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rvest ex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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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벼 수확시기 및 건조정도에 따른 찹쌀 외관 품질특성 구명 (Identification of Chalkiness Development of Milled Waxy Rice Grains with Harvest Times and the Moisture Contents)

  • 정응기;이춘기;최윤희;김정태;김석;손종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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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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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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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 수확시기에 따른 도정수율은 메벼의 적기수확시기보다 5일정도 늦게 수확하는 것이 높았으며 품종에 따라서는 보석찰벼와 해평찰벼가 도정수율이 높았다. 2. 찹쌀의 특징인 불투명한 유백색은 수분함량 14.0%이상부터 점차 소실되기 시작하여 15.0%대에 마치 멥쌀이 섞인 것처럼 보이다가 16.0%이상에 도달될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멥쌀과 같은 외관을 나타냈다. 3. 수분 증가에 따른 찹쌀의 유백색 소실은 조기에 수확된 벼에서 더 민감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가능한 수확시기를 적기 이후로 정하는 것이 건조효율이나 찹쌀 수율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4. 찹쌀 고유의 유백색 발현을 최대로 하기 위해서는 찰벼 건조수분의 critical point은 13.5%이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화산 101호'의 생육단계별 생산성 및 사료가치 변화 (Change in Dry Matter Yields and Feed Values of Italian Ryegrass, Hwasan 101, at Different Growth Stages)

  • 최기준;임영철;지희정;이상훈;이기원;김동관;서성;김기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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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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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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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만생종의 생육단계별 건물생산성과 사료가치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히여 2000년부터 2002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수행되었다. 수원지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만생종인 '화산101호'의 생육단계는 수양기, 출수시, 수전기 및 개화기가 각각 5월8일, 5월 18일, 5월 28일 및 6월 3일이었다. 생육단계별 건물 및 가소화영양소 총량은 수잉기에서 개화기까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건물수량은 수잉기(4,818 kg/ha)에서 출수시(7,244 kg/ha) 까지 10일 사이에 50%까지 증가하였다. 생육단계별 조단백질 함량은 수잉기 18.32%, 출수시 15.12%, 수전기 12.58% 및 개화기 12.36%로서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수전기와 개화기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NDF와 ADF의 함량은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하였고, TDN와 IVDMD 함량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수전기에서 개화기 사이에는 사료가치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이탈이란 라이그라스 만생종인 '화성 101호'의 알맞은 수확시기는 수전기에서 개화기 사이에 하는 것이 조사료 생상성 향상에 유리 할 것으로 사료된다.

감국, 국화 및 구절초 꽃 휘발성 성분의 항산화활성 (Antioxidative Activity of Volatile Compounds in Flower of Chrysanthemum indicum, C. morifolium, and C. zawadskii)

  • 우관식;유정식;황인국;이연리;이철희;윤향식;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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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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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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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감국, 국화 및 구절초 등 3종의 국화과 식물에 대해 향기성분을 분석하고 향기성분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을 측정하고자 3종의 국화과 식물에 대한 향기특성을 SDE법으로 추출하여 GC/MS로 분석한 결과 camphene, 1,8-cineole, benzene, pinocarvone, bicyclo-2,2,1-heptan-2-ol, trans-caryophyllene, 3-cyclohexen-1-ol, ${\gamma}$-curcumene, zingiberene, ${\beta}$-bisabolene 등이 검출되어 주요 향기성분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감국, 국화 및 구절초의 향기추출물에 대한 전자공여능을 DPPH법으로 측정한 결과 1 g/mL의 농도에서 각각 30.57, 46.36 및 51.72%로 나타내어 구절초 추출물이 항산화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항산화력을 ABTS법으로 측정한 결과 각각 34.99, 35.31 및 38.48mg AEAC/g으로 나타내어 전자공여능과 마찬가지로 구절초가 항산화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는 구절초가 camphene, 1,8-cineole, camphor, germacrene D, myrtenol 등의 성분이 감국이나 국화보다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활성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동일양식장에서 성장시킨 미역의 품종간 형태적특성과 양식효과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Growth of Two Forms of 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 f. distans and U. pinnatifida f. typica)

  • 이금열;손철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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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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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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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동일한 양식장에서 생육된 두 미역 품종간의 생장 및 형태적 특성과 이에 따른 양식 생산의 효율성을 1990년 11월부터 1991년 4월까지 매월 2회씩 채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두 품종의 미역은 완도 지방에서 널리 양식되고 있는 Undaria pinnatifida Sur. f. distans Miyabe and Okamura(북방형)와 일본 산리꾸 지방에서 이식된 U. pinnatifida Sur. f. typica Yendo(남방형) 이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확기의 평균 체장 및 체중은 북방형의 완도 산은 각각 161.1cm, 1,003.4g이었고, 남방형의 산리꾸 산은 각각 183.5cm, 1,314.6g이었다. 최대 성장 시기는 두 품종 모두 4월 초순으로 그 이후는 생장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두 품종간의 생장 차는 이 시기에 비교적 컸다. 간미역 가공시 사용되는 가용 부분의 평균 무게는 완도 산이 734.8g, 산리꾸 산이 968.5g이었다. 그리고 체장에 대한 가용부의 길이 비율은 완도 산, 산리꾸 산이 각각$76\%,\;83\%$이었고, 체장에 대한 가용부의 무게 비율은 각각 $43.8\%,\;52.7\%$이었다. 따라서 남방형인 산리꾸 산의 형질이 가용 비율 및 가공 효율 면에서 북방형의 완도 산보다 우수하고,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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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 오이의 품종별, 생육단계별 항산화능 비교 (Comparison of the Antioxidative Abilities of Greenhouse-Grown Cucumber According to Cultivars and Growth Stages)

