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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view of Orchid Mycorrhizae in Korea

  • Lee, Sang-Su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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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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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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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Orchids are evolutionally known to be the most advanced plants in the order Liliales, and comprise approximately 1,000 genera and 35,000 species world-wide. In Korea, more than 110 species of Orchidaceae have been reported to be cultivated or to be collected in the wild. Orchids aye mostly dependant on orchid mycorrhizae(OM) throughout or in part of their life cycle. The OM endomycorrhizae belonging to basidiomycetes or rarley ascomycetes are needed for orchid seed germination. Various fungi, including plant pathogenic, antagonistic and symbiotic fungi, were isolated from the roots of orchid native to Korea. The OM fungi collected from the roots of Cymbidium goeringii were three species of Rhizoctonia namely, R. repens (anamorph state of Tulsanella repens), R. endophytica (Ceratobasidium cornigerum), and an unidentified species (possibly an anamorph of T. calospora). These symbiotic fungi induced peloton in the cortical cells of orchid roots, and differed biologically and in 18s rDNA sequences from plant pathogenic Rhizoctonia species. Also, the mycorrhyzal fungi enhanced the orchid root absorption of nitrogen sources and minerals from the soil. The activity of mycorrhizal fungal hyphae in the roots caused prevention from pathogenic fungi. In nature, the peloton is observed in the cortical cells of Cymbidium goeriingii roots, indicating mycorrhizal colonization in the native orchid roots. On the other hand, pathogenic fungi such as Fusarium and/or Rhizoctonia species are mostly isolated from commercial orchid plants. These suggest that application of symbiotic mycorrhizal fungi should be needed for orchid cultivation in nurseries and at the time of transplanting.

수박 CGMMV의 즙액전염 양상과 전염 억제제의 효과 (Sap Transmission Pattern of CGMMV and Effect of Disinfectant on Watermelon)

  • 고숙주;이용환;차광홍;이태선;박인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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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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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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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CGMMV의 즙액전염 양상을 구명하고 수박의 즙액전염 억제를 위한 소독제를 선발하였다. 바이러스 이병주를 혼식한 후 병 발생 추이를 조사한 결과, 생육초기에 4% 이병율을 보인 후 생육후기에 83%를 나타내 급속히 전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수박의 접목용 칼과 적심용 가위에 대한 소독제는 전지분유, 탈지분유, 제3인산소다, 차아염소산나트륨용액 등 4종이 87~95%의 CGMMV 억제효과론 보였다. 전지분유와 탈지분유는 손에 대해 88.2%와 91.2%의 소독효과를 나타냈다.

논 관개 지역의 지하수위 관측을 통한 시공간적 지하수위 변동 특성 분석 (Analysis of Temporal and Spatial Changes in Observed Groundwater Level in a Paddy Region)

  • 장민원;박기욱;김성준;배승종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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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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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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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aimed to establish a field observation system for monitoring tempo-spatially precise changes of groundwater level and to analyze the impact of rainfall and irrigation practices on groundwater changes in paddy regions. The monitoring system comprising of all nine groundwater observation wells and four ponding depth sensors was installed in a part of paddy regions benefited from Gosam reservoir, Ansung-si. The result of grundwater level change during the irrigation period in 2002 was averagely 0.51 m higher than that during the non-irrigation period. In particular between March before puddling and June after transplanting, there was maximum 1.23 m rise in groundwater level. On the other hand, concerning the change in ponding depth, groundwater level changed similarly, and hourly rainfall was revealed to have better correlation with 24-hour delayed hourly groundwater level than with the corresponding groundwater level. Eventually, this study could be referenced for further studies to set up a more comprehensive and sustainable monitoring system of groundwater conditions.

산지 반양직묘포에서 육묘방법 및 - 묘삼 생산실태 (Yields of Ginseng Seedlings and Cultivation Methods in Ban-Yang-Jik (Semimodified Soil) Nursery)

  • 이종출;안대진;변정수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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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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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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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산지 반양직묘포 29개포장을 대상으로 육묘방법 및 묘삼생산량을 조사하고 그들 상호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용가능묘삼수는 간($180{\times}90$)당 362본, 전묘삼수에 대한 사용가능묘삼수비율(사용가능묘삼비율)은 45%였으며 농가간에 그들의 변이가 심했다. 2. 반양직묘포에서의 사용가능묘삼량은 중량미달묘삼량과 달랭이 묘삼량에 지배되었다. 3. 달랭이 묘삼비율은 상고 및 관수회수와 부의 상관이 각각 인정되었다. 4. 사용가능묘삼비율은 일복의 전.후주 높이와 곡선상관, 일복폭과 부의 상관, 관수회수와는 정의 상관이 각각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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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식미 관련 이화학 성분의 품종 및 작기간 변이와 상관 관계 (Varietal and Culture-Seasonal Variation i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Grain and Their Interrelationships)

