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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60에 의한 전신조사시 선량분포 (Dose Distribution of Co-60 Photon Beam in Total Body Irradiation)

  • Kang, Wee-Saing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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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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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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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골수이식을 받게 될 환자의 이상 골수를 완전히 죽이기 위해 MV 정도의 선질의 광자선에 의한 전신방사선요법이 시행되고 있다. 국소방사선요법에 이용되고 있는 방사선치료장치에 의한 일상적인 방법으로 환자의 전선에 걸쳐 방사선을 조사하기에는 조사면의 크기가 훨씬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환자의 전선에 걸쳐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야 한다. 방사선 전신조사를 위한 여건이 병원에 따라 다를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 따라 독특한 방법이 개발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코발트치료기 만이 두부를 기울일 수 있어서 전신조사에 이용될 수 있다. 코발트치료기의 두부를 밖으로 90$^{\circ}$ 기울일 때 선축은 수평이고 또한 맞은편 벽과 직각이 된다. 이 때 선원에서 맞은편 벽가지 거리는 319cm 이였다. 벽에서 환자의 중앙시상면까지 간격을 40cm라고 가정할 때, 중앙시상면에서 명목상 최대 조사면 크기가 122cm$\times$122em 이였고, 조사선량 분포를 측정한 결과로는 130cm$\times$129cm 이였으며 상하방향에서는 대칭이 아니였다. 환자가 쭈그리고 앉은 자세를 취한다면 조사면의 크기는 전신조사를 시행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크다. 환자 좌우폭의 평균을 30cm 라고 가정하고, 중앙시상면에서 선원쪽 15cm 위치에 기준표면 (SSD는 264cm, 명목상 조사면 크기 115.5cm$\times$155.5cm)을 두고 단면의 크기가 25cm$\times$25cm이고 두께가 30cm 인 폴리스티렌 팬톰에서 평판형 전리함으로 PDD를 측정하였다. 최대선량점의 깊이는 0.3cm 이였고 표면선량율은 82%, 50% 깊이는 16.9cm였다. 대향조사시 선축상 선량분포는 중점의 선량에서 10%이내로 일치하였다. SCD를 279cm. 최대 조사면, 기준깊이 15cm 에 대한 TPR 을 폴리스티렌 팬톰에서 깊이 10cm 에서 20cm 에 걸쳐 측정하였다 . 측정범위에서 TPR 은 직선성을 보였다. 인체팬톰의 최대 전단면(coronal plane) 에 있는 각 구멍에 TLD 조각을 넣고, 코발트 선원에서 팬톰의 시상면까지 거리를 279cm 되게 하고 선축은 팬톰의 27번 절편과 28번 절편의 접변과 최대 전단면의 교차선과 일치시켜 양방향에서 15분씩 조사하여 전단면에서 선량을 측정하였다. 팬톰내 선축상 중앙점의 선량을 기준으로 다른 부위의 선량을 비교하였다. 두경부와 복부, 폐의 하반에서 선량의 차이는 $\pm$ 10% 이내였고, 폐의 상반과 어깨와 골반 부위에서 선량은 10%이상 저선량을 보였다. 특히 어깨부위에는 30%이상 저선량을 보였다. 이로부터 서울대병원과 유사한 조건에서 코발트로 전신조사하는 경우에는 폐나 두경부에 대응하는 조직보상체를 이용하기보다는 어깨부위에 선량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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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무선 검출기를 이용한 이동형 X선검사에서 영상품질 저하의 요인분석 (An Analysis of Factors That Affect Image Quality Deterioration in The Potable X-ray Examination on using Digital Wireless Detector)

