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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대상 동요활동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n Effects of Singing Activities for Children)

  • 문동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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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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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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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유아대상 동요활동의 효과성을 살피기 위해, 지난 16년 간 국내에서 이루어진 석 박사 학위논문 및 학술지 연구를 중심으로 관련된 요인에 대해 메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고, 요인들의 변화추이를 살피기 위해 메타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동요활동 관련 요인들의 전체효과크기와 요인군들은 모두 유의미한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요인군과 문화예술적 요인군은 큰효과크기를 보인 반면, 심리 정서적 요인군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요인군의 하부요인은 타인인식능력 요인을 제외한 모든 요인이 유의미한 큰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자연친화적행동이 상대적으로 가장 큰 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 정서적 요인군의 하부요인 중 자기표현능력과 자기조절능력은 큰효과크기를 스트레스억제와 정서지능은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적 요인군의 하부요인은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창의적 능력을 제외한 모든 요인이 큰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판연도에 따른 효과크기 변화추이를 분석한 결과, 동요활동 관련 요인들의 전체효과크기와 사회적 요인군, 심리 정서적 요인군, 문화예술적 요인군 등 각 요인군 별 효과크기 변화추이가 최근 출판물에 가까울수록 활동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주목할 만한 시사점은 동요활동을 통한 효과에 있어 상대적으로 미진한 심리 정서적 효과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 노력이 있어야 하며, 현 유야 교육관점에 맞는 창의력 효과 증진을 위한 체계화된 동요활동 구성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폐기능 장애와 대사 증후군 관련성: 2008-2013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 사용 단면연구 (Associations between pulmonary function disorders & Metabolic Syndrome: A Cross-Sectional Study Using Data from KNHANES 2008-2013)

  • 강선희;부유경;안병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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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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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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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심혈관 질환을 공통적으로 동반하는 폐기능 장애와 대사증후군 관계에 대한 연구이다. 이들 질환이 상호 관련성이 있다는 가정 하에 폐기능 장애와 대사증후군간의 상호 관련성 여부를 확인하여 올바른 질환 관리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자료는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중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자료를 통합한 53,829건에서, 폐기능 검사를 시행한 만 40세 이상으로 모든 혼란 변수를 통제한 정제된 자료 8,137명(남자, 3,951명, 여자 4,186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폐기능 장애는 GOLD(Global Initiative for Chronic Obstructive Lung Disease)기준에 따라 폐쇄성, 제한성으로 구분하였고, 대사증후군은 개정된 NCEP-ATPIII(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Expert Panel-Adult Treatment Panel III)기준을 사용하였다. 연관성 분석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유병률은 교차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연관성 분석에서 폐쇄성 폐질환은 대사증후군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제한성 폐질환은 대사증후군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보였다. 유병률 분석에서는 폐쇄성 폐질환과 제한성 폐질환 모두 대조군보다 높은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보였다. 그러나 제한성 폐질환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폐쇄성 폐질환의 대사증후군 유병률보다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폐쇄성이 아니라 제한성 폐질환이 대사증후군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고 대사증후군 유병률도 더 높았다.

일부 대학의 구강건강관리용품 사용과 구강위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e of Oral Health Care Devices and the Oral Hygiene in Some Colleges)

  • 이선희;박일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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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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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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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10년 11월 0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일부 대학의 치위생과 1, 2학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용품의 사용실태와 세치제 사용량에 따른 구강위생효과에 관한 설문조사와 실험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疽쨈� 평상시 매식사 후 잇솔질 시행여부는 보통이다가 47.5%로 가장 많았으며 잠자기 전 잇솔질을 시행하는 경우가 47.5%로 가장 많았다. 일일 평균 잇솔질 횟수는 3회, 평상시 잇솔질 방법은 회전법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지난 1년간 잇솔 교환횟수는 3회가 45.0%로 가장 많았다. 2.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실태는 치실을 제외한 전동잇솔, 치간 칫솔, 구강양치액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따라서 개개인의 구강환경에 적합한 구강건강관리 용품을 선택 사용하여 구강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세치제의 사용량에 따른 구강위생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세치제의 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잇솔질 시 0.3 g 이하의 세치제를 사용하도록 교육 및 홍보하여야 한다.

중학생들의 흡연 경험과 미래의 흡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that Influence Tobacco Use in Middle School Student and The Rate of Future Tobacco use)

  • 황성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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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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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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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개 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경험과 미래 흡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흡연태도와 흡연 유해성 지식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5년 10월 13일부터 11월 27까지 C시의 중학생 1,044명에게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흡연경험은 성별, 학년, 용돈, 이성친구 유무, 성적, 첫 흡연시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미래의 흡연 의도는 성별, 종교, 용돈, 학교생활 만족도, 이성친구 유무, 성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흡연태도와 흡연 유해성 지식의 점수는 각각 평균 $3.30{\pm}0.43$점, $0.68{\pm}0.27$점 이었고 여학생, 학교생활 만족도와 성적이 높은 학생, 흡연경험이 없으며 '향후 흡연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두 가지 변수 모두 점수가 높았다. 흡연 유해성 지식이 높을수록 흡연태도 점수도 높아서 대상자의 미래흡연 가능성은 흡연 유해성 지식이 높을 때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중학생들의 미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흡연 특성에 맞추어 초등학교 때부터 가정과 학교가 연계된 금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교정과영역의 의료사고 및 분쟁의 성격분석 (Analysis of Characteristics of Medical Accidents and Disputes in Orthodontic Area)

