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bitat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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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iminary Ecological Assessments of Water Chemistry, Trophic Compositions, and the Ecosystem Health on Massive Constructions of Three Weirs in Geum-River Watershed

  • Ko, Dae-Geun;Choi, Ji-Woong;An, Kwang-Gu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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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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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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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Major objectives of the study were to analyze chemical and biological influences of the river ecosystem on the artificial weir construction at three regions of Sejong-Weir (Sj-W), Gongju-Weir (Gj-W), and Baekje-Weir (Bj-W) during 2008-2012. After the weir construction, the discharge volume increased up to 2.9 times, and biological oxygen demand (BOD) and electrical conductivity (EC) significantly decreased (p < 0.05). Also, the decrease of total phosphorus (TP) was also evident after the weir construction, but still hyper-eutrophic conditions, based on criteria by , were maintained. Multi-metric model of Index of Biological Integrity (IBI) showed that IBI values averaged 21.0 (range: 20-22; fair condition) in the Bwc, and 14.3 (range: 12-18; poor condition) in the Awc. The model values of IBI in Sj-W and Gj-W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the weir construction. The model of Self-Organizing Map (SOM) showed that two groups (cluster I and cluster II) of Bwc and Awc were divided in the analysis based on the clustering map trained by the SOM.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was similar to the results of the SOM analysis. Taken together, this research suggests that the weir construction on the river modified the discharge volume and the physical habitat structures along with distinct changes of some chemical water quality. These physical and chemical factors influenced the ecosystem health, measured as a model value of IBI.

고창 운곡습지의 식물군락 다양성과 분포 특성 (Diversity and Distribution of Plant Communities on the Ungok Wetland in Gochang)

  • 김종원;이승은;류태복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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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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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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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습지보호지역인 전북 고창 운곡습지의 현존식생에 대한 군락분류와 군락분포를 규명하였다. 전통적인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국제식생명명규약에 따라 단위식생을 분류하고 명명하였다. 서식처 기반의 식생 다양성은 침수식생으로부터 연목림식생에 이르기까지 7가지 상관식생형에서 총 88분류군으로 이루어진 12가지 단위식생이 분류되었다: 버드나무-골풀군락, 선버들-이삭사초군집, 달뿌리풀-갈퀴덩굴군락, 갈대군집, 매자기군집, 애기부들-나도겨풀군락, 골풀-별날개골풀군락, 나도겨풀군집, 마름-어리연꽃군집 (전형아군집과 네가래아군집(신칭), 가시연꽃변군집 포함), 연꽃군락, 참통발군락, 말즘군집. 축척 1 : 5,000의 지형도를 바탕으로 현존식생도를 제작하여 식생 공간분포를 기재하였다. 산간 선상지 습지를 포함한 배후습지와 원수대식생역의 서식처-단위식생 대응성에 관한 본 연구의 결과는 운곡습지 생태 관리의 바탕 정보를 제공한다.

황구지천 내 수달(Lutra lutra) 서식지 적합성 분석을 통한 관리 전략 제안 (Management strategy through analysis of habitat suitability for otter (Lutra lutra) in Hwangguji Stream)

  • 송원경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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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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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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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tters, designated as Class I endangered wildlife due to population declines resulting from urban development and stream burial, have seen increased appearances in freshwater environments since the nationwide ban on stream filling in 2020 and the implementation of urban stream restoration projects. There is a pressing need for scientific and strategic conservation measures for otters, an umbrella and vulnerable species in aquatic ecosystems. Therefore, this study predicts potential otter habitats using the species distribution model MaxEnt, focusing on Hwangguji Stream in Suwon, and proposes conservation strategies. Otter signs were surveyed over three years from 2019 to 2021 with citizen scientists, serving as presence data for the model. The model's outcomes were enhanced by analyzing 'river nature map' as a boundary. MaxEnt compared the performance of 60 combinations of feature classes and regularization multipliers to prevent model complexity and overfitting. Additionally, unmanned sensor cameras observed otter density for model validation, confirming correlations with the species distribution model results. The 'LQ-5.0' parameter combination showed the highest explanatory power with an AUC of 0.853. The model indicated that the 'adjacent land use' variable accounted for 31.5% of the explanation, with a preference for areas around cultivated lands. Otters were found to prefer shelter rates of 10-30% in riparian forests within 2 km of bridges. Higher otter densities observed by unmanned sensors correlated with increasing model values. Based on these results, the study suggests three conservation strategies: establishing stable buffer zones to enhance ecological connectivity, improving water quality against non-point source pollution, and raising public awareness. The study provides a scientific basis for potential otter habitat management, effective conservation through governance linking local governments, sustainable biodiversity goals, and civil organizations.