  • 유영은;임청환;고주영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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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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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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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무선 LAN통신 기능을 이용하여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디지털 방사선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디지털 무선 이동촬영장치가 개발되어 많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응급 또는 중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동촬영(Portable)검사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초점-격자 간 중심변위와 피사체의 검출기내 위치변위가 영상화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디지털 무선 검출기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장비는 Elmo-T6 Digital Mobile X선시스템(SIMAZU사), el' Tor($14{\times}17$"Wireless detector), 격자(10:1), Chest & head phantom을 사용하였다. 선량증가에 따른 후처리 영상과 초점-격자 간 중심변위와 두부팬텀의 위치변위 영상을 획득한 후 디지털 영상분석 프로그램 Image J를 사용하여 영상을 비교분석 평가하였다. 선량증가에 따른 영상의 변화에서 0.5 mAs의 선량에서는 영상이 거칠고, 적정선량인 1~2 mAs에서 시각적으로 영상의 차이를 알 수 없었고, 특히 2.5 mAs 부터 픽셀 평균값이 급격히 감소하여 대조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mAs 이상에서는 폐부분의 포화현상으로 대조도가 떨어졌다. Image J 프로그램을 이용한 분석결과 초점-격자 간과 두부팬텀의 중심의 위치변위가 커질수록 낮은 픽셀값의 빈도수가 증가하여 표면도의 윤곽형태가 사라져 대조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의 특성상 환자 자세의 어려움, 움직임, 호흡 및 X선관의 변위, 촬영거리의 적용여부에 따라 영상화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방사선사는 정확히 인지하여 검사에 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융합영상(Fusion image)에서 움직임을 줄이기 위한 보정기구의 개발 (Development of Supplemental Equipment to Reduce Movement During Fusion Image Acquisition)

  • 조용귀;표성재;김봉수;신채호;조진우;김창호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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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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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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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ET-C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의 융합영상(Fusion image)에서 긴 영상 획득 시간에 의한 환자의 움직임은 융합영상에서 부적합한 결과로 나타나 영상의 질과 진단에 큰 영향을 준다. 의료장비 회사에서 제공하는 팔 지지대는 환자 자세에서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지 않아 PET/CT를 검사하는 동안 팔과 머리의 움직임 때문에 뇌기저부의 영상 결손이 생기고 머리의 좌우, 상하 움직임으로 인하여 재촬영이 빈번하다. 이에 우리는 두경부와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자보정기구를 개발하여 PET/CT 촬영 시 환자에게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하고 환자의 움직임으로 인한 재촬영을 줄이고자 한다. 2012년 6월부터 7월까지 PET Torso 검사를 위해 핵의학과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 움직임에 불편함이 전혀 없는 환자 20명과 어깨 통증으로 팔을 올리기가 불편한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Patient Holding System (PHS)와 팔의 경사도($25^{\circ}$, $27^{\circ}$, $29^{\circ}$, $31^{\circ}$, $33^{\circ}$, $35^{\circ}$)를 변화시켜 가장 편안한 자세와 경사도를 선정 하였다. 또한 지지대 재질의 투과성에 대하여 유관업체의 검증을 하였고, 환자의 머리와 팔을 밴드(벨크로 형태)로 고정하여 이에 대한 편의성을 질의하였다. 그리고 움직임에 의한 재촬영 빈도를 알아보기 위해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PET Torso를 시행한 환자들 중 환자보정기구 사용 전/후 재촬영 여부를 분석하였다. 움직임에 불편이 전혀 없는 환자에서는 18명이 PHS와 팔의 각도가 $29^{\circ}$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고 답하였으며, 2명은 각각 $27^{\circ}$, $31^{\circ}$이라고 답하였다. 어깨 통증을 느끼는 환자에서는 15명이 $31^{\circ}$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고 답하였고, $33^{\circ}$에서 2명, $35^{\circ}$에서 3명이었다. 이를 위해 손잡이 부분이 상, 하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였다. 환자보정기구 재질의 투과성은 검증된 상태이며, 환자보정기구 자체의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하여 PHS와 보정기구를 밴드(벨크로 형태)로 고정시켰다. 두경부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홈을 만들고 머리를 고정할 수 있게 고정밴드를 부착 하였고, 손목 및 전완과 상완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는 고정밴드를 부착하여 팔의 흔들림으로 인한 움직임을 최소화 하였다. PET Torso 촬영 시 움직임에 의한 재촬영 빈도는 환자고정기구 사용 전 10.56% (191건/1,808명), 사용 후 2.77% (48 건/1,732명)로 7.79%의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었다. 최근 의료 환경의 변화와 혁신으로 고가의 영상검사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이 요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은 필수적이다. 따라서 PET/CT를 검사하는 동안 환자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체공학적인 환자보정기구를 제공하여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PET Torso 검사 시 환자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인체공학적 경사도를 상, 하 조절할 수 있는 환자보정기구를 제작하였으며, 팔의 움직임에 의한 뇌기저부의 영상결손을 줄이고 머리의 움직임으로 인한 재촬영을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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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에 시행한 몇가지 평가기능 검사성적에 대한 고찰 (The Results of Various Vestibular Function Tests in Young Male Adult)