  • 오용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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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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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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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주요 벼 장려품종들의 식미관련 이화학적 특성의 품종 및 작기간변이와 이들 특성간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1991년 작물시험장 벼 품종전시포에서 보통식 및 만직재배로 생산된 23품종 및 보통식 4개 품종과 일본에서 생산된 3개 품종에 대한 아밀로스함량 및 단백질함량을 위시하여 미식미계 검정치, 취반특성, 밥의 물성, 미분의 Viscogram 특성등을 검정한 결과를 분석 검토하였던 바 그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통식에 비해 만직에서 아밀로스함량, 식미계의 맛치, 취반용출액 요-드 정색도 및 취반용출액 요-드 정색도 / 용출고형물량 비등은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식미계의 점성치, Mg/KㆍN 치, 가열흡수률, 손실정접과 setback을 제외한 viscogram 특성치 등은 현저하게 감소하는 경향이였고 대부분의 특성에서 만식의 경우 보통식에 비해 품종간변이가 좁아지는 경향이었다. 2. 작기간 변이는 거의 무시할 정도로 작으면서 주로 품종간변이에 의해 좌우되었던 특성은 단백질함량, 밥 용적팽창률, 미분의 set back 치와 Rheolograh-Micro에 의해 측정된 모든 밥의 물리적 특성치였다. 특히 작기간변이가 컸던 특성은 아미노스함량, 식미계점성치, 가열흡수률, 취반용출액 요-드 정색도/용출고형물량 비 최고 및 최저 점도, breakdown치 등이었으며 품종$\times$작기간 교호작기용변이가 컸던 특성은 식미계의 맛치, 가열흡수률, 용출고형물량, 최종점도 및 setback치 등이었다. 3. 아밀로스함량은 조생종이 중생 내지 중만생종에 배해 낮은 편이었고 품종에 따라서 만식에 따른 함량변이정도가 달랐다. 취반용출액 요-드 정색도 / 용출고형물질 비는 일반적으로 조생종들이 작기에 따른 변화정도가 작았다. 4. 아미로스함량은 취반용출액 요-드 정색도 및 이와 용출고형물질간비와 식미계점성치는 Mg/KㆍN 치 및 맛치와 두 작기에서 모두 밀접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식미계점성치는 보통식에서 취반특성들과는 부, 손실정접과는 유의한 정상관을 나타내었으나 만식에서는 이러한 경향을 찾아 볼수 없었다. 5. 어느 작기산이든간에 취반용출액의 요-드 정색도가 높은 품종일수록 용출고형물량도 많아지는데 취반액요-드 정색도와 손실정접, 최고비도 및 breakdown치간의 필요한 상관성은 보통식에서만 유의성이 인정 되었다. 또한 취반액요-드 정색도 / 용출고형물량 비는 보통직에서 최고비도, breakdown 및 breakdown / setback치와, 만식에서 손실정접 및 동적빙성율과 고도의 부의 상관을 보였다. viscogram특성 상호간에는 두 작기에서 모두 서로 밀접한 상관성을 보였다. 6. 식미와 관련성이 높다는 이화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집약분석법에 의해 공시품종들을 두 개 군으로 대별해 볼수 있었는데 한ㆍ일 양국의 양식미품종들이 서로 다른 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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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除草劑)에 의한 참당귀 밭 잡초방제(雜草防除) (Chemical Control of Weed for Angelica gigas NAKAI)

  • 서정식;손서규;김기식;서상명;김동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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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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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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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참당귀(當歸) 이시재배시(移植栽培時) 몇가지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가 잡초발생(雜草發生)과 당귀(當歸)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코져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가 출아기(出芽期)와 추대률(抽臺率) 및 생육상황(生育狀況)에 미치는 영향(影響)은 나타나지 않았다. 2. Simazin Wp 와 Methabenzthiazuron Wp 처리(處理)는 도장(圖場) 약해(藥害)가 경미하게 나타났으며, Linuron Wp, Pendimethain Ec, Triflurain Ec 는 배양처리구(倍量處理區)에서도 약해발생(藥害發生)이 없었다. 3. 잡초(雜草) 방제가(防除價)는 Pendimethalin Ec, Linuron Wp 처리(處理)에서 89.6, 88.3 이었으며, 발생초종(發生草種)도 $5{\sim}7$종(種)으로 다른 약제처리에서 보다 적었다. 4. 발생잡초(發生雜草)는 광엽잡초(廣葉雜草) > 화본과(禾本科) 잡초(雜草) > 쇠뜨기 순(順)으로 발생(發生)이 많았으며 우점초종(優点草種)은 명아주, 황새냉이, 쇠비름, 바랭이, 쇠뜨기 등(等)이었다. 5. 건근수량(乾根收量)은 기준량(基準量)과, 배량(倍量)에서 손제초(除草)에 비(比)해 Linuron Wp, Pendimethaine Ec 처리구(處理區)에서 다소(多少) 증가(增收)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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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양식별(栽培養殖別) 벼와 피의 생장(生長) 및 제초제(除草劑) 활성(活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Different Cultural Patterns on the Growth and Herbicidal Responses of Rice and Barnyardgrass)

