO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atient satisfaction after implant therapy by means of a questionnaire. MATERIAL AND METHODS: South Korean patients (n = 100), who visited the dental examination center of Soon Chun Hyang university hospital, were asked to fill out the satisfaction questionnaire regarding aspects of cost, comfort, esthetics, chewing, gingival health, food impaction, phonetic aspect, screw loosening, and general satisfaction. Responses to statements were given on the Likert response scale. Four experimental groups of patients were distinguished with various location ($A_1,\;A_2,\;A_3$), year ($B_1,\;B_2,\;B_3$), number of implant replacements ($C_1,\;C_2,\;C_3$), and treatment cost ($D_1,\;D_2,\;D_3$). The reliability of the response scales was measured by calculation of its internal consistency, expressed as Cronbach's ${\alpha}$. The scales were distinguished by means of factor analysis method. Possible differences in scale scores among the groups were assessed by One-way ANOVA (${\alpha}$= 0.05). RESULTS: Patients responded to most of the statements with high satisfaction. But the mean scale score of statement about cost was low. After the verification of internal consistency and factor analysis, five components, e.g. general satisfaction, comfort, chewing efficiency, esthetics, and phonetic aspect were grouped together. These components could be explained with common meaning and the first factor was named as 'general satisfaction'. Differences in patient satisfaction on the scale with esthetics were present between patients who have been wearing the implant prosthesis less than three years and those more than seven years ($B_1<B_3$). CONCLUSION: The patients were generally satisfied with the outcome of implant treatment. But the patients' major complaint was high cost and while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not shown, the satisfaction scale about food impaction and esthetics was low. So the continuing efforts to make improvements about these problems are needed for the implant practitio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