  • 박찬일;추광철;노관택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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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2년도 춘계종합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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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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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평형기능검사는 평형장애의 객관적인 소견을 찾으려는 것이며 평형장해의 양상을 분석하고 장해부위를 추정하여 장해의 원인을 구명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중 전정척수반사는 미로로부터의 자극이 전신횡문근군 근긴장에 영향을 주어 안정시 또는 운동시의 체위변화에 관여하고 있는 데에 그 임상적 의의가 있다. 이 반사는 안진과 같은 전정안반사를 일으킬 수 없는 미로에 대한 미약한 자극에 의하여도 야기될 수 있으므로 평형기능의 기본검사로 시행되어야 한다. 저자들은 100명의 건장한 청년 남자에서 단각직위검사, 보행검사, 족답검사 및 차안서자법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단각직위검사 30초간의 접상회수는 우각거상는 5회 이내이었으며 평균 0.68회로 나타났다. 2. 보행검사 전달시의 편기는 100cm 이내에 분포되어 있었으며 평균편기치는 우측으로 22.5cm, 죄측으로는 26.1cm이었다. 후진시의 편기는 140cm 이내에 분포되어 있었으며 평균편기치는 좌측으로 35.4cm, 좌측으로는 330cm이었다. 3. 족답검사 정상두위에서는 전방이행이 93%, 후방이행이 5%이었으며 이행각의 방향은 우측 36%, 좌측 50%, 회전각의 방향은 우측 53%, 좌측 36%로 나타났다. 후경두위에서는 전방이행이 94%, 후방이행이 3%이었으며 이행각의 방향은 우측 34%, 좌측 55%, 회전각의 방향은 좌측 50%, 좌측 42%로 나타났다. 평균편기치는 정상두위에서는 이행각 22.05도, 이행거이 48.95cm, 회전각 24.40도, 후경두위에서는 이행각 29.22도, 이행거이 44.17cm, 회전각 39.58도로 나타났다. 4. 차안서자법 편서방향은 정두위, 후경두위, 우경두위, 좌경두위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좌측편서가 54~69%로 우측편서 24.40%보다 많으며 나머지에서는 3~7% 편서를 보이지 않았다. 편서각도는 좌우 각각 두위변화에 따라 0~16도 사이에 분포되어 있으며 정두위에서는 0~12도, 평균편서각도는 4.15~5.76도 사이에 분포를 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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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섬유 제조업 근로자의 피로자각 증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ceived Symptoms of Fatigue of the Workers in the Textile Industry)