  • 박태선;박재읍;이인용;임은상;김영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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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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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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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직파(直播) 및 어린모 재배조건(栽培條件)에서 제초제(除草劑) 약효(藥效) 약해(藥害)에 영향(影響)을 마칠 수 있는 경작지(耕作地)의 토양(土壤) 조건(條件)에 대한 벼와 피의 반응(反應)을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건답직파(乾畓直播) 재배조건(栽培條件)에서 토양수분함량별(土壤水分含量別) 벼와 피의 생장(生長)은 토양수분(土壤水分)이 40%일 때 가장 컸으며,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벼의 생육억제(生育抑制)는 토양수분(土壤水分) 50% 에서 가장 심하였다. 2.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벼와 피의 초장(草長) 및 근장(根長)은 3cm 파종심도(播種深度)에서 가장 길었으며,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벼의 생육(生育)은 1cm 파종심도(播種深度)에서 억제(抑制)되었으나 피의 경우에는 전파종심도(全播種深度)에서 심하게 억제(抑制)되었다. 3. 벼의 초엽(coleoptile)장(長) 및 피의 중배축(中胚軸)(mesocotyl)장(長)은 파종(播種)깊이가 깊을수록 길었고, 제초제(除草劑) 처리시(處理時) 1cm 파종(播種)깊이에서 생육억제(生育抑制)가 가장 켰다. 4. 담수(湛水) 표면산파재배(表面散播栽培)에서 제초제처리후(除草劑處理後) 누수(漏水) 시기별(時期別) 벼의 생육억제(生育抑制)는 누수(漏水)가 지연(遲延)될수록 심하였으며, 5. 이앙심도별(移秧深度別) 제초제처리시기(除草劑處理時期)에 따른 벼의 생육(生育)은 이앙심도(移快深度)가 얕고 약제처리시기(藥劑處理時期)가 빠를수록 억제정도(抑制程度)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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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기온 특성에 따른 통일한국의 지역별 벼 생육기간 분포 (The Growth Duration of Rice Cropping in Unified Korea by Analysis of Daily Mean Air Temperature Characteristics)

  • 최돈향;김보경;신문식;남정권;정진일;김기영;오명규;하기용;고재권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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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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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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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기온을 중심으로 한 농업기후 조건을 분석하여 통일한국 벼농사의 가장 기본적인 지역별 벼 생육기간을 조사하여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벼 품종육성 및 재배법 기술개발에 기후생태 적응 기초기술을 중장기적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립 하고자, 우리나라 최북단 웅기(42$^{\circ}$N)와 남단 제주(31$^{\circ}$N)까지의 9개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기후 조건을 분석하였다. 벼 생육기간은 재배양식별 파종시기부터 출수후 등숙 만한기까지의 생육 가능 유효기온 출현시기와 지속 기간을 조사하여 결정하였으며, 재배양식별 유효기온의 출현 첫시기로는 기계이앙 보온절충못자리의 경우는 일평균기온 1$0^{\circ}C$ 출현시기, 건답직파는 일평균기온 13$^{\circ}C$ 출현시기 그리고 담수직파는 일평균기온 15$^{\circ}C$ 출현시기를 조사하였다. 한편 벼 재배양식에 따라 출수기의 조만은 있을 수 있지만 등숙만한기 결정 유효 기온은 동일하므로 일평균기온 15$^{\circ}C$가 출현하는 마지막 날(출현종일)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로 위도별 북한부터 남한까지의 벼재배양식 별 벼 생육기간(파종기∼등숙만한기)을 보면 북산의 웅기(42$^{\circ}$N, 표고 3m) 지역은 기계이앙의 경우 138일, 건답직파 115일, 담수직파 97일이었으며, 안주(39$^{\circ}$N, 표고 27m)지역은 기계이앙 160일, 건답직파 144일, 담수직파 139일이었다. 한편 남한의 수원(37$^{\circ}$N, 표고 33.6m) 지역은 기계이앙의 경우 180일, 건답직파 166일, 담수직파 152일이었으며, 광주(35$^{\circ}$N, 표고 70.5m) 지역은 기계이앙 195일, 건답직파 180일, 담수직파 170일 이었다.