봄철 논습지에 도래하는 도요·물떼새의 서식지 이용과 개체군 변동 (Characteristics of Population Dynamics and Habitat Use of Shorebirds in Rice Fields during Spring Migration)

  • 최승혜;남형규;유정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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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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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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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봄철 논습지에 도래하는 도요 물떼새류의 도래패턴과 서식지 이용 특성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는 한국 중서부지역에 위치한 아산만 일대의 농경지에서 2014년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2~3일 간격으로 총 18회 수행 되었다. 조사 기간 동안 관찰된 도요 물떼새류는 총 15종 7,852개체였다. 대상 종들의 시기별 도래 특성은 본답에 물을 대기 시작하는 4월 중반부터 관찰되었고 5월 초까지 지속적으로 종수와 개체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5월 후반으로 가면서 종수와 개체수는 감소하였다. 농경지의 물리적 구조에 따른 서식지 이용 특성은 종별 차이가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종에서 본답과 논둑은 수로나 농로에 비해 선호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답의 미소서식지 선호성은 지역 농업인의 농업 관리에 의해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도요 물떼새류의 종별 서식지의 선호성 차이가 명확히 나타났다. 대부분 종은 무논의 본답 형태에서 관찰되었고, 써레질 후 5 cm 이하로 물을 얕게 댄 형태인 본답의 이용이 가장 높았다. 반면 물을 대지 않은 건답의 형태인 수확 후 추경한 형태는 이용을 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봄철 논습지는 도요 물떼새류에게 중간 기착지로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피복도 분류체계와 연계한 모기 서식지와 적용가능 방제법 검토 (The suggestion for mosquito control methods on mosquito habitat by land cover map classification)

  • 김정은;이황구;김동건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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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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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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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모기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생물종으로서 인간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며, 교통 및 운송수단 등의 발달로 인해 새로운 질병 도입 및 질병 매개체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부 토지피복지도 분류체계와 연계하여 모기가 발생 가능한 서식지 유형을 파악하고, 각각의 서식지 유형 특성에 따라 출현 가능한 모기 종류를 함께 구분하였다. 또한 모기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서식지 유형별로 최적의 방제 방법을 제시하였다. 도심지역은 위생 해충의 발생원이 다양한 서식지가 분포하는 지역으로, 최소 환경 조건만 갖춰진다면 모기가 대량 발생하기 적합한 환경일 것으로 보인다. 발생원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유충과 성충 방제를 같이 수행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제 교육이나 홍보물을 배부하여 적극적인 방제의식을 함양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농업지역의 경우, 저수지나 늪지, 논 등의 정수역에서 모기 유충의 서식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천적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를 이용하면 개체수를 조절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지역은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의 주요 서식지로서 무분별한 산림벌채를 최소화하고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물리적 방제를 실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기타지역은 수생태계를 중심으로 발생 가능한 모기 유충을 방제하기 위해 생물학적 방제와 Bti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가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서식지를 크게 4가지(도심지역, 농업지역, 산림지역, 기타지역)로 분류하여 모기에게 적합한 서식지를 고찰하였으며, 모기 서식지별로 적합한 방제법을 제시하였다. 모기의 개체수를 보다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하절기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부산 연안역의 서식지 질 및 위험도 평가 (Assessing Habitat Quality and Risk of Coastal Areasin Busan)

  • 정세화;성기준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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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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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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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높은 개발 압력과 이용 강도로 인해 연안생태계 건강성이 악화되고 있는 부산은 연안역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인간과 자연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생태계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식지 중심의 생태계 기반 관리를 위하여 InVEST 서식지 질 및 위험도 모델을 적용하여 부산 연안 육역과 연안 해역의 서식지를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연안 육역은 강서구 가덕도, 남구 이기대·신선대, 기장군 일대 지역의 서식지의 질이 높고, 서구, 중구, 동구, 수영구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안 해역의 경우 낙동강 하굿둑 하부 지역의 위험도가 낮았으며, 영도구, 사하구, 강서구 일부 지역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안 생태계 서식지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이용 및 보전을 위하여 훼손된 서식지를 개선하고 위협요인을 줄여 생태계서비스를 증진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연안 육역의 개발사업 계획 시 연안 해역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연안 육역의 서식질 질 모형 결과는 도시생태현황지도와 국토환경성평가지도와 유사한 경향성을 가지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연안 해역의 서식지 위험도 평가 결과 또한 해역의 서식지 파악, 위협요인 관리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 가능한 개발 및 생태조경분야의 연구경향과 과제 (Issues and Trends concerning of Ecological Landscape Planning and Design with ESSD)