  • 서인선;안옥희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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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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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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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factors of the perieved symptoms of fatigue of the industrial workers, to examine the inter-relatisnship of the above factors with their general charactenstics and the environments of working area for the examination of their health status and the effective health management of them. This study was undertaken from December 1 to December 20, 1990. The subjets were 495 workers who had worked at the Industrial complex located in Chonbuk Province. The result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worker's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were classified to the following seven factors; A) Musculo-Skeletal Symptoms, B) Neuro-Psychial Symptoms, C) Optical Symptoms, D) Heart Symptoms, E) Head Symptoms, F) Respiratory Symptoms, G) Genital Symptoms 2. Analysis of the inter-relationship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1)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to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according to sexuality was significant; Female were higher than Male $(p{\leqq}0.001$, p<0.005) 2)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to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according to age was significant; Age group under 24 years of age were higher than the other's group (p<0.001). 3)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to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according to the level of education was significant; Workers who stand on a low intellectual were higher than workers on a high intellectual level. 4)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to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for a week was the highest when worked at sunday. 5)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to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for seasons was high at spring. 3. Analysis of the inter-relationship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with the environments of working area. 1)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according to the working department was significant; Production workers were higher than office workers. 2)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related with working posture was significant; Sitting: Musculo-Skeletal symptoms (p<0.05), Optical symptoms (p<0.005) 3) The more dissatisfied with their's own duty they were, the higher became the distribution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p<0.001. p<0.005, p<0.05) 4) The more dissatisfied with their working condition they were, the higher became the degree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p<0.001. P<0.05) 5)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according to kinds of job was significant: Workers who has handled heavy materials were higher than who had not handled $(p{\leqq}0.001$, p<0.05). Workers who has handled chemical materials: Optical, symptoms $(p{\leqq}0.001)$. Workers who has handled dusty materials: Respiratory symptoms (p<0.01) 6) The environment of working area was significantly affected to the distribution of their percieved symptoms of fatigue: Workers complains of a illumination problem; Optical symptoms (p<0.005), Heart symptoms (p<0.005) Workers complains of a ventilation problem: Heart symptoms (p<0.05), Optical symptoms, Heart symptoms (p<0.01) Musculo-skeletal symptoms ($p{\leqq}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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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Manual Intervention and Self-Corrective Exercise Models of the General Coordinative Manipulation on Balance Restoration of Spine and Extremities Joints

  • Moon, Sang Eun;Kim, Mi Hwa
    • 국제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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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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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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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 manual intervention and self-corrective exercise models of general coordinative manipulation(GCM) on the balance restoration of spine & extremities joints with distortions and mal-alignment areas. The subjects were the members who visited GCM Musculoskeletal Prevent Exercise Center from March 1 2012 to December 31 2013 because of spine & extremities joints distortion and mal-alignments, poor posture, and body type correction. All subjects were diagnosed with the four types of the GBT diagnosis. And according to the standards of the mobility vs stability types of the upper & lower body, they were classified into Group 1(40 persons) and Group 2(24 persons). For every other day for three times a week, GCM intervention models were applied to all subjects for four weeks, adding up to 12 times in total. Then the balance restoration effects were re-evaluated with the same method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Balance restoration effects of VASdp(Visual analysis scale pain & discomfort) and ER(Equilibrium reaction: ER) came out higher in GCM body type(GBT) II III IV of Group 1. 2) In case of balance restoration effects in Moire and postural evaluation areas, Group 1 was higher and cervical and scapular girdle were higher in Group 2. The balance restoration of the four GBT types was significant in all regions(p<.05), and the scapular girdle came out as high in the order of GBTII IV I. 3) In case of thoracic-lumbar scoliosis and head rotation facial asymmetric cervical scoliosis ribcage forward, the balance restoration effects of the upper body postural evaluation areas came out the highest in Group 1 and Group 2, respectively. The balance restoration effects of the four GBT types were significant in all regions(p<.05), and came out the highest in lumbar scoliosis GBTIII I, ribcage forward and thoracic scoliosis GBTII IV. 4) The balance restoration effects of the lower body postural evaluation areas came out higher in Group 1 and Group 2 for pelvis girdle deviation patella high umbilicus tilt and hallux valgus foot longitudinal arch: FLA patella direction, respectively. The balance restoration effects of the four GBT types were significant in all regions(p<.05), and came out the highest in pelvis girdle deviation GBTIII I and patella high-direction GBTIV II I. 5) The balance restoration effects between the same GBT came out significant (p<.05) in all evaluation areas and items.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was the manual intervention and self-corrective exercise models of the GCM about the mal-alignment of the spine & extremities joints across the whole body indicated high balance restoration effects(p<.05) in spine & extremities joints in all evaluation areas.