보리 입모중 벼 파종시기 및 파종량이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Date and Rates on Rice Growth and Yield in Barley / Rice Relay Cropping System)

  • 정진일;최민규;김보경;이선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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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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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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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미맥 작부체계에서 보리수확과 동시 벼 이앙작업에 따른 노동력의 경합과 우리나라 기상 여건상 소득이 낮아 답리작으로 맥류재배를 회피하는 실정이다. 이에 생력화 방안으로 보리입모중 상태에서 시기별로 공시품종인 간척벼를 인력산파하여 파종시기와 파종량 및 파종당시의 종자 최아 유무에 따른 입모수 및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수 및 입모율은 보리 수확당일 파종에서 가장 많았고, 파종량간에는 10kg /10a 수준에서, 그리고 건종자보다는 최아종자가 입모수가 많았으며 경향은 분얼기의 경수 및 수수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2. 출수기는 맥후작 어린모기계이앙이 8월 20일이었는데, 수확 10 일 전 파종은 2일, 5일 전 파종은 3일 그리고 수확 당일 입모중 파종에서는 4일이 각각 지연되었다. 3. 보리 입모중 산파의 간장은 기계이앙보다 다소 짧았으나, 파종기 및 파종량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도복정도는 수확 10일전과 5일전의 입모중 파종에서는 도복이 일어나지 않았으나, 수확당일 입모중 파종에서는 파종량이 많은. 8∼10kg/10a 수준에서 1∼3정도의 경미한 도복이 일어났다. 5. 수량은 맥후작 어린모기계이앙과 비교하여 보리입모중 파종은 파종시기가 이를수록 수량이 낮았고, 파종량이 많을수록 수량은 높았으며, 수확당일 입모중 파종에서 6kg/10a 수준이 3%, 8∼10kg/10a수준이 6% 정도 증수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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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양식(栽培樣式)에 따른 벼와 피의 생장(生長) 및 해부형태학적(解剖形態學的) 차이(差異) - III. 재배양식(栽培樣式)에 따른 벼와 피간(間의) 미세구조(微細構造) 차이(差異)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Growth of Rice and Barnyardgrass under Various Cropping Patterns - III. Difference in Stem Surface and Ultrastructures)

  • 천상욱;구자옥;이영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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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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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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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재배양식(栽培樣式)을 달리하여 생육하는 벼와 피의 줄기 표면(表面) 및 최외곽(最外廓) 표피세포(表皮細胞)의 미세구조(微細構造) 차이(差異)를 파악하여 제초제(除草劑) 사용원리(使用原理)와 잡초방제요점(雜草防除要點)을 연관지어 밝히고자 주사전자현미경(走査電子顯微鏡)(SEM)과 투사전자현미경(投射電子顯微鏡)(TEM)을 이용(利用)하여 연구(硏究)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줄기의 표면구조(表面構造) 차이(差異) 가. 건답조건(乾畓條件)에서는 표면(表面)벼와 토중(土中)벼간에 차이(差異)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표면(表面)벼가 토중(土中)벼에 비하여 더 매끄러운 표면(表面)을 형성하였다. 건답직파(乾畓直播)는 최외부층의 납질(蠟質)구조가 아령모양(啞鈴模樣)을 하고 있으며 기공열(氣孔列)과 규산세포열(硅酸細胞列)이 있으나 피는 납질(蠟質)이 실모양이며 모용, 기공열(氣孔列) 및 규산세포열(硅酸細胞列)은 없었다. 나. 담수직파(湛水直播)된 벼 줄기표면(表面)은 미분화(未分化)된 조직(組織)의 상태(狀態)를 나타내며 모용, 규산세포열(硅酸細胞列) 및 기공열(氣孔列)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 이앙후(移秧後) 8일(日) 및 25일(日)된 묘(苗)의 표면구조(表面構造)는 건답직파(乾沓直播)벼의 구조(構造)보다 기공열(氣孔列), 규산세포열(硅酸細胞列), 납질(蠟質) 및 모용의 발달(發達)이 더 많았다. 2. 최외부(最外部) 세포벽구조(細胞壁構造) 차이(差異) 가. 최외부(最外部) 납질(蠟質)두께는 이앙(移秧)벼가 가장 두꺼웠고 건답(乾沓)벼가 피나 담수(湛水)벼보다 2~6배 두꺼웠다. 나. 벼의 큐티클층(層)은 이앙(移秧)벼와 건답(乾沓)벼보다는 담수(湛水)벼가 두꺼웠으나 반대로 담수(湛水)피보다는 건답(乾沓)피가 두꺼웠고 전반적으로는 피보다 벼가 더 두꺼웠다. 다. 세포벽(細胞壁)은 이앙벼가 가장 두꺼웠고 피보다는 벼가, 건답(乾沓)벼보다 담수(湛水)벼가 그리고 건답(乾沓)피보다 담수(湛水)피가 두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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