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ppiness an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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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관리 행동유형과 관련변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nfluential Variables Related to Home Management Behavioral Patterns)

  • 이정우;오경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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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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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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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influential variables related to Home Management Behavioral Pattern. This study focuses on the following aspects: 1) to find out which variables of family environmental variables(ie, home makers' age, level of education, duration of marriage, number of children, home makers' employment, socioeconomic status) of psychological variables(ie, family communication the marital happiness) have significant effect on home management behavioral patterns. 2) to find out which variables of family environmental variables have significant effects on family communication and the marital happiness. 3)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home management behavioral patterns and psychological variables. 4) to find out variables which have independently significant effects on home management behavioral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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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참여 고령 1인가구의 직무만족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성별과 연령을 중심으로 (A Study on Determinants of Job Satisfaction Among the Old Workers Living Alone: Focused on Gender and Age)

  • 허준수;최성헌;김재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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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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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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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그동안 선행연구들에서 고령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직무만족도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고령 1인가구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들을 분석하고, 성별과 연령에 따라서 인구 사회적 요인, 건강 심리적 요인 및 노동 관련 요인 등으로 구분하여 고령 1인 가구의 직무만족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의 18차 자료를 활용하였고 연구대상자는 55세 이상의 고령 1인 가구 총 30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남성 고령 1인가구의 경우 행복, 조직몰입도 및 근로기간 등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쳤지만, 그러나 여성 고령 1인가구의 경우는 연령, 행복, 조직몰입도 및 기술수준 등이 직무만족도의 결정요인이었다. 55세-64세의 경우 소득, 조직몰입, 고용안정성 및 근로기간 등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쳤다. 65세-74세의 경우 교육, 조직몰입 및 기술수준 등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쳤다. 75세 이상의 경우 교육과 행복 등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그리고 연령, 소득, 행복, 조직몰입도, 고용안정성, 근로기간 및 기술수준 등이 전체 연구대상자들의 직무만족도의 결정요인들이었다. 본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독거 고령근로자의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책적 및 실천적 함의 등을 제언하였다.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초등학교 상담의 방향과 과제 (Directions and Assignments of Elementary School Counseling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 김광수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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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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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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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초등학교 상담의 방향과 과제를 탐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먼저 최근 소개되어 연구, 적용되고 있는 긍정심리학 기반 상담의 목표, 내용, 기법, 효과를 검토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긍정심리학 기반 상담이 초등학교 상담의 방향과 과제에 주는 시사점이 다음과 같이 제시되었다. 먼저 초등상담의 방향과 관련하여 첫째, 소수 문제 아동 중심의 문제 초점적 상담 접근(problem-focused approaches)에서 모든 아동의 전면적 발달과 행복, 안녕을 촉진하는 강점 기반 상담 접근(strength based approaches)으로의 전환 필요성, 둘째, 학생들이 자신의 성격적 강점을 자각, 경험, 활용하며 이를 학교 안과 밖의 모든 생활에서 지속적으로 발달시켜 나갈 수 있게 하는 체계적인 상담조력의 필요성이 제안되었다. 또한 초등상담의 과제와 관련하여 첫째, 행복에 대한 이해 증진과 행복증진 상담교육 프로그램 개발 적용 및 효과 검증의 과제, 둘째, 긍정 심리 상담 기법의 효과적 적용 방안 개발과 이에 대한 효과성 검증의 과제, 셋째,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의 성격 강점 특성 연구와 강점 성격 개발 개입 및 효과 검증의 과제 등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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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윤리의 인식에 관한 연구 I -생산, 유통, 광고, 판매- (A Study of Recognition of Business Ethics)