  • 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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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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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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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건강과 의료에 관심 이 높아지면서 의료수요는 날로 증가하게 되었고 이에 따르는 의료분쟁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교정치료와 관련하여 현재 급증하고 있는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 사항을 조사하여 예방 및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대한 치과교정학회주관으로 인정의위원회에서는 30항의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1998년 7월에 교정학회 회원 2,200명을 대상으로 교정치료시 의료사고 유형 파악 및 예방을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그 내용은 의료사고나 분쟁을 경험한 회원들의 인적사항을 포함한 관련사항, 의료사고와 관련된 환자의 인적사항 및 의료사고 원인 및 해결방법, 회원들의 교정치료와 관련된 주의사항, 의무기록 작성 및 보관 등에 관한 사항이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정과 영역에서의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의 성격 분석을 하였다. 현재의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의료사고나 의료분쟁을 예방하거나 방지하는 것이 의료분쟁이 발생한 후 해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환자와 의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진료기술의 숙련도를 높이고 발전하는 새로운 의학 정보를 얻는데 게으르지 말아야하며 진단, 치료과정, 치료의 후유증, 위험성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하여 환자 스스로 치료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가야할것이며 환자를 대하는데 주의를 기울이며 가장 기본적인 진료기록부 작성과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교정학회차원에서도 의료사고와 분쟁의 예방과 대응책에 관한 교육프로그램과 의료사고와 분쟁이 발생할 경우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이나 기구 등을 마련하여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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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치과 X선 발생장치 사용실태와 위험지각 (Perception of Risk and Using Status of Hand-Held Dental X-Ray Unit)

  • 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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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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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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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이동형 X선 발생장치 관련 업무 특성과 위험지각 수준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4년 7월 7일부터 31일까지 이동형 치과 X선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촬영을 시행하는 수도권 지역 치과병의원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동형 X선 촬영기만 보유한 치과병의원은 25.2%로 이동형 X선 발생장치 1일 10회 이상 촬영이 42.4%였으며, 75.2%는 이동이 어려운 환자, 24.8%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하였고, 납 방어복은 환자의 62.6%, 술자의 81.3%가 전혀 착용하지 않았으며, 방사선 안전관리교육 경험률은 59.5%였다. 대상자의 평균 위험자각수준은 3.08점이었다. 위험자각수준은 업무경력 5년 이상 군에 비해 3~4년 미만 군은 66%, 2년 미만 군은 61% 낮았고, 방사선 촬영횟수 5회 미만군은 10회 이상 군보다 72% 낮았으며, 이동형 X선 발생장치만 보유한 군이 고정형 촬영기를 함께 보유한 군보다 3.08배 높은 위험자각수준을 나타냈다. 방사선 업무가 지속될수록 누적선량이 높아지게 되므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으로 방어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여성들의 유방 자가검진(Breast Self-Examination)에 관한 지식, 태도, 실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Women(s Knowledge, Attitudes and Practices of Breast Self-Examination)

  • 최경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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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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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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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knowledge, attitudes and practices of women toward breast self-examination and to identify factors that may influence compliance with breast examination.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282 women in three hospitals located in In-Chun. Data were collected during the period from October 15 to 30, 1993 by means of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AS program and include descriptive statistics, 1-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study are as follows : 1. The mean knowledge score for the total sample was 13.58. Factors affecting the women's knowledge of breast cancer and BSE were : age, level of education, experience with breast cancer patients, experience in learning BSE, information about BSE, self-practice of BSE, level of intention to perform BSE, and participation in a BSE class. 2. Elements related to attitude included : (a) perceived feeling of susceptibility to breast cancer, and (b) belief about the effectiveness of BSE. The mean perceived susceptibility score was 1.62 and the mean effectiveness score was 4.22. Factors affecting the women's perceived susceptibility to breast cancer were exercise for health, level of intention to perform BSE , intention to recommend to others and self-practice of BSE. The relation between the womens' belief about effectiveness of BSE and level of intention to perform BSE and intention to recommend to other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3. The mean self-practice score for the total sample was 4.01. Factors affecting the women's practice were experience with breast cancer patients, information about BSE, experience in learning BSE, enlisting the help of significant peers, and level of intention to perform BSE. Results indicated 35.8% of the total sample practiced BSE. The most frequent reason women gave for not performing BSE was “Didn’t knew about BSE technique”, “Didn’t think do it”. 4. No relation was found between knowledge and attitudes and practices. 5. When all the variables were examined for their contribution to the variance in the practice of BSE, it was found that confidence in ability to detect a mass by BSE, knowledge about breast cancer and BSE, and experience with breast cancer patients were significant variables and explained 35.8% of the variance.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can be said that women need to be taught proper BSE technique so they can become more proficient in detecting breast abnorm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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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호사의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 다문화 지식, 문화적 간호행위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Attitude toward Migrant Wives, Cultural Knowledge and Cultural Nursing Behavior by Nurses)