미취학 아동의 시력검진 실태와 시력저하 관련요인 (State of Visual Acuity Test and Factors Related to Vision Deterioration of Preschoolers)

  • 이성화;이해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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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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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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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미취학아동의 시력검진실태와 시력저하 관련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2015년 8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5세~7세의 아동 172명과 그 부모 중 1인 172명을 대상으로, 보호자에게는 설문조사를, 아동에게는 시력측정을 실시하였다. 시력검진 실태는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등 서술적 방법으로 분석하였고, 시력저하 관련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확인하였다. 전체 아동 172명 중 128명 (74.4%)이 시력검진 경험이 있었으며, 77명(44.8%)이 시력저하로 나타났다. 7세 이후에 시력검진을 처음 수행한 경우(OR=7.43, CI=2.84-19.39), 눈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OR=3.08, CI=1.20-7.91), 아동연령이 어릴수록(OR=10.34, CI=3.25-32.85) 시력저하 경향이 높았고, 단말기를 주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아동인 경우(OR=.08, CI=.02-.26), 시력저하 경향이 낮았다. 미취학아동의 시력저하에는 유전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눈 이상 증상, 눈검사 시기, 단말기 사용방법, 아동의 연령과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아동 양육기관과 보호자,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의 눈 이상증상과 단말기 사용방법, 눈검사 시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력저하예방을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검증이 필요하다.

근이영양증(muscular dystrophy)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 : 증례보고 (DENTAL MANAGEMENT OF A PATIENT WITH MUSCULAR DYSTROPHY UNDER GENERAL ANESTHESIA: CASE REPORT)

  • 채종균;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영재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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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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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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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증례는 다수의 치아우식증을 주소로 내원한 근이영양증 환자의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에 대한 보고이다. 근이영양증 환자들은 진행성 근육 약화로 인해 구강위생 관리하기가 힘들고 치아우식이 호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하고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환자 및 보호자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치과치료 시에는 흡인으로 인한 호흡기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액체의 흡입을 주의 깊게 하여야 한다. 비협조적이거나 매우 어린 근이영양증 환자에서는 전신마취가 필요할 수 있다. 전신마취 시에는 악성 고열증의 위험 때문에 휘발성 마취제를 피해야 한다.

PoseNet과 GRU를 이용한 Skeleton Keypoints 기반 낙상 감지 (Human Skeleton Keypoints based Fall Detection using GRU)

  • 강윤규;강희용;원달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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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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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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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낙상 판단을 위한 최근 발표되는 연구는 RNN(Recurrent Neural Network)을 이용한 낙상 동작 특징 분석과 동작 분류에 집중되어 있다. 웨어러블 센서를 기반으로 한 접근 방식은 높은 탐지율을 제공하나 사용자의 착용 불편으로 보편화 되지 못했고 최근 영상이나 이미지 기반에 딥러닝 접근방식을 이용한 낙상 감지방법이 소개 되었다. 본 논문은 2D RGB 저가 카메라에서 얻은 영상을 PoseNet을 이용해 추출한 인체 골격 키포인트(Keypoints) 정보로 머리와 어깨의 키포인트들의 위치와 위치 변화 가속도를 추정함으로써 낙상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감지 방법을 연구하였다. 특히 낙상 후 자세 특징 추출을 기반으로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중 Gated Recurrent Unit 기법을 사용하는 비전 기반 낙상 감지 솔루션을 제안한다. 인체 골격 특징 추출을 위해 공개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였고, 동작분류 정확도를 높이는 기법으로 코, 좌우 눈 그리고 양쪽 귀를 포함하는 머리와 어깨를 하나의 세그먼트로 하는 특징 추출 방법을 적용해, 세그먼트의 하강 속도와 17개의 인체 골격 키포인트가 구성하는 바운딩 박스(Bounding Box)의 높이 대 폭의 비율을 융합하여 실험을 하였다. 제안한 방법은 기존 원시골격 데이터 사용 기법보다 낙상 탐지에 보다 효과적이며 실험환경에서 약 99.8%의 성공률을 보였다.