  • 장익선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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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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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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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Recognition reactions about business area activities of business ethics measurement before and after business ethics educations are as follows: 1. Relativism average in production ethics after education shows the high rates, and deontological theory average shows the low levels. These facts show that period characteristics to respect value diversities are reflected. 2. The high average of justice theory, utilitarianism, relativism in distribution ethics before and after education reflects that fair competitions and multitude happiness are preferred, and situation adaptations about the environment changes are preferred. The low average of egoism and justice theory shows that value systems of minorities are not preferred. 3. The high average of relativism in advertisement ethics before and after education reflects the period characteristics to respect value diversities, and low egoism average shows that ethics standards of examine objects are high. 4. Egoism average in selling ethics before education is high, but this average after education is low. These reflect the fact that business ethics educations are effic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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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주관적 웰빙 향상을 위한 가정과 여행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행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a Travel Education Program in Home Economics to Improve Subjective Well-being of Middle School Students)

  • 신지혜;박미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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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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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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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중학교 가정과의 여행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실행한 후 중학생의 주관적 웰빙이 향상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가정과 '너와 나의 행복 여행' 교육 프로그램을 ADDIE 설계 모형에 따라 개발하고 실행한 과정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가정과의 여행 교육 프로그램은 '너와 나의 행복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시간관리, 식생활, 주생활 내용 요소를 통합하여 설계하고 총 6차시의 교수·학습과정안과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였다. 둘째, '너와 나의 행복 여행' 은 청주시 소재 B중학교 1학년 남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6차시 실행하였고, 실행 결과 가정과의 여행 교육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주관적 웰빙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가정과의 여행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키고 삶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가정과의 여행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4.03으로 매우 높았으며, 수업 내용 만족도, 수업 흥미도, 수업의 중요성 인식에서 70% 이상의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는 가정과에서 여행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여 효과를 검정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가정교육 분야에서 여행 및 여가 교육의 확장 및 활성화를 제안하였다.

핀란드 교육 관련 연구 동향분석 : 네트워크 텍스트 분석을 중심으로 (Analysis of Finnish Education-related Research Trends in Korean Journals : A Network Text Analysis)

  • 김영환;김영민;김현수;노지화;;박창언;김은지;배진희;손미;정주훈;이채영
    • 국제교류와 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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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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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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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핀란드 교육은 2001년 PISA 발표 이래 계속 한국 교육의 경쟁자 또는 지향점이었다. 그러나 최근 우리 교육계에 나타나고 있는 분열과 대립, 그리고 불행의 지표들을 보면, 핀란드의 행복교육과는 거리가 너무도 멀다. 이런 배경에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학술지에 나타난 핀란드 교육관련 연구동향을 분석하는 것으로, RISS에서 논문 제목에 핀란드와 교육이 들어간 논문 160편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텍스트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핀란드 교육에 대한 연구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감소세를 보였다. 둘째, 연구주제는 대부분 미시적이었으며 연구방법은 문헌연구 위주였다. 셋째, 소수의 연구자가 전체 연구의 1/3을 출판했다. 넷째, 핀란드와 함께 비교된 나라는 일본,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 주로 신자유주의적 국가였다. 다섯째, 연구 주제와 대상이 주로 초중등, 수학·과학 등 PISA의 영향권에 있었다. 향후 핀란드 교육관련 연구에서는 지엽적이고 부분적인 영역에 대한 연구를 넘어 종합적인 관점에서 핀란드의 행복교육을 이루어온 과정과 역사에 대한 체제적 연구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시사점을 도출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문헌연구 위주의 방법을 벗어나 핀란드 교육 커뮤니티와 온라인으로 연계하여 실제 교사, 학부모, 학생 그리고 지역협의회와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하고 연구하는 국제공동논의의 장을 만드는 것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내-외적 자기개념, 행복조건, 사회비교와 자기존중감의 관계: 초·중·고·대학생 비교 (Relationship among Recognition of Self-view, Conditions for Happiness, Social Comparison, and Self-esteem: Focused on Age Differences)