  • 정은영;공정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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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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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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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태도, 다문화 지식, 문화적 간호행위 정도를 조사하고, 이들의 관계를 파악한 후 문화적 간호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S시 지역의 2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2017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한 자료 161부를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병원 간호사의 결혼이민 여성에 대한 태도는 평균 2.70점(4점 만점), 다문화 지식은 0.51점(1점 만점), 문화적 간호행위는 3.04점(5점 만점)이었다. 문화적 간호행위는 다문화 지식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다문화 지식, 종교, 직위가 문화적 간호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러한 영향요인들이 문화적 간호행위를 20.9% 설명하였다. 따라서 병원 간호사의 문화적 간호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다문화 교육을 통한 지식 향상과 다양한 융합적 프로그램을 통한 다문화 대상자와의 접촉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한국인의 치주조직상태에 관한 역학조사 (EPIDEMIOLOGICAL EVALUATION OF PERIODONTAL STATUS IN KOREAN ADULTS)

  • 한경윤;박준봉;정진형;정종평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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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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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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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o evaluate the periodontal status of Korean adults, 3,988 adults(20-69 years old) who lived in Kwangju, Chonnam, Taegu, and Kyungbuk districts were periodontally examined by plaque index(PI), calculus index(CI), gingival index(GI), periodontal disease index (PDI), and papillary bleeding index(PBI). The periodontal examination charts were grouped according to age and sex. And subsequently 200 periodontal examination charts in each age group were randomly selected according to sex. The differences of the indices among age groups and those between male and female in each age group were statistically analyzed by Chi-Square test. In PI, CI, GI, PDI, and PBI,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in the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in each age group(p>0.05). In male, PI of 60s age group($1.44{\pm}0.68$)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any age group(p<0.05), and in female PI of 20s age group($0.86{\pm}0.39$)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any other age group(p<0.05). CI of 60s age group in both male($1.67{\pm}0.70$) and female($1.63{\pm}0.91$)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any age group(p<0.05). GI of 20s age group in both male($0.85{\pm}0.66$) and female($0.67{\pm}0.60$) was significantly lower and GI of 60s age group in both male($1.37{\pm}0.60$) and female($1.44{\pm}0.84$) was higher than that of any age group(p<0.05). PDI in male was the lowest in 20s age group($0.70{\pm}0.73$), and was the highest in 60s age group($4.93{\pm}1.96$) (p<0.05). In female PDI of 20s age group($0.71{\pm}0.74$)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any age group(p<0.05). In male PBI of 20s age group($0.38{\pm}0.31$)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any age group(p<0.001). PBI in female was the lowest in 20s age group($0.35{\pm}0.30$) (p<0.001), and was the highest in 60s age group($1.09{\pm}0.76$) (p<0.05). The data insist that all the young populations of 20s age group should be interested in routine check for early diagnosis and prevention of periodontal disease, and a special education program of periodontal health care for young generation must be prepared, and the periodic recall check system for periodontal examination of middle age group must be supported by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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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sthma Guideline 2014: Summary of Major Updates to the Korean Asthma Guideline 2014

  • Kim, Deog Kyeom;Park, Yong Bum;Oh, Yeon-Mok;Jung, Ki-Suck;Yoo, Ji Hong;Yoo, Kwang-Ha;Kim, Kwan Hyung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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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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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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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sthma is a prevalent and serious health problem in Korea. Recently, the Korean Asthma Guideline has been updated by The Korean Academy of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KATRD) in an effort to improve the clinical management of asthma. This guideline focuses on adult patients with asthma and aims to deliver up to date scientific evidence and recommendations to general physicians for the management of asthma. For this purpose, this guideline was updated following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ecent studies and adapting some points of international guidelines (Global Initiative for Asthma [GINA] report 2014, National Asthma Education and Prevention Program [NAEPP] 2007, British Thoracic Society [BTS/SIGN] asthma guideline 2012, and Canadian asthma guideline 2012). Updated issues include recommendations derived using the population, intervention, comparison, and outcomes (PICO) model, which produced 20 clinical questions on the management of asthma. It also covers a new definition of asthma, the importance of confirming various airflow limitations with spirometry, the epidemiology and the diagnostic flow of asthma in Korea, the importance and evidence for inhaled corticosteroids (ICS) and ICS/formoterol as a single maintenance and acute therapy in the stepwise management of asthma, assessment of severity of asthma and management of exacerbation, and an action plan to cope with exacerbation. This guideline includes clinical assessments, and treatment of asthma-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overlap syndrome, management of asthma in specific conditions including severe asthma, elderly asthma, cough variant asthma, exercise-induced bronchial contraction, etc. The revised Korean Asthma Guideline is expected to be a useful resource in the management of asth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