전산화단층촬영법을 이용한 하악 전돌증 환자의 하악지 시상 골절단술후 하악과두 위치변화 분석 (EVALUATION OF CONDYLAR POSITION USING COMPUTED TOMOGRAPH FOLLOWING BILATERAL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 최강영;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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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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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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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교실에서 하악지 시상 골절단술을 시행한 하악전돌증 환자 20명(남자 9명, 여자 11명)을 대상으로 술전, 술직후, 장기관찰기간동안의 전산화단층촬영법을 이용한 하악과두의 위치변화와 술전, 술직후, 악간고정제거 24시간후 및 장기관찰기간동안의 측모두부방사선사진에서의 재발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두부 축방향 전산화단층사진에서의 과두간거리(MM')는 $84.45{\pm}4.01mm$ 였으며, 장축각은 우측 11.89%5.1 $9^{\circ}$좌측 $11.65{\pm}2.09^{\circ}$로 좌우 비슷하였으며, 기준선(AA')에서 과두의 외측점은 12mm, 내측점은 7mm 정도 전방에 위치하였다. 관상면 전산화단층사진에서의 과두간 거리(mm')는 $84.43{\pm}3.96mm$ 였으며, 사축각은 우측 $78.12{\pm}3.43^{\circ}$ 좌측 $78.09{\pm}6.12^{\circ}$로 좌우 비슷하였다 . 2. 술전후 과두위치 변화(T2C-T1C)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p>0.05),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장기관찰에 따른 회귀성향(TLC-T2C)에서는 LMD, LLD(p<0.05), RLD, RMD(p<0.01), mm'(P<0.001)는 모두 감소하였다. 3. 측면두부방사선사진상에서 술직후와 악간고정제거 24시간후(T3-T2)에서 하악의 초기재발은 통계적인 의의가 없었으며(p>0.05) 하악전치의 경우만 평균 0.33mm 전방이동하였다(p<0.05). NN'L1, NN'Pog, NN'Gn, NN'Me, over-jet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으며(p<0.05), NN'Ll 1.2%, NN'B 5.0%, NN'Pog 2.0%, NN'Gn 9.1%, NN'Me 10.3%의 총재발량을 보였다. 4. 하악골의 술전, 술후 변화량(T2-T1)이 총재발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회귀분석에서 후퇴량이 많을수록 하악골의 총재발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5. 하악골 변화량(T2-T1)과 하악과두 변화량(T2C-T1C, TLC-T2C), 하악과두 변화량(T2C-T1C, TLC-T2C)과 총재발량(TL-T2), 술전 하악과두 형태(T1C)와 하악과두 변화량(T2C-T1C, TLC-T2C), 그리고 술전 하악골 외형(T1)과 하악과두 변화량(T2C-T1C, TLC-T2C)에 대하여 단순 및 복잡회귀분석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05). 6. 술전 하악과두 형태(T1C)가 총재발량(TL-T2)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복잡회귀분석결과 우측과두에서는 과두간 거리가 멀고 장축각이 적고 사축각이 클수록 하악골의 수평적인 재발(NN'Ll, NN'8, NN'Pog, NN'Gn, NN'Me)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좌측과두에서는 NN'Ll, NN'Me에서 같은 결과를 보였다. 7, 술전 하악과두 형태(T1C)가 술전 하악골외형(T1)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복잡회귀분석결과 우측과두에서는 과두간 거리가 멀고 장축각이 적고 사축각이 클수록 하악골의 수직고경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p<0.05), 좌측과두에서는 과두간 거리가 멀고 장축각이 적고 사축각이 클수록 수직고경이 크며, 전돌된 양상으로 나타났다(p<0.05) . 8. 술전 하악골 외형(T1)이 총 재발량(TL-T2)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NN'L1, NN'B, NN'Gn, NN'Me, over-jet 둥의 계측점에서 하악골이 전돌된 양상을 보일수록 NN'B에서의 총재발량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 수평피개량(over-jet)이 클수록 NN'B, NN'Pog, NN'Gn, NN'Me에서의 총재발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과두보존술을 이용하여 과두를 안정화시키고 난후 악골 형태를 재구성하였을 때 이로 인하여 생기는 하악과두 이동은 미미하여 술후 재발에 크게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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