  • 양승렬;김홍기;이숙재;차원미;안철현;부희옥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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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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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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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시설오이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 4 품종을 선발하여 생육단계별로 DPPH radical 소거활성, 아질산염 소거활성, ABTS 소거활성 그리고 항산화효소 활성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장죽청장 품종이 모든 생육단계에서 DPPH radical 소거활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품종들 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생육단계별로는 수확기에 못 미친 미성숙단계에서 DPPH radical 소거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활성은 pH가 1.2일 경우 모든 품종과 생육단계에서 40% 이상 분해시켰으며, 특히 장형낙합과 신조은백다다기 품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pH 4.0에서는 추출물 모두에서 30% 이상의 아질산염 소거활성을 나타냈으며, pH 6.0에서는 대부분 활성이 없었다. ABTS 소거활성은 장죽청장과 늘푸른 청장 품종이 다른 품종보다 상대적으로 다소 높은 소거능을 나타냈고, 생육단계별로는 대부분의 품종에서 ABTS 소거능에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SOD 활성은 모든 품종과 전 생육단계에서 95% 이상의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품종 간에 거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CAT 활성은 전체적으로 장죽청장과 늘푸른청장 품종이 그리고 APX 활성은 늘푸른청장, 장형낙합 품종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고, POX 활성은 생육단계별로 뚜렷한 경향을 보여 수확기에 이를수록 활성이 현저히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본 실험의 결과, 오이의 높은 항산화능을 확인함으로서 향후 향장소재 및 식품소재로서의 이용 가치성을 증대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제주도지역 아스파라거스의 주요 해충 종류, 피해 및 발생양상 (Pest species, Damages and Seasonal Occurrences on Greenhouse Cultivated Asparagus in Jeju, Korea)

  • 최경산;송정흡;양진영;최활란;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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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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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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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아스파라거스(Asparagus officinalis)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 및 피해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도에서 조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이 총 5개목 16종의 해충이 관찰되었다: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하와이총채벌레(Thrips hawaiiensis),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honmai),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 네눈쑥가지나방(Ascotis selenaria), 줄고운가지나방(Ectropis excellens), 선녀벌레(Geisha distinctissima),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청동풍뎅이(Anomala albopilosa), 아스파라거스잎벌레(Crioceris quatuordecimpunctata), 달팽이(Acusta despecta sieboldiana), 작은뾰족민달팽이(Deroceras reticulatum). 그 중에서 파총채벌레는 아스파라거스 전 기간에 걸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이었다. 아스파라거스잎벌레와 달팽이류는 봄 수확기에 아스파라거스 순을 가해하여 큰 피해를 주었다. 아스파라거스 입경기부터 생육기에는 진딧물과 나방류 해충이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나방류 해충 중에서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왕담배나방 등 밤나방과 해충의 피해가 많았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아스파라거스 재배에서 해충방제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땅콩나물용 품종선발과 고함량 레스베라트롤 생육단계 구명 (Cultivar Selection for Peanut Sprouts and Investigation on the Growth Stage for the High Level of Resveratrol)

  • 박은지;이규빈;허유;손병구;최영환;이용재;박영훈;임채신;강점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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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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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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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땅콩나물의 재배에 적합한 온도와 품종, 그리고 최적 레스베라트롤 생산을 위한 생육단계를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땅콩나물용 적정품종을 선발하고자 8가지 국내외 육성품종의 외형적 특징, 발아율, 발아세, 유묘활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세근 발생량이 낮고 하배축이 굵은 '조평'이 가장 적절하였고, 땅콩나물 재배에 적합한 온도는 $27^{\circ}C$로 판단되었다.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높은 땅콩나물의 적정 생육시기를 구명하고자 치상 후 생육조사와 동시에 HPLC를 이용한 레스베라트롤 함량을 조사한 결과 레스베라트롤은 치상 후 9일차에 $17.0{\mu}g/g$ 이상의 높은 함유량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땅콩나물은 생산적 측면과 레스베라트롤의 함량을 고려했을 때 치상 후 9일차에 땅콩나물을 수확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ffect of Legume Cover Crops and Nitrogen Fertilization Rates on Yield and Nitrogen Use Efficiency of Waxy Corn (Zea mays L.) in No-Tillage System