  • 이종한;박은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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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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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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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동양문화권의 자기(self)에 대한 인식과 행복조건에 대한 인식이 서구인에 비해 외적인 요소들의 비중이 높다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이런 인식이 성장과정에서 형성되는 것인지 살펴보고, 또한 사회비교 정도와는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검증하려는 목적에서 초등학생, 중, 고, 대학생 남녀 95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자기개념에서 내적(內的) 단서의 비중이 높았으나, 고등학생은 외적(外的) 단서의 비중이 높았고, 대학생은 내-외 단서의 비중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행복조건에 대해서도 가족의 화목, 마음의 평화 같은 내적조건에 대해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반면, 학벌, 직업, 돈 같은 외적조건에 대해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중요도를 더 높게 평가하였다. 사회비교 정도는 초, 중학생보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년이 높을수록, 그리고 사회비교를 많이 할수록 외적 자기개념을 형성하였고, 자기존중감은 낮았다. 특히, 고등학생들은 네 집단 중 사회비교 경향이 가장 높고 외적 자기개념을 형성하며 행복에 대해서도 외적 조건들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우리 청소년들은 경쟁지향적 환경에서 성장함에 따라 점차 외적 특성 중심의 자기개념과 행복에 대한 사고 경향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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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아동권리와 행복감에 관한 연구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비교연구 (A Study on Children's Rights and Happiness for Building Child Friendly Cities - Comparative study betwee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 김웅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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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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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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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아동권리가 보장된 환경이 조성될 때에 가능하다. 이에 본 연구는 아동권리와 행복감의 관계에 대해서 검증하여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구축을 위해 지원해야할 사항이 무엇인지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W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초등학생이 중학생보다 아동권리인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로,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아동권리는 건강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으로 나타났다. 셋째로,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아동권리는 학교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초등학생의 경우는 가정환경, 안전과 보호, 교육환경이 중요하게 부각되며, 중학생은 건강과 사회서비스, 안전과 보호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구축을 위해 보건, 복지, 교육, 안전 등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융복합적 개입과 접근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파크골프 참여가 지체장애인의 심리적 웰빙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Park Golf Participation of Physically Disabled Impa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ubjective Happiness)

  • 김동원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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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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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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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12주간 파크골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체장애인의 심리적 웰빙과 주관적 행복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으로 연구대상은 만 40세 이상 남자 지체장애인 총 24명을 실험집단 12명(절단장애 7명, 지체기능장애 5명)과 통제집단 12명(절단장애 6명, 지체기능장애 4명, 관절장애 2명)으로 참여하였다. 실험기간은 12주간으로 주 3회(월, 수, 금), 50분간 실시하였으며, 실험 장소는 A시에 소재한 강변 파크골프장이었다. 자료처리는 SPSS Statistics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전, 사후 검사자료를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파크골프 참여가 지체장애인들의 심리적 웰빙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이원반복측정 분산분석(2-way[2] RM ANOVA)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파크골프 참여에 따른 두 집단의 심리적 웰빙에서 운동 참여 전과 후 집단 간 비교에서는 즐거움, 몰입감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각 집단 내에서는 즐거움, 유능감, 자아실현, 몰입감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파크골프 참여에 따른 두 집단의 주관적 행복감에서는 운동 참여 전과 후,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두 집단 내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지체장애인의 파크골프 참여는 심리적 웰빙과 주관적 행복감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교원의 도움 네트워크에 관한 통계 모형의 경험적 비교: 이항 및 가중 ERGM을 중심으로 (An Empirical Comparison of Statistical Models for Pre-service Teachers' Help Networks using Binary and Valued Exponential Random Graph Models)

  • 김성연;김종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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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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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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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교원의 도움 네트워크에 관한 통계모형을 경험적으로 비교하는 것이다. 특히 이항 및 가중 ERGM 결과를 토대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문제는 첫째, 예비교원의 이항 및 가중 도움 네트워크 선택요인간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둘째, 예비교원의 이항 및 가중 도움 네트워크 선택요인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이다. 이를 위해 예비교원(N=42)의 도움 및 친구 네트워크와 행복감, 그리고 개인특성을 측정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예비교원의 이항 및 가중 도움 네트워크 선택요인간의 공통점은 관계 의존성(호혜성, 전이성), 유사성(전공, 성별), 활동성(유아교육전공, 부정정서), 대중성(유아교육전공), 다중성(친구네트워크) 효과로 나타났다. 둘째, 예비교원의 이항 및 가중 도움 네트워크 선택요인간의 차이점은 활동성(체육교육전공), 대중성(학점, 부정정서) 효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