  • 이명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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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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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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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ll Papers on Ecological Landscape Degign in KILA from 1973 to 2003 are listed herein for finding research issues and trends. The emerging field of Ecological studies of landscape design is based on Landscape Ecology and Watershed Ecology, the Principles of which can be applied to surveying and evaluation, Planning and design, construction and management focusing preservation of wildlife habitat and niche. This field can be classified into six categories: 1. Sustainable site planning and index, 2. Ecological planning process and regulation, 3. landscape ecology and biotope map, 4. Watershed and eco corridor project, 5. Urban forestry and environment, and 6. artificial ground and restoration ecology. The following is the summary of the findings from Paper review: 1. Sustainable index shall be studied about more specified sites. Water recycling facilities, and reservation wet land need to be studied. 2. Policy and legislation research on Ecological design shall be researched by expanding of the application field. Nature park planning and management fields shall be considered as the main theme of green networking Parts. 3. Landscape Ecological studies should be connected to practical surveying data, e.g. the eco-maps published by Environment Ministry. Traditional culture and science should be joined with the modem science. 4. Eco-corridor planning will go with the scenarios and theories of watershed ecology. 5. Urban forestry shall be studied with the wildlife's behavior and habitat. 6. Restoration engineering techniques should be reconsidered with the wildlife's existence and environmental affiliation.

Epiphragma crane flies(Diptera: Limoniidae) of Korea

  • Podenas, Sigitas;Podeniene, Virginija;Park, Sun-Jae;Seo, Hong-Yul;Kim, Tae-Woo;Kim, A-Young;Byun, Hye-Woo;Aukstikalniene, Rasa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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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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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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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hort-palped crane flies belonging to the genus Epiphragma Osten Sacken, 1860 (Diptera: Limoniidae: Limnophilinae) have a worldwide distribution except the Afrotropics, with the highest diversity in Neotropics and Oriental Region. They are divided into four subgenera: Eupolyphragma Alexander, 1948, Epiphragma s. str., Lipophragma Alexander, 1978, and Parepiphragma Alexander, 1960. Diagnostic characters and wing photographs of all subgenera are given. Genus Epiphragma was previously unknown from the Korean Peninsula. Species Epiphragma (Epiphragma) gracilistylus Alexander, 1933 is newly recorded for North Korea, E. (E.) subfascipenne Alexander, 1920 is newly recorded for South and North Korea, and E. (E.) subinsigne Alexander, 1920 is newly recorded for South Korea. These species are taxonomically revised, and the taxonomic status of E. (E.) gracilistylus is discussed. We present an identification key and redescriptions and illustrations of both sexes from all species in Korea. Redescription of larva and pupa of E.(E.) subfascipenne is presented. Elevation range, period of activity, habitat information, general distribution, and a distribution map in Korean Peninsula is given for each species.

Limnophila crane flies(Diptera: Limoniidae) of Korea

  • Podenas, Sigitas;Park, Sun-Jae;Byun, Hye-Woo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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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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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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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is based on crane fly specimens collected during an 80-year period (1937-2017) in the Republic of Korea and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nd are in collections maintained at the United States National Museum, Smithsonian Institution, Washington DC, USA; the Snow Entomological Museum, University of Kansas, Lawrence, KS, USA; and the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Incheon, South Korea. These crane flies are developing in wet places which usually prevail at lower altitudes, but such areas are often used for agriculture and human settlements, making natural habitats scarce and fragmented. Probably because of that, Limnophila crane flies are rar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were unnoticed by previous researchers. The genus Limnophila Macquart, 1834 with three species being new record for the Korean Peninsula: L. (Limnophila) japonica Alexander, 1913, L. (L.) pictipennis (Meigen, 1818) and L. (L.) politostriata Alexander, 1934a. General information are presented for each species, such as on genus and subgenus, redescriptions of species based on Korean specimens, illustrations of both sexes, elevation range, period of activity, habitat information, general distribution, and a distribution map for the Korean Peninsula.

New record of Pilaria crane flies(Diptera: Limoniidae) from Korea

  • Podenas, Sigitas;Park, Sun-Jae;Byun, Hye-Woo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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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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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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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is based on crane fly specimens collected during more than 80 years, starting from 1938 through 2019, in the Republic of Korea and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nd are in collections maintained at the United States National Museum, Smithsonian Institution, Washington DC, USA; the Snow Entomological Museum, University of Kansas, Lawrence, KS, USA; and the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Incheon, South Korea. Pilaria crane flies are aquatic and semiaquatic, developing in fast running and stagnant water bodies and in wet muddy places at the margins of water pools. Such habitats usually prevail at lower altitudes, but these areas most often are used for agriculture and human settlement, making natural habitats scarce and fragmented. Pilaria crane flies are rare, thus it is not surprising that genus was left unnoticed by previous researchers. The genus Pilaria Sintenis, 1889 with two species P. melanota Alexander, 1922 and P. simulans Savchenko, 1983, is a new record for the Korean Peninsula. We present general information on the genus, redescriptions of species based on Korean specimens, illustrations of both sexes, elevation range, period of activity, habitat information, general distribution, and a distribution map for the Korean Peninsula for each species.