  • Choi, Jong-Seo;Kim, Min-Tae;Ryu, Jin-Hee;Kim, Kwang Seop;Kim, Sook-Jin;Park, Ki-Do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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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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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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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adoption of legume cover crops in no-tillage system can contribute to improve soil fertility by providing several benefits, including reduction in soil erosion, suppression of weed growth and N supply to subsequent crops. We conducted a field study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ver crops and nitrogen fertilization rates on yield and nitrogen use efficiency of waxy corn (Zea mays L.) in no-tillage upland field. Two legume cover crops, hairy vetch (Vicia villosa Roth) and crimson clover (Trifolium incarnuturn L.) were mechanically terminated with roller in early June. For each cover crop treatment, nitrogen (N) fertilizer was applied at three different rates (145, 72.5 and $0kg\;N\;ha^{-1}$). The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corn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 N fertilization rates in crimson clover plots, which suggest N mineralization from the cover crop residue was not sufficient. In contrast, N fertilization rates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growth and yield of corn in hairy vetch plots, indicating that the amount of N released from the cover crop is large enough to meet most of the N requirement of corn. However, the application of N fertilizer in hairy vetch cover plots resulted in slight increase of crop yield, though not statically significant, and high levels of N concentration in corn plant tissue possibly due to luxury consumption of N. Organic residues on the soil surface in hairy vetch cover plots had substantial amounts of N after harvest, ranging from 100 to $116kg\;N\;ha^{-1}$, which is presumably retained during winter season and released by microbial mineralization in subsequent year. The highest nitrogen yield efficiency was achieved in the plot with hairy vetch cover and no N fertilizer application, followed by the plot with hairy vetch cover and $72.5kg\;N\;ha^{-1}$ fertilization rate. In conclusion, hairy vetch showed better performance in corn productivity as compared with crimson clover. In addition, it was concluded that the application of N fertilizer between 0 and $72.5kg\;N\;ha^{-1}$ in combination with hairy vetch cover crop might be most efficient for corn yield under no-tillage system with climatic and soil characteristics similar to those of the experimental site.

전북지역 적응 다수성 가공용 고구마 적품종 선발 (Evaluation of Sweet Potato Cultivars for High Yield and Optimum Processing in Jeonbuk Region)

  • 최규환;이나라;이승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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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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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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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북지역에서 고품질 가공용 고구마 생산을 위한 적품종 선발을 위하여, 국내 육성된 14품종을 재료로 30 cm 크기의 종순을 $75{\times}25cm$로 5월 30일 정식하여 배색비닐로 멀칭재배한 다음, 120일 및 150일 수확에 따른 생육 및 수량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정식 30일째의 줄기신장은 '다호미'와 '신황미'에서 90 cm 이상으로 왕성하였고, 정식 120일째에는 '신황미', '신율미', '대유미', '진홍미', '연황미' 등에서 250 cm 이상으로 줄기신장이 왕성하였다. 주당 분지수는 정식 30일째에는 '신자미'에서, 120일째에는 '신황미'에서 가장 많았다. 주당상저중, 평균상저중, 주당상저수 및 상저수량은 정식 120일 후 수확보다 150일 후 수확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정식 120일 후 수확에서 상저수량은 '전미', '다호미', '대유미'에서 2.5톤/10a 이상으로 높았으며, 150일 후 수확에서 세 품종의 상저수량은 3.2-3.5톤/10a로 크게 증가하였다. 정식 30일째의 줄기길이 및 마디수는 주당상저중 및 상저수량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품종 고유특성인 전분가는 정식 120일 후 수확보다 150일 후 수확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따라서 전북지역 가공용 품종으로는 전분가가 높고 다수성으로 생육이 양호한 '전미', '대유미'와 점질품종으로 담주황색 육질을 가진 '다호미' 등이 유망하였다.

Rhizopus stolonifer에 의한 사과 무름병 발생 (Occurrence of Rhizopus Soft Rot on Apple Fruit Caused by Rhizopus stolonifer in Korea)

  • 권진혁;지형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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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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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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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 동안 진주시 농산물도매시장에 유통, 판매중인 사과(품종: 후지)에서 이상증상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상처나 열과된 과실이 수침상으로 물러지면서 빠르게 부패하였다. 균총은 처음 흰색에서 연한 갈색으로 되며 검은색의 포자낭을 많이 형성하며 균사생육 적온은 $25^{\circ}C$였다. 포자낭경은 처음 흰색에서 암갈색을 나타내며, 크기는 $950{\sim}1,900\;{\mu}m$이고 폭은 $12{\sim}22\;{\mu}m$이었다. 포자낭은 처음에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되며 모양은 구형 또는 반구형으로 크기는 $82{\sim}185\;{\mu}m$이었다. 주축의 모양은 반구형으로 크기는 $70{\sim}85\;{\mu}m$이었다. 포자낭포자는 담갈색으로 단포이며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크기는 $8{\sim}18{\times}7{\sim}8\;{\mu}m$이었다. 이상과 같이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과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본 병해를 Rhizopus stolonifer(Ehrenb.) Vuill.에 의한 사과 무름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